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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유튜브 공식 채널 ‘영구네’ 통한 홍보 눈길

  • 등록 2023.08.22 08:58:02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유튜브 공식 채널인 ‘영구네’의 이색 콘텐츠를 통한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끈다.

 

그간 구의 유튜브 공식 채널인 ‘영구네’는 구독자가 1만 1천여 명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독보적으로 많은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부터 구는 유튜브를 통한 소통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영등포tv’와 ‘영구네’로 이원화된 유튜브 채널을 ‘영구네’로 통합하고, 흥미롭고 유익한 콘텐츠를 구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공무원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영구네 막터뷰’ ▲천문 우주 강연을 펼치는 ‘코스모스(COSMOS)’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영구네 일기’ ▲구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주간영등포’ 등이다.

 

 

지난 7월부터는 뮤지컬계의 떠오르는 스타 이주순 배우와 손잡고 ‘영등포 한 달 살기’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배우가 직접 출연해 숙소 구하기, 한강 피크닉, 문래창작촌과 대림동 탐방 등 영등포만의 다양한 관광 매력과 콘텐츠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향후 구는 MZ세대 공무원이 직접 출연하는 브이로그, 짧은 영상(숏폼) 등 다양한 개성이 담긴 콘텐츠를 제작해 시청자와의 소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들이 보내주는 관심에 보답하고 보다 많은 구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구독․댓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8월 22일까지 ‘영구네’ 구독 인증을 하고, ‘막터뷰’ 영상 시청 후 감상평과 응원 댓글을 남기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최호권 구청장은 “영등포의 다양한 매력과 소식을 전하는 영구네 채널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재미와 감동을 전하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민들과 소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림동 대창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시행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대창신협(이사장 윤대식)은 지난 4월 28일 2025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1회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보건복지부, 신협사회공헌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전국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소외계층 아동들의 멘토가 되어 협동·경제 교육, 신협 견학, 전통시장 체험 등 실생활 중심의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2025년에는 전국 237개 신협과 아동복지시설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협동과 경제를 주제로 한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대창신협 총무과 직원들은 이날 도림동 소재 햇살가득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대상으로 하여 금융과 금융회사, 은행, 상호신용금고, 돈을 모아서 쓰고 지키고 불리기 등을 교육했다. 아울러 매월 마지막주 아이들을 만나 대형마트 및 화폐박물관 견학, 문화체험, 경제 골든벨. 전통시장 및 키오스크 체험, 물놀이 등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창신협 직원들은 “그동안 배웠던 금융지식을 활용해 아이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한 세심한 정책 필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도림동, 문래동)은 지난 4월 29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먼저 “지난 4월 22일은 전 국민의 자전거 타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된 ‘자전거의 날’이었다. 4월이 자전거를 타기 좋은 달이고, 2라는 숫자 2개는 자전거의 두 개의 바퀴를 의미한다”며 “영등포는 특히 평지가 많고, 도림천, 안양천, 한강 변 등 수변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저 또한 실제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면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발언을 통해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발언 취지를 밝혔다. 첫 번째로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관련한 장기적 안목과 정책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등포구는 2023년 통계 기준,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건수가 서울시 3위로 상위권이며,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이용이 많다. 소위 ‘자출족’이라고 하는 자전거 출퇴근 인구가 많은 곳으로 여의도, 문래동 등 사무실이 밀집한 곳에 자전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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