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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호원 한국 열린사이버대 특임교수, 국제문화예술협회 국제 특별 심의위원 위촉

  • 등록 2024.06.30 08:58:02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교육위원인 안호원 자문위원(한국 열린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특임교수)이 국제문화예술협회 국제 특별 심의위원으로 위촉됐다.

 

국제문화예술협회(총재 황영화(前 총무처 장관), 대표 김선)는 미국·일본·중국 등 45개국 예술문화단체들이 가입한 국제문화예술단체다. 안 위원은 문학상 후보자들의 작품을 심의를 한다.

이에 앞서 안 위원은 미국 에피포도 문학협회 ‘에피포도 문학과 과학’ 작가 추천 위원으로 추대된 바 있다.

 

이번에 국제문화예술협회 특별 심의위원으로 위촉된 안 위원은 50년 간 사회봉사활동으로 대한민국 최초 기록인증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이와 함께 도전한국인 명인 인증(제6호)과 함께 문화예술인 명장 인증(제 1058호)을 받았다.

 

 

문학상으로는 허준·황희·박재삼·삼봉 정도전 문학대상을 받았으며 국제적으로 일본국 문화예술 공로훈장 수훈, 한·중 문화예술 특별공로상, 미국 에피포도 문화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문화 예술인이다.

 

이외에도 안 위원은 사회봉사활동으로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대한민국 문화 대상’ ‘민족공훈 대상(의정회)’ ‘대한민국 大 한국인 대상(기자협회)’ ‘나눔 봉사대상(복지부)’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공군인 상’을 받은 사회봉사자이기도 하다.

 

아울러, 영등포문인협회 부회장(7년), 영등포예술인 총 연합회 부이사장(7년), 영등포아버지합창단 부단장을 역임한 바 있는 안 위원은 사회복지사, 심리상담사, 응급처치사, 스포츠마사지 사, 교사자격증 소유자로 6월에 영등포문화원 이사로 위촉된 문화 예술인이다. 저서도 첫 시집 ‘비온 뒤’ 외에 13권을 발간했다.

 

 

 

중견련 “중소기업 범위기준 확대, 성장의지 잠식 우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중견기업계가 정부의 중소기업 범위 확대 조치에 대해 중소기업의 성장 의지를 잠식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3일 '중견기업 범위 기준과 직결되는 중소기업 범위 기준 검토 및 제언' 보고서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지난 1일 경제장관회의에서 중소기업의 기준이 되는 매출액 기준을 최대 1,500억 원에서 1,800억 원으로 20% 상향하기로 하고, 이와 함께 매출 구간을 5개에서 7개 구간을 늘리는 등의 내용을 담은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을 이달 중 입법예고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조치로 중소기업을 졸업한 500개 기업이 다시 중소기업으로 분류돼 세제 감면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중견련은 이에 대해 "중소기업 매출액 범위 기준 확대는 업종별 중소기업 평균 매출액이 현행 기준의 약 10%에 불과한 현실을 외면한 정책 방향"이라며 "정부의 지원에 기대며 스스로 성장을 회피해 재정의 유실과 기업의 왜소화를 야기하는 '피터팬 증후군'을 양산할 소지가 있다"고 우려했다. 중견련은 보고서에서 한국보다 경제 규모가 2배, 15배 큰 영국과 미국은 각각 중소기업 매출액 범위 기준을 941억 원(

김경 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N개의 서울’, 본래 취지 벗어나 다른 사업으로 집행”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지난 30일 있었던 제330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서울문화재단 업무보고에서 당초 예정되어 있던 지역문화 및 생활문화 진흥지원 사업인 ‘N개의 서울’이 본래 취지를 벗어나 다른 사업으로 집행되고 있는 실태를 비판했다. 해당 사업은 지역 고유의 문화 생태계를 육성하겠다는 목적 아래 2018년부터 시작되어 각 자치구에 예산을 배분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지난해 ▲지역문화 생활예술 지원 23개 구(평균 지원금 8천만 원), ▲인디음악 생태계 지원 4개 구(평균 지원금 3천9백만 원)에 약 20억 원을 지원했다. 그러나 올해의 경우 서울시가 해당 사업을 약 7억 원으로 삭감했고, 서울문화재단은 계획과 달리 해당 사업을 실제 진행하지 않아 추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결과적으로 서울문화재단이 유일하게 자치구의 지역성과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지원사업은 본래 취지가 훼손되었을 뿐 아니라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 특히, 올해 초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신임대표가 취임하여 발표한 ‘3대 전략 10대 과제’의 일환이자 지역문화 및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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