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청년경제 아카데미 교육 4~7차 수강생을 모집한다.
영등포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전국퇴직금융인협회가 주관하는 영등포구 청년경제 아카데미는 임대차 계약, 나에게 맞는 집 고르기 등 주거 분야와 금융상품과 다양한 대출제도를 알아보는 금융 분야, 연말 정산과 초년 급여생활자 필수 금융을 배워보는 생활경제 분야 등 총 3가지의 교육과정 뿐 아니라 5회의 경제강연과 수강생 20명에 대해서 최대 3회에 걸친 1대1 전문가 상담을 제공한다.
지난 8월, 1~3차 교육은 임대차 계약과 나에게 맞는 집 고르기, 청년 주거지원 정책 활용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9월 4~7차 교육은 ▲생애주기에 맞는 재무설계 하기 등(9월 4일)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저축, 투자, 보험 등)(9월 5일) ▲신용등급, 다양한 대출제도 알아보기 등(9월 7일) ▲금융피해 사례탐구 및대처방법 등(9월 8일)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
아울러 10월에는 ▲연말정산의 모든 것, 초년 급여 생활자 필수 금융 등 ▲소자본 창업자에 대한 금융지원 정책 등 ▲투잡러를 위한 기초 재무와 세무 지식 등을 교육한다.
모집대상은 영등포구 거주 및 생활권 19~39세 청년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각 교육과정별 선착순 30명(중복신청 가능)을 모집한다. 전화접수 또는 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9월 교육은 당산동 소재 서울청년센터 영등포 오랑(당산동 83, 2층)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