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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권총사격 영재 이다연 선수, ‘2019년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금메달 획득

  • 등록 2019.06.24 09:33:16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권총사격 영재 이다연 선수(포이초등학교)가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2019년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초등부 양손파지 부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다연 선수는 제35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금메달, 제49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금메달에 이어 ‘2019년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어 최연소 3연패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 및 대학, 일반부 총 412개팀 2,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청소년대표· 도쿄올림픽 쿼터 최종·2019 도하 아시아선발·2020국가대표 및 후보 선발전으로 유망주 발굴을 위한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다연 선수는 “열심히 해서 내년에는 꿈나무선수(청소년대표) 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둬 메달을 목에 거는 권총사격 영재 이다연 선수가 대한민국의 사격꿈나무로 거듭 성장할 것으로 기대 된다.

 

영등포구스포츠클럽 축구 전문선수반, 2025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출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사단법인 영등포구스포츠클럽(회장 나형철)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경상북도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2025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8.5~8.20)에 출전했다. ‘화랑대기’는 대한축구협회와 경주시가 주최하는 유소년 축구대회로, 올해 765개팀, 14,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301회 경기를 치루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화랑대기는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국가대표 스타 선수들도 어린 시절 이 대회를 통해 성장하며 꿈을 키운 대표적인 유소년 축구대회로 평가를 받는다. 전국에서 모인 팀들이 여름방학 동안 경주에 머물며 치르는 장기간의 대회 특성상,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산업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화랑대기는 매년 수십만 명의 선수·학부모·관계자가 경주를 찾으면서 ‘대한민국 최대 규모 스포츠·관광 융합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영등포구스포츠클럽은 이번 대회에 U-12 선수단을 출전시켜 전국 강호들과 맞붙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선수단은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전술 이해와 체력, 팀워크를 강화해 왔으며, 본선 무대에서 그동안의 기량을 선보이며 영등포를 알리는 멋진 활약을 펼쳤다. 나형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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