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SBS 신개념 트로트 예능 ‘트롯신이 떴다’의 1차 티저가 첫 공개됐다. SBS ‘트롯신이 떴다’는 예능 최초 ‘트로트의 세계 진출’을 시도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정상 트로트 가수들이 모여 해외에 K-트로트를 알리는 트로트신들의 세계 무대 도전기이다. 먼저, 24일 온라인으로 공개된 3분짜리 1차 티저 영상에는 1월 초 베트남에서 촬영한 트로트 신들의 화려한 면면을 구체적으로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모르 파티’의 주인공 트로트 절대 강자 ‘김연자’, 주옥 같은 목소리를 가진 트로트 여왕 ‘주현미’는 물론, 트로트 여제 ‘장윤정’, 늦게 핀 트로트의 전설 ‘진성’, 트로트 황제 ‘설운도’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역대급 출연진이 베트남 현지에 도착한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특히, 출연진은 ‘트롯신이 떴다’ 전용 버스를 타고 가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트로트 버스킹’을 한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선보여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여기에 ‘만능 막내’ 역할을 자처한 정용화와 붐 역시 트로트 전설들과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도 궁금증을 불러온다. 또한 트로트의 대부 ‘남진’은 “난 버스킹이라고 하길래 벗고 간다는 줄 알고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SBS가 ‘정글의 법칙’ 400회를 맞아 재미로 보는 ‘정글 어워즈’를 깜짝 공개했다. 지난 20일 SBS가 유튜브 공식 계정 ‘SBSNOW’를 통해 최초 공개한 ‘정글 어워즈’는 ‘정글의 법칙’ 400회를 맞아 그동안 방송한 화제의 명장면을 주제별로 모아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화제의 명장면 출연자들에게 재치 있는 ‘상’이름을 부여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먼저, 오스카도 반해 버린 매력의 ‘예능감 오스카상’으로는 조여정이 선정됐다. 78회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조여정은 현지 부족의 어린이로부터 ‘아르마딜로’를 전달받는 과정에서 너무 놀라 괴성(?)을 지르는 모습으로 정법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방송이 나간 후 SNS에는 댓글이 쏟아졌는데, 조여정은 ”제 본능의 모습을 보게 해준 정글팀에게 감사한다. 지인들로부터 우울한 일상에 활력이 되었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렇다면 ‘당신의 기쁨이 곧 내 기쁨’으로 생각하겠다”며 긍정 마인드 소감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정글에서 득템한 옥수수를 숯검댕이가 될 정도로 너무 맛있게 먹은 EXID 하니는 '와~맛있어상'에 선정됐다. 입술이 까맣게 된 줄도 모르고 옥수수 먹방에 빠진 하니에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포레스트’ 박해진-조보아가 품에 쏙 안고 안기는, ‘한 침대 첫 동침’ 현장이 포착돼 설렘 지진을 일으키고 있다. 박해진-조보아는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서 각각 세상 모든 사람에게 냉혈한 모습을 보이지만 옆집 여자 정영재(조보아)에게는 츤데레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강산혁 역과 매사를 오지랖으로 임하지만, 옆집 남자 강산혁에게 만큼은 더욱더 특별한 마음을 쓰는 정영재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숲속 ‘한 지붕 두 주택’ 생활을 하면서 티격태격 모드만큼 더 가까워지는 ‘끈끈이 케미’를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자신의 집에 설치된 몰래카메라를 발견했던 강산혁은 누진을 핑계로 정영재를 자신의 집에 머물게 했다. 그러던 중 정영재가 와인을 엎었고, 강산혁과 함께 바닥을 닦으면서 로맨틱한 분위기가 그려졌던 터. 하지만 순간 강산혁이 정영재의 노트북에서 서울 명성 병원에서 받았던 자신의 정신과 심리 검사지를 발견한 후 분노, 다시금 어긋난 로맨스로 빠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박해진-조보아가 ‘밤.섹.아.당’ 모습으로 ‘강정 커플’ 덕후들을 들끓게 만든다. 극중 강산혁, 정영재가 한 침대에서 서로를 끌어안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SBS 최장수 서바이벌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 400회를 맞았다. 2011년 첫 방송을 시작한 ‘정글의 법칙’이 올해 방송 햇수로 10년이 되었다. 한국형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효시라고 할 수 있는 ‘정글의 법칙’은 SBS 예능 중에 ‘런닝맨’ 다음으로 두 번째 장수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도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SBS ‘정글의 법칙 400회’가 남긴 기록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 ’정글’ 어디까지 가봤니... 왕복 거리 714,240km, 지구 18바퀴 김병만을 족장으로 최고 스타들로 이루어진 정글 원정대가 세계 오지를 찾아가 생존 게임을 펼치는 ‘정글의 법칙’은 나미비아 편 1기를 필두로 이번에 방송을 앞둔 팔라완 편까지 총 46기 병만족이 구성되었다. 정글 원정대가 거쳐 간 나라는 남극까지 포함해 현재 38개국에 이른다. 왕복 거리로 따지면 무려 714,240km로, 지구 18바퀴를 돈 셈이다. ● 정글 거쳐간 출연자는... 총 334명 400회를 맞기까지 ‘정글의 법칙’을 거쳐간 출연자 수도 김병만을 포함해 총 334명에 달한다. 웬만한 스타라면 한 번쯤 거쳐간 숫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글의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황정민 아나운서는 19년 동안 진행한 KBS 쿨FM 대행진을 통해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대행진은 황정민의 지적인 매력과 털털한 입담으로 13년 연속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기록하였으며, 대행진 애청자들은 ‘황족’이라는 이름으로 황정민의 팬덤을 형성하기도 했다. 지난 2017년 육아휴직과 동시에 대행진에서 하차했던 황정민은 2년 여 만에 문희준의 후임으로 '뮤직쇼'DJ를 맡아 라디오로 복귀한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황족들이 너무나 그리웠다, 청취자들과의 만남에 설렌다’며 라디오 복귀 소감을 밝혔다. 2019년 복직 이후 KBS 1라디오 '빅데이터로 보는 세상', KBS 해피FM '양파의 음악정원'을 스페셜 DJ로 진행했을 당시에도 황족장을 그리워하는 많은 청취자들의 환영과 복귀 요청을 받았다. 제작진은 "'황정민의 뮤직쇼'는 음악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청취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중심으로 꾸며질 예정"이라며 "좋은 음악에 황정민 아나운서 특유의 청량함과 깔끔한 진행이 더해져 오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2일부터 방송되는 '황정민의 뮤직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천호진이 송가(家)네 가장이자 닭강정집 사장 ‘송영달’로 변신, 안방극장을 찾는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선을 보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짠돌이 아빠’로 파격 변신한 천호진의 모습을 공개,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사진 속에는 ‘짠돌이 아빠’로 파격 변신을 꾀한 천호진의 남다른 포스가 포착돼 범상치 않은 등장을 알리고 있다. 따스한 미소를 지으며 주위를 환하게 밝히는가 하면, 냉소적인 눈빛을 지어 보이는 모습에선 네 남매를 키워낸 아빠의 강인함이 엿보인다. 깐깐하고 남다른 절약 정신의 송영달은 아내 장옥분(차화연 분)과 티격태격하는 것은 물론 이혼 후 집에 얹혀사는 장남 송준선(오대환 분)과 장녀 송가희(오윤아 분)에게도 생활비를 받아낸다고 해 그가 그려낼 짠돌이 아빠에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관계자는 “천호진 배우는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현장의 스태프들과 배우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포레스트’ 조보아가 공부만 빼고 다 잘하는, 다재다능 인싸 로드를 달리던 ‘백투더 인싸 하이스쿨’현장이 공개됐다. 조보아는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서 특유의 오지랖 성격으로 심상치 않은 병세를 보이는 미령 마을 주민 환자들을 가족같이 진료하며 원인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정영재 역을 맡았다. 특히 정영재는 강산혁(박해진)에게 고등학생 시절 그다지 공부를 잘하지 못했다고 털어놓는가 하면, 미령에서 우연히 만난 고교 동창 오보미(정연주)와 으르렁 케미를 보여 과거 고등학교 시절 정영재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정영재 아빠 정병영(박지일)이 미령 특수구조대에서 강의하던 중 산악구조대로 20년 이상 현장에서 근무할 수 있는 이유를 입양한 딸, 정영재와 처음 만났던 순간 때문이라고 꼽는 장면이 담겼다. 20여 년 전 가족 동반 자살 현장에서 만난 정영재가 죽음의 순간, 간절한 자신의 마음을 들은 듯 살아나 준 고마움에 현장을 떠나지 못한다고 털어놓은 것. 정영재가 긴장되는 순간이면 공황장애를 일으키는 아픈 과거가 밝혀지면서, 보는 이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 조보아가 ‘꽃보다 아름다운 매력’을 뽐내는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박시은의 어머니가 딸의 입양에 대한 속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월) 밤 11시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가구 시청률 9.2%,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은 3.1%로 월요 예능 1위의 왕좌를 이어갔다. 또한, 박시은의 어머니가 입양에 대한 속마음을 밝히는 장면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9.9%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양봉부부’ 강남, 이상화는 노부부로 분장한 채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모태범의 제안으로 일일 스케이트 교실에 강습 초청을 받은 이상화가 수강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주기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한 것. 약 3시간에 걸친 특수분장으로 두 사람은 노부부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그러나 이후 스케이트 수업에 참가한 두 사람은 어설픈 연기로 지켜보는 이들을 불안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강남은 연기를 하며 “결혼한 지 70년 됐다. 애가 여섯 명, 손자가 열두 명이다”라며 은근슬쩍 희망사항(?)을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미리 약속한 계주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SBS ‘정글의 법칙 400회 특집 ‘헝거게임2’의 짜릿한 티저가 첫 공개돼 기대감을 자아낸다. 오는 29일 첫 방송 될 ‘정글의 법칙 400회 특집 헝거게임2’에는 400회를 맞아 김병만을 필두로 윤도현, 션, 이승윤, 노우진, 오종혁, 박태환, 한보름, EXID 하니까지 역대 정글 최강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먼저, 이들은 ‘헝거게임2’를 위해 윤도현 팀과 션 팀, 두 팀으로 나눠 최강자들의 치열한 생존 대결을 펼친다. 정글의 목소리 ‘윤도현’ 팀에는 정글 생존의 모든 기술을 섭렵한 정글 베테랑 오종혁과 생존력 최강의 자연인 이승윤, 여자 김병만으로 불리는 한보름이 함께 한다. 강인한 체력에 지치지 않는 정신력까지 갖춘 ‘션’ 팀에는 완성형 정글러 마린보이 박태환과 정법 최다 출연자 노우진, 정글 에이스 EXID 하니가 뭉쳐 두 팀의 불꽃 튀는 끝장 승부가 벌써부터 관심을 모은다. 한편, 최후의 개척지 ‘팔라완’에서 펼쳐지는 ‘정글의 법칙 400회 특집 헝거게임2’에서 김병만은 ‘설계자’로 등장에 이들의 게임 미션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병만은 이번 촬영 후 “정말 제대로 된 400회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혀 명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가 김명수의 은은한 응시-미스터리 미소-시크릿 키워드가 담긴 ‘두 번째 티저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오는 2020년 3월 25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특히 2019년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배우로 우뚝 선 김명수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람이 돼버린 고양이 홍조 역에 도전, 전무후무한 변신을 예감케 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21일 김명수의 특별한 이야기를 살짝 맛볼 수 있는 ‘어서와’의 ‘두 번째 티저포스터’가 베일을 벗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시리도록 푸른 하늘빛 속에서 한 걸음 가까이 다가온 홍조가 편안한 시선을 던지며 미소를 짓고 있는 것. 고양이가 그려진 파란색 후드티를 입고 주머니에 손을 쏙 넣은 홍조는 말할 듯 말 듯 꼭 다문 입술과 은은히 바라보는 눈빛으로 묘한 아우라를 드러내며, 무엇인가 특별한 일이 시작될 것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더욱이 홍조의 뺨 옆에는 “내가 처음으로 기억하는 사람”이라는 미스터리한 문구가 새겨져 있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지난 17일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2세 준비를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세를 준비 중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결혼 후 첫 산전 검사를 받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적지 않은 나이인 두 사람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각종 검사를 받기 시작했다. 정액 검사를 앞둔 진태현은 뜻밖의(?) 최신 시설 앞에서 민망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도 처음 보는 최첨단 시설에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잠시 후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압도적 수치의 검사 결과가 공개되며 진태현은 ‘신흥 정자왕’에 등극했다. 이후 ‘연예계 공식 정자왕’ 김구라가 진태현을 향해 예상치 못한 돌직구를 날려 한동안 두 사람의 자존심을 건 설전이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딸 부부가 2세 준비를 위해 산전 검사를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박시은의 어머니가 두 사람의 집에 찾아왔다. 어머니는 딸만 넷을 낳았던 본인의 이야기를 털어놓는가 하면 딸 부부의 입양에 대해서도 솔직한 속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입양에 대한 박시은 어머니의 속마음은 지난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아무도 모른다’ 강렬한 문제작인줄만 알았더니 180도 반전이다. 지금껏 이렇게 감성적인 미스터리는 없었다. 오는 3월 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앞서 ‘아무도 모른다’는 김서형의 걸크러시 형사 변신을 알리고, 묵직한 사회적 화두를 제시하는 등 ‘센’ 문제작의 면모를 보여왔다. 이런 가운데 지난 14일 ‘아무도 모른다’ 2차티저가 공개됐다. 그런데 지금까지 노출된 드라마의 분위기와 180도 반전이다. 미스터리가 감성을 입은 것이다. ‘아무도 모른다’ 2차티저는 손에 묻은 피를 닦으며 고통 속에서도 사건을 쫓는 경찰 김서형(차영진 역)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고독함 속에서도 고뇌하는 그녀의 모습은 여타 작품 속 전형적인 경찰, 형사의 모습과 다른 감성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아무도 모른다’ 2차티저는 김서형에게 비밀을 털어놓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 힘겨워하는 소년 안지호(고은호 역)의 모습을 보여준다. 김서형과 안지호. 두 사람의 연결고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SBS ‘집사부일체’ 김남길이 폭발적인 예능감은 물론 따뜻한 마음씨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지난 1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가구 시청률 6.1%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은 무려 4%까지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신성록,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가 열정 사부 김남길과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김남길과 멤버들에게 만보기를 제공, 여섯 명의 총 걸음 수를 환산해 학용품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기부할 것임을 알렸다. 이에 김남길과 멤버들은 점심 식사도 거르고 걸음 수를 높이기 위해 열정을 불태웠다. 김남길은 걸음 수를 높이기 위해 멤버들을 배드민턴장으로 이끌었다. 이들은 김남길과 신성록, 이승기와 이상윤, 양세형과 육성재로 팀을 나눠 배드민턴 대결을 펼쳐 저녁식사 당번을 뽑기로 했다. 김남길은 마치 선수 같은 스매싱과 고급 스킬 등 놀라운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반면 신성록은 엉성한 실력으로 ‘엉성록’이라는 별명을 얻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신성록의 의외의 활약으로 저녁 당번은 양세형과 육성재가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송가인의 노래교실에서부터 짠내 폭발한 돌싱트리오 결성 사연으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1.1%, 12%, 10.4%로 같은 시간대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7.7%, 9.6% 을 제치고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경쟁력과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2%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8%까지 치솟았다. 이날 대세 트로트퀸 송가인은 母벤져스를 위해 ‘깜짝 노래 교실’을 열고 원포인트 레슨을 해줘 눈길을 끌었다. 토니 어머니는 노래 한 소절을 시키자 “목이 아파서 못한다”고 발뺌하다가 즉흥적으로 여러 곡을 선보이는 등 특유의 밀당 창법(?)으로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이에 가인은 "가사의 내용에 집중한다. 그래서 더 진심되게 부르려고 한다"며 노하우를 알려줬다. 또한 그녀는 두 조카가 국악 집안답게 동요 대신 민요를 부르며 자랐다며 조카바보 면모도 선보여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송가인은 "판소리를 15년 했으니까 트로트로 쉽게 전향했는데, 하면 할수록 트로트가 어려웠다. 처음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15일 오전 동대문구 용두동 환경자원센터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가운데 화재 진압에 투입된 소방대원의 얼굴이 검게 그을려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기상청은 15일 오전 11시를 기해 인천·강화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통상 사람이 바람을 안고 걷기 어려울 정도다. 인천·경기남부앞바다·인천·경기북부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당 수석 대변인에 곽규택, 김민전 당선인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곽 당선인은 4·10 총선에서 부산 서·동구에 출마해 당선됐고, 김 당선인은 비례대표로 22대 국회에 입성한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자리를 유지했다. 당 대변인으로는 기존에 활동하던 정광재 전 MBN 앵커와 호준석 전 YTN 앵커 외에 김혜란 변호사가 추가로 선임됐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14일 오전 10시 30분 영등포문화재단 강의실에서 문화예술 후원금(포커스 블루)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꿈더하기사회적협동조합, 영등포구새마을부녀회, 영등포구자원봉사연합회, MG대림동 새마을금고의 후원금 기부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별히 2024년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푸드마켓에 참여한 꿈더하기사회적협동조합, 영등포구새마을부녀회, 영등포자원봉사연합회 3개 기관은 판매수익금을 보다 의미 있게 사용하기 위해 문화예술 후원금으로 영등포문화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영등포문화재단 이건왕 대표이사, 꿈더하기사회적협동조합 정현주 과장, 영등포구 새마을부녀회 이선숙 회장, 영등포구자원봉사연합회 김의자 회장,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김찬숙 센터장, MG 대림동 새마을금고 등이 참석했다.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영등포문화재단이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후원 프로그램 ‘포커스’는 정기 후원과 일시 후원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 영등포문화재단은 향후 기업 매칭을 통한 사회공헌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건왕 대표이사는 “영등포문화재단 포커스 후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문화예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K-MUSE, 대한민국의 유니크한 ‘국팝밴드’ 그라나다가 네 번째 디지털싱글 신곡 ‘HAPPY ENDING’을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단독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대전 시립 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리는 그라나다의 단독콘서트는 연정국악원의 기획공연이다. 그라나다가 참여해 직접 제목부터, 콘서트의 구성까지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콘서트로, 스트릿댄스부터, DJ, 성악, 클래식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 그라나다의 음악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구성해 선보이기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부 추억의 음악다방, 2부 그라나이트 뮤직시그널, 3부 국팝쇼 종합예술의 장 3가지의 테마로 구성한 이번 콘서트는 남녀노소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콘서트를 찾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즐기고 공감할 수 있어 그라나다의 찐 매력을 볼 수 있다. 특히 그라나다는 4번째 싱글 ‘Happy Ending’을 발표하고 방송 및 공연 등 바쁜 활동 중에도 의상부터, 구성 콘서트에 필요한 준비내용 하나하나까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크로마엔터테인먼트(대표 김요한)는 지난 5일 공개된 '차노을 x 중소벤처기업부 동행축제 홍보영상'이 오가닉 누적 조회 수 1000만 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크로마엔터테인먼트는 20/30대 콘텐츠 제작자로 조직된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사로, 트렌디한 기획을 기반으로 킬러콘텐츠를 다수 제작하고 있으며, 올해 5월 개최된 '동행축제' 홍보를 위한 브랜딩 필름으로 차노을 군과 협업한 뮤직비디오 콘텐츠(행복한 세상)를 기획 및 제작했다. 뮤직비디오 '행복한 세상'은 초등래퍼 차노을 군이 세종전통시장을 누비며 다양한 전통시장 상인과 교감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응원하는 뮤직비디오다. 특히 '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전통시장'이라는 주제를 채택해 대국민 소통에 내러티브를 접목한 정부 기관 콘텐츠로써 호평을 받았다. 영상의 조회수는 차노을 군의 유튜브 계정과 중기부 SNS를 합산한 수치로, 조회 수 1000만 뷰, 좋아요 80만 개 이상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누리꾼은 홍보영상에 대해 '영상을 보고 시장에 가고 싶어진다', '중기부, 일 잘한다', '정부 광고인데도 눈물 나는 영상은 처음이다' 등의 감상을 남겼다. 오영주 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당 수석 대변인에 곽규택, 김민전 당선인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곽 당선인은 4·10 총선에서 부산 서·동구에 출마해 당선됐고, 김 당선인은 비례대표로 22대 국회에 입성한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자리를 유지했다. 당 대변인으로는 기존에 활동하던 정광재 전 MBN 앵커와 호준석 전 YTN 앵커 외에 김혜란 변호사가 추가로 선임됐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5월 14일 오후 2시 운영위원회(위원장 유승용)를 열어 제25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17일 오후 2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52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제252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지연 등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지연 등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변경의 건 등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한편 구의회는 2022년 12월 19일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신흥식)를 구성하였으며 지난 제24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안이 가결됨에 따라 2024년 5월 31일까지 조사활동 기간이 늘어난 바가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2)은 지난 4일, ‘2024년 아동복지시설 꿈나무 체육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대회 참석자들을 응원했다.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해 한양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된 이 대회는 (사)서울시아동복지협회 주관으로 양육시설 생활 아동들에게 신체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기초체력 향상, 상호 간 친밀감 형성, 자존감·사회성 증진 등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17개 아동복지시설의 아동과 인솔자 등 약 800명이 참석했다. 구미경 시의원은 축사를 통해 ”꿈나무 체육대회는 아이들이 친구들과 소통하면서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인만큼 서로를 배려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축하와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언제나 한결같은 사랑과 헌신으로 아동들을 돌봐주시는 아동복지현장의 종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해드린다“며 ”서울시의회에서도 아동들의 행복과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