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공무원 등은 3월 5일까지 사직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제53조 제1항은 국가공무원법이나 지방공무원법에 규정된 공무원, 정부 지분 50%이상 보유 기관·지방공사·지방공단의 상근 임원, 정당의 당원이 될 수 없는 사립학교 교원, 공직선거관리규칙에서 정하는 언론인 등 입후보가 제한되는 사람은 선거일 전 90일까지 사직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다만, 비례대표지방의회의원선거에 입후보하거나 국회의원이 지방자치단체장선거에 입후보하는 경우, 지방의원이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장이나 의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경우에는 선거일 전 30일인 5월 4일까지 그만두면 된다. 입후보가 제한되는 사람이 법에 규정된 사직기한 전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려면 등록신청 전까지 사직해야 한다. 사직 시점은 해당 기관의 사직 수리 여부와 관계없이 사직원이 소속 기관에 접수된 때로 본다.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회의원 및 교육감이 그 직을 가지고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입후보하는 경우에는 사직하지 않아도 된다. 입후보제한직 해당 여부나 사직 시점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관할 선거구선거관리위원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미라)은 지난 10일 오전,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를 키우는 ‘온동네 돌봄’ 체계를 공고히 하고 학교 밖 방과후·돌봄 거점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서울시 거점 키움센터(2호, 4호) 및 관내 6개 초등학교(매봉초, 오류남초, 대방초, 도림초, 우신초, 영원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5년 운영 결과 나타난 높은 만족도(구로권역 98.6%, 영등포권역 97.9%)를 바탕으로, 학교 내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에게 질 높은 미래역량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늘봄지원실장 배치와 자원봉사 인력 지원 등 행정적 뒷받침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서울형 지역 사회 협력형 방과후·돌봄 모델을 정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른 기관별 주요 역할은 남부교육지원청의 경우 지역사회 협력형 방과후·돌봄의 총괄 기획 및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서울시 및 본청 등 유관기관과 예산 및 운영 관련 협의를 주도한다. 그리고 거점형(2호, 4호)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방과후·돌봄 운영을 위한 전문 공간과 이동 차량을 지원하며, 우수 프로그램 발굴 및 강사 채용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 관리를 전담한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트렌드메이커의 메이크업 브랜드 딘토(Dinto)(대표이사 안지혜)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미혼모 가정을 위한 ‘발렌타인데이 에디션 미니 립틴트’ 3,000개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사)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전달되어 전국 약 400~500여 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딘토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홀로 육아와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미혼모 가정에 응원과 위로를 전하고자 이번 나눔을 기획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사랑을 전하는 날’인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딘토는 메이크업을 통해 단순한 외적 변화를 넘어 스스로를 돌보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나눔을 마련했다. 딘토 관계자는 “아름다움은 누군가와 비교하기 위한 기준이 아니라, 스스로를 지지하는 힘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성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사회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발렌타인데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일 전 90일인 3월 5일부터 딥페이크 영상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이 전면 금지된다고 밝혔다. 누구든지 선거일 전 90일부터 선거일까지 선거운동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 등을 이용하여 만든 딥페이크 영상이나 음향, 이미지 등을 제작·편집·유포·상영·게시하는 행위를 일절 할 수 없다. 이에 따라, 3월 5일부터는 AI 생성물임을 표시했는지 여부를 불문하고 인공지능 기술 등을 이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출판기념회와 의정보고회 개최도 제한된다. 누구든지 3월 5일부터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과 관련 있는 저서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수 없다. 국회의원과 지방의회의원은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 등 SNS,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방법을 제외하고는 3월 5일부터 의정보고회나 보고서, 축사 등을 통하여 의정활동을 선거구민에게 보고할 수 없다. 한편, 주민자치위원회위원이나 통·리·반의 장 등이 선거사무장 및 선거사무원, 회계책임자 등 선거사무관계자나 (사전)투표참관인이 되려면 3월 5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선거와 관련한 각종 문의 사항과 위법행위 발생 신고는 국번 없이 1390으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서울신보)은 서울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실제 체감하는 경영상황ㆍ애로사항 등을 빠르게 파악하고, 민생 현장에 맞는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월 단위의 ‘골목경기 동향’을 발표한다. 서울신보의 월별 ‘골목경기 동향’은 소상공인들의 체감 경기를 당월체감 지수와 익월전망 지수로 구분ㆍ산출한다. 월이 종료된 이후 약 2주간의 분석을 거쳐 익월 중순에 발표하는 지표로 서울시 소상공인의 경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최신의 데이터이다. 서울신보의 ‘골목경기 동향’은 25개 자치구마다 위치한 종합지원센터 현장에서 확보된 1만 5천 건 이상의 상담데이터 중 5,124건(’26년 1월 기준)을 분석한 결과이다. 기존의 소상공인 관련 통계와 비교하였을 때 지자체 단위에서 가장 많은 표본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역 내 구석구석에서 경영활동을 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특성(업종․연령․업력)별로 면밀히 분석하여 체감 경기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전국 유일한 자료이다. 서울시 25개 자치구별로 소상공인 종합상담 데이터를 수집ㆍ분석함으로써 소상공인이 실제 현장에서 체감하는 경영상황과 애로사항을 적시에 파악할 수 있고, 데이터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는 영등포구가족센터와 함께 자녀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를 위해 ‘좌충우돌 좋은 부모되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화요 부모교실’을 운영하고, 자녀의 발달 단계에 맞춘 실천형 부모교육을 제공한다. 화요 부모교실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영등포구가족센터(신길동 465-1번지)에서 진행된다. 연령별 특성을 반영해 ▲영아기(첫째 주 화요일) ▲유아기(둘째 주 화요일) ▲아동기(셋째 주 화요일)로 구분해 운영한다. 교육 과정은 생활습관, 의사소통, 훈육, 자존감, 놀이, 또래관계, 감정조절, 입학준비 등 8개 분야로 구성되며, 육아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마주하는 핵심 주제를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집 적응 루틴 ▲화‧불안‧짜증 많은 아이 마음 신호 읽기 ▲‘울음에도 다 이유가 있다’ 영아 신호 읽기 ▲안아줄까? 내려놓을까? 균형잡기 ▲친구 문제, 첫 대응법 등 일상에서 쉽게 겪는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해 부모들의 공감을 높였다. 또한 영아기‧유아기 교실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해 교육의 실효성을 강화했다. 화요 부모교실은 상시 모집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홍보 포스터 내 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구민의 건강관리와 체력 증진을 위해 ‘영등포 체력인증센터’를 설치하고, 지난 2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영등포체력인증센터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체력 측정과 개인별 맞춤 운동 상담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구민들이 자신의 체력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고, 일상 속에서 꾸준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센터에는 체성분 분석기, 악력계, 윗몸일으키기 측정 장비 등 다양한 검사 장비가 마련돼 있다. 이를 통해 연령대별 체형을 분석하고 심폐지구력, 근력, 유연성 등 개인의 체력 수준을 체계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측정 결과는 건강운동관리사 등 전문 인력이 분석해 개인별 체력 수준에 맞는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운동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구는 체력인증센터를 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등 기존 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해, 체력 관리와 질병 예방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영등포체력인증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19세 이상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에 직장을 둔 직장인이나 대학생도 이용 가능하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부위원장(노원1, 국민의힘)은 2월 25일 열린 제3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성범죄와 각종 비리로 얼룩진 한 사회복지시설이 서울시와 용산구를 상대로 행정심판과 감사청구를 제기한 작금의 사태를 고발하며 서울시의 엄정한 대응을 촉구했다. 신 의원에 따르면 해당 용산구의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서 시설장이 입소자를 강제추행하고 법인의 기본재산을 유용한 참담한 사건이 발생했다. 또한, 법인대표는 직급수당을 부당수급했으며, 시설은 이를 알린 공익제보자를 부당해고하는 등 심각한 비위를 저질렀다. 신 의원은 “당초 용산구가 ‘개선명령’이라는 면죄부를 주려 했고 서울시가 이를 수수방관하는 안일함을 보였다”며 “그 결과 범죄 시설이 도리어 시설 폐쇄에 반발하며 서울시 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하고, 감사원에 서울시와 용산구를 공익감사 청구하는 기막힌 상황이 초래됐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신 의원은 최근 입소자 전원이 성적 학대를 당해 전국적 공분을 산 인천 강화군 ‘색동원’ 사건을 언급하며, 행정청의 기계적이고 소극적인 대처가 약자들을 참혹한 현실에 방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신 의원은 “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하혜진 온동네협동조합 이사장(46)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등포구의회 의원 선거(라선거구 당산1동·양평1·2동)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25일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하혜진 예비후보는 1980년생으로 숙명여자대학교 정책대학원 석사과정(3학기 휴학)을 밟고 있으며, 온동네협동조합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양평2동 여성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등포신문=김수인 기자]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수원동문회(이하 수원동문회)는 지난 24일 오후 6시,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소재 호텔라뷔포레에서 제20·21대 동문회장 이·취임식을 성대하게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역대 회장단과 교내 주요 인사, 지역 경제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하며 새 지도부의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김영례 취임회장의 입장식을 시작으로 취임선서, 취임사, 축사, 임원진 선임, 케이크 커팅,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은 참석자들의 환호와 박수 속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으며, 새 회장을 향한 기대와 응원의 목소리가 넘쳤다. 이날 1대 박재순 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단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으며, 아주대 경영대학원 심규철 원장, 박병택 총동문회장도 함께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또한 화성상공회의소 회원들과 경기도 기업인협의회 회원들도 대거 참석해 지역 경제계와의 긴밀한 유대를 과시했다. 제20대 배회수 이임회장은 임기 동안 수원동문회의 외연 확대와 내실을 다지는 데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동문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배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동문 여러분께 진심으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특정업체 일감 몰아주기, 가족 간 부당거래 등 꼼수로 나랏돈을 챙긴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지난해 적발건수는 1천 건에 육박하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금액으로는 660억 원대로 2023년에 이어 역대 두번째 규모다. 기획예산처는 25일 강영규 미래전략기획실장 주재로 제2차 보조금관리위원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2025년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는 2024년 하반기(7∼12월) 집행된 보조사업을 대상으로 국고보조금통합관리망 'e나라도움'의 부정징후탐지시스템(SFDS)을 활용해 부정 의심 거래 1만780건을 추출했다. 이 가운데 총 992건, 667억7천만원 규모의 부정수급을 적발했다. 건수 기준으로는 전년(630건·493억원)의 약 1.6배에 달하는 수치로, 역대 최대치다. 부정수급 적발 건수는 2020년 132건을 기록한 이후 2021년 231건, 2022년 260건, 2023년 493건 등 매년 가파른 증가세다. 부정수급 적발금액은 2023년(699억8천500만원)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후 2024년 493억원대로 한 차례 줄었다가 작년 다시 급증했다. 유형별로는 '특정거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가 수도계량기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원격으로 수돗물 사용량을 확인하는 ‘스마트 원격검침’을 올해 33만 개로 확대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옥내(건물 내) 누수를 선제적으로 알려주는 ‘누수바로알리미’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스마트 원격검침’은 검침원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계량기를 확인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계량기와 통신 단말기를 활용해 시간별 검침 데이터를 원격으로 확인하는 방식이다. 스마트 원격검침은 비대면 원격 방식으로 운영되어 시민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방문 검침에 따른 불편을 해소한다. 특히 시간대별 사용량을 분석함으로써 요금 부과의 투명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옥내 누수를 조기에 발견해 시민의 불필요한 수도요금 부담을 방지하는 효과가 크다. ‘누수바로알리미’는 스마트 원격검침으로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하여 평소와 다른 이상 패턴이 감지되면 문자로 누수정보(누수량, 누수기간, 누수 점검방법 등)를 안내하는 서비스로,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인지하지 못했던 옥내 누수로 인한 요금폭탄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누수 판정은 최근 7일간의 물 사용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취침·외출 등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양송이)는 제268회 임시회 기간 중인 24일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과 영등포 제3스포츠센터를 방문해 개관을 앞둔 두 시설의 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행정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사회건설위원회(위원장 차인영)와 공동으로 국제금융로 39 소재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을 방문했다. 이곳은 오는 3월 31일 임시개관을 거쳐 4월 28일 정식개관을 앞둔 복합 문화·교육 시설로, 미래교육과장으로부터 개관 준비 현황을 보고받은 뒤 시설을 직접 확인한 위원들은 지역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 환경 개선 등 접근성과 관련된 이용 편의 방안을 검토해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개관 초기부터 안정적인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정 운영 인력을 충분히 확보해 줄 것도 당부했다. 이어서 도신로 1 소재 영등포 제3스포츠센터를 방문해 시설 완공 현황을 살펴봤다. 이곳은 2018년 착공 이후 올해 3월 13일 공사를 마무리한 지역의 거점 체육시설로, 수영장·헬스장·실내파크골프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5월 시범 운영을 거쳐 7월 정식개관할 예정이다. 체육진흥과장에게 공사 현황과 개관 준비 상황을 보고받은 뒤 시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최남정)는 기독교·불교·원불교·천주교 등 4개 종단과 함께 ‘살(자)사(랑하자) 프로젝트(이하 살사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종교계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기반 자살예방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종교기관의 현장 접근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살사 프로젝트’는 2015년부터 이어져 온 종교계 협력 자살예방 사업으로,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상담개발원, 원불교 둥근마음상담연구센터, 천주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자살예방센터가 참여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각 종단은 △자살 시도자 및 유족을 위한 종교예식 운영 △종교 특화 프로그램 제공 △종교지도자 대상 자살예방 전문교육 △자치구 중심 살사 프로젝트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종교지도자와 교인을 중심으로 한 생명지킴이 역할을 강화해 자살위기 신호를 조기에 인지하고 전문기관으로 연계하는 지역 밀착형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종단 간 협력을 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오후 12시, 숭실대학교 학생회관을 찾아 대학생들과 함께 식사하며 고민을 청취하고 ‘서울 청년정책 꿀팁버스’ 부스에서 직접 상담하며 청년들과 소통했다. ‘서울 청년정책 꿀팁버스’는 서울 소재 대학 캠퍼스를 찾아가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월세 지원 등 청년 주거지원 정책 상담과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등의 취업 상담을 제공하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오 시장은 숭실대 학생 10여 명과 둘러앉아 주거, 취업, 학업 등 주요 관심사와 애로사항 등을 듣고 청년을 위해 마련된 다양한 서울시 정책을 공유했다. 오 시장은 “대학생 때부터 취업 준비기까지는 ‘주거’가 가장 큰 부담일 수밖에 없는 만큼 서울시가 청년안심주택, 청년 월세와 부동산 중개료‧이사비 등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여러분이 집 걱정 없이 학업과 미래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신입생을 위한 ‘새싹원룸’, 서울 이주 청년을 위한 ‘청년 공유주택’ 등 최근 발표한 청년 주거안정 대책을 빠르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께 식사한 한 학생은 “다달이 자취방 월세를 내다보면 ‘과연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을까’ 막연히 불안했는데 오늘 시장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문래도서관이 인공지능 시대 삶의 의미와 방향을 인문학적으로 성찰하는 시민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지금, 인문학’을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는 시대 속에서 시민들이 삶의 의미와 사회 변화 속 역할을 인문학적으로 성찰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철학·사회·문화 등 다양한 인문학 분야를 바탕으로 AI 시대 인간다운 삶과 판단의 기준을 함께 생각해보는 강연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총 5개 단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삶의 질문을 던지다’에서는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김재인 교수가 AI 시대 인간의 사고와 질문의 의미를 철학적으로 탐구한다. 기술 발전 속에서도 스스로 질문하고 사유하는 능력의 중요성을 함께 짚어볼 예정이다. 이어 ‘삶의 조건을 이해하다’ 강연에서는 건국대학교 모빌리티 인문학연구원 소속 교수진이 참여해 기술 발전과 사회 변화가 삶의 환경과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조명한다. ‘삶의 시야를 넓히다’ 강연에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 교수진이 참여해 세계 문화와 인문학 사례를 통해 다양한 관점을 소개한다. ‘삶의 기준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미스트롯4'에 출연해 인생이 달라졌어요." TV조선 '미스트롯4'에서 우승격인 진(眞)을 차지한 이소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인생의 변화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13일 TV조선 가산스튜디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미스트롯4'에 나오기 전 무대가 점점 사라져서 용기를 내 간절한 마음으로 임했다"며 "경연을 하면서 제 안에 가지고 있던 상처를 자연스럽게 드러냈는데 그런 부분까지 치유돼 인생에서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돌아봤다. '미스트롯4'는 여성 가수들의 트로트 왕좌 쟁탈전을 그린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5일 방송된 결승전에서 시청자 투표로 이소나가 진으로 결정됐다. 그는 국가무형유산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인 국악인으로, SBS 드라마 '재벌X형사',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 등에 출연한 배우 강상준의 아내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한 남편의 조언을 받았다는 그는 "(남편이) '미스트롯4' 이전에 마음고생을 많이 했던 시간을 알기 때문에 굉장히 기뻐해 주고 많은 조언을 해줬다"며 "결승곡 '사랑은 생명의 꽃'(패티김 원곡)에서도 가사를 잘 표현하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을 줬다"고 했다. 아이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데뷔 20주년을 맞은 씨야(남규리, 김연지, 이보람)가 1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씨야 측은 12일 재결합 발표와 함께 이달 선공개곡 발매와 팬미팅 개최, 5월 정규앨범 발매 계획을 밝혔다. 세 멤버는 "씨야의 20주년이란 의미 있는 해를 맞아 팬들을 향한 마음 하나로 다시 뭉치게 됐다"며 "멤버들은 오랜 대화를 통해 20년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번 재결합은 단순한 추억 소환이 아니라,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이라며 "이제는 과거의 성공 공식이나 타인의 결정이 아닌, 우리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씨야만의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고 했다. 씨야의 재결합은 2011년 팀이 해체한 뒤 15년만이다. 2006년 3월 데뷔한 씨야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앞세워 '여인의 향기', '사랑의 인사', '미친 사랑의 노래'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데뷔한 해에 제16회 서울가요대상 등에서 신인상을 받았고, 2007년 제22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차지했다. 멤버들은 현재 각자 다른 기획사에 소속돼 있지만, 단체 활동을 위해 프로젝트 법인 '씨야'를 설립했다. 이달 씨야의 감성을 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양송이)는 제268회 임시회 기간 중인 24일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과 영등포 제3스포츠센터를 방문해 개관을 앞둔 두 시설의 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행정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사회건설위원회(위원장 차인영)와 공동으로 국제금융로 39 소재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을 방문했다. 이곳은 오는 3월 31일 임시개관을 거쳐 4월 28일 정식개관을 앞둔 복합 문화·교육 시설로, 미래교육과장으로부터 개관 준비 현황을 보고받은 뒤 시설을 직접 확인한 위원들은 지역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 환경 개선 등 접근성과 관련된 이용 편의 방안을 검토해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개관 초기부터 안정적인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정 운영 인력을 충분히 확보해 줄 것도 당부했다. 이어서 도신로 1 소재 영등포 제3스포츠센터를 방문해 시설 완공 현황을 살펴봤다. 이곳은 2018년 착공 이후 올해 3월 13일 공사를 마무리한 지역의 거점 체육시설로, 수영장·헬스장·실내파크골프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5월 시범 운영을 거쳐 7월 정식개관할 예정이다. 체육진흥과장에게 공사 현황과 개관 준비 상황을 보고받은 뒤 시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위원장 차인영)는 제268회 임시회 기간 중인 24일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과 영등포 지역자활센터 및 삼공식탁을 잇따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사회건설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행정위원회(위원장 양송이)와 공동으로 국제금융로 39 소재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을 방문했다. 이곳은 오는 3월 31일 임시개관을 거쳐 4월 28일 정식개관을 앞둔 복합 문화·교육 시설로, 미래교육과장으로부터 개관 준비 현황을 보고받은 뒤 시설을 직접 확인한 위원들은 주차 환경 개선 등 접근성과 관련된 이용 편의 방안을 검토해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충분한 운영 인력 확보를 통해 지역 주민 누구나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영등포로 65길 3 소재 영등포 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센터 관계자에게 운영 현황과 사업 추진 경과를 보고받았다. 영등포 지역자활센터는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취업 및 창업 알선 등을 지원하는 자활 거점 기관이다. 위원들은 운영 인력과 참여자 현황 및 세부 추진 사업 등을 구체적으로 질의하며 자활 지원 사업 취지에 깊이 공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영등포지역 구청장, 시·구의원 예비후보 현황은 아래와 같다. (2026년 3월 24일 오후 2시 현재) 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서울시의원 예비후보] [영등포구의원 예비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