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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마이크로소프트 '기후변화'에 5,000만달러 투자한다

  • 등록 2017.12.13 10:44:49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전략 연구기관 및 단체에 5,000만 달러를 지원한다.

MS의 브래드 스미스 회장은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기후변화 관련 정상회담에서 향후 5년 동안 농업, 수자원, 재생에너지 등 기후변화와 관련 있는 분야를 연구하는 단체에5,000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스미스 회장은 지구상의 기후 변화에 새로운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믿는다. 지난 200년간 수차례의 산업혁명으로 생활 수준은 계속 발전했지만 지구환경은 오히려 악화됐다고 지적했다.
MS는 지난 7 200만 달러를 투입해 지구를 위한 인공지능(AI for Earth)’ 프로그램츨 시작하고 대학과 기업, 비영리 단체들이 MS의 인공지능 기술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MS는 아마존, 스타벅스, 구글 등 대기업과 함께 올 6월 트럼프 대통령이 파리 협약에서의 미국탈퇴를 공식 발표한 후에도 이 협약을 계속 지지해왔다. /제공: 시애틀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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