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28일 오전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는 구민들에게 모범구민 표창식을 진행했다.
시상 후 채현일 구청장은 수상자들과 차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해결방안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구는 김용애(영등포본동 새마을문고 회원)·박수영(당산1동 19통장)·김명근(양평1동 자원봉사연합회장)·김용성(신길4동 주민자치위원 부위원장)·이우영(신길6동 주민자치위원)·손영경(신길7동 24통장)·임화자(신길7동 22통장)·정지원(대림3동 나눔이웃 총무) 등 8명을 모범구민으로 선정해 표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