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영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은 선거를 하루 앞둔 지난 6일 저녁 당산역 사거리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는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을 비롯한 영등포갑 시·구의원, 선거운동원들이 한데 모여 진행됐다.
김영주 의원은 지난 3월 25일 아침 당산역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세에 돌입했으며, 13일간 출·퇴근 시간 전철역과 도로변 인사와 지역 곳곳을 누비며 더불어민주당 지지를 호소했으며, 지지층 결집과 숨은 표심을 잡기 위해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하며 선거운동에 매진했다.
특히, 김영주 의원은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영등포갑 지역구뿐만 아니라 타 자치구까지 방문했으며, 지난주 주말에는 부산에 내려가 이틀간 김영춘 후보를 위해 선거운동을 하며 숨가쁜 유세 일정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