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장남선 주부기자] 영등포동 주민센터(동장 김규태)가 3월 26일 관내에 소재한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이용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영등포동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효율적 자원배분과 주민중심 마을공동체를 위해 상호협력키로 했다.
복지관은 “영등포동은 1,000여명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쪽방촌 및 저소득 장애인 가정이 밀집한 지역사회의 집중적인 관심이 요구 되는 지역”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공동체적 돌봄 체계 활성화에 노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장남선 주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