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삼일방직(주) 양춘금 경영고문은 지난 12월 30일, 국민제안을 통해 행정업무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양 고문은 공직생활과 기업경영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민방위복 소재 개선제안’을 통해 전쟁, 재난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난연 등의 기능을 보강한 민방위복 복제 규정개선을 건의해 정책에 적극 반영됐고, 국가안보-재난재해 대응시스템 구축과 국민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