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뜻이 통하는 사람과 만나면 언제든지 즐거운 기분이니 먼저 연락 하는게 좋아요. 48年生 친구끼리 동업이나 투자를 하지 마세요. 하고 나면 손해 볼일이 바로 생깁니다. 60年生 자신의 생각을 믿고 추진하다가 큰 낭패를 보겠네요. 섣불리 움직이지 마세요! 72年生 믿었던 곳에서 약속을 취소하네요. 모르고 나갔다가 바람을 맞을 수 있답니다. 84年生 든든한 사람을 만나 사랑도 일도 모두 성공적이네요. 그동안 노력한 덕이에요~! 96年生 이익에 눈이 멀어 무턱대고 일을 벌리지 마세요. 당신과는 인연이 없는 일이랍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저기압일때 고기앞으로‘라는 말이 있듯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기분을 바꿔보세요. 49年生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친구가 나타나네요. 믿고 맡긴다면 알아서 해결해준답니다. 61年生 누가 도움을 준다고 해도 괜히 부담스럽네요. 고민 말고 먼저 도움을 청하세요. 73年生 사람은 누구나 장단점이 있으니 편견이나 선입견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마세요 85年生 배우자나 이성으로 인한 번민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소통하는 자세를 가지세요. 97年生 예민해진 상태에서 다른 사람과 말을 하지 마세요. 오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시민경찰홍보단(단장 이민경)은 지난 22일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로부터 냉풍기 2대와 건강식 샌드위치 60개를 후원받아 대림1동주민센터와 연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시민경찰홍보단은 재작년 냉풍기 7대를 나눔한데 이어 올해는 2대를 후원받아 어르신 두 분께 전달했고, 또, 지역 내 어르신들과 아동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에게는 든든한 간식이 될 수 있는 건강식 샌드위치를 전달했다. 어르신들은 “여름에 더워서 힘들었는데 냉풍기로 올여름은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민경 단장은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의 후원으로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권태미)는 지난 22일 오후 4시경 대강당에서 ‘재난대응활동 검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5일 발생한 영등포동 음식점 화재에 대해 진행됐다. 화재 발생부터 상황 종료까지의 소방활동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향후 소방활동의 효율을 개선하고 신속ㆍ효과적으로 대응하기위해 마련되었다. 소방서는 화재 당시 상황을 모니터하며 ▲출동대별 현장 활동 내용 및 분석 ▲현장 도착 시 도출된 문제점 및 개선방안 강구 ▲긴급 검토회의 지시사항 이행 여부 등을 발표하고 심도 있게 토의했다. 권태미 서장은 “이번 재난대응활동 검토회의로 현장대응ㆍ안전관리 문제점을 도출해 대책 방안을 강구하고 어떤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안전을 지켜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권태미)는 지난 21일 오전 1시경 당산동 양화대교에서 수난사고 요구조자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양화대교와 선유도 사이 지점 물에 빠진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서는 즉시 출동해 경찰과 합동수색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레스큐튜브와 구명보트 등 구조장비 활용해 요구조자를 안전히 구조했다. 요구조자는 구급대에 인계된 후 인근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한강 수난사고는 조류의 영향으로 인명피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주변에 수난사고를 목격하게 되면 지체 없이 119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장(청장 임재하)은 22일 동작구 소재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2022년 중소벤처기업 취업스쿨’행사를 실시했다. 취업스쿨은 사회복무요원 대상자의 중소기업(병역지정업체) 취업을 통한 산업기능요원 편입과 취업맞춤특기병 전역자의 안정적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업으로 진행했다. 서울병무청은 ‘산업기능요원제도 소개 및 편입절차 안내 강의’를 시작으로 산업지원 병역일터 리플릿 배포 등 산업기능요원 제도 전반에 대해 홍보했으며, 참가자에게는 ‘취업스쿨’ 이후에도 일자리 연결 전문가가 수시로 맞춤식 채용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산업기능요원 제도를 통해 중소기업과 산업기능요원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022년 하반기 SBS 첫 방송 예정인 '치얼업'에 한지현-배인혁-김현진-장규리-이은샘-양동근이 캐스팅 최종 확정됐다. '치얼업'은 찬란한 역사 뒤로 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서늘한 미스터리 로코물이다. 한지현이 축복받은 외모 유전자에 생활력 만렙녀 '도해이' 역을 양동근이 응원단 출신 02학번 OB 선배 '배영웅' 역할을 맡았다.
쥐띠 운세 36年生 나의 매력은 아직도 흘러넘친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외로운 마음을 달래줄 따뜻한 온기를 가져다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날이에요. 60年生 상대방과 천생연분이네요! 하지만 오히려 너무나도 잘 맞아 걱정이 될수있어요. 72年生 새로운 유행을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가 엄청 많네요. 자신감을 가져보세요~! 84年生 성실함과 정직함으로는 살짝 부족할 수 있어요. 요령을 많이 익혀보는게 좋아요. 96年生 서로 호감만 있으신가요? 깊은 사이로 발전하려면 한발자국 더 다가가야 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가까운 사람이 예쁜 선물을 가지고 오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반갑게 맞이하세요. 49年生 일의 말썽이 있을 수도 있으니 공적인 일에서는 아랫사람에게 부탁해도 좋아요. 61年生 눈앞의 이득이 자칫 함정일 수도 있답니다. 항상 경계하고 조심성을 가지세요. 73年生 자녀의 일로 고민이 생길 수 있어요. 억지보다는 살살 달래는 것이 좋답니다~! 85年生 재주꾼들이 모여서 서로 함께 합심하여 일을 하니 최상의 결과가 나오겠네요. 97年生 좋은 소식으로 하루를 시작하겠어요. 시험이 있다면 차분한 마음으로 보세요! 호랑이띠 운세 3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1일 상반기 My job idea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들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지난 3월 11일부터 3월 24일까지 모두 32건의 제안이 접수됐고, 자체 서면심사를 통해 7명(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My job idea 경진대회’는 직원 누구나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씨앗 아이디어를 발굴한 후, 해당 부서원들 간에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개선방향과 효과성 등을 검토하여 양질의 숙성 제안으로 출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장병내일적금 신청 시스템 개선(one클릭 장병내일준비적금)’ 제안은 사회복무요원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 자격확인서 발급 승인 자동화 및 자격확인서 진위확인 서비스 제공으로 의무자들의 편의 증진 및 병무행정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출원됐다. 또한, 우수상으로 선정된 ‘병역판정신체검사 결과통보서 영문발급서비스’는 현재 국문으로만 발급되는 병역판정신체검사 결과 자료를 영문으로도 발급해 해외유학생이 휴학증빙 서류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자 출원됐다. 출원 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교육대전환 위원회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3일 오후 3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공군회관 1층 컨벤션홀에서 ‘어린이 세상’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창작 동시 시상식, 창작 동화 공연,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된다. 어린이 글잔치를 통해 접수된 작품들에 대해 하광열 수명중 교장, 김은영 전 영중초 교감 등이 심사위원으로 나서 표현력(40), 창의성 및 참신성(40), 공감성(20)을 기준으로 지난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그리고 26일부터 30일까지 2차에 걸쳐 심사를 진행한다 DB김준기문화재단, 영등포신문, ㈜컬러라인이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영등포구교육대전환 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하모니카교육협회, 샤르넬리지역아동센터, 디모데지역아동센터, 한믿음지역아동센터, 햇살가득지역아동센터, 대림2동지역아동센터, 한울지역아동센터, 솔로몬지역아동센터, 푸르름지역아동센터, 푸른공부방지역아동센터, 돈보스코지역아동센터, 돌봄누리지역아동센터, 민들레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이 주관한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JT친애저축은행(대표이사 박윤호)은 2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를 통해 동해안 산불 피해 취약계층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기부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JT친애저축은행의 기부금은 3월 강원·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힘든 시기를 겪는 취약계층 이재민을 돕고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갑작스러운 위기를 겪는 이웃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작은 위로를 전하고 싶은 마음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잃어버린 삶의 터전을 되찾고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020년도부터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에게 보건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가려진 이웃을 지원하는 희망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동해안 대형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동참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내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면서 21일 발표된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9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9만867명 늘어 누적 1,667만4천4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11만1,319명보다 2,452명 줄면서 10만명 아래로 내려왔다. 이달 들어 검사 건수가 감소하는 주말이나 주말의 영향을 받는 월요일에는 종종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 미만을 기록하기는 했으나, 주 중반 집계치로는 2월 중순 이후 처음이다. 목요일 발표 기준으로 9만명대 신규확진자가 나온 것은 2월 17일 9만3,126명 이후 9주 만이다. 화요일인 2월 22일에는 9만9,562명의 확진자가 발표됐다. 신규 확진자는 1주 전인 지난 14일 14만8,425명보다 5만7,558명 적고, 2주 전인 지난 7일 22만4,787명과 비교하면 절반 이상인 13만3,920명이 줄어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 808명보다 38명 많은 846명으로, 지난 17일 893명부터 닷새 연속 8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입원 치료 없이 자택에 머무는 재택치료자는 전
쥐띠 운세 36年生 다른 사람의 꼬임에 빠져 구렁텅이에 빠질 수 있으니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48年生 자존심만 내세우다가 감당하기 어려워질 수 있으니 오늘은 자중하는게 좋아요. 60年生 모든 것이 그림의 떡입니다. 쳐다보면 의욕만 없어지니 현재에 집중해 보세요. 72年生 모든 방법을 동원해도 큰 보람은 없네요. 그래도 마지막까지 마무리 해야 해요. 84年生 주위사람들도 힘들테니 내가 힘들어도 서로서로 위로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96年生 보기에는 그럴 듯 해보여도 실속이 없습니다. 그래도 조금은 만족스러울거에요. 소띠 운세 37年生 주변에서 도와주는데 힘이 부족합니다. 힘을 키워 나가는데 집중해도 좋아요. 49年生 좋은 자리는 남이 모두 차지했네요. 그래도 마지막 한자가 남았으니 괜찮아요~! 61年生 눈에 보이는 허상을 따라가다가 신기루처럼 없어질 수 있으니 주의 하세요~! 73年生 항상 같은 자리에서 맴돌고 있으신가요? 우울감에서 빠져나오려고 애써보세요~! 85年生 잘 나가는 사람들 사이에 있으려니 부담은 되겠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보세요! 97年生 실패를 하더라도 도전은 해보세요! 나중에 좋은 경험이 될 수 있겠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지난날 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청)은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2022년도 참여학교를 선정하고, 기업수요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참여학교와 올해 신규로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현장평가, 대면평가, 특성화고 인력양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서울지역 계속 참여학교 33개교, 신규 참여학교 1개교(전국 계속 209개교, 신규 6개교)를 각각 선정했다. 선정된 참여학교는 특성화고 학생을 현장 맞춤형 우수인력으로 양성·공급할 수 있도록 취업맞춤반 운영, 1팀 1기업 문제해결 프로젝트 수행, 교수 학습자료 개발 등 9개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으며, 정부는 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을 학교당 약 1억4천만원씩 지원한다. 지난해, 전국 특성화고 463개교 중 215개 학교가 해당 사업에 참여하여 현장 맞춤형 직업교육을 제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특히, 취업 맞춤반 수료자 8,473명 중 ‘22년 2월말 기준 취업자 수는 5,416명으로 취업률 63.9%(대학진학자 1,243명 제외, 74.9%)를 달성하는 등 성과를 보였다. 올해는 지역산업 및 중소기업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0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일산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사업은 군 복무가 학업과 경력 단절이 아닌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되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병역의무자가 적성전공에 맞는 분야에서 군 복무, 학업 또는 경력이 사회 진출 시까지 유지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센터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소재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병무행정 설명회를 통해 병역이행과정에 대한 안내와 군 생활 및 자기계발 정보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사전에 실시한 직업선호도검사 결과를 기초로 개인에게 적합한 군 특기 및 복무 분야에 대해 전문상담관에게 1:1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 또한, 상담 과정에서 취업과 연계한 군 복무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군 복무를 마치면 취업 지원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 ‘취업맞춤특기병’을 추천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행사를 통해 원거리에 소재한 학교 학생들에게 병역진로설계를 받을 기회를 제공하고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는 비상시 시민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은 공습경보(14:00)~경계경보(14:15)~경보해제(14:20) 순으로 이뤄진다. 이날 서울 전역에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15분간 가까운 건물 지하나 민방위대피소로 대피하고, 차량통제훈련 구간인 세종대로 (세종대로 사거리~숭례문 교차로)를 운행하는 차량은 5분간 우측에 정차해야 한다. 민방위대피소는 아파트 지하, 지하철역, 지하상가 등 2,910곳이 지정돼 있으며 국민재난안전포털․서울안전누리 누리집과 안전디딤돌 앱, 네이버․카카오맵․티맵에서도 검색할 수 있다. 차량통제훈련 구간을 지나는 차량은 운행을 멈추고 라디오 실황방송을 통해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등을 청취해야 한다. 우회경로는 훈련 당일 내비게이션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긴급차량에 대한 인식과 시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소방·응급· 구조 등 긴급차량의 길 터주기 훈련도 실시한다.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은 세종대로를 포함한 왕복 4차선 이상 상습 정체구간을 위주로 자치구별 1개 구간에서 실시한다. 공습경보 발령 15분 뒤(14:1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회장 장용선, VIDAK)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전시 ‘VIDAK 2025: [815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국제교류전을 개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중국 하얼빈을 시작으로 국회 앞 전시, 그리고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특별전까지 이어지며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선보인다. 지난 8월 14일 국회 앞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는 ‘대한이 살았다’, 광복 80주년 전야제 및 무궁화꽃 나눠주기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전시 종료 후 작품들은 광복회에 기증되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국제문화기술진흥원(학회장 강정진)과 공동으로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하얼빈의 하얼빈체육대학 및 슈펑비즈니스호텔에서 열렸던 국제교류전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전시는 광복절 당일인 8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DDP 갤러리 문에서 ‘[Again 815]’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는 ‘8·15’의 의미와 자유, 민주주의, 국민주권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더 멋진 대한민국으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황만석 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종환 부의장(국민의힘, 강북 1)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절 하루 전인 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 ‘광복 80주년 경축식’에서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기념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광복회 회원, 보훈단체 관계자, 그리고 서울시가 초청한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19명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종환 부의장은 경축사에서 “1945년 8월 폐허 속에서 다시 뛰기 시작한 뜨거운 광복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제는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행복한 서울, 다가올 80년과 그 이후까지도 지속가능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의장은 “시민의 삶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공정과 혁신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과거를 잊지 않고,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정책과 법안을 만들어 더 나은 내일을 향한 시민 여러분의 꿈과 열정이 한데 모여, 더 자유롭고 정의로운 서울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뜻깊은 행사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나라 정신을 본받아 더 나은 대한민국, 그리고 더 자랑스러운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회장 장용선, VIDAK)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전시 ‘VIDAK 2025: [815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국제교류전을 개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중국 하얼빈을 시작으로 국회 앞 전시, 그리고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특별전까지 이어지며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선보인다. 지난 8월 14일 국회 앞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는 ‘대한이 살았다’, 광복 80주년 전야제 및 무궁화꽃 나눠주기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전시 종료 후 작품들은 광복회에 기증되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국제문화기술진흥원(학회장 강정진)과 공동으로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하얼빈의 하얼빈체육대학 및 슈펑비즈니스호텔에서 열렸던 국제교류전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전시는 광복절 당일인 8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DDP 갤러리 문에서 ‘[Again 815]’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는 ‘8·15’의 의미와 자유, 민주주의, 국민주권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더 멋진 대한민국으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황만석 강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경북 영양군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2025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인 이번 행사는 '영양 듬뿍 담아 왔니더!'라는 주제로 지역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 군 홍보전시관 운영, 시민참여 체험 이벤트, 영양고추 테마동산, 원놀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영양 고추 농가를 비롯해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 업체가 다수 참가한다. 최고 품질의 영양 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서울지역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영양 농민들이 정직한 마음으로 수확한 질 좋은 농특산물을 서울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기후위기를 정면으로 다루는 '제4회 하나뿐인지구영상제'가 관객과 소통하고 교감하기 위해 '하나뿐인지구 콘퍼런스'와 '환경전문가 토크'를 마련한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대중의 눈높이에서 호흡하기 위해 배우 박효주와 정영주가 참여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17일 하나뿐인지구영상제 사무국에 따르면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열리는 하나뿐인지구 콘퍼런스는 최근 심각해지는 지구 위기와 재난의 문제를 피부로 느끼고 고민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화와 함께 환경과 사회의 주요 이슈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시간으로 배우·환경 활동가·인문학자 등 다양한 연사들이 관객과 만난다. 22일 오후 1시 세계적인 동물학자이면서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제인 구달 - 희망의 이유' 상영에 이어 배우 박효주가 기후 위기에 따른 생태적 전환과 희망에 관해 이야기한다. 배우 박효주는 연예인을 넘어 한 아이 엄마의 시선에서 기후 위기에 대한 진솔한 단상과 견해를 전할 예정이다. 대담은 진재운 하나뿐인지구영상제 집행위원장이 진행한다. 23일 오후 1시에는 '온리 온 어스'(Only on Earth) 상영 후 '산청의 눈물! 기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종환 부의장(국민의힘, 강북 1)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절 하루 전인 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 ‘광복 80주년 경축식’에서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기념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광복회 회원, 보훈단체 관계자, 그리고 서울시가 초청한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19명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종환 부의장은 경축사에서 “1945년 8월 폐허 속에서 다시 뛰기 시작한 뜨거운 광복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제는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행복한 서울, 다가올 80년과 그 이후까지도 지속가능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의장은 “시민의 삶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공정과 혁신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과거를 잊지 않고,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정책과 법안을 만들어 더 나은 내일을 향한 시민 여러분의 꿈과 열정이 한데 모여, 더 자유롭고 정의로운 서울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뜻깊은 행사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나라 정신을 본받아 더 나은 대한민국, 그리고 더 자랑스러운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11일, 서울시 전역에서 발견·확산되고 있는 생태계교란 생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대응 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서울특별시 생태계교란 생물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인왕산, 백사실 계곡, 성내천 등 서울시 생태경관보전지역을 포함한 일부 하천과 산을 중심으로 붉은귀거북, 베스,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등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계교란 생물이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다. 2025년 5월 기준, 환경부 지정 생태계교란 생물은 총 40종이며, 이 가운데 2023년 9월 기준, 서울시에서는 식물 8종(가시박, 단풍잎돼지풀, 가시상추, 도깨비가지, 돼지풀, 미국쑥부쟁이, 서양등골나물, 환삼덩굴)과 동물 9종(배스, 블루길, 붉은귀거북, 리버쿠터, 중국줄무늬목거북, 플로리다붉은배거북, 꽃매미, 등검은말벌, 미국선녀벌레) 총 17종의 생태계교란 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생태계교란 생물은 국제교역, 반려동물 방사, 기후변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국내에 유입되며, 정착 후에는 빠른 속도로 확산해 토착 생태계를 위협하고 생물다양성을 훼손한다. 특히 서울은 인구가 가장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구로2, 더불어민주당)은 가정 밖 청소년이 보육원 등을 퇴소한 이후 겪는 금융·경제적 피해를 예방하고 이들의 실질적인 권리를 구제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가정 밖 청소년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정안은 제6조(지원사업) 제1항의 지원 내용에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법률상담, 소송 관련 법적 절차 지원 등 법적 지원 내용을 새로 신설한다. 부모·가족 또는 그 밖의 사유로 인해 통장·지원금을 편취당한 가정 밖 청소년의 금융 피해를 예방하고 아동학대, 임금체불 등 퇴소 청소년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법적 문제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현재 서울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복지시설 19개소 중 일부에서는 법무사, 마을변호사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아동학대, 사기, 임금체불 등으로 인한 법적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지만 일부에 그칠 뿐이며, 서울시 차원에서도 최근 3년간 가정 밖 청소년의 금융사기 및 금융피해 등과 관련한 실태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피해 현황 파악과 대응이 어려운 상황이다. 현행 지방자치법에서는 자치사무로서 청소년의 보호와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