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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가수 윤혜솜, '이별의 채석강' 통해 팬들 만난다

  • 등록 2021.04.07 14:54:37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14개월 만에 미니앨범 ‘2021 스토리2’를 발표하고 돌아온 가수 윤혜솜이 팬들과 길거리 비대면 콘서트을 갖는다.

 

윤혜솜은 “오랜 만에 팬들과 만나게 된 만큼 이번 음반에 많은 공을 들였다”며 “작곡가 서태하씨가 곡을 쓴 ‘2021 스토리2’ 타이틀곡 ‘이별의 채석강’은 생동감 넘치는 비트와 아날로그 사운드 그리고 한국적 멜로디가 적절히 조화된 곡”이라고 자신감을 비췄다.

 

또, “‘이별의 채석강’에 어울리는 파격적인 뮤직비디오도 이미 준비해 놓았다”며 “아울러 ‘2021 스토리2’ 앨범 수록곡인 ‘해운대의 연가’도 국내 최고 뮤지션과 제작진이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2021 스토리2’ 발매를 기념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USB앨범을 선물한다.

 

 

한편, 윤혜솜은 2020년 ‘제18회 대한민국정통가요 시상식’에서 인기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9월 1일부터 예보 한도 1억으로 상향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내일부터 예금자보호한도 상향을 앞두고 아직은 수신 잔액에 큰 변동이 없지만 예금 만기가 몰린 연말이 다가오면서 자금 유치를 위한 금리 경쟁이 과열될 가능성에 금융권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금융회사나 상호금융조합·금고 파산 등으로 예금 지급이 어려워질 경우 예금자는 1억원까지 원금과 이자를 보호받는다. 예·적금 등 원금보장형 상품은 가입 시점과 관계 없이 모두 적용된다. 예금과 별도로 보호 한도를 적용하고 있는 퇴직연금과 연금저축, 사고보험금 역시 1억원까지 보호된다. 각 금융기관당 5천만원이었던 예금 보호 한도가 올라가는 건 2001년 이후 24년 만이다. 금융회사별로 5천만원씩 분산 예치해두던 예금자들의 편의성이 높아지고 시장이 불안할 때 안전망이 두꺼워지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금자보호한도가 높아지면 시중은행보다 금리가 높은 2금융권으로 자금이 대거 움직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다만, 금융당국이 예보한도 상향을 예고한 이후 2금융권 수신 잔액과 변동 추이를 실시간 모니터링한 결과에 따르면 우려했던 자금 쏠림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7월 말 기준 저축은행의 수신 잔액은 10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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