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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천597명 발생

  • 등록 2021.09.07 10:06:2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7일 신규 확진자 수는 1,600명에 육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597명 늘어 누적 26만3,37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1,563명, 해외유입은 34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477명, 경기 474명, 인천 87명, 경남 84명, 충남 81명, 울산·경북 각 45명, 대구 38명, 부산 35명, 광주·대전·충북·전남 각 34명, 전북 30명, 강원 22명, 세종 5명, 제주 4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9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 7명, 서울 5명, 충남 4명, 경남 3명, 울산·충북 각 2명, 전남·제주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입추정국가는 미국 10명, 우즈베키스탄 3명, 인도네시아·카자흐스탄·파키스탄·러시아·아랍에미리트 각 2명, 인도·필리핀·방글라데시·미얀마·몽골·대만·네팔·아제르바이잔·홍콩·터키·나이지리아 각 1명이다. 이중 내국인이 15명, 외국인이 19명이다.

 

전날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2,330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6명 늘어 총 364명이다.

 

지금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530명 늘어 누적 23만5,225명이 됐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64명 늘어 총 2만5,819명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과 8일,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삼화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됐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양성평등 실현과 서울 여성·가족을 위한 일·돌봄·안전 지원 플랫폼으로서 2002년 설립된 출연기관으로, 시민과 공무원을 위한 양성평등 교육과 피해시민 관점의 폭력 피해를 지원하고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에 의거해 양성평등 교육과 문화의 전문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양성평등 교육 및 폭력예방 교육 전문강사 양성·관리와 함께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성범죄 예방 콘텐츠 개발·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의 주 내용은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의 교육 협력 △폭력예방 교육 콘텐츠 활용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서울시민 누구나 양질의 폭력예방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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