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임정택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23일 영등포소방서에서 따뜻한 재단 출동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음악회는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불철주야 뛰고 있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음악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권순경 소방재난본부장이 함께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에 노고를 치하하고, 따뜻한 재단에도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따뜻한 재단(이사장 강신애)은 사회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음악회를 열어 마음을 치유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