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김용숙 기자] 국회 박영선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구로을)이12일대법원으로부터 '사법개혁과 관련해 법원행정처 폐지,사법행정회의 신설 등 자체 개혁안'을 보고받았다. 대법원은 이날 박영선 위원장을 면담하고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건의 후속 조치로 법원행정처를 폐지하고 사법행정회의와 법원사무처를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원조직 법 일부개정안을 보고했다. 대법원은 우선 개정안을 통해 중요 사법행정사무에 관한 심의·의사결정기구로서 사법행정회의를 신설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사법행정회의는11인의 위원으로 구성하도록 하되,대법원장이 의장을 맡고 기존 법원행정처장을 대신하는 법원사무처장을 비(非)법관 정무직으로 임명해 참여하도록 했다. 또한 전국법원장회의 추천 법관2인과 전국법관대표회의 추천 법관3인 등 법관 위원5인을 사법행정회의에 포함하고,나머지4인은 외부 위원으로 채우도록 했다. 대법원은4인의 외부 위원을 추천하기 위한 기구로 사법행정회의위원추천위원회를 두는 방안도 제안했다. 추천위원회는 대법원장이 지명하는1인,국회의장이 추천하는1인,대한변호사협회장,사단법인 한국법학교수회 회장 등으로 구성해 외부 위원을 단수 추천하도록 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이 12일, 병역명문가를 신청한 20가문 중 15가문에 대해 '이 달의 신규 병역명문가'로 선정했다. 병역명문가란 ‘3대 가족(조부, 부, 백부, 숙부, 본인, 형제, 사촌형제) 모두가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에 대해 병무청에서 병역명문가로 선정하는 병무청 역점 사업이며,종전 1년에 1회 선정하던 방식을 지난 10월부터 매월 선정하도록 변경해,지난 11월 병역명문가를 신청한 20가문을 심사해 15가문을 선정한 것. 이 달의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에 대해서는 병무청장 명의의 ‘병역명문가증’을 즉시 발급해,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에 참여 하는 700여 곳의 국․공립 및 민간 시설 이용 시 이용료 할인 우대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김종호 서울지방병무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병역명문가문에 대해 깊은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분들이 자부심을 갖고 우리 사회에서 우대받을 수 있도록 병역명문가 선양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내 친구는 매우 성실한 사람이다. 비록 넉넉지 못한 가정환경 때문에 남들처럼 대학에 진학을 하지는 못하였어도 늘 웃음을 잃지 않고, 이웃도 보살필 줄 아는 사람이다. 젊었을 시절 나름대로 작으나마 사업도 해보았지만 실패를 하였고, 뒤늦게 동네 슈퍼마켓을 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슈퍼에 딸린 창고를 개조하여 간이식당을 열었다. 인근에 그럴듯한 식당이 없어서인지 점심시간에는 근처 공장과 사무실 사람들로 북적였다. 저녁에는 근처 회사나 공장 직원들의 회식도 자주 있었고 지나가는 손님들도 심심치 않게 들어와, 시쳇말로 짭짤한 수익을 올려 식당일을 도맡아하는 부인도 고생하는 줄 몰랐다고 한다. 그런데 최근 식당이 예전같지 않아 두 부부의 인건비도 못 건질 형편이라고 한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정부의 주 52시간 근무시간제의 여파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 정부가 근로시간을 주 52시간으로 제한하는 조치가 있자 저녁 회식이 딱 끊긴 것이다. 심지어는 심심치 않게 있던 지나가는 뜨내기 손님도 거의 사라졌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비단 내 친구에 국한된 일이 아니다. 저녁에 여의도 식당가를 돌아보면 한창 손님맞이로 바쁠 시간에 파리 날리고 있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백석예술대학교 관광학부에 더욱 폭넓은 기회의 장이 펼쳐진다.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선두에서 큰 역할을 해오고 있는 백석예술대학교 관광학부가 다가온 2019년부터 새로운 방식으로 신입생들을 맞이한다. 기존에 존재하던 3개 분야의 전공인 관광경영, 호텔경영, 글로벌투어서비스 전공과 함께 외식경영, 컨벤션 이벤트 등 2개의 전공이 추가돼 총 5개의 분야로 새롭게 도약한다.이는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관광전문가를 더 많이 양성하려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 백석예술대학교는 지난 10월 10일 제 4회 '백석 관광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UNWTO에서 제정한 세계관광의 날에 발 맞춰 매해 진행되는 뜻 깊은 행사로, 유도재 학부장 지도 아래 관광학부를 널리 알리면서 학생들에겐 강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백석예술대학교는 지난 11월 20일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코리아와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우수한 인재 선발을 위한산·학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으며,관광학부는 중국내 외국어 명문대학교인 텐진외국어대학교와 2015년 MOU를 체결한 후, 작년에 이어 올해도 8명의 졸업생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보건소(소장 엄혜숙)가 ‘찾아가는 고혈압‧당뇨 등록관리 상담실’을 운영한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 과도한 음주 등으로 고혈압‧당뇨와 같은 대사성 질환이 늘어남에 따라 주민들이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정기적인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구는 각 동 주민센터에 혈액검사기기와 체지방측정기를 1대씩 비치하고, 간호사 2명과 영양사 2명으로 구성된 전담인력을 파견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 2월 시작한 검진은 현재까지 총 175회 진행됐다.9500명의 주민들이 검진에 참여했으며, 이 중 8457명(89%)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이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조기 치료를 유도했다. 검진 항목은 혈압, 혈당, 복부둘레, 체지방, 콜레스테롤 등이다. 검진 결과 고위험군이나 유소견자에게는 보건소 영양 및 운동프로그램과 연계하거나고혈압당뇨상담실을 통해 효과적인 질환 관리를 돕고 있다. 보건소 2층에 위치한 고혈압당뇨상담실은지난해 2월 문을 열고 ‘만성질환 예방교육’, ‘고혈압‧당뇨병 자조모임’ 등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건강위험요인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가 1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영등포아트홀에서 ‘장애인 나눔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장애인 나눔의 한마당’은 지역 내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하는후원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뜻 깊은 나눔의 자리로 올해 22회째를 맞는다. 장애인들에게는 따뜻한 나눔의 정과 희망을 느끼게 하고 후원자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등포구 구립장애인복지시설인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 집(회장 김금상)이 주최한다. 행사는 식전 문화공연, 본행사, 후원물품 전달로 나눠 진행되며 지역내장애인 및 후원자 1,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먼저 식전 문화공연으로 장애어르신들의 ‘핸드벨 공연’과 행복드림예술원의‘난타공연’이 1시간 동안 펼쳐진다. 핸드벨 연주는 장애인사랑나눔의집에서 ‘벨칸토 핸드벨’ 이라는 음악활동 동아리로 활동 중인 장애인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몄다.장애로 인해 겪는 어려움을 음악활동을 통해 극복하고 있는 이들의 무대가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열정적인 난타공연은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에게 함께 즐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시민이 일상생활과 생업현장에서 경험하는 불합리한 규제를시민과 함께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하여6건의 우수과제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신원보증 폐지 또는 개정으로 취업활동 활성화'과제는 취업준비생이 취업활동에서 부담을 많이 느끼는 신원보증의대상을 재무, 회계, 기술 등 관련 특수직으로 제한하고, 사용자가 보증요청을 할 수 있는요건을 강화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취업활동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수과제로 선정된 6명의 수상자에게는 서울시장상 및 상금을 수여하고,선정된우수과제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와 관계부처에 법령·제도가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영등포신문=김용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영등포갑,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은퇴선수 지원을 위한 간담회'가 오는12월13일오전10시 국회 의원회관 의원식당에서 개최된다. 김영주 의원실이 대한체육회로부터 제출받은'2017은퇴선수 생활실태조사 및 진로지원 사업개발'에 따르면40세 미만의 은퇴선수1,73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열 명 중 네 명(35.4%)이 은퇴 후에도 취업을 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취업을 한 경우에도 절반이상(59.9%)이 비정규직이었고,월 수입이200만 원에도 미치지 못한 경우도38%에 달했다. 김영주 의원은 "은퇴선수 지원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고,당사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말했으며,이날 자리에는 은퇴선수19명과 평소 은퇴선수 지원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유승민IOC위원,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문화체육관광부 오영우 체육국장,대한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 22일 서울로7017에서 겨울 퍼레이드 축제, ‘2018 서울로 산타모자 대행진’을 개최한다. 이번 퍼레이드를 통해 서울로에 식재된 꽃과 나무가 겨울나기에 들어가고 그 자리에 12개의 탄생 별자리와 형형색색의 조명이 설치되어 별 빛이 내리는 환상적인 겨울야경을 연출할 계획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자세한 사항은 서울로 홈페이지(http://seoullo7017.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차량 배기가스의 주성분인 질소산화물(미세먼지 성분) 저감을 위해 서울시가 지난6월 28일 양재역 강남대로 차도상에 설치한 광촉매 포장재의 효과를10월 말까지 검증한 결과, 미세먼지(질소산화물)가 포장면에서 시공전보다 1.5배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중 질소산화물은 28%를 차지한다.광촉매는 빛을 받아들여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을 분해하고 흡수하는등 정화기능을 가진 촉매제로 대기정화, 항균, 탈취작용 등 다양한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어 시가 금년에 처음으로 도로포장에 적용했다. 효과검증을 위해 도로포장에 흡착된 질소산화물의 농도를 비교측정해봤으며, 그 결과 광촉매재를 포장한 면에 흡착된 질소산화물 농도가포장하지 않은 면보다 1.5배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차량 배기가스의 주성분인 질소산화물이포장면에 흡착되면서 대기 중의 미세먼지 확산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보고 있다. 지상 공간의 질소산화물 저감 효과 검증을 위해시험포장 구간에 위치한 대기측정소(지상 3m 높이에서 관측)의3년치 평균데이터를 분석한결과 질소산화물 발생량은 ‘16년~‘18년까지 감소 추세였으며, 머물지않고 흐르는 공기의 특성으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가 12월 10일 오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지역복지사업 2개 부문 장관 표창과 함께 총 15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지역 특성에 적합한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과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으며 일자리 복지를 선도하는 영등포구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지난 1년간 추진된 지역복지사업의 모범 사례를 발굴 및 확산하고자 마련된 전국 단위 평가다. 올해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기초생활보장사업 등 총 13개 분야에서 평가가 실시됐다. 이 중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부문 최우수상은 서울시 자치구 중 단독 수상이며, 전국 자치단체와의 경쟁에서 월등한 성과를 거둬 일자리 자치구의 위상을 높였다. 구는 지역적 특성들을 반영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교육, 복지, 보건서비스 등 3개 분야 57개 사업을 추진, 총 1,786명의 일자리를 발굴했다. 대표 사업은 ▲노인이 직면한 심리적·정서적 문제 해결을 위한 老-老 상담서비스를 통한 시니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만타이베이국제마라톤’ 대회가 12월 9일 오전 6시(현지시각) 타이베이 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대한직장인체육회마라톤협회 이규운 회장은 지난 9월 10일 대만 타이베이를 방문해 타이완마라톤협회 판쟝쥬 회장과 ‘마라톤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대회에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이규운 회장이 선수단과 함께 참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분당마라톤클럽의 이금복(여, 52세) 씨가 연대별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만마라톤협회 차오얼중 이사장은 2019년에 양국 마라톤 관광 교류를 위해 4월 21일에 개최될 ‘여의도벛꽃마라톤대회’와 9월 22일 개최될 ‘서울국제직장인 마라톤대회’에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의회 윤준용 의장(당산1동, 양평1·2동)이 7일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에서 열린 ‘제9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복지실천 부문 서울복지신문사장상을 수상했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서울시, 서울시의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대한민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윤준용 의원은 4선 의원으로서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해왔으며, 늘 현장을 발로 뛰며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현재 제8대 전반기 의장을 맡아 구의회를 이끌고 있으며, △제6대 전반기 사회건설위원장 △제7대 전반기 부의장 △양평동 새마을금고 이사(전) △새마을지도자 양평2동 협의회장(전) △사단법인 충효예 영등포지회 부지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민기초생활 보장수급자 유료방송 이용요금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한적십자사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발의해 소외계층 지원과 구민 복리증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윤준용 의장은 “구의원이 되기 전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의회 이용주 의원(당산1동, 양평1·2동)이 7일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에서 열린 ‘제9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복지실천 부문 서울복지신문사장상을 수상했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서울시, 서울시의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대한민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이용주 의원은 5선 의원(제1·2·4·7·8대)으로서 1991년 제1대 의회를 시작으로 지방자치의 발전을 함께 해왔으며, 제7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해 2년간 구의회를 이끌고 현재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아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제209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재활용품 수집인들의 안전과 건강보호를 위해 개인보호 장비 및 물품 등을 지원하도록 하는'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으며,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타의 모범을 보였다. 이 외에도 △영등포구의회 한․일친선의원연맹 회장(전) △영등포구청 학교예산심의위원회 위원(전) △영등포구청 보육심의위원회 위원(전) △당산초, 양화중 육성회장(전) △서울남부교육지원청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희망2026나눔캠페인’ 폐막식을 열고, 62일간 진행된 캠페인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희망2026나눔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지회에서 전개됐으며, 총 5,124억 원을 모금해 사랑의온도탑 나눔온도 113.9도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희망나눔캠페인 가운데 가장 많은 모금액이자, 최초로 5천억 원을 돌파한 기록이다. 이날 폐막식에는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과 황인식 사무총장,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인 방송인 이혜성 등이 참석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 사랑의온도탑 디자인을 기획한 전주대학교 박예찬 학생과 기부자 대표로 강원도 소방본부 이유미 소방장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유미 소방장은 매월 1구좌당 1,190원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되는 ‘강원119행복기금’에 참여하며 화재 피해 주민 지원에 동참하고 있다. 폐막식은 황인식 사무총장의 캠페인 경과보고와 김병준 회장의 감사 인사에 이어, ‘행복을 더하는 기부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참석자 전원의 대국민 감사 퍼포먼스로 마무리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2월 2일 오전 8시 40분, 사회복무요원 교육생 단체 수송이 실시 되는 청사 내 교육생 집결 현장에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은 서울병무청에서 실시하는 2026년도 첫 단체수송으로, 문경식 청장은 교육생 집결 현장에서 수송 버스 출발 전까지 현장 안전 관리 실태를 직접 감독하고 관련 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였다. 현장에서 문경식 청장은 도로교통법 준수와 안전 운전을 당부하고, 충북 보은군 소재 사회복무연수센터까지 교육생을 인솔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안전띠 착용 확인 등 교육생 안전 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 교육 운영에 있어, 교육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수송업체와 긴밀히 협조하여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전산 장애나 시스템 마비 상황에서도 시민 대상 행정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전국 최초로 ‘업무관리시스템 수기문서 처리 표준 매뉴얼’을 마련하고, 이를 실제 상황에 적용해 검증하는 전 부서 합동 대응훈련도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행정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전산 시스템이 일시적으로 작동하지 않더라도 행정이 지속될 수 있도록 종이 문서를 활용한 대체 절차를 제도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매뉴얼은 지난해 9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전산시스템이 장기간 중단된 사례를 계기로 수립됐다. 당시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각종 행정 시스템이 동시에 멈추면서 민원 처리와 내부 행정 전반에 큰 차질이 발생하자, 서울시는 유사한 상황이 재발하더라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선제적 대응 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서울시는 1999년 전자문서 유통을 전부서로 확대 시행한 이후, 전자결재와 디지털시스템 중심의 행정환경이 표준으로 정착하면서, 이후 입사한 직원들은 수기문서 작성이나 종이 결재를 실제로 경험해보지 못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점도 이번 매뉴얼 수립의 배경으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K팝 장르로는 처음으로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했다. 그래미 어워즈 제너럴 필즈(General Fields·본상)를 포함해 3개 부문 후보에 오른 블랙핑크 로제의 히트곡 ‘아파트’(APT.)는 아쉽게도 상을 받지 못했다. ‘골든’은 1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Premiere Ceremony)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발표됐다. ‘골든’은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K팝 장르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1위를 석권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은 노래를 만든 송라이터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곡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인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2026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마티네콘서트 with 금난새’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2024년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영등포아트홀의 대표 기획공연 시리즈로, 클래식 음악과 해설이 어우러진 낮 시간대 공연이다. 이번 마티네콘서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금난새가 지휘와 해설을 맡아, 클래식 음악의 흐름과 작곡가의 이야기를 쉽고 깊이 있게 전한다. 공연은 4월 16일, 7월 2일, 10월 15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은 관객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주는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각 회차는 서로 다른 작곡가를 주제로 구성되며,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 바이올린·첼로·클라리넷 등 협연자가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풍성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4월 공연은 밝고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 멘델스존을 중심으로, 바이올린 협주곡과 현악 8중주 등 대표 작품을 소개한다. 7월에는 영국 낭만주의 음악을 이끈 엘가의 첼로 협주곡과 현을 위한 작품들이 연주되며, 10월에는 독일 낭만주의 오페라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가 대전광역시 후원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대전지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 단계로 지난 27일 오후 2시, 대전 중구에 위치한 아누타 쇼케이스 4층에서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 추진준비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영화제 추진준비위원과 지역 영화인, 문화예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제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추진준비위원장을 맡은 원정미 위원장(대전영화인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는 지역 영화인의 꿈과 시민의 문화적 상상력이 함께 어우러지는 영화제가 될 것”이라며 “대전광역시의 후원 속에 대전이 가진 문화적 잠재력과 영화적 가능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정미 위원장은 “이번 영화제가 단순한 상영 행사를 넘어 신진 영화인 발굴과 지역 영화 생태계 활성화, 시민 참여형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준비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며 성공 개최를 위한 다짐을 전했다. 추진준비위원회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조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갑)이 이해식 국회의원과 함께 오는 2월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정책토론회 - 버스 준공영제 이대로 좋은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을 계기로,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안고 있는 구조적 한계를 짚고, 제도의 운영 구조 전반을 근본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현일 의원은 “버스 준공영제는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제도인 만큼, 지금 필요한 것은 단기적인 갈등 봉합이 아니라 제도를 근본적으로 점검하고 중장기적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서울 대중교통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책임 있는 논의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라며 이번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장재민 한국도시정책연구소 소장이 발제를 맡아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현황과 쟁점을 분석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상철 공공네트워크 정책센터장, 윤은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도시개혁센터 부장, 박준환 국회입법조사관 등이 참여해 제도의 지속 가능성과 재정 구조, 공공성과 효율성의 균형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지난 1월 30일 일본 홋카이도 대표단을 공식 환영하고 양 지역 간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 확대 의지를 확인했다. 최 의장은 환영사에서 “홋카이도의 개척 정신과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지혜는 매우 인상 깊었다”며 “서울-홋카이도 우호결연 15주년을 계기로, 양 의회 간 교류도 10년, 20년 이어지는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토 조이치(伊藤 条一) 홋카이도의회 의장은 “양국 정상 간 협력 강화 등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교류를 확대하고자 하며 상호 방문으로 우호 증진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최 의장은 “양측의 신뢰를 바탕으로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 에너지 전환 등 공통 과제 해결을 위한 협력 모델을 함께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면담에는 최호정 의장 외 이승복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신복자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 함께했다. 서울시의회는 앞으로도 지방의회 간 정책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시민 복리 증진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도봉2, 국민의힘)은 정부가 지난 1월 29일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에 대해 “재개발·재건축 규제와 이주비 대출 규제를 방치한 채 공공 주도 공급만 내세운 실효성 없는 탁상공론”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지난 29일 1월 정부는 서울 32,0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6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핵심은 용산국제업무지구 1만가구, 태릉CC 6,800가구 공급이다. 그러나 서울시는 발표 직후 긴급 브리핑을 열고 “서울시 우려와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강력 반발했다.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최대 8,000가구가 한계다. 1만 가구 강행 시 사업이 2년 이상 지연될 것”이라며 “또, 태릉CC 역시 세계유산영향평가 의무 대상으로 실현 가능성이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정부가 서울시와 충분한 협의도 없이 숫자 맞추기식 대책을 발표하면서 핵심 공급 물량인 용산 1만 호와 태릉 6,800호부터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며 “더 큰 문제는 이미 진행 중인 재개발·재건축 31,000가구가 정부의 대출 규제로 사실상 중단됐다는 점”이라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