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99억의 여자’ 묘한 기운을 뿜어내는 이지훈과 임태경이 포착되어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앞서 이재훈(이지훈 분)은 투자자와의 미팅에서 뉴욕의 DK인베스트 파트너가 주최하는 VIP 파티에 초대를 받았다. 하지만, 그 투자자는 레온(임태경 분)의 지시를 받는 사람으로, 뉴욕의 DK인베스트 다니엘 킴은 레온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알 리가 없는 이재훈은 경계심 가득한 윤희주(오나라 분)를 설득해 VIP 파티에 참석했고, 파티에서 다니엘 킴과 동행한 정서연(조여정 분)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를 지긋이 바라보는 두 사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훈훈한 듯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인연을 예고한다. 무한한 신뢰를 보이는 이재훈의 눈빛에 비해 부드러운 미소 속에 뭔가 숨겨져 있는 듯한 레온의 표정이 의구심을 자아낸다. 윤희주와 이재훈 모두 레온의 정체를 모르는 상황에서 윤희주를 타겟으로 한 레온이 어떤 계략으로 이재훈을 만난 건지궁금증을 더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KBS 2TV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이지훈과 임태경의 심상치 않은 만남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회를 거듭할수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남궁민, 박은빈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OST Part.3가 발매된다. 이번 곡 ‘찬바람이 스쳐가며’는 피아노 반주 위에 쓸쓸한 분위기의 보컬이 인상적인 노래로, 드라마 ‘스토브리그’ 극 중 캐릭터들이 가진 내면의 고독함과 외로움을 표현했다. 가창에는 장르를 막론하고 본인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구축한 싱어송라이터 ‘OLIVER’가 참여해 드라마에 힘을 보태 주었다. 작사와 작곡에는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이몽’, ‘으라차차 와이키키’ 등 수많은 드라마의 OST를 담당한 음악감독 ‘박세준’과 작곡가 ‘이유진’, 그리고 작사가 ‘한준’이 의기투합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그려낸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매주 금, 토 저녁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OST Part.3 ‘찬바람이 스쳐가며’는 지난 10일 18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됐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지난 11일 밤 9시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서는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2020 미션’에 도전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올해로 낚시 24년 차인 이태곤은 그동안 정글에서 수없이 도전했음에도 단 한 번도 이루지 못한 ‘참치 낚시’를 위해 사활을 걸었다. 이에 베테랑 족장도 함께 의기투합했다. 이태곤은 김병만에게 “형을 위해 준비했다”며 특별히 아끼던 고급 낚싯대를 선물했다. 하지만 뭐든지 잘하는 생존 베테랑 병만 족장의 아킬레스건은 다름 아닌 낚시였다. 이에 김병만은 “초보용은 없냐”라며 다른 때와 달리 자신 없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병만족은 200km가 넘는 산호초 띠로 둘러싸인 추크의 환초대를 벗어나 드넓은 태평양으로 출격, 새떼가 몰려든 낚시 포인트에 도착했다. 그러나 정작 입질은 낚시의 달인 이태곤이 아닌 낚시 초보 김병만에게 왔다. 그동안 숱한 역경에도 늘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주던 김병만이지만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무거운 손맛에 그는 결국 낚시 베테랑 이태곤에게 낚싯대를 넘겼다. 이후 몇 십 분의 실랑이 끝에 비주얼을 드러낸 정체에 일동 당황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거대 몸집의 상어였던 것이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14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 ‘공부의 신’ 신드롬을 일으킨 강성태가 게스트로 출연, 경제 고민을 최초 공개한다. 강성태는 “공부는 신이지만 돈 관리는 무지렁이인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고민을 토로했다. 하지만 고민을 들은 출연진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왠지 가계부를 꼼꼼하게 관리할 이미지인데 사회초년생과 비슷한 고민을 털어놓아 출연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전교 꼴찌에서 전교 1등으로 거듭나며 서울대학교 합격 신화를 쓴 공부의 신 강성태. 하지만 돈 관리에서는 ‘경제 뇌순남(?)’으로서 허당미 가득한 반전 매력을 예고해 모두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금까지는 학생들만 챙기느라 돈 관리는 소홀했다며 솔직하게 고백해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성태의 동생이 함께 출연한다. 동생 역시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하고 서울대에 입학한 수재로, 강성태와 같은 공부의 신으로 알려져 있다. ‘슬어생’을 통해서는 강성태와 동생이 함께 재무 상담을 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하지만 강성태의 동생 역시 경제 분야에서는 형을 능가하는 반전 모습을 보여줬다고. 소득과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미운 우리 새끼’의 ‘짠내 아이콘’ 임원희에게 뜻밖의 동거 파트너(?)가 생겼다. 최근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돌담병원 행정실장으로 친근한 매력을 선사하는 임원희에게 남모를 동거 파트너가 생겼다고 해 관심을 자아냈다. 이날 임원희는 ‘유유짠종’ 콤비 정석용과 새해를 맞이했는데, 원희에게 생각지도 못한 새 식구가 생긴 사실이 공개되어 정석용은 물론 母벤져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심지어, 이 새 식구의 남다른 직진 본능(?)이 온 집안에 웃음과 비명을 유발했다. 그뿐만 아니라, 원희의 중요 부위(?)에 큰 위협이 가해지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도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전개하는지...!”라며 박장대소를 금치 못했다. ‘짠한 미우새’ 원희에게 생긴 새 식구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원희를 진땀 흘리게 한 것은 이 새 식구뿐만이 아니었다. 이날 찰떡 케미를 자랑하는 ‘유유짠종’ 콤비의 우정에 금이 갈 뻔한 일이 생긴 것. 두 사람은 서로 “옷 좀 기워 입어라~” 등 걱정인지 디스(?)인지 모를 티격태격을 선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임원희는 최근 예상치 못한 이별의 슬픔을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SBS ‘집사부일체’ 셀프캠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배우 신성록이 SBS ‘집사부일체’에 새 멤버로 합류할 것이 예고된 가운데, 주요 포털과 SBS 공식 SNS 채널에는 ‘신상승형재’ 신성록,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 다섯 멤버의 모습이 담긴 셀프캠 영상이 공개됐다. 멤버들의 셀프캠 영상은 5인의 조합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하듯 순식간에 8만 뷰를 넘기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신입생’ 신성록이 먼저 등장했다. 신성록은 “지난 가을에 일일제자로 참여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고정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라며 첫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2020년에는 더욱더 강력한 웃음 보여드리겠다”라며 활기찬 모습으로 셀프캠을 마무리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다섯 명의 멤버가 모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같은 유니폼을 맞춰 입고 어깨동무를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들은 “2020년에는 ‘신상승형재’로 찾아갑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꿀 조합 ‘집사부일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신상승형재’의 활약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본방사수를 당부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한편, 신성록까지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정글의 법칙 in 팔라완’의 출연자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정글의 법칙 in 팔라완’ 제작진은 다음주 출국을 앞두고 캐스팅 면면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이번 '정글의 법칙 in 팔라완' 편에는 리얼리티 예능에서 좀처럼 얼굴을 볼 수 없었던 한국의 축구 영웅 이영표가 정글에 첫 출격한다. 여기에 코트 위의 황제 우지원과 키 2m의 넘사벽 피지컬을 자랑하는 ‘배구계의 강동원’ 김요한이 스포츠 스타로 함께 나선다. 김병만의 오른팔 노우진과 함께 예능 대세 양세형, 인기 개그맨 이상준도 출격해 정글 폭탄 웃음을 담당한다. 이어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드는 배우 송진우, 걸그룹에서 배우로 돌아온 함은정과 탄탄한 체력으로 막강한 생존력을 보여줄 이채영, 트로트계의 왕자로 떠오르고 있는 진해성도 정글에 첫 도전장을 내민다. 한편, 귀호강 발라더이자 예능 샛별 워너원 출신 김재환과 예능 꿈나무 우주소녀 다영, 러블리즈의 비주얼 담당 예인까지 대세 아이돌 3인방이 이번 팔라완 편과 함께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SBS ‘정글의 법칙 in 팔라완’은 400회 특집 ‘헝거게임 2’ 이후 오는 3월 중 방송된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SBS ‘낭만닥터 김사부2’ 한석규가 이성경, 안효섭에게 카리스마 가득한 돌직구 일침 뒤 따스한 배려를 건네며 참 스승의 진정성을 증명했다. 지난 7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2회 1, 2부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9.3%, 전국 시청률 18%, 순간 최고 시청률 22.1%를 달성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종편 모든 프로그램 중 전 채널 1위 왕좌를 굳건히 수성했다. 2049 시청률에서도 7.5%를 기록, 수도권 시청률과 전국 시청률, 2049 시청률 모두 화요일 전 채널 전 프로그램 중 1위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 폭발적인 신드롬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살린다. 무슨 일이 있어도 살린다’라는 김사부(한석규)가 차은재(이성경)와 서우진(안효섭)에게 서슬 퍼런 일갈을 날리면서도, 드러나지 않게 배려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감동시켰다. 김사부는 상처투성이 서우진에게 무심하게 얼음주머니를 대주면서 궁금한 점을 물었지만, 서우진은 "인생 상담하러 온 거 아니라"며 건조하게 답했던 터. 이에 김사부가 “내가 필요한 건 의사야!”라면서 서우진에게 서울로 다시 올라가라고 명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100억을 둘러싼 탐욕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21회, 22회는 끝없이 치닫던 돈을 향한 탐욕이 파국을 맞고 새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21회 9.3%, 22회 10.8%로 최고시청률 10.8%, 2049 시청률 2.3%를 기록해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지켰으며, 주간평균시청률은 10.9%, 연령대별로는 남/녀 2050세대 모두 고른 시청률 분포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에서 윤희주(오나라 분)가 정서연(조여정 분)에게 "네게 주어진 기회는 이미 끝났다"고 하자 "니가 끝났다고 해도 나는 포기안해 희주야"라고 받아쳐 긴장감을 더했다. 이어서 화를 삼키며 회유로 일관하던 윤희주가 가면을 벗고 “왜 하필 내 남자였어?”라고 물으며 정서연에 대한 분노를 직접적으로 드러냈다. 정서연은 예상했다는 듯 담담하게 “악착같이 꼬물거리는 내 모습 지켜보는게 재밌었니? 그게 니가 말하는 우정이야?”라고 대꾸하자 윤희주는 "우리는 출발점이 다르다"며 “우리 우정은 딱 거기까지야. 내가 됐다고 허락한데 까지만”라고 냉정하게 얘기하며 두 사람의 위태로운 우정에 종지부를 찍었다. 윤희주와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지난 2019년 12월 30일부터 2020년 1월 05일까지 진행된 1월 첫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28주 연속 BESTIDOL로 선정됐다. 이번 투표에는 총 38만5028표가 투표됐으며 1만1960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 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1,986명, 여성 투표자 수 9,822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10.23%, 10대 9%, 20대 25.02%, 30대 15.76%, 40대 24.50%, 50대 이상 15.45%의 비율로 2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 남자차트에서는 강다니엘이 28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투표 마지막 날에 쏟아진 방탄소년단 지민의 엄청난 화력에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강다니엘은 14만4,144표를 받으며 1위 자리를 차지했으며, 방탄소년단의 지민은 13만9,560표를 받으며 2위를 차지했다. 2020년 경자년에 기대되는 쥐띠 아이돌 엑스원의 김우석이 새해를 맞아 상승세를 타며 3위를 차지해 기분 좋은 출발을 했으며 4위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 5위는 방탄소년단의 진이 차지했으며, 6위는 방탄소년단의 정국, 7위는 하성운이 차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2020년 새해에도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밤 10시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가구 시청률 9%(수도권 2부 기준)으로 월요 예능 1위 행진을 이어갔다. 20~49세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2.7%로 압도적인 월요 예능 전체 1위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8%까지 치솟았다. 이날 이윤지는 임산부 치과 진료를 위해 남편 정한울의 병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윤지는 남편에게 치과 진료를 받는 건 10년 전 사랑니 발치 이후 처음이라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한울은 충치를 걱정하는 이윤지를 귀여운 듯 바라보며 “앞으로 아기랑 같이 닦아드려요?”라고 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진료를 마친 이후 이윤지와 정한울은 라이브 카페에서 간만의 오븟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윤지는 연애 초반 두 사람이 함께 갔던 LP판 카페를 회상하며 “쇼팽곡이 나왔는데 오빠를 혼자서 테스트했다. 내가 이 곡을 듣는 동안 끝날 때까지 나를 기다려주는 남자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안 좋아하는걸 수도 있지만 그래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추크’가 2020년 새해부터 재미는 물론 감동까지 담아낸 스토리로 시청률 대박을 터트렸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토)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추크’는 지난 회 대비 무려 2.6%P 상승한 10.9%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3.8%), JTBC ‘아는형님’(5.6%)를 가볍게 제치며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토요 예능 1위는 물론, 드라마, 비드라마 통합 1위라는 값진 기록이다. 특히,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킷 시청률’ 역시 3.9%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약 9개월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8%까지 치솟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사상 최악의 ‘조난 생존’이라는 주제 아래 태평양 망망대해에 뿔뿔이 흩어져 있던 45기 병만족 김병만, 노우진, 이정현, 이태곤, 한현민, 전소미, 매튜 다우마, 유재환이 처음으로 만나는 데 성공, 쫄깃한 재미를 선사했다. 눈에 보이는 물고기라곤 손바닥보다 작은 것들이 전부인 추크 바다에서 ‘낚시의 달인’ 이태곤도 좌절하기 충분했다. 평소엔 거들떠보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지난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전소민이 줄곧 ‘데이트 하고 싶은 남자’로 밝혀왔던 안재홍과의 핑크빛 케미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소민은 게스트로 출연한 안재홍의 전화를 받게 됐다. 함께 CF를 찍은 후 두 번째 만남이었지만, 전소민이 이상형이라 밝혀온 만큼 만나기 전부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전소민은 안재홍과 처음 마주치자 “재홍아~”를 외치며 한 걸음에 달려가 반가움을 표했고, 안재홍 또한 “소민아, 잘 지냈어?” 라며 다정한 목소리로 안부를 물었다. 특히, 전소민은 안재홍을 만난 이후부터는 설레는 듯한 모습으로 안재홍이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멜로가 체질’ OST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 거야’ 노래를 자동 재생해 눈만 마주치면 노래와 함께 사랑의 눈빛을 보냈다. 또 전소민은 안재홍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며 “내가 만약 안재홍과 한 팀이 아니어도 이 차에서 내리고 싶지 않다”라며 적극적인 표현을 했고, 이런 전소민의 마음을 안재홍은 미소로 받아주며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하기도 했다. 전소민과 안재홍의 설레는 ‘멜로가 체질’ 로맨틱 현장은 지난 5일 오후 5시에 방송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에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의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강다니엘은 지난 12월 24일 사랑의달팽이에 청각장애 아동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특히 강다니엘은 팬클럽명 ‘다니티’로 기부해 청각장애 아동뿐만 아니라 강다니엘 팬들에게도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했다. 지난 24일 오전 이러한 강다니엘의 기부 기사가 나가자 팬클럽 다니티는 이에 응답하듯 강다니엘 이름으로 기부를 시작하였고, 팬들이 보낸 기부금은 순식간에 강다니엘이 기부한 3000만원을 훌쩍 넘어섰다. 기부 행렬은 30일까지 이어져 총 1575명이 동참해 약 6,500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강다니엘과 팬클럽 다니티의 기부금만으로 9,500여만 원이 모인 것이다. 기부에 동참한 강다니엘 팬들은 "강다니엘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한다", "한 아티스트의 팬으로써 소리를 듣고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일인지 잘 알고 있다. 우리가 전하는 작은 마음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세상의 예쁜 소리만 듣길 바라며 메리 크리스마스 & 해피 뉴 이어!" 등 따뜻한 기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15일 오전 동대문구 용두동 환경자원센터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가운데 화재 진압에 투입된 소방대원의 얼굴이 검게 그을려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기상청은 15일 오전 11시를 기해 인천·강화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통상 사람이 바람을 안고 걷기 어려울 정도다. 인천·경기남부앞바다·인천·경기북부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당 수석 대변인에 곽규택, 김민전 당선인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곽 당선인은 4·10 총선에서 부산 서·동구에 출마해 당선됐고, 김 당선인은 비례대표로 22대 국회에 입성한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자리를 유지했다. 당 대변인으로는 기존에 활동하던 정광재 전 MBN 앵커와 호준석 전 YTN 앵커 외에 김혜란 변호사가 추가로 선임됐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14일 오전 10시 30분 영등포문화재단 강의실에서 문화예술 후원금(포커스 블루)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꿈더하기사회적협동조합, 영등포구새마을부녀회, 영등포구자원봉사연합회, MG대림동 새마을금고의 후원금 기부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별히 2024년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푸드마켓에 참여한 꿈더하기사회적협동조합, 영등포구새마을부녀회, 영등포자원봉사연합회 3개 기관은 판매수익금을 보다 의미 있게 사용하기 위해 문화예술 후원금으로 영등포문화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영등포문화재단 이건왕 대표이사, 꿈더하기사회적협동조합 정현주 과장, 영등포구 새마을부녀회 이선숙 회장, 영등포구자원봉사연합회 김의자 회장,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김찬숙 센터장, MG 대림동 새마을금고 등이 참석했다.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영등포문화재단이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후원 프로그램 ‘포커스’는 정기 후원과 일시 후원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 영등포문화재단은 향후 기업 매칭을 통한 사회공헌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건왕 대표이사는 “영등포문화재단 포커스 후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문화예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K-MUSE, 대한민국의 유니크한 ‘국팝밴드’ 그라나다가 네 번째 디지털싱글 신곡 ‘HAPPY ENDING’을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단독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대전 시립 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리는 그라나다의 단독콘서트는 연정국악원의 기획공연이다. 그라나다가 참여해 직접 제목부터, 콘서트의 구성까지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콘서트로, 스트릿댄스부터, DJ, 성악, 클래식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 그라나다의 음악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구성해 선보이기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부 추억의 음악다방, 2부 그라나이트 뮤직시그널, 3부 국팝쇼 종합예술의 장 3가지의 테마로 구성한 이번 콘서트는 남녀노소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콘서트를 찾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즐기고 공감할 수 있어 그라나다의 찐 매력을 볼 수 있다. 특히 그라나다는 4번째 싱글 ‘Happy Ending’을 발표하고 방송 및 공연 등 바쁜 활동 중에도 의상부터, 구성 콘서트에 필요한 준비내용 하나하나까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크로마엔터테인먼트(대표 김요한)는 지난 5일 공개된 '차노을 x 중소벤처기업부 동행축제 홍보영상'이 오가닉 누적 조회 수 1000만 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크로마엔터테인먼트는 20/30대 콘텐츠 제작자로 조직된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사로, 트렌디한 기획을 기반으로 킬러콘텐츠를 다수 제작하고 있으며, 올해 5월 개최된 '동행축제' 홍보를 위한 브랜딩 필름으로 차노을 군과 협업한 뮤직비디오 콘텐츠(행복한 세상)를 기획 및 제작했다. 뮤직비디오 '행복한 세상'은 초등래퍼 차노을 군이 세종전통시장을 누비며 다양한 전통시장 상인과 교감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응원하는 뮤직비디오다. 특히 '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전통시장'이라는 주제를 채택해 대국민 소통에 내러티브를 접목한 정부 기관 콘텐츠로써 호평을 받았다. 영상의 조회수는 차노을 군의 유튜브 계정과 중기부 SNS를 합산한 수치로, 조회 수 1000만 뷰, 좋아요 80만 개 이상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누리꾼은 홍보영상에 대해 '영상을 보고 시장에 가고 싶어진다', '중기부, 일 잘한다', '정부 광고인데도 눈물 나는 영상은 처음이다' 등의 감상을 남겼다. 오영주 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당 수석 대변인에 곽규택, 김민전 당선인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곽 당선인은 4·10 총선에서 부산 서·동구에 출마해 당선됐고, 김 당선인은 비례대표로 22대 국회에 입성한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자리를 유지했다. 당 대변인으로는 기존에 활동하던 정광재 전 MBN 앵커와 호준석 전 YTN 앵커 외에 김혜란 변호사가 추가로 선임됐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5월 14일 오후 2시 운영위원회(위원장 유승용)를 열어 제25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17일 오후 2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52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제252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지연 등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지연 등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변경의 건 등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한편 구의회는 2022년 12월 19일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신흥식)를 구성하였으며 지난 제24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안이 가결됨에 따라 2024년 5월 31일까지 조사활동 기간이 늘어난 바가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2)은 지난 4일, ‘2024년 아동복지시설 꿈나무 체육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대회 참석자들을 응원했다.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해 한양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된 이 대회는 (사)서울시아동복지협회 주관으로 양육시설 생활 아동들에게 신체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기초체력 향상, 상호 간 친밀감 형성, 자존감·사회성 증진 등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17개 아동복지시설의 아동과 인솔자 등 약 800명이 참석했다. 구미경 시의원은 축사를 통해 ”꿈나무 체육대회는 아이들이 친구들과 소통하면서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인만큼 서로를 배려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축하와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언제나 한결같은 사랑과 헌신으로 아동들을 돌봐주시는 아동복지현장의 종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해드린다“며 ”서울시의회에서도 아동들의 행복과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