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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보훈청, 신유빈 선수와 ‘턴투워드부산’ 홍보

  • 등록 2021.11.01 09:51:35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저에게 11이란 숫자요?.. 탁구는 11점을 먼저 따야 이기는 게임이거든요. 그래서 ‘가장 기다리는 숫자’가 아닐까 싶어요” (신유빈)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이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와 함께 유엔참전용사국제추모의날(이하 턴투워드부산)을 특별하게 알리는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서울보훈청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신유빈 선수에게 숫자 ‘11’의 의미란?, 참전 ‘22개국’ 중 현재 신유빈 선수에게 가장 눈에 띄는 나라는?, 국제 무대에서 애국가가 울려퍼졌을 때의 뭉클함과 앞으로의 각오, 턴투워드부산 기억 동참 메시지 등이 약 2분간 이어졌다.

 

또한, 서울보훈청 관계자에 따르면, 신유빈 선수는 또한 부명고 학생 45명과 진행한 ‘턴투워드부산 11+11 게임’ 에 참여, 참전22개국 가운데 선수와 관련성이 깊은 ‘2개국’에 대한 퀴즈문제를 출제했다.

 

 

보훈청은 “참전국과 신유빈 선수와의 인연이 이어진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기대해 달라”고 덧붙이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웃음을 가진 신유빈 선수가 훈훈한 촬영 현장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해당 행사 영상은 11월 둘째주 즘 공개될 예정이다.

 

신유빈 선수는 “의미깊은 날을 함께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 더 많은 나라에 애국가가 울려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보훈청 공식 유튜브 채널 ‘국대가 간다’는 (사)두드림스포츠와 함께 진행하는 웹 보훈콘텐츠로, 전 현직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들의 재능기부를 바탕, 나라사랑 의식과 보훈 지식 등을 알리는 코너이다.

 

이번 회차는 대한민국과 세계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다 희생 헌신한 참전용사들이 안장돼 있는 세계 유일의 유엔묘지를 향해 전세계인이 11월 11일 오전 11시 1분간 ‘부산’을 향해 추모하며 묵념하는 캠페인 ‘턴투워드부산’을 계기로 진행됐다.

 

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에 김보미 강진군의원 임명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원이 지난 29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발대식에서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이날 발대식은 내년 지방선거 승리와 지방정부 혁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6 지방선거 승리로, 진짜 시민의 정부 시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해 황명선·전현희·서삼석·박지원 최고위원, 조승래 사무총장, 한민수 대표 비서실장, 서영교·문대림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가 이재명 정부 성공의 핵심 열쇠”라며 당헌·당규에 보장된 전략공천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부적격자에 대한 엄격한 기준 적용을 강조했다.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도 “앞으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방정부 혁신, 공정한 공천제도 정착, 지역 균형발전 정책 발굴 등 생활정치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과정을 거쳐 당의 미래를 든든히 지켜줄 일 잘하는 인물들을 더 많이 발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진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 의원은 전국 기초의원 대표 자격으로 정청래 당대표로부터 직접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 성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권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행복둥지 만들기’의 사업성과 및 우수사례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지원한 이 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됐으며, 중증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과 관련 제도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축사로 자리를 빛내주신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행복둥지 만들기’ 지원 대상자와 그 가족 및 지인들이 함께 자리했다. 특히, 10명의 지원 대상자가 직접 지원받은 소감을 발표하며 3년간 진행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생생한 변화와 감동의 여운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는 기존의 엄숙하고 딱딱한 보고회 형식을 탈피해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적에 맞게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삶의 긍정적 변화를 경험한 당사자들이 다양한 이웃들과 편안하게 어울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한편, 2025년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의 자세한 결과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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