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실수를 했다면 사과부터 하고 뒷수습을 해야 더 길게 말이 새어나오지 않아요. 48年生 자신없다면 최면이라도 걸어야 합니다.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덤벼야 합니다. 60年生 내가 잘한 일이라도 겸손하지 않으면 주변에 적들만 쌓일테니 주의해야 돼요. 72年生 뭐든 적당한게 좋습니다. 대인 관계에서도 관한 친절은 부담이 될 수 있어요~! 84年生 말하는대로 이뤄질 수 있으니 원하는 것이 있다면 계속해서 되새겨야 한답니다. 96年生 이럴 때가 있으면 저럴 때도 있는 법이죠. 너무 낙심하지 않아도 괜찮겠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오늘은 부탁하지 말고 최대한 혼자 해결하는게 이득이니 귀찮아도 움직여봐요. 49年生 공평하지 못하다면 더 노력해야 합니다. 노력을 이기는 운은 없는게 분명해요. 61年生 책임감을 많이 느끼는 하루랍니다. 내가 저지른 일은 내가 처리하길 바랍니다. 73年生 믿음이 중요한 하루에요. 간섭하기보단 마무리까리 지켜봐주는게 유리합니다. 85年生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닐테니 1%의 기적을 바라보고 끝까지 놓지 말아요! 97年生 들뜨면 많은 것을 놓칠 수 있답니다. 들뜬 마음을 차분히 가라 앉혀야 합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스피가 10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17포인트(0.95%) 내린 2,926.72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7일 반등한 지 1거래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수는 전장보다 7.52포인트(0.25%) 내린 2,947.37에서 출발해 낙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998억원, 881억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기관은 지난달 29일부터 8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유지했다. 반면 개인은 5,732억원을 순매수하며 매물을 받아냈다. 주말을 앞두고 미국 노동부가 공개한 작년 12월 고용보고서에서 실업률이 내리고 임금은 크게 올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전환에 힘이 실렸다. 이에 연준의 3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졌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 1.8% 부근까지 급등했고, 미국 증시에서는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졌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우려에 투자심리가 악화했고, 미국 국채 금리가 재차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기술주와 성장주를 중심으로 주가가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10위 안에서 삼성전자(-0.38%), S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ISDS국제셀프디펜스안전협회(대표 배민훈)와 영등포지부(지부장 이민경, 현 시민경찰홍보단장)는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안심하고 봉사활동에 힘쓸 수 있도록 지난 5일 영등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찬숙)에 KF94 마스크 1만장을 후원했다. 김찬숙 센터장은 전달식 후 “마스크를 후원해주신 덕분에 따뜻한 새해를 맞이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유지하면서 10일에는 위중증 환자 수가 700명대로 내려왔다. 신규 확진자는 나흘 연속 3천명대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239명으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수치였던 전날 기록(236명)보다 3명 더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3,373명보다 366명 적은 3천7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6만7,390명”이라고 밝혔다. 1주 전인 3일 3,125명과 비교하면 118명, 2주 전인 작년 12월 27일 4,204명과 비교하면 1,197명 적다. 일반적으로 주말·휴일을 거치면서 주 초반까지 확진자가 감소하는 데다 지난해 12월 초부터 방역 조치를 강화한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 수는 사적모임 인원 축소 등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확대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하순부터 감소세로 전환됐다. 고강도의 거리두기 조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집행정지(효력정지) 신청이 잇따라 제기된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도 유지되고 있다. 이날부터는 백화점, 쇼핑몰, 대형마트 등도 방역패스 적용시설
쥐띠 운세 36年生 기회가 언제 나에게 올지 아무도 모른답니다. 내가 먼저 준비되어 있어야 해요. 48年生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더 성장된 모습을 볼 수도 있어요. 60年生 계획에서부터 어긋난다면 시작을 좀더 미루는 것이 나을 수 있으니 명심하세요. 72年生 처음부터 확실하게 한다면 똑같은 일이 반복되는 귀찮은 일을 줄일 수 있어요! 84年生 표현을 아끼다가는 평생 후회할 수 있답니다. 옆에 있을 때 많이 해주길 바라요. 96年生 돈도 좋지만 건강을 우선으로 둬야 한답니다. 무리하게 몸을 혹사시키지 말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사전준비가 부실하다 느껴진다면 스타트를 조금 미루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49年生 내가 싫으면 상대방도 싫은 법이지요. 상대방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길 바라요. 61年生 눈을 조금 낮춰보세요. 마음에 안 들더라도 조금만 낮추면 쏙 들게 분명합니다. 73年生 조금 늦어져도 괜찮습니다. 누가 더 인내심있게 참느냐의 문제가 될 수 있어요. 85年生 어쩌면 나보다 더 능력자일 수 있답니다. 겉모습만 봐선 아무 것도 모를 거에요! 97年生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오랜만에 가족들과 외식의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호랑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는 끝까지 멋있다.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디자이너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 하영은(송혜교 분)이 일, 사랑에 있어서 어떤 선택을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하영은은 패션회사 '더 원' 톱 브랜드 '소노' 디자인팀장으로 최선을 다해왔다. 디자이너로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것은 물론 친구 황치숙(최희서 분)의 허물까지 덮어가며 '소노'를 키워냈다. '소노'가 큰 위기에 처했을 때도 하영은은 언택트 패션쇼를 기획해 대성공을 거뒀다. 그 결과 하영은은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로부터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았다.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들이면 사랑하는 윤재국(장기용 분)과 함께 파리로 떠날 수 있었다. 하지만 하영은은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했다. 그곳에서 자신의 디자인도, 자신의 옷도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더 원' 황회장(주진모 분)은 하영은에게 '소노'를 가지고 독립하라는 깜짝 제안을 했다. 뚝심 있게 '소노'를 지켜온 하영은의 능력과 열정을 높이 평가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윤재국이 파리로 떠나기 전 다시 한번 하영은에게 함께 가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월 11일 오후 5시부터 ‘2022년도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 군사교육소집일자 본인선택’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한 지 6개월 이내인 사람이며, 미신청자는 관할 지방병무(지)청장이 정한 일자에 군사교육소집을 받게 된다.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 또는 병무청 모바일 앱에 접속해 병무청 간편인증, 공동인증서 등으로 본인인증을 한 후 신청 가능하다.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군사교육소집일자 본인선택은 공석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기 때문에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며 “본인선택을 취소 한 경우 재신청 기회를 1회로 제한하고 있으니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배우 한가인이 SBS 대국민 청춘 상담 프로젝트 '써클 하우스'에 본격 합류한다. SBS에서 야심 차게 준비 중인 신년특집 10부작 '써클 하우스'는 대한민국 MZ세대들이 겪는 현실적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신청자들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힐링 토크쇼이다. 2018년 드라마 '미스트리스' 이후 4년 만에 시청자들을 마주한 한가인은 '프로그램 기획 의도에 공감하여 꼭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 그동안 육아에 전념하다 4년 만에 봉인해제 하는 만큼 열정적으로 참여하겠다'며 '좋은 프로그램에 함께 하게 되어 설렌다'고 '써클 하우스' MC로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또한, '나 역시 나누고 싶은 말이 너무 많다. 오히려 제어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어, 데뷔 이래 첫 예능 MC 도전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오은영 박사님 팬이어서 더 출연하고 싶었다'라고 '랜선 엄마'를 향한 열렬한 팬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평소 주변 지인들에게 '연예계 비공식 상담가'로 불린다는 한가인은 어른이들과 속 깊은 마음을 나눌 예정이며 이제껏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오은영X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감소세를 유지하면서 7일에는 신규 확진자 수가 3천명대 후반으로 내려왔다. 위중증 환자도 전날보다 줄어 이틀 연속 800명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17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5만7,508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4,125명보다 408명 줄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31일 4,874명과 비교하면 1천157명 적고, 2주일 전인 지난달 24일 6,233명보다는 2,516명 적다. 목요일 기준(발표일로는 금요일 기준) 확진자가 4천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1월 26일 3,895명 이후 6주 만이다. 방역 당국은 지난해 12월 4주차(12.19∼12.25)부터 확진자 규모가 완연하게 감소하는 양상으로 전환됐다고 평가하며, 12월 6일 방역패스 적용시설을 확대하고 사적 모임 조치를 조정했던 효과가 반영된 것이라고 보고 있다. 또한, 정부가 앞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유행 규모에 영향을 미치는 데 10일∼2주가량 소요된다고 한 만큼, 지난달 18일 영업시간과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한 차례 더 강화한 효과도 유행 감소
쥐띠 운세 36年生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는 것도 결국엔 내 몫이니 감당할 수 있다면 넘어가세요. 48年生 원망하지 말고 내가 한 잘못에 대해 반성하는 것이 더 명분을 쌓는 방법이에요. 60年生 외출하기보단 집안에 머무르는 것이 좋으니 불러내는 사람이 있어도 거절해요. 72年生 말이 안 통할 땐 그냥 말을 안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지는 척 이기는 방법이죠. 84年生 말 실수로 인해 사람을 잃기 쉬운 날이니 언행에 좀더 신경써보길 바랍니다~! 96年生 일이 잘 안 풀린다면 무대포로 밀고 나갈게 아니라 잠시 쉬어주는게 좋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처음 만난 사람이라도 상부상조하는 사이가 되어야 더큰 이득이 있을 거랍니다. 49年生 올바른 길을 인도해주고 싶다면 나부터 올바른 길로 향하고 있는지 살펴야 해요. 61年生 가까운 사람과 서운한 일이 생길 수 있으니 말과 행동에 진심을 담아 전해봐요. 73年生 가끔은 이기적인 것이 더 좋을 때가 있답니다. 손해보지 않도록 잘 따져보세요! 85年生 내가 맡은 일에만 열정을 과다로 쏟아부어도 좋아요. 오늘은 내 코가 석자네요. 97年生 누군가의 도움을 기대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내 밥그릇은 내가 챙겨야 해요.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문화재단은 영등포구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YDP창의예술교육센터를 개관하고 지난달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청소년 예술제 ‘둥둥제’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창터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 이곳은 과거 양평2동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해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모두의 지구를 함께 돌보는 청소년 스스로 배움터’라는 비전 아래 ‘자율, 협력, 공생’을 핵심가치로 삼아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창터의 개소를 알리고 주민과 축하하는 개관행사 ‘둥둥제’는 2020년부터 지역 청소년과 길잡이 예술가들과 함께 만들어온 예술교육 활동 기록을 모아 선보였던 예술제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전시, 워크숍, 공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특히 활동 주체였던 49명의 청소년, 13명의 예술가와 활동가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던 것이 큰 특징으로 총 11팀의 작품 전시, 워크숍 4종, 공연 1종으로 알차게 꾸며졌다. 콘셉트는 ‘하늘을 나는 돛단배’(퀸틴 블레이크 作)에서 모티브를 얻어 팬데믹, 기후변화, 변화하는 미래 기술과 진로 등 전환사회를 살아갈 청소년들의 성장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1월 3일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사공동의 ‘ESG(Environment, Social and Governance) 경영’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선포식에는 노동조합위원장, 노동조합사무장, 노사협의회의장 등 노측대표자들이 함께 참여해 노사 공동의 ‘ESG 경영 선언문’을 채택하고 경영활동 전반에 ESG 가치를 반영할 것을 다짐하는 등 노사공동의 동참을 이끌어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ESG 경영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비재무적 요소를 바탕으로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경영전략을 일컫는다. 최근 환경오염 등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과 사회안전망 및 공정한 기업 운영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전 세계적인 경영기조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공단은 ‘지속가능경영 실천으로 녹색사회 ‧ 포용사회 ‧ 투명사회 선도’라는 ESG 비전과 ‘탄소배출 Zero’,‘중대재해 Zero’, ‘부정부패 Zero’를 위한 2025년 중장기 로드맵을 설정하고 9개의 세부 전략과제를 발표하여 공공서비스 부문의 ESG 경영체계를 강화했다. 김윤기 이사장은 “경제,
쥐띠 운세 36年生 모든 것을 내려놓아도 괜찮습니다. 잠깐동안 쉼이 필요한 것은 누구나 같아요. 48年生 같은 처지의 사람이라면 서로 싸우지 말고 힘을 합쳐 더 높게 올라가야 합니다. 60年生 나이에 연연하지 말고 경직된 분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먼저 움직여보길 바라요. 72年生 자꾸 옆길로 새는 느낌은 없으신가요? 초심을 바로 잡아야 할 날이 왔답니다~! 84年生 매사에 불만인 사람은 나까지 부정적이게 될테니 그러기 전에 멀리하길 바라요. 96年生 올바른 길로 향한 추진력이 나의 명성을 높이는 길인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나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심어주길 바랍니다. 생각지 못한 기회들의 연속이에요. 49年生 바쁘더라도 삶의 원동력은 있어야 합니다. 가족들과 근교의 여행도 좋겠습니다. 61年生 지성이면 감천이라 하지요. 결국 진실은 통하게 되어있으니 너무 애닳아 말아요. 73年生 큰 일을 하려면 작은 일부터 잘 마무리 해야 하죠. 조금씩 넓혀 나가야 좋아요! 85年生 의견 수립이 안 된다면 내가 먼저 양보해야 합니다. 나비효과가 생기겠습니다. 97年生 나는 농담이지만 상대는 아닐 수 있답니다. 예민한 부분은 긁지 않도록 하세요.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MBC '방과후 설렘'이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되고 있는 '방과후 설렘'이 지난 3일 기준, 유튜브 공식 계정, 네이버 TV,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 Tok) 등에서 영상 누적 조회 수 6억 2천만 뷰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방과후 설렘' 누적 조회 수는 약 2주 만에 1억만 뷰 가량 상승하며 프로그램을 향한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체감할 수 있었다. 특히, '방과후 설렘' 속 연습생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다채로운 무대가 등장함에 따라, 연습생들을 향한 관심 또한 치솟으며 지속적으로 영상 조회 수가 폭등하고 있다. 또한,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은 지난 31일, '2021 MBC 가요대제전'에 담임선생님인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과 함께 출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연말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방과후 설렘' 팬들은 현재 자신의 '최애'를 데뷔시키기 위한 뜨거운 응원전까지 펼치고 있다. 우선,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 Tok)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팬들이 자체적으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이상권)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클린존 캠페인을 전개했다. 올해는 특히 참여기관을 확대해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최병민), 영등포구청 청소과, 영등포보건소 생활예방과, 중앙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함께 5월 23일 클린존 발대식을 가졌다. 마사회 영등포지사는 지사 주변 반경 200m 내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경마일(금,토,일)실버PA를 운영해 지사 주변 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거리입양 주민 자율청소를 통해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청소를 전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에도 3월부터 거리입양 자율청소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월 2회 자체적으로 지사장 외 직원 등 10명 이상이 참여해 지사 주변 삼각지 상업지구, 영중로 대로변 및 영등포시장 등 거리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권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역밀착형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방안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9,966억 원을 편성해 23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경안이 서울시의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되면 시교육청 총예산액은 기존 10조8,026억 원보다 9.2% 증가한 11조7,992억 원이 된다. 추경안의 세입 재원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3,130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4,043억 원, 2024 회계연도 결산 결과 순세계잉여금 2,836억 원 등이다. 세출 예산은 기초학력 보장, 수업·평가 혁신, 위기학생 지원 등 주요 교육시책 사업과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조성을 위한 사업에 집중했다. 우선 난독·난산·경계선 지능 등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심층 진단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를 현재 4개에서 11개 모든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하는 데 36억5천만원을 투입한다. 학습에 어려움을 겪거나 배움이 느린 학생에게 수업 중 맞춤교육과 방과후지도를 강화하기 위한 예산도 118억원을 늘렸다. '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 구축에는 3억4천만 원을 지원한다. 센터는 고등학교 성취평가 운영 모니터링, 인공지능(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문항 개발, 실천학교 운영 지원, 찾아가는 학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 8')이 개봉 닷새째인 21일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올해 최고 흥행작인 한국 영화 '야당'보다 사흘 빨리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 '미션 임파서블 8'에 출연한 배우 사이먼 페그와 그레그 타잔 데이비스는 한국 팬들에게 보내는 영상에서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린다. 올 5월 단 하나의 선택은 '미션 임파서블 8'이다. 극장에서 만나자"고 말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임무를 맡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의 여정을 그린 액션물이다. 개봉일인 지난 17일 하루에만 42만3천여 명을 동원했고 이후에도 일일 박스오피스와 예매율에서 1위를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해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한 시즌 1천만 관중을 넘어선 프로야구가 올해는 작년보다도 더 엄청난 관중 동원력을 과시하며 2년 연속 1천만 명 관중 돌파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난 3월 개막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는 지난 18일 경기로 시즌 400만 명 관중을 돌파했다. 개막 후 230경기 만에 400만 관중이 들어차 역대 최소 경기 4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다. 2012년 255경기에서 달성한 종전 기록을 25경기나 빠르게 단축했다. 1천만 관중을 넘긴 2024시즌에는 285경기 만에 400만을 채웠다. 한 경기에 관중은 평균 1만7,419명이다. 5개 구장에서 모두 더블헤더가 열린 지난 17일에는 하루에만 16만 5,276명이 경기장을 찾아 하루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이 부문 종전 기록 역시 이번 시즌인 지난 11일 14만 7,708명이었다. 한 경기 평균 관중이 지난 시즌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20% 늘어 이런 추세라면 지난 시즌 총관중 1천88만 명을 훌쩍 넘길 가능성이 크다. 올해는 특히 리그 대표 인기 구단들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나란히 1, 2위를 달리며 흥행을 주도하고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