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원내대표) 의원과 박홍근 의원(원내수석 부대표), 윤관석 의원(민생상황실장), 강훈식 의원(원내대변인), 박 정 의원, 서형수 의원, 김영주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7명이 영등포소방서를 방문했다.
이날 우원식 의원 일행은 영등포소방서를 방문해 국민안전에 관련된 공무원 추가채용 및 공공부분 일자리 창출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또한 소방인력과 업무현황 등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소방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소방관들과의 대화의 자리에서 “무더운 여름에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땀을 흘리고 계신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귀홍 영등포소방서장은 "소방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