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여약사회(회장 위성숙)는 최근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회장 김금상)을 방문해 점차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저소득 장애인들을 위해 관절약을 후원했다.
한국여약사회 관계자는 “평소 코로나19 발생 이전에도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을 관심 있게 보고 있었다”며 “어떤 물품이 도움이 될까 고민하다가 이곳을 이용하시는 장애어르신들께 관절약이 제일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관절약을 후원하게 됐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금상 회장은 “기부를 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이곳을 이용하는 장애 어르신들께 그대로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