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현충일 당일인 6일 오전 공군창군60주년 기념탑 앞에서 6·25전쟁 70주년 기념 소나무를 식재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채 구청장은 이날 강용배 6.25참전유공자영등포구지회장, 황태연 재향군인회장과 함께 6·25전쟁 70주년 기념 소나무를 식재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추념했다.
한편, 공군창군60주년기념탑은 지난 5월 국가보훈처 현충시설로 등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