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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여약사회, 장애인사랑나눔의집에 관절약 후원

  • 등록 2021.07.22 10:07:11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여약사회(회장 위성숙)는 최근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회장 김금상)을 방문해 점차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저소득 장애인들을 위해 관절약을 후원했다.

 

한국여약사회 관계자는 “평소 코로나19 발생 이전에도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을 관심 있게 보고 있었다”며 “어떤 물품이 도움이 될까 고민하다가 이곳을 이용하시는 장애어르신들께 관절약이 제일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관절약을 후원하게 됐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금상 회장은 “기부를 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이곳을 이용하는 장애 어르신들께 그대로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울시, 지하철 日 173회 증회 등 버스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오는 30일 쟁의행위를 예고한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수송 대책을 수립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28일 조합원 대상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쟁의행위안이 가결됨에 따라 29일 노사 간 마지막 협상이 결렬될 경우 노조는 30일부터 준법투쟁이나 파업에 나서게 된다. 서울시는 "임금 인상 정도에 대한 노사 입장차가 커 쟁의행위가 안전 운행이 아닌 전면 파업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면서 "파업을 대비한 비상 수송대책을 미리 수립했으며, 모든 교통수단을 동원해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면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서울시, 자치구, 버스조합은 비상 수송대책 본부를 구성해 24시간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서울교통공사, 서울시메트로 9호선, 우이신설도시철도, 남서울경전철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종합적인 수송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하철은 출퇴근 혼잡을 줄이고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1일 173회를 증회한다. 출퇴근 주요 혼잡시간을 현행보다 1시간 연장해 열차 투입을 늘리고, 지하철 막차도 익일 새벽 2시까지 연장해 심야 이동도 지원한다. 서울 25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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