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17일 오후, 관계직원들과 함께 신길동 공동주택 내 키즈 스테이션 설치 현장을 살피고, 현황을 점검했다.
키즈 스테이션은 아이들이나 양육자가 학교‧학원 차량 승‧하차 시 눈과 비, 더위와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조성한 어린이 승하차장이다.
채 구청장과 직원들은 신길동 공동주택의 스테이션 설치 요청 현장과 안전펜스 개방 요청 현장, 아파트 주변 담장 설치 민원현장을 돌며 설치 진행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관련부서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키즈스테이션 조성공사를 차질없이 진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