[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구민 주도의 학습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소통 공간의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YDP 미래평생학습관 대관 대상과 이용 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평생학습관의 활용 범위를 기존 교육 중심에서 나아가, 구민이 주체가 되어 교류를 이어가는 지역의 사랑방으로 확장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에는 관내 공공기관과 평생학습동아리의 교육 목적 행사에 한해 대관이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지역 모임과 구민 단체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사용 목적 역시 교육에 한정하지 않고, 회의, 공청회, 토론회 등 공익성을 갖춘 구민 참여 행사 전반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지역 모임이나 구민 단체라면 대관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자 중 구민 비율이 50% 이상일 경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대림동에 위치한 YDP 미래평생학습관은 대강당과 강의실 등 10개 시설을 갖추고 있다. 12석부터 36석 규모의 강의실과 함께 최대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이 마련돼 있으며, 공예‧요리‧댄스 등 다양한 취미활동이 가능한 전용 공간도 운영 중이다. 빔프로젝터, 스마트TV, 음향 장비 등 각종 행사와 교육에 필요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경기 둔화와 고물가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수년간의 재정 운용 실적과 지역 여건을 반영해 상반기 집행 목표를 자체 설정하고, 계획적인 재정 집행으로 속도와 효율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 목표액은 재정집행 분야 1,725억 원, 소비·투자 분야는 1,526억 원이다. 특히 상반기 집행이 지연되기 쉬운 이월사업과 대규모 투자사업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관행적인 이월을 최소화하고 사업별 집행계획에 따른 공정 관리와 사전 절차를 강화해 불용과 지연을 줄일 계획이다. 공공 공사 시설비와 감리비는 조기 설계와 발주로 상반기에 집행이 가능하도록 관리하고, 선금·기성금 지급과 계약 특례 제도도 적극 활용한다. 이를 통해 투자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고 재정 집행의 체감 효과를 강화한다는 설명이다. 재정 운용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신속집행 추진단’도 운영한다. 추진단은 부서별 집행 실적을 상시 점검하고, 집행이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원인 분석과 함께 개선 대책을 마련한다. 아울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영등포구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 관계자들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14일 오후 영등포구청 별관 5층 대강당에서 ‘2026 영등포구 사회복지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영준 회장을 비롯해 최호권 구청장, 정선희 구의회 의장, 황무섭 대한노인회 영등포지구회장, 김영주 국민의힘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신흥식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시·구의원, 협의회 임원, 사회복지시설 기관장 및 지역복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인사회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홍보대사인 가수 킴미의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민·관 민·민 협력 등 다양한 모습으로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노력해 온 발걸음을 담은 2025년 사업영상을 시청했다. 박영준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바쁘게 뛰어 왔다. 그 모든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도와주셨기 때문”이라며 “올 한해도 영등포구의 소외되고 힘든 분들을 돌보고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전했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1월 14일 각 군 모병관을 초청해 업무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군 복무가 학업이나 경력의 단절이 아닌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되도록 병역과 취업을 연계한 진로 설계의 활성화를 위해 병무청과 각 군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병역진로설계서비스 운영과 향후 발전 방향, 병역이행 이후 취업 연계 방안, 청년 눈높이에 맞춘 상담 및 홍보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지난 202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병역진로설계는 청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제도”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각 군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병역이행이 개인의 역량을 높이고 사회진출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해 국내 철도 이용객이 역대 최대 기록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간선철도(고속·일반철도) 승객이 1억7,222만 명으로 종전 최대였던 전년 대비 0.6% 늘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속철도(KTX·SRT) 승객은 1억1,870만 명으로 전년보다 2.6% 증가하며 역시 역대 최대였다. KTX에 9,300만 명(하루 25만4천 명), SRT에 2,600만 명(하루 7만1천 명)이 탑승했다. 이용률은 KTX가 110.5%, SRT가 131%다. 특히 2024년 12월 개통한 중앙선 KTX-이음 이용객이 275만 명을 기록하며 고속열차 이용객 증가를 이끌었다. 작년 일반철도 승객은 5,300만 명으로 전년 대비 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간선철도 이용 수요가 일반열차에서 고속열차로 전환되는 경향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새마을호(ITX-마음 포함)는 2천만 명, 무궁화호는 3,300만 명이 이용해 대부분 역을 정차하는 무궁화호 이용 비중이 높았다. 철도 노선별로는 경부선에 가장 많은 8,360만명이 몰렸다. 이 가운데 고속열차는 6,140만 명, 일반열차는 2,022만 명이 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개장 26일 만인 지난 13일 누적 이용객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일평균 4천명가량이 이용한 것으로 작년 개장 때 하루 평균 이용객 3,269명보다 많다. 올 시즌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이달 4일 폐막한 ‘2025 서울윈터페스타’와 연계해 광화문광장, 청계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도심 명소를 잇는 거점 역할을 했다. 또 노란 빛을 담은 마름모 형태의 ‘윈터링’(Winter Ring)으로 단장해 겨울 축제 분위기를 내고 편의시설을 확충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스케이트장 한편에는 지역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체험형 공간 ‘서로장터’를 마련했다. 전북 군산시가 참여해 딸기와 군고구마, 갑오징어, 박대를 선보였다. 시는 이용객 10만명을 돌파한 13일 기념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공식 누리집에서는 사전에 10만 명 돌파 시점을 맞추는 이벤트를 열었다. 시는 스케이트장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혼잡 시간대 안전 인력을 확대 배치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응급 상황에 대응하는 등 안전 관리에 집중할 방침이다. 김명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올해 '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12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서울지역 노동공제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플랫폼·프리랜서 등 최근 급증하고 있는 불안정노동자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훈 의원을 비롯해 노동공제연합 ‘풀빵’ 학습원 신언직 원장과 마포·노원·강동·서대문 등 각 지역 노동공제회 대표자들, 그리고 ‘지역결합형 노동공제회 운영모델’ 연구를 수행 중인 서울연구원 김귀영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석하여 서울형 노동공제회 모델 도입을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참석자들은 1인 자영업자, 특수고용직 등 약 800만 명이 넘는 불안정노동자들이 노동권과 사회보험의 사각지대에 고립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대안으로 기존의 기업중심 복지시스템이 아닌,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공동체 연대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발제를 맡은 노동공제연합 풀빵 학습원의 신언직 원장은 “불안정노동자 스스로 결성한 공제회가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제도적 뒷받침이 필수적”이라며, 노동공제회 설립과 운영 지원, 씨앗기금 매칭 등을 골자로 하는 ‘지역노동공제회 지원 조례’
새해가 시작되면 스스로에게 같은 질문을 던진다. “나는 올해 어떤 마음가짐으로 이 자리에 있을 것인가?” 연초는 업무 목표를 세우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공직자로서의 초심과 원칙을 다시 상기해보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 중심에는 언제나 청렴이라는 가치가 놓여 있다. 청렴은 거창한 말처럼 들릴 수 있지만, 실제로는 매우 사소한 선택에서 시작된다.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의 일화는 이를 잘 보여준다. 젊은 시절 상점 점원으로 일하던 링컨은 손님에게 거스름돈을 몇 센트 더 받은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자, 그날 밤 먼 길을 걸어 직접 집을 찾아가 돈을 돌려주었다고 한다. 비록 금액은 매우 작았지만 링컨에게 그것은 양심의 문제였고, ‘아무도 보지 않을 때의 선택이 곧 나를 증명한다’는 신념의 실천이었던 것이다. 이 일화는 오늘날 공직사회에도 분명한 메시지를 던진다. 공직자는 업무 과정에서 종종 민원인의 감사 표현과 마주하게 된다. “고생하셨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건네주는 커피 한 잔, 음료수 한 병은 선의로 보일 수 있고 거절하기에 부담스러운 순간일 수도 있다. 그러나 작은 호의 하나를 받는 순간, 공과 사의 경계는 흐려지기 시작하고 ‘이번 한 번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신동원 위원장(국민의힘, 노원1)은 1월 13일, 김경 의원(무소속, 강서1)에 대한 징계요구안을 서울시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발의하고, 의장에게 보고해 공식적으로 징계를 요구했다. 서울시의회 회의규칙제84조제5항에 따르면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징계를 요구한 경우, 윤리특별위원회는 이를 의장에게 보고하고 심사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보고 즉시 관련 심사가 이뤄질 수 있다. 이번 징계요구안에는 김경 의원의 ①공천헌금 수수(본인 인정), ②공무국외활동 미신고 및 직권남용, ③당원 위장전입, ④당비 대납 당원동원, ⑤업무추진비 유용 및 허위보고 등 총 5개 비위 사안이 적시되어 있다. 신 위원장은 김경 의원의 행위가 지방자치법 제44조에 따른 의원의 청렴 의무를 비롯해, ‘서울특별시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조례’에서 규정한 품위유지 의무 및 청렴의무 등 여러 규정을 중대하게 위반하였을 소지가 크다고 판단했다. 특히 '공천헌금 수수'는 김경 의원 본인이 경찰 자술서를 통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강선우 국회의원 측에 1억 원을 전달한 사실을 직접 인정한 것으로, 현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시내버스 파업이 이틀째에 접어듦에 따라, 서울시는 14일부터 시민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을 더욱 강화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파업 사전 단계부터 자치구, 교통운영기관, 관계 기관 등과 함께 비상수송대책 본부를 구성하며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어제 13일 긴급대책 회의를 개최해 안전 강화, 대중교통 수송, 현장 지원 등에 대해 강화 대책을 마련한 만큼, 파업 종료 시까지 집중적인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시민들의 지하철 탑승이 높아질 것을 고려해 출퇴근 시간대 집중 운행, 막차시간 연장 등을 즉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더해 13일 퇴근길 당일부터 파업 종료시까지 증회를 추가로 시행하여, 출퇴근 집중 배차 시간을 평시 대비 2시간 연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172회 증회 운행하던 지하철을 203회까지 증회하여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대 이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혼잡도가 높은 역사에 빈차를 투입하는 등 탄력적인 지하철 운영을 통해 역사 혼잡도를 완화하고, 역사 안전 인력을 평시 대비 2배 이상 증원해 이용객 증가에 따른 역사 혼잡도 및 안전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다. 파업 첫 날, 퇴근 시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12일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통해 사랑의 온도탑 나눔온도 102.7도로 모금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사랑의 온도탑은 ‘희망2026나눔캠페인’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 마다 1도씩 올라간다. 서울지역 나눔 목표액은 499억 원으로 512억 원이 모금되어 나눔온도 102.7도로 조기 달성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를 특별한 일이 아닌 생활 속 습관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기부 참여 채널을 확대했다. 기존 키오스크와 QR코드 활용을 비롯해, PBG(프린트베이커리)와의 ‘ART FOR HOPE’ 협약을 통한 전시회 수익 기부, 나눔리더 김선우 작가와의 협업 굿즈 제작, 세화미술관의 공공조각 ‘해머링 맨’과 연계한 QR 기부 이벤트, NFC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기부, 키스미·풀리오 등과의 공익연계마케팅(CRM)까지, 일상 속 다양한 접점을 활용한 참여형 나눔이 확산됐다. 올해는 작년 동기 대비 개인 기부금이 110.6%, 법인 기부금이 120.0% 증가하며 전반적인 기부 열기가 높아졌다. 나눔온도 100도 조기 달성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심화평, 유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조유진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오는 21일 오후 4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함께 문래예술창작촌을 방문해 ‘문래가자’ 현장 정책투어를 진행하며, 술인과 소상공인, 지역 주민들과 소통한다고 밝혔다. 문래동은 1970년대 기계 부품 생산 중심지로 성장한 대표적인 제조업 지역이었으나, 1990년대 후반 이후 산업 구조 변화로 쇠퇴를 겪었다. 이후 2000년대 들어 예술인들이 유입되며 철공소와 예술 공방, 카페가 공존하는 독특한 도시 공간으로 재편됐다. 조 예비후보 측은 17일 “이번 ‘문래가자’ 정책투어는 철공소 중심의 제조업 지역에서 예술과 문화가 결합된 공간으로 변화한 문래의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산업과 예술이 공존하는 도시 발전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방문을 계기로 문래를 단순한 문화 공간을 넘어 예술·제조·AI가 결합된 도심형 혁신산업 거점이자, 젊은 층이 찾는 대표 핫플레이스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힐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성수를 능가하는 서울 서남권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도 제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조 예비후보와 박 전 장관은 문래창작촌 입구에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는 영등포구민 학생과 가족이 함께 해양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2026 영등포 가족 요트교실 ‘Sailing Together 영등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28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주말(토·일)에 양화한강공원 해양스포츠훈련장에서 진행되며, 딩기요트 이론 교육과 체험 실습, 수상안전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 대상은 영등포구 거주 초·중·고 재학생을 포함한 가족으로, 회차별 30명을 선착순 모집 중에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다. 신청은 영등포구체육회 홈페이지 통합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체육회 홈페이지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구체육회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요트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한강에서 해양스포츠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정영태)는 17일 오전 10시 서 대강당에서 ‘제5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2021년 4월 ‘의용소방대법’ 개정에 따라 의용소방대의 헌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3월 19일로 지정된 기념일이다. 행사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의용소방대 신규 대원 임용자 3명, 임명장 수여자 1명, 유공자 표창 11명이 선정돼 수여식을 진행했다. 정영태 서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항상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을 위한 제5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시민의 안전과 귀중한 생명ㆍ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이 노력을 널리 알려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미스트롯4'에 출연해 인생이 달라졌어요." TV조선 '미스트롯4'에서 우승격인 진(眞)을 차지한 이소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인생의 변화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13일 TV조선 가산스튜디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미스트롯4'에 나오기 전 무대가 점점 사라져서 용기를 내 간절한 마음으로 임했다"며 "경연을 하면서 제 안에 가지고 있던 상처를 자연스럽게 드러냈는데 그런 부분까지 치유돼 인생에서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돌아봤다. '미스트롯4'는 여성 가수들의 트로트 왕좌 쟁탈전을 그린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5일 방송된 결승전에서 시청자 투표로 이소나가 진으로 결정됐다. 그는 국가무형유산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인 국악인으로, SBS 드라마 '재벌X형사',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 등에 출연한 배우 강상준의 아내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한 남편의 조언을 받았다는 그는 "(남편이) '미스트롯4' 이전에 마음고생을 많이 했던 시간을 알기 때문에 굉장히 기뻐해 주고 많은 조언을 해줬다"며 "결승곡 '사랑은 생명의 꽃'(패티김 원곡)에서도 가사를 잘 표현하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을 줬다"고 했다. 아이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데뷔 20주년을 맞은 씨야(남규리, 김연지, 이보람)가 1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씨야 측은 12일 재결합 발표와 함께 이달 선공개곡 발매와 팬미팅 개최, 5월 정규앨범 발매 계획을 밝혔다. 세 멤버는 "씨야의 20주년이란 의미 있는 해를 맞아 팬들을 향한 마음 하나로 다시 뭉치게 됐다"며 "멤버들은 오랜 대화를 통해 20년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번 재결합은 단순한 추억 소환이 아니라,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이라며 "이제는 과거의 성공 공식이나 타인의 결정이 아닌, 우리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씨야만의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고 했다. 씨야의 재결합은 2011년 팀이 해체한 뒤 15년만이다. 2006년 3월 데뷔한 씨야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앞세워 '여인의 향기', '사랑의 인사', '미친 사랑의 노래'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데뷔한 해에 제16회 서울가요대상 등에서 신인상을 받았고, 2007년 제22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차지했다. 멤버들은 현재 각자 다른 기획사에 소속돼 있지만, 단체 활동을 위해 프로젝트 법인 '씨야'를 설립했다. 이달 씨야의 감성을 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립도서관이 오는 3월 31일 여의도브라이튼도서관 개관과 함께 공공도서관의 통합 홍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의도브라이튼도서관 개관을 통해 영등포구는 신길·대림·문래·선유도서관 등 기존 9개 관에 이어 여의도 권역까지 아우르는 10개 공공도서관 네트워크를 완성하게 된다. 이에 맞춰 각 도서관의 소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알림 서비스를 강화한다. 주민들은 영등포구립도서관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매주 금요일 16시마다 도서관의 주요한 행사나 공지사항을 카카오톡 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개관을 기념하여 오는 3월 24일부터 4월 15일까지 ‘내 손 안에 책 읽는 영등포’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카카오톡 검색창에 ‘영등포구립도서관’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한 뒤, 네이버폼으로 채널 추가 화면을 캡처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채널 친구와 신규 가입자 모두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현재 여의도브라이튼도서관을 제외한 9개 도서관은 3월을 맞아 각 관의 특색을 살린 봄맞이 독서문화 프로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조유진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오는 21일 오후 4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함께 문래예술창작촌을 방문해 ‘문래가자’ 현장 정책투어를 진행하며, 술인과 소상공인, 지역 주민들과 소통한다고 밝혔다. 문래동은 1970년대 기계 부품 생산 중심지로 성장한 대표적인 제조업 지역이었으나, 1990년대 후반 이후 산업 구조 변화로 쇠퇴를 겪었다. 이후 2000년대 들어 예술인들이 유입되며 철공소와 예술 공방, 카페가 공존하는 독특한 도시 공간으로 재편됐다. 조 예비후보 측은 17일 “이번 ‘문래가자’ 정책투어는 철공소 중심의 제조업 지역에서 예술과 문화가 결합된 공간으로 변화한 문래의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산업과 예술이 공존하는 도시 발전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방문을 계기로 문래를 단순한 문화 공간을 넘어 예술·제조·AI가 결합된 도심형 혁신산업 거점이자, 젊은 층이 찾는 대표 핫플레이스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힐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성수를 능가하는 서울 서남권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도 제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조 예비후보와 박 전 장관은 문래창작촌 입구에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김규남 의원(국민의힘·송파1)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3일, 제334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되었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 통과로 서울시 내 성숙한 반려동물 장례문화 정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는 ‘반려가구’가 급증함에 따라 동물의 생애주기 전반에 대한 복지 수요가 높아지고 있었다. 특히 반려동물 사후 장례 절차와 예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으나,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정의나 지원 근거는 다소 미비한 실정이었다. 이에 김규남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반려동물 ‘장례문화’에 대한 정의(사후 처리 과정에서의 예절, 의식, 절차 등)를 명확히 규정하고, ▲기존 ‘반려동물장묘시설’ 용어를 상위법에 맞춰 ‘공설동물장묘시설’로 정비했다. 특히 ▲공설동물장묘시설의 이용 안내, 정보 제공, 교육 및 홍보 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 근거를 신설하여, 서울시민들이 반려동물과의 이별 과정에서 겪는 혼란을 줄이고 올바른 장례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했다. 김규남 의원은 “반려동물은 이제 우리 삶의 동반자로서 그 마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 서초3)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공공주택 건설 및 공급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3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4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서울시의 저출생 대응 핵심 주거 정책인 ‘미리내집(장기전세주택Ⅱ)’ 입주 신혼부부들의 자가 소유를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이번 개정안은 미리내집 입주 후 자녀를 출산하는 가구에 부여되는 ‘우선매수청구권’의 명시적 근거를 조례에 담아 정책의 법적 안정성및 제도 운영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고광민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현행 조례의 미비점을 지적하며 제도적 보완을 강력히 추진해 온 끝에 이번 본회의 통과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통과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미리내집 입주자에 대한 우선매수청구권 부여 근거 신설, ▲임대의무기간 경과 후 입주자 대상 매각 절차 제도화, ▲매각 세부 기준을 시장이 탄력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규정한 것이다. 특히 매각 금액을 매수 청구 당시 시세보다 할인된 금액으로 정할 수 있도록 명문화해 출산 가구의 자산 형성을 실질적으로 돕는 ‘주거 사다리’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