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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문화재단, 추가열의 힐링 토크 콘서트 개최

  • 등록 2015.08.31 10:29:5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감미로운 포크송 가수 추가열이 영등포구에 온다.

영등포문화재단
(이사장 조길형)92일 오후 730분부터 9시까지 문화가 있는 날특별 프로그램으로 영등포아트홀에서 추가열의 힐링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추가열은 송창식
, 김도향, 윤형주, 신형원 등과 함께 대한민국 포크음악을 대표하는 가수로, 라틴음악과 발라드, 재즈 등 여려 장르의 음악을 섭렵한 포크싱어다.

대표곡으로는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행복해요’ ‘소풍 같은 인생등이 있다. 최근에는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면서 재치와 입담을 뽐내고 있다.

공연은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인터파크티켓, 옥션티켓 등의 인터넷과 영등포문화재단 현장구매, 전화(2629-2223)를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VIP4만원 일반석 3만원이다. 영등포 구민과 영등포 지역의 노래교실 강좌 수강생은 전석을, 타 지역 주민의 경우 구민의 날(9.28.)을 기념해 일반석을 티켓을 각 50%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송수희 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콘서트가
추가열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어쿠스틱 연주를 통한 아날로그 감성의 향연으로, 향수 가득한 힐링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단체관람이나 공연과 관련된 문의는 전화
2629-2216~8, 2223으로 하면 된다.

윤영희 시의원, 픽시자전거 제조·유통사 임원 행정사무감사 출석 요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은 오는 11월 4일 열리는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삼천리자전거와 콘스탄틴 등 국내 주요 픽시자전거 제조·유통사 임원들의 참고인 출석을 공식 요구했다. 이는 픽시자전거 안전 문제와 관련해 국내 자전거 기업이 시의회 감사에 직접 출석하는 첫 사례다. 윤 의원은 평소 픽시자전거(고정기어 자전거)의 구조적 위험성과 제동장치(브레이크) 탈거 후 유통되는 불법 관행을 지속적으로 지적해 왔으며, 전국 최초로 ‘픽시자전거 이용 안전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조례는 브레이크 미장착 제품의 시중 유통 제한, 청소년 대상 안전교육 강화, 서울시의 안전관리 기준 마련 등을 담고 있다. 윤 의원은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자전거는 이용자뿐 아니라 보행자에게도 심각한 안전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제품 제작·유통 과정에서 브레이크를 탈거한 채 판매하는 행위는 기업의 책임 방기이자 공공안전에 대한 경시”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번 참고인 출석은 행정과 기업이 각자의 역할을 분명히 해야 하는 첫 공식 절차”라며 “서울시가 자전거 이용자와 청소년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 제도 개선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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