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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숙인 봉사단과 함께하는 사랑의 孝나들이

  • 등록 2012.07.30 10:57:43

영등포구는 지난 28일 노숙인으로 구성된 '감동받는 노란 오늘도·이렇게·지금처럼 봉사단(이하 오이지 봉사단)'과 함께하는 저소득 어르신 사랑의 효 나들이를 다녀왔다.

오이지 봉사단은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이룰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위해 지난 3월 노숙인 쉼터인 '보현의 집' 이용자 중에서 자원봉사 희망자를 선정해 구성됐다.

또 양평동 상록수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15명과 당산1동 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경기도 양주시에 소재한 장흥자생 수목원과 청암민속 박물관을 관람하고 점심 식사도 같이 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오이지 봉사단 참가자는 "이번 효 나들이 동행봉사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더욱 열심히 살아갈 힘을 얻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권소현 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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