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주거환경이 열악한 드림스타트 대상 가구에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주거지 방역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하는 아동 복지 사업이다. 이번 ‘주거지 방역 서비스’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방제‧소독 전문 업체가 아동 가정에 직접 방문해 맞춤형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충이 발생하기 쉽거나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에 노출된 취약가구 아동들의 각종 피부질환과 식중독을 예방하고, 아이들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지원 대상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36가구이다. 사례관리사가 방역을 희망하는 아동 가정에 방문해 ▲주거 위생 상태 ▲해충 발생 여부 ▲아동 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정했다. 해당 아동 가구에는 해충 방제‧소독 전문업체가 연중 네 차례에 걸쳐 ▲화장실, 현관, 부엌 등의 살균·소독 ▲바퀴벌레, 쥐, 곰팡이, 개미 등 해충 유입 경로 차단 ▲하수구, 싱크대의 악취제거를 위한 연무작업 등을 실시한다. 이어 곰팡이 관리법 등 일상 속 청결 유지 방법도 안내한다. 실제 서비스를 받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거나 재개교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생활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2025학년도 남학교 또는 여학교에서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 중학교 2곳과 고등학교 5곳, 재개교하는 초등학교 2곳의 교원과 학생, 학부모다. 프로그램은 남녀공학 전환·재개교로 발생할 수 있는 교육공동체 내 어려움에 대응하고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학생생활규정 제·개정, 학교폭력 예방과 처리, 교원 연수, 학급단위 관계맺기 등이 포함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학교의 요구를 분석해 맞춤형으로 짜며, 학사일정을 고려한 정기 지원과 요청에 의한 수시 지원을 병행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피드백을 통해 학교 안정화를 지속해서 도울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생활교육은 학교별로 필요한 부분을 확인해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교원·학생·학부모 모두를 위한 생활교육이 이뤄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서울청년기지개센터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서울시 고립·은둔 청소년 및 청년의 일상 회복과 사회 진입, 나아가 청년세대의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0월 24일 서울청년기지개센터에서 김주희 서울청년기지개센터장과 서현철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 고립·은둔 청소년과 청년의 일상회복 △관계망 형성 △사회진입을 위한 현안 공유 △고립·은둔 청소년과 청년 당사자 발굴 및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이 사회적 고립 청소년 및 청년의 일상 회복과 사회 진입 등의 공동 목표를 가진 서울시 고립·은둔 전담 기관과 서울시 학교 밖 청소년 광역 센터 간 협력이기에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서현철 센터장은 “사회적 고립 청소년들이 성인기로 넘어가는 이행기에 기지개센터가 카운터파트너가 돼 사회적 고립 청소년들이 일상을 회복하고 사회로 진입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이 될 것”이라고 협약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김주희 센터장은 “고립·은둔의 주된 원인이 성인기 전후에 발생하는 비율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10월 28일부터 새롭게 이전한 신길3동 주민센터 청사에서 본격적인 행정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길3동 주민센터 신청사는 신길AK푸르지오(가마산로 483) 주상복합 건물 내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 ~ 지상 3층까지 구성되어 있다. 주민센터는 건물의 지상 2층으로, 전용 면적 1634.93㎡(약 495평)의 규모이다. 지하 1층과 지상 1, 3층은 공용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존의 신길3동 주민센터는 1992년 건립된 이후 30년이 지나면서 시설의 노후화와 안전 문제로 인해 유지보수 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 또한, 좁고 밀집된 주택가에 위치해 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협소한 내부 공간으로 인해 노약자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이용에 불편함이 많았다. 이에 구는 주민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쾌적한 환경 제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신길AK푸르지오 주상복합 건립 사업의 공공시설 기부채납 방식을 통해 신청사 건립을 신속히 추진했다. 새 청사의 지하 1층에는 주차장 18면이 마련됐으며, 지상 1층에 로비, 지상 2층에는 동 주민센터, 동대본부, 자치회관 등이 조성됐다. 특히 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26일 낮 12시 12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동 고척교에서 지하철 1호선 구로역 방면으로 주행하던 시내버스 1대와 승용차 7대 등 차량 8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 보조석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 A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버스 승객 2명을 포함한 8명도 가벼운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사고로 일대에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구로구는 "추돌사고로 인해 교통상황이 매우 혼잡하니 우회해주길 바란다"는 내용의 재난안전문자를 보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구립 모랫말어르신복지센터(센터장 김나희)는 10월 가을을 맞이해 어르신 72명을 모시고 ‘경기도 용인 및 수원’으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가을 나들이는 용인농촌테마파크, 수원 화성(화성행궁) 관람과 메밀된장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 흐린 날씨 속에도 자연과 어우러진 성곽길을 걸으며 운치 있는 가을날을 흠뻑 느끼고, 일상에 활기를 북돋는 계기가 됐다. 나들이에 참여한 김OO 어르신은 “가을이 오고 단풍이 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여행이 가고 싶던 찰나에, 이렇게 나들이를 갈 수 있어서 기분이 좋고 확실한 힐링이 되었다”며 나들이 소감을 전해왔고, 최OO 어르신은 “잘 모르던 이웃들과 이야기 나누고 식사도 하며, 더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의미 있었다”며 영등포구와 모랫말어르신복지센터 직원들의 나들이 초대에 깊은 감사를 표현하셨다. 김나희 센터장은 “가을을 맞이해 준비한 나들이에 어르신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여유와 행복을 누리시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서, 즐겁고 웃을 일 많은 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립 모랫말어르신복지센터는 영등포구 만 5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임헌호 의원(국민의힘, 당산1동, 양평1·2동)은 25일 열린 제25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 집행부에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자리한 독도체험관과 관련한 문제점과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했다. 임헌호 의원은 먼저 “오늘은 독도의 날이다. 124년 전 10월 25일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41호로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섬으로 명시했고, 이를 기념해 2010년부터 10월 25일은 국가기념일인 독도의 날로 지정됐다”며 “최근 용산 전쟁기념관과 시청 지하철역에 있던 독도 조형물을 일방적으로 철거한 사건은 우리 국민의 큰 공분을 샀다. 이는 독도가 우리 국민에게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문제인지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자리에 계시는 분들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독도에 관한 지식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이 있는 것을 알고 계시겠지만, 대다수 영등포구민분께서는 영등포구에 독도체험관이 있는 것도 모르고 계시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육부 산하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운영하는 독도체험관은 원래 서대문구의 교통 정보성이 떨어진 장소에 있었고, 100평 미만 수용 인원 40명 미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김태수, 국민의힘, 성북4)는 2024년 10월 21일, ‘서울시 공공임대아파트 관리현황 진단 및 제도개선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토론회는 공공임대아파트 입주민과 관리주체간 분쟁이 지속되고, 공동체 의식의 약화로 이웃 간 갈등도 빈번히 발생됨에 따라, 현행 공공임대주택 관리 제도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올바른 주거문화 정착 및 공공임대주택 관리 시스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최호정 의장, 이종환 부의장,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의 축사와 함께, 박철규 서울주택도시공사(SH) 서남센터운영처장과 은난순 가톨릭대학교 교수의 발제 후 남원석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정인 주생활연구소 연구위원, 김윤중 SH도시연구원 수석연구원, 홍성수 서울시 임대주택과장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첫 발제를 맡은 박철규 처장은 서울시 공공임대주택의 관리현황과 공공임대주택에서 발생한 갈등 사례 및 입주민 갈등 완화를 위해 그간 SH가 추진한 성과를 보고하고, 입주민 갈등 관리를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서 두 번째 발제에서 은난순 교수는 공공임대주택 및 분양주택 혼합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10월 30일, 영등포구청 광장에서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2024 영등포 소상공인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11월 5일로 지정된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우수 상품을 홍보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은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구민들은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올해 판매전은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된다. 1회차는 10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등포구청 광장에서 열리며, 2회차는 11월 27일 동일한 시간과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판매전에는 영등포구 상공회, (사)영등포구 소기업 소상공인회, 영등포구 소상공인 연합회가 참여해 총 40개의 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판매 품목은 생활용품, 패션잡화, 식료품 등 다양한 제품들이 준비됐다. 또한 구는 이번 행사에서 ‘영등포 사랑상품권’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영등포 사랑상품권은 구 소재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 충전 방식의 모바일 상품권으로, 소비자는 구매 시 할인 혜택을, 가맹점은 결제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는 홍보를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가벼운 정신건강 문제가 중증 정신질환으로 악화하지 않도록 사전에 돕는 광역심리지원센터를 25일부터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자리를 잡은 센터는 정신건강 전문요원, 사회복지사, 청소년 상담사 등 총 10명의 전문인력이 배치돼 시민 마음 건강을 돌보는 컨트롤타워역할을 한다. 상담뿐 아니라 상담 전문기관 모니터링 및 지원, 상담 효과성 검증, 상담 인력 보수교육 체계화 등 공공·민간 기관 운영을 뒷받침하게 된다. 또 상담 기관 기본 정보, 상담 인력의 자격증 종류, 상담 전문 분야, 치료기법 등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공공과 민간의 심리서비스를 총괄할 수 있게 돼 상담 인력 전문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내달 11월 1일까지 서울관광재단,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외국어 음식명 바른 표기 캠페인'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음식을 바로 알려 서울 미식 관광을 활성화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시는 김치·비빔밥·삼겹살 등 한국 대표 음식의 표준화된 표기를 홍보하고 음식명을 포함한 외국어 표기 정보를 제공하는 '서울시 외국어 표기사전'(dicionary.seoul.go.kr)을 알릴 계획이다. 한편 시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음식점 400곳에 다국어 전자 메뉴판 보급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 식당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모집 기한을 이달 25일에서 내달 15일로 연장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서울 내 관광식당업과 관광특구 내 일반음식점은 가까운 한국외식업중앙회 지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바른 외국어 표기 사용이 선행돼야 우리의 음식을 제대로 알릴 수 있다"며 "국내외 관광객을 직접 만나며 서울 미식 관광의 발전을 이끄는 음식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10월 26일, 아동·청소년 및 다문화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축제를 개최해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먼저 10월 26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우신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다문화 가족들을 위한 ‘다(多)함께 어울림 - 세계문화 놀이터’ 축제가 개최된다. 영등포구 가족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지역 내 내·외국인이 함께 모여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며 건강한 다문화 인식을 확립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세계문화 체험부스’가 운영돼, 참여자들은 여러 국가의 전통 의상과 놀이를 체험해볼 수 있다. 체험부스에는 해당 국가 출신의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자국의 전통 문화를 소개하며 생동감 있는 해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의 타마이레(공 던지기 놀이) ▲필리핀의 신발 던지기 ▲멕시코의 소시밀코(전통 뱃놀이) 등 국가별 단체 놀이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은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몸소 경험할 수 있다.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는 영등포 청소년 문화의집에서 ‘미디어 축제 및 영플(Young-Place) 야시장’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청소년과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마이크로모빌리티 혁신과 환경 보호를 기치로 공유자전거가 증가세인 가운데, 관련 민원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3일 범정부 민원분석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공유자전거 관련 민원은 올해 월평균 323건으로, 지난해(월평균 197건)의 1.6배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달 접수된 민원은 작년 9월(233건) 대비 2.5배 증가한 580건으로 나타났다. 공유자전거 관련 주요 민원으로는 무단 방치·주차 신고, 공유자전거 설치 확대 요구, 공유자전거 규제 확대 요구 등이었다. 이에 권익위는 ▲ 무단 방치·불법주차 공유자전거 정비 강화 ▲ 체계적인 공유자전거 확대 방안 마련 ▲ 안전한 공유자전거 이용문화 확산 노력 등을 관계기관에 제시했다. 한편 지난달 시스템에 수집된 민원 발생량은 약 116만6천 건으로 집계됐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영등포역사미래정책연구회’(대표 박현우, 간사 이예찬)는 지난 10월 22일 오후 2시 영등포구 일대에서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4시 30분 영등포아트스퀘어 교육실에서 전문가 초청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박현우(대표)·김지연·이순우·차인영 의원과 예스이노베이션 전병길 대표, (주)피그마리온 송민지 대표가 함께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현장조사 및 특별강연은 역사적으로 의미를 갖는 영등포구의 장소들을 실사하고, 영등포의 청사진을 설계하는 데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조사는 도시문헌학자인 김시덕 박사의 안내와 설명으로 진행됐고, 당산동 부군당을 기점으로 수화공단, 동순장(여관)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는 양남오토바이 건물, 양남 사거리, 당산로12길 13 한옥, 영등포청과시장, 크라운맥주 공장의 옛터인 영등포 푸르지오 아파트, 방학곳지 부군당 등을 방문했다. 현장조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평소에도 무심하게 자주 지나쳤던 장소들이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며 “영등포의 오랜 흔적들이 재개발·재건축으로 인해 점점 사라지고 있어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4시 30분부터 영등포아트스퀘어 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인봉의료재단 영등포병원(의료원장 유인상)이 국가 중앙 의료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NMC)과 손잡고 지역 내 외상 환자를 위한 ‘촘촘한 생명 그물망’ 구축에 나선다. 영등포병원은 1월 30일 병원 2층 회의실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외상센터와 ‘지역외상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권역에서 발생하는 외상 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외상센터의 효율적 운영과 더불어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상성 뇌손상 등 신경외과 외상 환자에 대한 진료 의뢰 체계 구축 ▲국립중앙의료원 내 경증 외상 환자의 영등포병원 전원 시스템 마련 ▲영등포병원 내 중증 및 고위험 외상 환자의 국립중앙의료원 긴급 회송 체계 가동 ▲상호 간 의료정보 교류 등 외상 진료 전반에 걸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영등포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점을 가진 신경외과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립중앙의료원 외상센터로 집중되는 환자들을 효율적으로 분산 수용하고 치료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동시에 응급한 중증 환자는 국가 외상 전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회원 정보가 450만건 넘게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해킹에 의한 것으로 보고 유출자와 유출 경로를 추적 중이다. 30일 이번 사건으로 서울시설공단이 보관하던 따릉이 회원 정보 가운데 이름, 전화번호, 생년월일 등 개인 정보가 대거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파악된 유출 건수는 450만건 정도로, 상황에 따라 더 늘어날 수 있다. 현재 따릉이 가입자는 500만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시설공단은 따릉이 가입 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필수적으로 수집하지 않아 이 정보들은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회원이 임의로 입력한 개인정보는 이번 유출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민감한 정보가 유출된 만큼 명의 도용이나 사기 등 2차 피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경찰은 다른 수사를 하던 중 유출된 따릉이 회원 정보가 존재하는 사실을 파악해 이번 사건을 인지했다. 이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따릉이 운영기관인 서울시설공단에 회원 정보 유출 정황을 유선으로 통보했다. 정보 유출은 2024년 4월께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이 집중됐던 시기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양송이 의원(현 행정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신길4·5·7동)은 1월 30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등포구 학교의 적정 규모 실태를 점검하고 이에 대한 정책적 대응 강화을 촉구하며, 대안을 제시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2026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마티네콘서트 with 금난새’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2024년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영등포아트홀의 대표 기획공연 시리즈로, 클래식 음악과 해설이 어우러진 낮 시간대 공연이다. 이번 마티네콘서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금난새가 지휘와 해설을 맡아, 클래식 음악의 흐름과 작곡가의 이야기를 쉽고 깊이 있게 전한다. 공연은 4월 16일, 7월 2일, 10월 15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은 관객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주는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각 회차는 서로 다른 작곡가를 주제로 구성되며,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 바이올린·첼로·클라리넷 등 협연자가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풍성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4월 공연은 밝고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 멘델스존을 중심으로, 바이올린 협주곡과 현악 8중주 등 대표 작품을 소개한다. 7월에는 영국 낭만주의 음악을 이끈 엘가의 첼로 협주곡과 현을 위한 작품들이 연주되며, 10월에는 독일 낭만주의 오페라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가 대전광역시 후원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대전지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 단계로 지난 27일 오후 2시, 대전 중구에 위치한 아누타 쇼케이스 4층에서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 추진준비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영화제 추진준비위원과 지역 영화인, 문화예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제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추진준비위원장을 맡은 원정미 위원장(대전영화인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는 지역 영화인의 꿈과 시민의 문화적 상상력이 함께 어우러지는 영화제가 될 것”이라며 “대전광역시의 후원 속에 대전이 가진 문화적 잠재력과 영화적 가능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정미 위원장은 “이번 영화제가 단순한 상영 행사를 넘어 신진 영화인 발굴과 지역 영화 생태계 활성화, 시민 참여형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준비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며 성공 개최를 위한 다짐을 전했다. 추진준비위원회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조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우리 민족의 대표 명절인 설을 맞아 주요 궁궐과 종묘, 왕릉이 문을 활짝 연다. 22일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경복궁·덕수궁·창덕궁·창경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하는 종묘는 연휴 기간에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다만, 창덕궁 후원은 기존처럼 유료로 관람이 진행된다. 2월부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칠궁 역시 제한적으로 관람이 이뤄진다. 4대 궁, 종묘, 조선왕릉은 연휴가 끝난 뒤 2월 19일에 전체 휴관할 예정이다. 궁능유적본부 측은 “국민 참여 향상과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해 설 연휴에 궁·능 유적을 열고 관람객이 무료로 입장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궁능유적본부는 설, 추석 등 명절 연휴에 궁궐과 왕릉을 무료 개방해왔다. 최근 K-컬처 바람을 타고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커지면서 궁궐과 왕릉을 찾는 관람객은 꾸준히 늘고 있다. 궁능유적본부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방문객은 1천781만4,848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 궁·능 유산 관람객이 1,700만 명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이규선 의원(현 운영위원장, 국민의힘, 당산2동·영등포동)은 1월 30일 열린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6년 영등포, 변화의 중심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원년으로’ 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며 “영등포구가 서울 서남권의 미래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단기적 성과가 아닌 사람 중심의 도시 전략으로 재구성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규선 의원은 먼저 발언 취지에 대해 “2026년 첫 임시회를 맞이해 오늘 저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영등포의 변화 속에서 ▲생활 환경 및 도시 안전 개선 ▲세대별 맞춤형 정책 ▲예방적 복지 체계로의 전환 ▲미래 세대에 대한 투자 등 4개 분야에 대해 우리가 함께 고민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첫 번째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영등포구를 찾았다”며 “이는 단순한 방문이 아니라 지금 영등포가 서울의 도시 재편과 지역 환경 변화의 중심축에 서 있다는 매우 상징적인 장면이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현재 영등포는 서울에서 정비 사업이 가장 집중된 지역으로 주거지와 상권을 중심으로 도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양송이 의원(현 행정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신길4·5·7동)은 1월 30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등포구 학교의 적정 규모 실태를 점검하고 이에 대한 정책적 대응 강화을 촉구하며, 대안을 제시했다. 양송이 의원은 “적정 규모 학교란 적정 수준의 학생 수와 학급 수, 학급당 학생 수를 확보해 교육 결손을 최소화하고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학교를 말한다”며 “교육부와 서울시 교육청 기준에 따르면 초등학교 학생 수 360명 이상 1080명 이하, 중고등학교는 450명 이상 1260명 이하가 적정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5년도 영등포구 초등학교 학교 편성 결과에 대해 “전체 23개 초등학교 중 10개 교 약 43%가 360명 이하 소규모 학교인 반면, 1080명을 초과한 과대 학교도 2개나 존재한다”며 “이는 영등포구 학교 규모가 지역별로 양극화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구조적인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소규모 학교는 교사 1인당 업무 부담이 커지고 다양한 교육과정과 방과 후 학교 운영이 어렵다. 학생 수 감소로 학교 유지 비용 부담은 커지지만 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1월 30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2월 9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11건과 기타안 1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13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월 2일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심사와 업무보고를 실시한 뒤 9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하고, 차인영·유승용 의원을 회의록 서명 의원으로 선출했다 정선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새해의 출발선에서 구정 전반의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올해 우리가 함께 추진해야 할 과제들을 차분히 정리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지금까지의 성과를 단순히 되짚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토대로 올 한 해 어떤 자세와 책임감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야 할지 의원 여러분과 함께 깊이 고민해보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집행부에 “지난해 제2차 정례회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이 연초부터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집행되어, 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