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주관으로 열린 전국 지자체와 공공 및 민간 체육시설 운영단체를 대상으로 체육시설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제출하는‘체육시설 안전정책 아이디어·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한 전문5급 이석희 대리는 다중이용시설의 누구나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지속적으로 교육 실시, 안전관리 매뉴얼을 통해 체계적으로 안전관리를 하고 있는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안전정책 우수사례를 제출해 이 같은 수상을 하게 됐다.
김윤기 이사장은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고객의 안전과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잊지 않고 근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