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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등포구, 추가경정예산 6,553억 편성

  • 등록 2019.06.11 09:48:57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기정예산 6,049억 원에서 504억원(8.3%)이 증액된 총 6,553억 원을 편성해 영등포구의회에 제출했다.

 

구 추가경정예산안 중 일반회계는 기정예산인 5,765억 대비 460억(7.9%) 증가한 6,225억 원, 특별회계는 기정예산 284억에서 44억(15.3%) 증가한 328억 원 규모다. 이번 추경 예산은 생활 환경 개선, 교육․문화 시설 확충, 지역 경제 활성화 등 구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현안에 집중 투자한다.

 

우선 구민들의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52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영중로 차 없는 거리, 가공배전선로 지중화 등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녹지를 넓히기 위해 12억 8천만 원을 편성해 가로수 식재, 안양천 잔디 광장 등을 조성한다.

 

이어 채현일 구청장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도서관 확충으로 31억 원을 편성해 종합 계획 수립 및 연구 용역을 시행하고, 지역 내 도서관 조성을 통해 구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선다.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선다. 전통시장 주차 환경을 개선하는 데 60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확대로 12억 9천만 원을 편성했다.

 

이 밖에 주민을 위한 공공시설물 조성 및 개선 사업으로 신길제4동 공공복합청사 건립 20억, 경로당 운영 1억,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1억 9천만 원 등 총 44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영유아 보육료 13억, 난임부부 시술비 4억 4천, 치매안심센터 2억 4천 등 보편적 복지 및 보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총 127억 원을 편성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12일 영등포구의회 제1차 정례회 심의를 거쳐 25일에 최종 확정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주민들이 원하는 숙원사업과 주민들을 위해 추진해야만 하는 현안을 이번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했다”며 “이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투명한 살림을 꾸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5월 서울 소비경기지수 2.4% 증가, 가전제품·인터넷쇼핑·백화점 소비 견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서울연구원(원장 서왕진)은 ‘2019년 5월 카드매출 빅데이터를 통해 본 서울소비경기지수’를 발표했다. 5월 서울소비경기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들어 소비경기는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업종별 지수를 살펴보면 소매업은 가전제품·정보통신, 무점포소매업의 호황과 종합소매업의 증가세 전환으로 4.2% 증가했다. 가전제품·정보통신(23.1%)과 무점포 소매(20.3%)가 큰 오름폭을 보였다. 가전제품·정보통신은 가전제품소매업이 소비를 견인하고 있으며, 무점포소매업의 호황은 인터넷쇼핑이 소비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소매업은 소폭 증가세로 전환(0.8%)했는데 백화점의 경기 호황이 그 주요인이다. 숙박·음식점업은 전년 동월 대비 0.1% 감소하며 지난달에 이어 보합세를 지속했다. 숙박업의 오름폭이 둔화(7.5%)되고, 음식점업(-0.9%)과 주점·커피전문점업(-2.9%)의 내림폭은 완화된 결과이다. 숙박업은 호텔업의 매출액지수 증가폭 둔화에 기인한 것으로 보이며, 주점·커피전문점업의 내림폭 축소는 주점업의 감소세 완화와 커피전문점업의 오름세 전환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권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