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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매월 찾아가는 푸드마켓 운영

  • 등록 2010.05.03 03:45:00

 

연말까지 각 동 순회

 

  구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각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는 ‘찾아가는 이동푸드마켓’을 개장한다.
푸드마켓은 식품을 기부받아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사랑의 나눔공간으로 현재 관내에는 지난 2005년부터 신길6동 1호점과 당산1동 2호점이 운영중에 있다.
이번 찾아가는 이동푸드마켓은 5월 영등포본동, 영등포동, 여의동을 시작으로 매월 2~3개동이 함께 참여하게 되며, 특히 8월에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기부 희망자들이 좀더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식품기부의 날’ 행사도 함께 갖는다.
특히 식품기부의 날 행사에는 식품기부 의사가 있는 주민이나 기업, 단체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각 동 주민센터나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의사를 표시하고 행사당일 기부하면 된다. 행사당일 기부가 어려운 경우 사전 접수도 가능하며 후원금 형식으로도 기부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거리가 멀거나 거동이 불편해 푸드마켓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이용자들에게 택배서비스를 제공해 왔지만 푸드마켓을 이용하는 이웃들이 좀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손정운 객원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과 8일,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삼화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됐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양성평등 실현과 서울 여성·가족을 위한 일·돌봄·안전 지원 플랫폼으로서 2002년 설립된 출연기관으로, 시민과 공무원을 위한 양성평등 교육과 피해시민 관점의 폭력 피해를 지원하고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에 의거해 양성평등 교육과 문화의 전문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양성평등 교육 및 폭력예방 교육 전문강사 양성·관리와 함께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성범죄 예방 콘텐츠 개발·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의 주 내용은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의 교육 협력 △폭력예방 교육 콘텐츠 활용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서울시민 누구나 양질의 폭력예방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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