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LET'S GO STEADY'(렛츠 고 스테디)는 NCT WISH 첫 미니앨범 'Steady'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로, 9월 24일부터 10월 13일까지 20일 동안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63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대규모로 펼쳐져 성수동 일대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NCT WISH 공식 팬클럽 멤버십 회원 전용 회차의 사전 예약이 모두 매진을 기록함은 물론, 오프라인 현장 예약도 하루 평균 1천 명 이상의 대기줄이 생겨 예약 접수가 매일 조기 마감되는 등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사랑에 빠진 큐피드의 집을 테마로 기획, NCT WISH의 아이덴티티와 앨범 콘셉트를 녹여 건물 외관부터 거실, 침실, 복도 등의 공간이 서정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꾸며져 팬들에게 NCT WISH의 집으로 초대받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더불어 방문객들은 앨범 재킷 이미지를 그대로 구현한 포토존과 조형물 앞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멤버들이 곳곳에 남겨 놓은 손그림과 사인 등을 찾아보는 등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CGV는 작가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2편의 영화 '채식주의자', '흉터'(배급: 해피송)를 오는 17일(목)부터 단독으로 상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채식주의자'는 2010년 개봉한 영화로 한강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평범한 삶을 살아오던 여성이 어느 날 갑자기 육식을 거부하고, 채식주의를 선언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과 선댄스영화제 월드시네마 드라마 경쟁 부문에 초청받은 바 있다. '흉터'는 2011년 작품으로 한강 작가의 소설집 '내 여자의 열매'에 수록된 '아기부처'를 원작으로 한다. 엄격하게 자라면서 감정이 메마른 여자와 지울 수 없는 상처로 완벽주의에 집착하는 남자의 외롭고 위태로운 결혼 생활을 보여준다. CGV용산아이파크몰 등 전국 45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티켓가는 '채식주의자' 1만원, '흉터' 6천원이다. 예매는 10월 14일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이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CGV 전정현 콘텐츠편성팀장은 '작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며, 그의 소설을 원작으
쥐띠 36年生 고집을 부리지 않는다면 주변과 갈등을 줄일 수 있으니 한템포만 쉬어가 보세요. 48年生 모든 운이 제자리에 머무르고 있으니 어떤 일도 결과를 기대할 수 없는 날입니다. 60年生 모든 일의 화의 근원은 욕심이니 유혹에 넘어가지 말고 항상 초심을 지켜나가세요. 72年生 가까운 사람일수록 소홀하지 말고 진심으로 대한다는 마음을 보여줘야 좋습니다. 84年生 새로운 계획을 세워서 자신이 하고자하는 일을 추진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96年生 이성에게 자신을 너무 드러내는 것보다는 약간 숨겨두는 신비로움이 필요해요. 08年生 애인에게 너무 많은 걸 요구하면 오히려 더 많은 걸 빼길 수 있으니 조절하세요. 소띠 37年生 남들 말에 잘 경청하고 존중할 줄 알아야 자신도 주변에서 존경을 받을 수 있어요. 49年生 이미 좋은 결과가 예측되니 심각하게 생각하여 마음을 어지럽게 만들지 마세요. 61年生 우유부단하게 결정 내리지 못하고 뜸만 드리면 좋은 기회를 놓치고 후회해요. 73年生 일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돼도 안일함은 버리고 강하게 밀어붙이는 게 좋아요. 85年生 사소한 일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계획한 일을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97年生 이성에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현대무용진흥회(이사장 양정수)가 주최하고 K&S ART COMPANY가 주관한 '2024 K-WAVE DANCE FESTIVAL - 다양함을 나누다. Spread the Love'가 지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앞 야외무대에서 열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강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춤을 사랑하는 세계 각국의 시민 100명을 비롯해 누적 관람객 6000여 명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K-댄스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렸다. 개막식에는 양정수(한국현대무용진흥회 이사장) 예술총감독 겸 공동조직위원장을 비롯해 공동조직위원장 김동호(전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 LIG문화재단 구자훈 이사장, 대방건설 구교운 회장, 대종상영화제 김용기 조직위원장, 서울시의회 이숙자 의원, 서초구의회 고선재 의장 등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다. 또한 서초구민과 서울시민을 포함한 많은 내빈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 허니제이, 세계적인 안무가 안은미를 비롯해 신한대학교 태권도학부의 절도 있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제62회 스포츠의 날’(10월 15일)을 기념해 국민체력100 전국 체력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체력왕 선발대회에는 지역 예선 등을 거쳐 올라온 권역별 체력 우수자 75명이 참가했다. 근력과 심폐지구력, 민첩성 등 6개 항목에 대한 체력 측정을 통해 청년, 중년, 장년, 어르신에 이르는 총 4개 부문에서 남녀 체력왕 24명을 선발했다. 전체 고득점 1위 체력왕은 남자부 김병윤(65), 여자부 문영란(65)씨가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문체부 장관상과 100만 원 상당의 부상을 지급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태권도협회(회장 박정화)가 주관하고 영등포구와 영등포구체육회가 주최한 태권도 동호인들의 축제 ‘제34회 영등포구청장기 태권도대회’가 지난 12일, 영등포제1스포츠센터 3층 대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오성식 영등포구체육회장을 비롯 관내태권도협회 30개 클럽 선수단과 임원 등 9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품새(개인전, 단체), 멀리뛰어 옆차기(개인전), 태권체조(단체전), 학부모 이벤트(아버님부, 어머님부) 등 다양한 경기가 펼쳐졌으며, 영등포구 태권도시범단의 식전공연을 통해 국가관을 고취 시키며 태권도의 진가 보여주는 등 볼거리도 제공하였다. 박정화 대회장은 “태권도는 올바른 정신적 자세가 강조되는 무도인 만큼 참가자들이 정정당당히 겨뤄주고 태권도인 모두가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아름다운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여러분이 한 단계 성장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길가온태권도가 종합우승, 우리태권도가 종합준우승 영웅태권도 종합 3위를 차지하며 대회가 마무리됐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TV서울(회장 김용숙)은 14일 이동윤 아기(8개월, 서울 거주)를 서울특별시 건강한 아기모델로 선정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13일, 당류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캠페인 '덜 달달 9988'을 16∼18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요거트 아이스크림, 초콜릿 등 과도한 당류 섭취를 해결해 시민들이 '99세까지 팔팔하게' 건강한 삶을 살게 돕자는 취지다. 16일에는 시청 지하 1층에서 단맛 선호도를 진단하는 '미각테스트'가 진행되고 영양상담 부스도 운영된다. 17일에는 송파구 한미그룹을 찾아 저당 식생활 교육을 한다. 18일에는 시와 한국소비자교육원이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생활에 대해 알린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는 ‘덜 달달 9988’ 프로젝트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저당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문화도시 영등포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19일 안양천 신정교 하부에서 수변 공공디자인 플랫폼 축제 ‘언더브릿지 상상게더링’을 개최한다. 그동안 문화도시 영등포는 여가와 치유의 수변 공간을 창조적인 문화 활동이 가능한 공유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도시수변문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언더브릿지 상상게더링’에서는 그간 사업의 성과를 모아 수변 시민기획단 ‘예술정원크루’, ‘영등포 마을정원사’, ‘해커톤 우수팀’ 등 다양한 시민 주체들과 함께 축제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디자인으로 만나는 수변 디자인 파크’라는 콘셉트 아래 아트가든&체험존, 수변러닝데이, 선셋 DJ×JAZZ 공연, 자전거 플랫폼 등 문화·예술과 융복합 콘텐츠가 결합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축제는 19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소정의 체험비가 발생할 수 있다. 전문 러너들과 안양천을 함께 달리는 ‘수변러닝데이’의 경우 사전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문화재단 누리집과 문화도시 영등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언
쥐띠 36年生 고립되지 않으려면 사람들과 만나 대화도 나누고 자주 식사도 하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현실적 대안을 가지고 투자나 재테크에 임해야 보다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요. 60年生 하던 일에 변화가 생기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72年生 힘든 날이 지나고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니 주어진 일에 충실히 임하면 좋아요. 84年生 자신감 상승하고 에너지도 넘치니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전념해 보도록 하세요. 96年生 여러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주관을 가지고 확실히 밀고 나가야 좋아요. 08年生 누군가의 칭찬은 의례적인 거니 믿으면 나중에 큰 코 다칠 수 있어 주의하세요. 소띠 37年生 자신의 선택에 따라 잃고 얻는 것이 달라지니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정해야 해요. 49年生 시야를 넓혀 다각도로 분석하고 노력하면 실수 없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어요. 61年生 배우자와 대화를 나눠보면 풀리지 않았던 일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요. 73年生 지난 일에 얽매이기 보단 나갈 일에 관심 가지고 노력해 나가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힘든 일이 있다면 가까운 닭띠 선배에게 상의하면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어요. 97年生 주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의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과 '이지'(EASY)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각각 5억,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쏘스뮤직이 13일 밝혔다. 두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은 지난 11일 차트 기준 누적 재생 수 5억회를 돌파했다. 르세라핌의 노래 가운데 5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것은 '안티프래자일'이 처음이다. 또 세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이지'도 같은 날 누적 재생 횟수 2억회를 돌파했다. 이는 르세라핌 자체 통산 여섯 번째 기록이다. 쏘스뮤직은 "8월 발매된 신보 '크레이지'(CRAZY)의 흥행으로 새로운 청취자가 대거 유입됐다"고 분석했다. 르세라핌의 스포티파이 월별 청취자 수는 '크레이지' 발매 전 1천100만명 선이었지만, 지난 11일에는 1천50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르세라핌은 다음 달 열리는 '2024 MTV 유럽 뮤직 어워즈'(MTV EMA)에서 '베스트 푸시', '베스트 뉴', '베스트 K팝' 3개 부문의 후보로 올라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월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는 남부지방과 제주도 등에 가을비가 오겠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전국에 차차 구름이 많아져 14일부터 15일까지는 대부분 지역이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또 14일 오후부터는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빗방울이 떨어지고 밤에는 강원영동남부에도 비가 오겠다. 강원영동남부는 15일 새벽까지, 충청과 전라, 경북권은 오전까지, 경남권과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남부와 충청권 5∼10㎜, 전라권 5∼40㎜(전남동부남해안 10∼60㎜), 제주도 10∼60㎜ 등이다. 경상권 예상 강수량은 부산·울산·경남·경북남부동해안 지역 20∼60㎜, 대구·경북남부내륙·경북북부·울릉도·독도가 5∼40㎜다. 기상청은 14일 밤부터 15일 아침 사이에는 전남남해안과 경남권해안, 제주도에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6∼15도, 최고 20∼23도)보다 높겠다. 14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당류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캠페인 '덜 달달 9988'을 16∼18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요거트 아이스크림, 초콜릿 등 과도한 당류 섭취를 해결해 시민들이 '99세까지 팔팔하게' 건강한 삶을 살게 돕자는 취지다. 16일에는 시청 지하 1층에서 단맛 선호도를 진단하는 '미각테스트'가 진행되고 영양상담 부스도 운영된다. 17일에는 송파구 한미그룹을 찾아 저당 식생활 교육을 한다. 18일에는 시와 한국소비자교육원이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생활에 대해 알린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는 '덜 달달 9988' 프로젝트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저당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쥐띠 36年生 고집만 내세우면 타협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집안에 불화를 겪을 수 있습니다. 48年生 대인관계는 좋은 평을 받나 진실을 이용당할 수 있으니 주관을 확실히 가세요. 60年生 필요이상의 걱정은 말고 초지일관하는 결단성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좋아요. 72年生 겸손한 마음으로 항상 배우는 자세로 견문을 넓히고 내실을 다져나야 좋아요. 84年生 지인들 눈치만 보고 움츠리지 말고 마음의 중심을 잡고 소신껏 행동하면 좋아요. 96年生 큰일을 눈앞에 두고 이성에게 관심을 쏟는다면 성공의 문은 쉽게 열리지 않아요. 08年生 너무 빠른 진행으로 학업에 부분적인 장애가 예상되니, 페이스를 맞추세요. 소띠 37年生 지루함과 답답함으로 무언가 돌발적으로 저지르지 않도록 행동을 자제해야 해요. 49年生 금전문제는 곧 안정되니 올바른 일에 투자를 하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와요. 61年生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 될 수 있으니 수시로 자신의 능력을 확인하세요. 73年生 앉은자리가 불편하다고 새로운 자리를 찾으려 여기저기 알아보는 건 좋지 않아요. 85年生 금전적으로 처리할 일이 생기면 미루지 말고 빨리 처리하고 결정해야 유리해요. 97年生 사랑에는 국경이 없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7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광장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무용제((BIDF) 거리 홍보 공연에서 한국 BWC댄스컴퍼니가 스트리트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블랙핑크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3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롱런을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4위 하락한 31위를 기록했다. 작년 10월 4위로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아파트'는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한 뒤 완만한 하락세를 유지하다 새해 들어 반등에 성공, 이후 6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는 이후로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 곡은 다음 주 발표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도 33주 연속 차트인이 유력하다. 그럴 경우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와 함께 K팝 '핫 100' 최장 진입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날리'(Gnarly)는 같은 차트에서 93위로 5주 연속 진입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고마움과 존경심을 전했다. 손흥민은 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님, 당신은 이 클럽의 방향을 바꿨다.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과 우리를 믿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은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항상 알고 있었다. 당신의 방식으로 해냈고, 우리 팀에 수십 년만에 가장 멋진 밤을 선사했다"며 "우리는 그 기억을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메달을 목에 건 채 트로피를 맞잡고 환하게 웃는 사진과 그라운드에서 자기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뒤에서 껴안는 모습 등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며 그간 쌓은 사제의 정을 돌아봤다. 손흥민은 자신에게 주장 완장을 맡긴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개인적인 고마움도 드러냈다. 손흥민은 "당신은 내게 캡틴을 맡겼다.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리더십을 가까이서 배우는 건 놀라운 특권이었다. 감독 덕분에 나는 더 나은 선수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블랙핑크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3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롱런을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4위 하락한 31위를 기록했다. 작년 10월 4위로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아파트'는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한 뒤 완만한 하락세를 유지하다 새해 들어 반등에 성공, 이후 6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는 이후로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 곡은 다음 주 발표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도 33주 연속 차트인이 유력하다. 그럴 경우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와 함께 K팝 '핫 100' 최장 진입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날리'(Gnarly)는 같은 차트에서 93위로 5주 연속 진입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고마움과 존경심을 전했다. 손흥민은 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님, 당신은 이 클럽의 방향을 바꿨다.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과 우리를 믿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은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항상 알고 있었다. 당신의 방식으로 해냈고, 우리 팀에 수십 년만에 가장 멋진 밤을 선사했다"며 "우리는 그 기억을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메달을 목에 건 채 트로피를 맞잡고 환하게 웃는 사진과 그라운드에서 자기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뒤에서 껴안는 모습 등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며 그간 쌓은 사제의 정을 돌아봤다. 손흥민은 자신에게 주장 완장을 맡긴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개인적인 고마움도 드러냈다. 손흥민은 "당신은 내게 캡틴을 맡겼다.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리더십을 가까이서 배우는 건 놀라운 특권이었다. 감독 덕분에 나는 더 나은 선수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과 그룹 온앤오프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유스피어(USPEER)가 4일 가요계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유스피어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데뷔 싱글 '스피드 존'(SPEED Z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 사람을 하나로 묶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멤버들은 "우리 팀이 '만능돌'이란 수식어를 얻고 싶다. 퍼포먼스 강팀이란 이야기도 듣고 싶다"며 "소속사 WM의 자랑이자 자랑스러운 대들보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스피어는 소이, 채나, 다온, 시안, 서유, 로아, 여원 등 한국인 멤버 7명으로 이뤄진 팀으로, 스포티한 스타일(스포츠 콘셉트)을 앞세웠다. 팀명에는 '우리가 함께 진리를 찾고 세상의 본질을 이해하며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여원은 "우리 스스로를 하나의 스포츠팀이라고 생각해 리더가 아닌 주장이라고 부르기로 했다"며 "나는 8년 정도 태권도를 해서 4단이다. 탄탄한 운동 신경과 팔팔한 에너지를 갖고 있다"고 웃음 지었다. 그는 쇼케이스 현장에서 태권도 발차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출발선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6월 5일 오후 3시 30분에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규선)를 열어 제261회 영등포구의회 2025년도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12일부터 27일까지 16일간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주요 업무보고, 조례안 등 안건심사,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구정질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4선)이 4일 새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직접 새 정부의 첫 인사를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김 의원은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민생 정책역량, 국제적 감각과 통합의 정치력을 갖춘 인사로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지명됐으며, 대통령 비서실장에는 강훈식 국회의원, 안보실장에는 위성락 국회의원, 경호처장에는 황인권 전 육군 대장, 대변인에는 강유정 국회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새 정부의 첫 인사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이 대통령,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황인권 경호처장.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국회를 찾아 취임 선서를 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희망의 새 나라를 위한 국민의 명령을 준엄히 받들겠다"며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쟁 수단으로 전락한 안보와 평화, 무관심과 무능 무책임으로 무너진 민생과 경제, 장갑차와 자동소총에 파괴된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울 시간"이라며 "위대한 빛의 혁명은 내란 종식을 넘어 빛나는 새 나라를 세우라고 명령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대전환의 분기점에 서 있다"며 "민생, 경제, 외교, 안보, 민주주의 모든 영역에서 엉킨 실타래처럼 겹겹이 쌓인 복합 위기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늘진 담장 밑에서도 기필코 해를 찾아 피어나는 6월의 장미처럼, 우리 국민은 혼돈과 절망 속에서도 나아갈 방향을 찾았다"며 "주권자 국민의 뜻을 침로로 삼아 험산을 넘고 가시덤불을 헤치고서라도 전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부터 시작하겠다.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