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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보훈청, 서울시 16개 보훈단체 대상 2024년도 보훈사업설명회 개최

  • 등록 2024.02.22 15:43:32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남궁선)은 22일 오전, 서울시 16개 보훈단체 지부를 대상으로 2024년도 보훈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보훈사업설명회는 2024년을 맞아 국가보훈부 주요 추진 사업으로 '월남전 참전 60주년 계기, 월남전참전유공자 제복 증정 사업' 등을 소개했고, 신설된 보훈제도의 안내를 포함해 관련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 및 보훈단체의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 보훈정책 공감 확산과 보훈단체 사회공헌 활성화, 영웅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품격있는 보훈 실현을 위한 보훈단체의 관심과 참여도 부탁했다.

 

국가보훈부에 설립 승인된 공법단체 대한민국상이군경회를 비롯해 총 16개의 보훈단체 서울시지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남궁선 청장은 “보훈가족의 헌신에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고 국민통합의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지하철 日 173회 증회 등 버스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오는 30일 쟁의행위를 예고한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수송 대책을 수립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28일 조합원 대상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쟁의행위안이 가결됨에 따라 29일 노사 간 마지막 협상이 결렬될 경우 노조는 30일부터 준법투쟁이나 파업에 나서게 된다. 서울시는 "임금 인상 정도에 대한 노사 입장차가 커 쟁의행위가 안전 운행이 아닌 전면 파업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면서 "파업을 대비한 비상 수송대책을 미리 수립했으며, 모든 교통수단을 동원해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면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서울시, 자치구, 버스조합은 비상 수송대책 본부를 구성해 24시간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서울교통공사, 서울시메트로 9호선, 우이신설도시철도, 남서울경전철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종합적인 수송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하철은 출퇴근 혼잡을 줄이고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1일 173회를 증회한다. 출퇴근 주요 혼잡시간을 현행보다 1시간 연장해 열차 투입을 늘리고, 지하철 막차도 익일 새벽 2시까지 연장해 심야 이동도 지원한다. 서울 25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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