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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보훈청, 취약계층 보훈가족 위문

  • 등록 2022.01.28 09:52:52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계층 보훈가족에 대한 위문을 실시했다.

 

이번 위문에는 삼성카드와 한화시스템이 동참해 부식꾸러미와 유과세트를 후원했다. 각 사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보훈가족에게 약소하게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보람됐다”고 소감을 전했고, 서울보훈청은 각 사에서 지원받은 위문품을 고령・저소득 보훈가족에게 고루 전달했다.

 

한편, 이승우 청장은 지난 27일, 코로나19에 확진돼 어려움을 겪었던 국가유공자 등을 찾아 뵙고 위로・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에 확진되었던 김○○ 어르신은 “자가격리로 생전 겪어보지 못했던 고립을 경험했다”며 “그래도 보훈청에서 관심을 갖고 직접 찾아와 위로를 해주니 아팠던 마음이 치유되는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승우 청장은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국가를 위한 헌신에 보답하는 보훈을 실천해서 보훈가족이 영예롭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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