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실수를 했다면 사과부터 하고 뒷수습을 해야 더 길게 말이 새어나오지 않아요. 48年生 자신없다면 최면이라도 걸어야 합니다.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덤벼야 합니다. 60年生 내가 잘한 일이라도 겸손하지 않으면 주변에 적들만 쌓일테니 주의해야 돼요. 72年生 뭐든 적당한게 좋습니다. 대인 관계에서도 관한 친절은 부담이 될 수 있어요~! 84年生 말하는대로 이뤄질 수 있으니 원하는 것이 있다면 계속해서 되새겨야 한답니다. 96年生 이럴 때가 있으면 저럴 때도 있는 법이죠. 너무 낙심하지 않아도 괜찮겠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오늘은 부탁하지 말고 최대한 혼자 해결하는게 이득이니 귀찮아도 움직여봐요. 49年生 공평하지 못하다면 더 노력해야 합니다. 노력을 이기는 운은 없는게 분명해요. 61年生 책임감을 많이 느끼는 하루랍니다. 내가 저지른 일은 내가 처리하길 바랍니다. 73年生 믿음이 중요한 하루에요. 간섭하기보단 마무리까리 지켜봐주는게 유리합니다. 85年生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닐테니 1%의 기적을 바라보고 끝까지 놓지 말아요! 97年生 들뜨면 많은 것을 놓칠 수 있답니다. 들뜬 마음을 차분히 가라 앉혀야 합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스피가 10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17포인트(0.95%) 내린 2,926.72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7일 반등한 지 1거래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수는 전장보다 7.52포인트(0.25%) 내린 2,947.37에서 출발해 낙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998억원, 881억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기관은 지난달 29일부터 8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유지했다. 반면 개인은 5,732억원을 순매수하며 매물을 받아냈다. 주말을 앞두고 미국 노동부가 공개한 작년 12월 고용보고서에서 실업률이 내리고 임금은 크게 올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전환에 힘이 실렸다. 이에 연준의 3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졌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 1.8% 부근까지 급등했고, 미국 증시에서는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졌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우려에 투자심리가 악화했고, 미국 국채 금리가 재차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기술주와 성장주를 중심으로 주가가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10위 안에서 삼성전자(-0.38%), S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ISDS국제셀프디펜스안전협회(대표 배민훈)와 영등포지부(지부장 이민경, 현 시민경찰홍보단장)는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안심하고 봉사활동에 힘쓸 수 있도록 지난 5일 영등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찬숙)에 KF94 마스크 1만장을 후원했다. 김찬숙 센터장은 전달식 후 “마스크를 후원해주신 덕분에 따뜻한 새해를 맞이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유지하면서 10일에는 위중증 환자 수가 700명대로 내려왔다. 신규 확진자는 나흘 연속 3천명대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239명으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수치였던 전날 기록(236명)보다 3명 더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3,373명보다 366명 적은 3천7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6만7,390명”이라고 밝혔다. 1주 전인 3일 3,125명과 비교하면 118명, 2주 전인 작년 12월 27일 4,204명과 비교하면 1,197명 적다. 일반적으로 주말·휴일을 거치면서 주 초반까지 확진자가 감소하는 데다 지난해 12월 초부터 방역 조치를 강화한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 수는 사적모임 인원 축소 등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확대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하순부터 감소세로 전환됐다. 고강도의 거리두기 조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집행정지(효력정지) 신청이 잇따라 제기된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도 유지되고 있다. 이날부터는 백화점, 쇼핑몰, 대형마트 등도 방역패스 적용시설
쥐띠 운세 36年生 기회가 언제 나에게 올지 아무도 모른답니다. 내가 먼저 준비되어 있어야 해요. 48年生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더 성장된 모습을 볼 수도 있어요. 60年生 계획에서부터 어긋난다면 시작을 좀더 미루는 것이 나을 수 있으니 명심하세요. 72年生 처음부터 확실하게 한다면 똑같은 일이 반복되는 귀찮은 일을 줄일 수 있어요! 84年生 표현을 아끼다가는 평생 후회할 수 있답니다. 옆에 있을 때 많이 해주길 바라요. 96年生 돈도 좋지만 건강을 우선으로 둬야 한답니다. 무리하게 몸을 혹사시키지 말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사전준비가 부실하다 느껴진다면 스타트를 조금 미루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49年生 내가 싫으면 상대방도 싫은 법이지요. 상대방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길 바라요. 61年生 눈을 조금 낮춰보세요. 마음에 안 들더라도 조금만 낮추면 쏙 들게 분명합니다. 73年生 조금 늦어져도 괜찮습니다. 누가 더 인내심있게 참느냐의 문제가 될 수 있어요. 85年生 어쩌면 나보다 더 능력자일 수 있답니다. 겉모습만 봐선 아무 것도 모를 거에요! 97年生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오랜만에 가족들과 외식의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호랑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는 끝까지 멋있다.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디자이너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 하영은(송혜교 분)이 일, 사랑에 있어서 어떤 선택을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하영은은 패션회사 '더 원' 톱 브랜드 '소노' 디자인팀장으로 최선을 다해왔다. 디자이너로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것은 물론 친구 황치숙(최희서 분)의 허물까지 덮어가며 '소노'를 키워냈다. '소노'가 큰 위기에 처했을 때도 하영은은 언택트 패션쇼를 기획해 대성공을 거뒀다. 그 결과 하영은은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로부터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았다.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들이면 사랑하는 윤재국(장기용 분)과 함께 파리로 떠날 수 있었다. 하지만 하영은은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했다. 그곳에서 자신의 디자인도, 자신의 옷도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더 원' 황회장(주진모 분)은 하영은에게 '소노'를 가지고 독립하라는 깜짝 제안을 했다. 뚝심 있게 '소노'를 지켜온 하영은의 능력과 열정을 높이 평가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윤재국이 파리로 떠나기 전 다시 한번 하영은에게 함께 가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월 11일 오후 5시부터 ‘2022년도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 군사교육소집일자 본인선택’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한 지 6개월 이내인 사람이며, 미신청자는 관할 지방병무(지)청장이 정한 일자에 군사교육소집을 받게 된다.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 또는 병무청 모바일 앱에 접속해 병무청 간편인증, 공동인증서 등으로 본인인증을 한 후 신청 가능하다.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군사교육소집일자 본인선택은 공석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기 때문에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며 “본인선택을 취소 한 경우 재신청 기회를 1회로 제한하고 있으니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배우 한가인이 SBS 대국민 청춘 상담 프로젝트 '써클 하우스'에 본격 합류한다. SBS에서 야심 차게 준비 중인 신년특집 10부작 '써클 하우스'는 대한민국 MZ세대들이 겪는 현실적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신청자들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힐링 토크쇼이다. 2018년 드라마 '미스트리스' 이후 4년 만에 시청자들을 마주한 한가인은 '프로그램 기획 의도에 공감하여 꼭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 그동안 육아에 전념하다 4년 만에 봉인해제 하는 만큼 열정적으로 참여하겠다'며 '좋은 프로그램에 함께 하게 되어 설렌다'고 '써클 하우스' MC로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또한, '나 역시 나누고 싶은 말이 너무 많다. 오히려 제어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어, 데뷔 이래 첫 예능 MC 도전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오은영 박사님 팬이어서 더 출연하고 싶었다'라고 '랜선 엄마'를 향한 열렬한 팬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평소 주변 지인들에게 '연예계 비공식 상담가'로 불린다는 한가인은 어른이들과 속 깊은 마음을 나눌 예정이며 이제껏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오은영X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감소세를 유지하면서 7일에는 신규 확진자 수가 3천명대 후반으로 내려왔다. 위중증 환자도 전날보다 줄어 이틀 연속 800명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17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5만7,508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4,125명보다 408명 줄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31일 4,874명과 비교하면 1천157명 적고, 2주일 전인 지난달 24일 6,233명보다는 2,516명 적다. 목요일 기준(발표일로는 금요일 기준) 확진자가 4천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1월 26일 3,895명 이후 6주 만이다. 방역 당국은 지난해 12월 4주차(12.19∼12.25)부터 확진자 규모가 완연하게 감소하는 양상으로 전환됐다고 평가하며, 12월 6일 방역패스 적용시설을 확대하고 사적 모임 조치를 조정했던 효과가 반영된 것이라고 보고 있다. 또한, 정부가 앞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유행 규모에 영향을 미치는 데 10일∼2주가량 소요된다고 한 만큼, 지난달 18일 영업시간과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한 차례 더 강화한 효과도 유행 감소
쥐띠 운세 36年生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는 것도 결국엔 내 몫이니 감당할 수 있다면 넘어가세요. 48年生 원망하지 말고 내가 한 잘못에 대해 반성하는 것이 더 명분을 쌓는 방법이에요. 60年生 외출하기보단 집안에 머무르는 것이 좋으니 불러내는 사람이 있어도 거절해요. 72年生 말이 안 통할 땐 그냥 말을 안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지는 척 이기는 방법이죠. 84年生 말 실수로 인해 사람을 잃기 쉬운 날이니 언행에 좀더 신경써보길 바랍니다~! 96年生 일이 잘 안 풀린다면 무대포로 밀고 나갈게 아니라 잠시 쉬어주는게 좋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처음 만난 사람이라도 상부상조하는 사이가 되어야 더큰 이득이 있을 거랍니다. 49年生 올바른 길을 인도해주고 싶다면 나부터 올바른 길로 향하고 있는지 살펴야 해요. 61年生 가까운 사람과 서운한 일이 생길 수 있으니 말과 행동에 진심을 담아 전해봐요. 73年生 가끔은 이기적인 것이 더 좋을 때가 있답니다. 손해보지 않도록 잘 따져보세요! 85年生 내가 맡은 일에만 열정을 과다로 쏟아부어도 좋아요. 오늘은 내 코가 석자네요. 97年生 누군가의 도움을 기대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내 밥그릇은 내가 챙겨야 해요.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문화재단은 영등포구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YDP창의예술교육센터를 개관하고 지난달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청소년 예술제 ‘둥둥제’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창터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 이곳은 과거 양평2동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해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모두의 지구를 함께 돌보는 청소년 스스로 배움터’라는 비전 아래 ‘자율, 협력, 공생’을 핵심가치로 삼아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창터의 개소를 알리고 주민과 축하하는 개관행사 ‘둥둥제’는 2020년부터 지역 청소년과 길잡이 예술가들과 함께 만들어온 예술교육 활동 기록을 모아 선보였던 예술제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전시, 워크숍, 공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특히 활동 주체였던 49명의 청소년, 13명의 예술가와 활동가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던 것이 큰 특징으로 총 11팀의 작품 전시, 워크숍 4종, 공연 1종으로 알차게 꾸며졌다. 콘셉트는 ‘하늘을 나는 돛단배’(퀸틴 블레이크 作)에서 모티브를 얻어 팬데믹, 기후변화, 변화하는 미래 기술과 진로 등 전환사회를 살아갈 청소년들의 성장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1월 3일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사공동의 ‘ESG(Environment, Social and Governance) 경영’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선포식에는 노동조합위원장, 노동조합사무장, 노사협의회의장 등 노측대표자들이 함께 참여해 노사 공동의 ‘ESG 경영 선언문’을 채택하고 경영활동 전반에 ESG 가치를 반영할 것을 다짐하는 등 노사공동의 동참을 이끌어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ESG 경영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비재무적 요소를 바탕으로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경영전략을 일컫는다. 최근 환경오염 등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과 사회안전망 및 공정한 기업 운영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전 세계적인 경영기조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공단은 ‘지속가능경영 실천으로 녹색사회 ‧ 포용사회 ‧ 투명사회 선도’라는 ESG 비전과 ‘탄소배출 Zero’,‘중대재해 Zero’, ‘부정부패 Zero’를 위한 2025년 중장기 로드맵을 설정하고 9개의 세부 전략과제를 발표하여 공공서비스 부문의 ESG 경영체계를 강화했다. 김윤기 이사장은 “경제,
쥐띠 운세 36年生 모든 것을 내려놓아도 괜찮습니다. 잠깐동안 쉼이 필요한 것은 누구나 같아요. 48年生 같은 처지의 사람이라면 서로 싸우지 말고 힘을 합쳐 더 높게 올라가야 합니다. 60年生 나이에 연연하지 말고 경직된 분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먼저 움직여보길 바라요. 72年生 자꾸 옆길로 새는 느낌은 없으신가요? 초심을 바로 잡아야 할 날이 왔답니다~! 84年生 매사에 불만인 사람은 나까지 부정적이게 될테니 그러기 전에 멀리하길 바라요. 96年生 올바른 길로 향한 추진력이 나의 명성을 높이는 길인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나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심어주길 바랍니다. 생각지 못한 기회들의 연속이에요. 49年生 바쁘더라도 삶의 원동력은 있어야 합니다. 가족들과 근교의 여행도 좋겠습니다. 61年生 지성이면 감천이라 하지요. 결국 진실은 통하게 되어있으니 너무 애닳아 말아요. 73年生 큰 일을 하려면 작은 일부터 잘 마무리 해야 하죠. 조금씩 넓혀 나가야 좋아요! 85年生 의견 수립이 안 된다면 내가 먼저 양보해야 합니다. 나비효과가 생기겠습니다. 97年生 나는 농담이지만 상대는 아닐 수 있답니다. 예민한 부분은 긁지 않도록 하세요.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MBC '방과후 설렘'이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되고 있는 '방과후 설렘'이 지난 3일 기준, 유튜브 공식 계정, 네이버 TV,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 Tok) 등에서 영상 누적 조회 수 6억 2천만 뷰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방과후 설렘' 누적 조회 수는 약 2주 만에 1억만 뷰 가량 상승하며 프로그램을 향한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체감할 수 있었다. 특히, '방과후 설렘' 속 연습생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다채로운 무대가 등장함에 따라, 연습생들을 향한 관심 또한 치솟으며 지속적으로 영상 조회 수가 폭등하고 있다. 또한,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은 지난 31일, '2021 MBC 가요대제전'에 담임선생님인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과 함께 출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연말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방과후 설렘' 팬들은 현재 자신의 '최애'를 데뷔시키기 위한 뜨거운 응원전까지 펼치고 있다. 우선,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 Tok)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팬들이 자체적으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 홍보물 편집위원회가 위원 구성을 마치고 새롭게 출범했다. 지난 8월 14일 제3기 첫 홍보물 편집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의정 소식지 서울의회 및 영상홍보물 심의 등 안건을 처리했다. 부위원장에는 이용균 의원(강북3, 더불어민주당)과 이근미 작가가 선출됐다. 향후 1년간 서울시의회 홍보물에 대한 편집과 심의를 책임질 편집위원으로는 박춘선(강동3, 국민의힘)·오금란(노원2, 더불어민주당)·이민석(마포1, 국민의힘)·정지웅(서대문1, 국민의힘) 의원이 위촉됐다. 외부 전문가로는 강민혜 디피알 대표, 임희준 와이낫미디어 부대표, 정수연 연합뉴스 기자가 위촉됐다. 옥재은 편집위원장은 “지난 제2기 홍보물 편집위원장에 이어 위원장직을 연임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편집위원회는 서울시의회를 대표하는 의원들과 전문 지식을 갖춘 외부 위원들로 구성됐다. 앞으로 111명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의회 소식을 시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편집위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지난 13일, 코레일유통(주) 경인본부(본부장 임현식)와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구와 코레일유통(주) 경인본부가 협력체계를 강화해 취업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직자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영등포구청 본관 3층 구청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최호권 구청장과 임현식 본부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정보 공유 △구직자 발굴 및 취업 연계 △취업지원 서비스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향후 코레일유통 경인본부는 영등포구청 일자리센터와 협력해 단시간 근로 채용을 확대함으로써 고용 취약계층에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고용 창출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영등포구 이동노동자를 위한 물품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코레일유통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에 이동노동자들을 위해 생수 6,000병(3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 생수들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 인근 이동노동자 쉼터 자판기를 통해 배달라이더 등 이동노동자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제공된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올해 4월 1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 7월 본 운영에 들어간 국내 최초 외로움 예방 상담전화 ‘외로움안녕120’ 누적 상담 건수가 1만 3천 건을 돌파했다. 서울시복지재단 고립예방센터는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운영 5개월여 만에 올해 목표치(상담 3,000건)를 4배 이상 초과 달성하며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외로움 예방 전문 상담사가 상주하는 콜센터 ‘외로움안녕120’은 누구나 24시간, 365일 전화나 채팅을 통해 외로움, 고립, 은둔 등의 어려움을 상담할 수 있는 서울시의 정서상담 지원체계다. 지난 6~7월 센터가 진행한 ‘외로움안녕120’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 평균 만족도는 4.4점(5점 만점)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대별로는 65세 이상 노년층(4.7점)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성별로는 남성(4.4점)이 여성(4.1점)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외로움안녕120’을 이용한 시민 13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자들은 ▴외로움 완화(4.5점) ▴우울감 해소(4.3점) ▴정서적 유대감 향상(4.1점) 등 ‘상담을 통한 효과’로 평균 4.3점을 준 것 나타나 통화, 채팅만으로도 실질적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회장 장용선, VIDAK)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전시 ‘VIDAK 2025: [815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국제교류전을 개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중국 하얼빈을 시작으로 국회 앞 전시, 그리고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특별전까지 이어지며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선보인다. 지난 8월 14일 국회 앞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는 ‘대한이 살았다’, 광복 80주년 전야제 및 무궁화꽃 나눠주기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전시 종료 후 작품들은 광복회에 기증되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국제문화기술진흥원(학회장 강정진)과 공동으로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하얼빈의 하얼빈체육대학 및 슈펑비즈니스호텔에서 열렸던 국제교류전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전시는 광복절 당일인 8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DDP 갤러리 문에서 ‘[Again 815]’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는 ‘8·15’의 의미와 자유, 민주주의, 국민주권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더 멋진 대한민국으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황만석 강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경북 영양군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2025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인 이번 행사는 '영양 듬뿍 담아 왔니더!'라는 주제로 지역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 군 홍보전시관 운영, 시민참여 체험 이벤트, 영양고추 테마동산, 원놀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영양 고추 농가를 비롯해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 업체가 다수 참가한다. 최고 품질의 영양 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서울지역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영양 농민들이 정직한 마음으로 수확한 질 좋은 농특산물을 서울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기후위기를 정면으로 다루는 '제4회 하나뿐인지구영상제'가 관객과 소통하고 교감하기 위해 '하나뿐인지구 콘퍼런스'와 '환경전문가 토크'를 마련한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대중의 눈높이에서 호흡하기 위해 배우 박효주와 정영주가 참여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17일 하나뿐인지구영상제 사무국에 따르면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열리는 하나뿐인지구 콘퍼런스는 최근 심각해지는 지구 위기와 재난의 문제를 피부로 느끼고 고민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화와 함께 환경과 사회의 주요 이슈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시간으로 배우·환경 활동가·인문학자 등 다양한 연사들이 관객과 만난다. 22일 오후 1시 세계적인 동물학자이면서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제인 구달 - 희망의 이유' 상영에 이어 배우 박효주가 기후 위기에 따른 생태적 전환과 희망에 관해 이야기한다. 배우 박효주는 연예인을 넘어 한 아이 엄마의 시선에서 기후 위기에 대한 진솔한 단상과 견해를 전할 예정이다. 대담은 진재운 하나뿐인지구영상제 집행위원장이 진행한다. 23일 오후 1시에는 '온리 온 어스'(Only on Earth) 상영 후 '산청의 눈물! 기후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 홍보물 편집위원회가 위원 구성을 마치고 새롭게 출범했다. 지난 8월 14일 제3기 첫 홍보물 편집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의정 소식지 서울의회 및 영상홍보물 심의 등 안건을 처리했다. 부위원장에는 이용균 의원(강북3, 더불어민주당)과 이근미 작가가 선출됐다. 향후 1년간 서울시의회 홍보물에 대한 편집과 심의를 책임질 편집위원으로는 박춘선(강동3, 국민의힘)·오금란(노원2, 더불어민주당)·이민석(마포1, 국민의힘)·정지웅(서대문1, 국민의힘) 의원이 위촉됐다. 외부 전문가로는 강민혜 디피알 대표, 임희준 와이낫미디어 부대표, 정수연 연합뉴스 기자가 위촉됐다. 옥재은 편집위원장은 “지난 제2기 홍보물 편집위원장에 이어 위원장직을 연임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편집위원회는 서울시의회를 대표하는 의원들과 전문 지식을 갖춘 외부 위원들로 구성됐다. 앞으로 111명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의회 소식을 시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편집위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종환 부의장(국민의힘, 강북 1)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절 하루 전인 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 ‘광복 80주년 경축식’에서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기념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광복회 회원, 보훈단체 관계자, 그리고 서울시가 초청한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19명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종환 부의장은 경축사에서 “1945년 8월 폐허 속에서 다시 뛰기 시작한 뜨거운 광복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제는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행복한 서울, 다가올 80년과 그 이후까지도 지속가능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의장은 “시민의 삶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공정과 혁신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과거를 잊지 않고,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정책과 법안을 만들어 더 나은 내일을 향한 시민 여러분의 꿈과 열정이 한데 모여, 더 자유롭고 정의로운 서울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뜻깊은 행사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나라 정신을 본받아 더 나은 대한민국, 그리고 더 자랑스러운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11일, 서울시 전역에서 발견·확산되고 있는 생태계교란 생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대응 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서울특별시 생태계교란 생물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인왕산, 백사실 계곡, 성내천 등 서울시 생태경관보전지역을 포함한 일부 하천과 산을 중심으로 붉은귀거북, 베스,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등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계교란 생물이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다. 2025년 5월 기준, 환경부 지정 생태계교란 생물은 총 40종이며, 이 가운데 2023년 9월 기준, 서울시에서는 식물 8종(가시박, 단풍잎돼지풀, 가시상추, 도깨비가지, 돼지풀, 미국쑥부쟁이, 서양등골나물, 환삼덩굴)과 동물 9종(배스, 블루길, 붉은귀거북, 리버쿠터, 중국줄무늬목거북, 플로리다붉은배거북, 꽃매미, 등검은말벌, 미국선녀벌레) 총 17종의 생태계교란 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생태계교란 생물은 국제교역, 반려동물 방사, 기후변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국내에 유입되며, 정착 후에는 빠른 속도로 확산해 토착 생태계를 위협하고 생물다양성을 훼손한다. 특히 서울은 인구가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