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회장 김금상)은 지난 22일과 23일,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제25회 나눔의 한마당’ 행사를 안전하게 진행했다. 이번 '제25회 나눔의 한마당'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많은 장애인들이 참여해 물품을 넉넉히 나눠드릴 수 있었다. 김금상 회장은 “장애인분들과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따뜻한 겨울, 행복한 나눔” 실천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힘드신 상황 하에서도 지속적인 후원으로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2022년 임인년 다가오는 새해는 호랑이 기운처럼 힘찬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올해 6월 이전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가입자 3,500만명의 보험료가 새해부터 평균 14.2% 인상된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31일 '1세대' 구(舊)실손보험(2009년 9월까지 판매)과 '2세대' 표준화실손보험(2009년 10월∼2017년 3월 판매) 보험료가 내년에 평균 16% 인상된다고 31일 밝혔다. 1·2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는 약 2,700만명이다. 2017년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공급된 '3세대' 신(新)실손보험은 2020년부터 2년간 적용된 한시 할인이 종료됨에 따라 평균 8.9% 오르게 된다. 3세대 실손보험은 출시 후 5년이 지나지 않아 올해까지는 연령 인상분(1세당 평균 3%포인트)을 제외하고는 보험료가 오르지 않았다. 올해 7월 출시된 4세대 실손보험은 보험료에 변화가 없다. 지난해 1~3세대 보험료는 10~12% 인상됐다. 공표된 평균 인상률은 가입자 안내를 위한 전체 보험사의 평균 인상률로, 회사별 평균 인상률은 각사의 손해율에 따라 다르다. 각 가입자의 보험료 인상 수준은 갱신 시기가 도래하면 보험사가 발송하는 안내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갱신 주기가 3~5년인 1·2세대 상품의 경우 3~5
2022년 건강보험료가 1.89% 인상된다는 소식이 들린다. 201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의 인상이라고는 하지만 매년 인상되는 건강보험료는 가계경제에 부담인 것은 사실이다. 2020년 건보공단 당기수지는 3,532억원 적자로 코로나19에 따라 병원 이용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민들이 납부한 보험료에 비해 지출이 많았다. 델타 변이에 이어 오미크론 변이까지 코로나19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는 가운데 건강보험 재정안정성은 필수불가결의 요소가 되었다. 국민들이 낸 건강보험료는 질병과 부상에 대한 예방, 진단, 치료, 재활, 출산, 사망 및 건강 증진에 대해 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의료서비스 또는 현금의 형태로 다시 국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 누구나 본인이 낸 보험료에 상응하는 의료서비스를 받기를 기대하지만 실제로는 과잉진료를 하거나 값싼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등 정당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건강보험 재정을 위협하는 요소, 바로 사무장병원이다. 우리가 사무장병원으로 알고 있는 불법개설기관은 의료기관 개설 자격이 없는 비의료인이 의사나 법인 명의를 빌려 개설․운영하는 기관을 의미한다. 건보공단은 이러한 불법개설기관을 2009년부터 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된 지 2주째이자 2021년 마지막날인 31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천명대 후반으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 수는 감소세인 반면, 위중증 환자는 11일 연속 1천명대를 유지했으며 사망자 수도 역대 두번째 규모로 많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75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3만838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5,035명보다 160명 줄며 4천명대로 내려왔다. 1주 전인 24일의 6,233명과 비교하면 1,358명이 줄면서 전반적인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고령층을 중심으로 방역 당국이 12월 한 달간 3차 접종 집중기간을 운영하고, 이달 초부터 강화된 방역 조치를 적용하면서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 정부는 이날 사적모임 인원을 4인으로 제한하고 식당·카페의 영업시간을 9시까지로 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2주간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방역조치의 효과로 확진자는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여전히 상당수의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1,056명으로 전날 1,1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022년 1월 13일 오전 10시부터 2022년도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을 병무청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본인선택 대상은 내년에 만 19세가 되는 2003년생과 병역판정검사를 연기 중인 사람 등이며, 본인이 희망하는 일자와 장소를 병역판정검사 기간 중 (2022. 2. 7. ~ 12. 7.) 하루를 선택해 검사 희망일 1일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화면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본인선택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은 본인 명의 휴대폰, 공동인증서, 아이핀 등으로 본인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공동인증서 등을 발급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가까운 지방병무청을 방문해 주민등록증 등 공적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제시 후 신청할 수도 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를 선택하지 않은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주민등록 주소지 지방병무청장이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를 직권으로 지정한다”며 “본인이 원하
쥐띠 운세 36年生 답답했던 부분은 이야기를 해야 풀릴 거에요. 내 소신껏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48年生 더 행복한 삶을 꾸리기 위해서라도 주변 사람들과 함께 체력관리에 힘 써봐요. 60年生 기본 예의는 어렵지 않답니다. 존칭에 좀더 유념하며 망심을 줄여보길 바라요. 72年生 여윳돈을 조금 만들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상사태를 대비해야 한답니다~! 84年生 지금 내 기분을 함부로 누설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발 없는 말이 천리간답니다. 96年生 배짱있게 덤벼봐도 좋습니다. 못 오를 나무라 여겻던 것에서도 성공이 있어요. 소띠 운세 37年生 뒤에서 하는 이야기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는 것이 신상에 이로워요. 49年生 아까워하지 말고 통 쓰게 지출할 수 있다면 나중엔 배로 되어 돌아올 거에요~! 61年生 사소한 오해라도 그냥 두면 커지기 마련이죠. 초기에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오늘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여러명 모이면 소문만 무성해질 뿐이죠! 85年生 잔꾀를 부리면 일이 줄지를 않으니 그저 열심히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에요. 97年生 오늘은 컨디션이 좋네요~ 오전에 안 좋더라도 오후에 좋아지니 걱정말아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된 지 13일째인 30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천명대 초반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천140명을 넘어서며 열흘 연속 1천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37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2만5,967명”이라고 밝혔다. 통상 확진자 수는 주말·휴일 검사 수가 감소한 영향이 반영돼 주 초반까지 적게 집계되다가 주 중반부터 크게 늘어나는 양상을 보이는데,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5,408명보다 371명 줄며 이틀 연속 5천명대를 유지했다. 1주 전인 23일의 6,917명과 비교하면 1,880명이 줄면서 전반적인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졌다. 고령층을 중심으로 3차 접종이 가속화하고 이달 들어서부터 강화된 방역 조치가 적용되면서 코로나19 유행 증가세도 주춤하고 있지만 위중증 환자 수는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날 기준 위중증 환자는 1,145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전날 1,151명보다는 6명 적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수를 기록했으며, 지난 21일부터 10일 연속 1천명대를 유지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트렌드를 쫓아가도 좋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과 즐거운 소통이 가능하답니다. 48年生 근거없는 정보는 잘못 된 정보가 많이 숨어있으니 걸러든는 것이 유리합니다. 60年生 자기관리라는 것이 체력 뿐만은 아니랍니다. 걸치는 옷에도 신경을 써보세요. 72年生 말 한마디에도 힘이 있습니다. 감사, 위로, 칭찬, 사과 등 표현은 꼭 해야 돼요. 84年生 생각이 많아지면 몸을 움직여 잊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니 산책이라도 해요. 96年生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받은 은혜는 갚아야 한답니다. 연락이라도 꼭 해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은 법이죠. 순조로운 시작을 위해 사전준비가 필요해요. 49年生 확실한 것이 맞는지 두번 세번 체크하는 것이 나의 망신수를 줄이는 길이에요. 61年生 지금까지 기켜온 일이 헛되지 않도록 오늘은 특별히 언행에 신경쓰길 바라요. 73年生 행동을 좀더 조심해야 한답니다. 보고 배우는 사람이 분명 곁에 있을 거에요~! 85年生 이리저리 왔다갔다 거리지 말아요. 어느 쪽으로든 한 쪽으로 정하는게 좋아요. 97年生 하고싶은 말을 못하는게 겸손한건 아니랍니다. 할 말은 톡톡히 하고 넘겨봐요. 호랑이띠 운세 38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정부는 학령인구 급감에 따른 대학 미충원 사태가 현실화됨에 따라 1,400억원 인센티브 지급을 포함한 1조2천억원 규모의 일반재정지원을 통해 대학들의 정원 감축을 유도한다. 교육부는 29일 일반재정지원 방식으로 대학이 교육 역량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도록 하는 2022∼2024년 대학 혁신지원사업의 기본계획 시안을 발표했다. 내년 지원 대상은 2021년도 대학기본역량진단을 거쳐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된 233곳(일반대 136곳, 전문대 97곳)과 교원양성기관 11곳, 내년 상반기 추가 선정될 13곳(일반대 6곳, 전문대 7곳) 등 총 257곳이다. 사업 규모는 일반대 153곳 7,950억원, 전문대 104곳 4,020억원 등 총 1조1,970억원이다. 2022년 사업은 각 대학의 자발적 혁신과 적정규모화 촉진을 중점에 둔다. 2000년 이후 올해까지 학령인구는 35만명 감소했으며 대학 신입생은 24만명 줄었다. 이 기간 대학 정원 감축은 신입생 감소 인원의 70% 수준인 17만2천명이다. 올해 대학 미충원 인원은 4만586명(미충원율 8.6%)이었다. 각 대학은 내년 5월까지 2023∼2025년 적정규모화 계획과 특성화 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김덕환)는 29일, KT&G와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운 보호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자녀 공부방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KT&G 후원을 받아 2020년부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간이 바뀌면 사람이 바뀐다’는 슬로건 하에 경제적으로 열악한 법무보호대상자의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대상자뿐 아니라 그 가족의 주거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 및 유대를 강화해 범죄 예방력을 높이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의 주요 추진 과제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에는 보호대상자 가정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4가구를 선발해 자녀 공부방 꾸미기를 통한 열악한 학업 환경 개선 및 물품 등의 지원이 이뤄졌다. 프로젝트 수혜자인 A씨는 “경제적 사정이 어려워 자녀들에게 못 해준 것이 많아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마음에 큰 짐을 조금이라도 덜게 돼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된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를 촉진하고 재범을 방지함으로써 공공의 안정과 사회보호의 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된 지 12일째인 29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다시 5천명대로 늘어났음, 위중증 환자도 1,150명을 넘어서면서 최다치를 경신한 반면, 사망자는 26일만에 30명대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09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2만93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3,865명보다 1,544명 늘면서 26일 5,418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5천명대로 올라섰다. 통상 확진자 수는 주말·휴일의 영향으로 주 초반까지 다소 주춤하다가 주중으로 접어드는 수요일을 기점으로 크게 늘어나는 양상을 보인다. 다만 1주 전인 22일의 7,455명과 비교해 2,046명이 줄면서 전반적인 확진자 감소세를 이어갔다. 이는 고령층을 중심으로 한 3차 접종이 속도를 내는 동시에 지난달 초부터 강화된 방역 조치의 효과가 일부 반영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이지만 위중증 환자 수는 여전히 심각한 상황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준 위중증 환자는 1천151명으로 전날보다 49명 늘면서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또다시 최다치를 경신했으며, 사망자는 36명이
쥐띠 운세 36年生 알고있던 지식도 좋지만 상황에 맞는 융통성을 발휘하는게 더 필요하답니다~! 48年生 내 이미지는 잠시 접어두고 오늘은 다른 사람들과 많이 어울리는게 좋겠습니다. 60年生 혼자 너무 애쓰지 말아요.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면 잡아줄 사람이 분명 있어요. 72年生 묻어뒀던, 해결되지 않은 일을 수면 위로 꺼내보세요. 운이 나를 따라준답니다. 84年生 주변의 도움이 부담스럽더라도 받아보세요. 차후에 보답해도 다 이해해줍니다. 96年生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면 안 하고 후회하는게 잃는 것도 적을 것 같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목표를 잡아도 금방 포기해버린다면 목표를 조금 낮게 잡아주는게 현명합니다. 49年生 내가 생각한 답만이 정답은 아닐 거에요. 다른 의견들도 좀더 모아보길 바라요. 61年生 조금만 더 인내해보세요. 섣불리 감정에 따라 움직였다간 민망할 수도 있어요. 73年生 다른 사람의 실수에 실망하지말고 조금더 확실한 동기부여를 심어주길 바라요. 85年生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말아요. 그렇게 될 수도 있겠구나~ 하고 넘기는게 좋아요. 97年生 할 일이 많다고 서두르다 보면 꼭 하나씩 빠져있어요. 릴렉스~ 부터 해보세요! 호랑이띠 운세 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수많은 유물이 전시된 박물관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박물관은 여전히 사람들에게 무겁고 낯설게 느껴진다. 우리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박물관을 조금 더 쉽고 재밌게 즐길 방법은 없을까? 28일 방송되는 KBS1 는 생생하게 되살아나는 박물관에서의 하룻밤 모험을 통해 유리장 너머 잠들어 있던 유물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40년 전의 미군 병사를 마주하고 조선 왕의 행차가 벌어지는 박물관을 모험하는 주인공은 , , 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아역배우 오아린이 맡았다. 한밤중의 박물관에서 눈을 떠 박물관의 구석구석을 누비는 오아린은 시공간을 초월해 고려의 배 위를 오가는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이끌어낸다. 박물관의 안내자, 1,500년 전 신라에서 만들어진 흙인형 토우의 목소리는 배우 유인나가 연기했다. 유인나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오아린과 시청자를 안내하며 박물관의 이야기를 친절하게 전달한다. 신기하면서도 감동적이고, 아름답지만 비극적인 박물관만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오가는 유인나의 뛰어난 목소리 연기는 시청자를 더욱더 몰입하게 만든다. 주먹도끼는 1977년 한탄강 유원지에서 데이트 중이던 미군 병사
쥐띠 운세 36年生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노력을 보고 인정해주는 지혜를 장착해야 돼요. 48年生 혼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보세요. 자신감만 있어도 반은 성공이랍니다. 60年生 생각한대로 일이 흘러가지 않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다시 계획하면 성공해요. 72年生 건강을 생각할 시기랍니다. 체력적으로 무리한 일은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84年生 손재수가 약간 보이네요. 중요한 물건은 내 손에 꼭 들고 있거나 집에 두세요. 96年生 좋은 운이 함께할테니 색다른 의견을 제시해보세요. 모두가 긍정적일 거에요. 소띠 운세 37年生 지금까지 앓고있던 고민은 속병나기 전에 주저하지 말고 표출해내길 바랍니다. 49年生 최고로 마음 쏟는 일에는 부당한 거래 없이 진실되게 하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61年生 정답은 의외로 쉬울 거에요. 차음부터 다시 돌아가본다면 딱! 보일 거랍니다~! 73年生 불만이 쌓이고 오해가 쌓였다면 누군가를 통하지말고 직접 전달하는게 좋아요. 85年生 열심히 한 사람이여 떠나라~! 이제 조금 쉬어줘도 된답니다. 머리를 식여줘요. 97年生 지킬 수 없는 약속은 입 밖에 꺼내지 말아요. 약속을 남발하지 않아야 한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지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15일, 연말을 맞아 수도 서울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수고하는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를 격려 방문했다.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는 국방부 직할 기능사령부로 화생방작전 전문부대이다. 군의 화생방 방호 작전 및 지원과 연합‧합동작전, 대국민 지원을 담당한다. 서초구 내곡동에 본부가 있다. 이번 방문에는 이성배(송파4)·이승복(양천4)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시의회 방문단은 전종율 사령관과 정재호 참모장 등으로부터 부대 일반현황을 공유받고 환담을 나눴다. 최호정 의장은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덕분에 서울시민들이 안심하고 평화로운 삶을 유지하고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다”며 “대한민국과 수도 서울을 지키는 그 충성, 열정,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최 의장은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재난‧재해 현장에도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가 늘 함께 해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서울시민을 대표해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2025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부터 이행까지 전 과정을 종합 평가한다. 올해 평가는 ▲계획내용의 충실성 ▲시행결과의 우수성 ▲지역 주민의 참여 및 만족도 ▲시행과정의 적정성 ▲사업관리, 역량강화 노력의 5개 분야에서 진행됐다. 1차 심사를 통해 30개 시군구가 선정되고, 이후 발표와 질의응답을 거쳐 최종 우수기관이 결정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복지뿐 아니라 고용, 문화, 교육, 보건 등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전략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사회보장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핵심 계획이다. 이번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일상의 안전을 지켜주는 복지도시 영등포’ 실현을 목표로, 구는 8개 추진전략과 46개 세부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돌봄서비스 고도화 ▲대상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노동 경쟁력 강화 ▲인프라 구축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지난해 개관한 서울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소비 형태가 개인 취향을 반영한 '가성비'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데이터랩의 2018년부터 올해 9월까지 외국인 신용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외국인 관광 소비에서 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이 51%로 집계됐다. 외국인 관광객의 구매 1건당 평균 지출액은 2019년 15만원에서 올해 12만원으로 감소했다. 반면 1인당 총소비 금액은 같은 기간 83% 급증했다. 단가가 낮아졌음에도 전체 지출이 늘어난 것은 구매 횟수가 124% 폭증했기 때문이다. 이는 고가 상품을 한두 개 구매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중저가 상품을 여러 개 구매하는 소비 패턴이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고 관광공사는 설명했다. 이런 변화는 한국적 감성과 취향을 담은 'K-라이프스타일 소품' 소비 증가에서 두드러진다. 올해 1∼9월 외국인 카드 결제 건수를 작년 동기와 비교하면 가챠샵이 142.0% 늘었고, 문구(48.7%), 서점(39.9%)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한국의 대표 문구 브랜드로 꼽히는 아트박스는 영종도(550.0%), 이수(325.0%), 부산 서면(85.4%) 등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6회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이 지난 11월 25일 오후 7시, 국가유산진흥원 민속극장 풍류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오랜 세월 이어온 우리 고유의 검무를 각 지역 대표 검무예인들이 정신수양과 예도(禮道) 그리고 예술적 아름다움을 칼끝에 담아내며 지역적 특징을 몸으로 안아 뿜어내는 조화를 이루어 내는 축제가 됐다. 또, 강직함 속에 아름다운 선을 칼 끝에 피어내는 춤사위는 정도를 다스리며, 혼돈과 무질서가 난무하는 시대적 문제를 충(忠)으로, 애(愛)로 승화하는 검의 정신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한민국문화유산여기검·검무연협회 임영순 이사장은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검무만의 축제이지만, 검무 안에 담긴 춤의 예술성, 역사성, 전통성. 우수성까지 갖춘 축제”라며 “청아하고 맑은 기운을 갖고 있어 소중하고 가장 귀한 대접을 받던 춤이 검무가 이 공연을 계기로 춤 중에 최고의 춤으로 재인정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의 관심과 성원이 대한민국 여기검, 검무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힘이 될 것 같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5 미디어윤리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8개 부문 16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방미통위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과 KBS가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올해 2회째로 미디어윤리 실천을 확산하고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폭력, 허위조작 정보 등 미디어 역기능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인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상은 부모님과의 문답 형식을 통해 소통과 실천으로 지키는 미디어윤리를 재치 있게 풀어낸 '지킬 때, 열리는 세상'(황정민)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일반 부문에서 '가짜 정보, 진짜 피해'(방준식)가, 청소년 부문에서 '도망'(서예원)이 각각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AI(인공지능) 활용 부문에서는 '당신의 클릭'(조문희), '5분의 바이러스·가짜 뉴스의 확산 경로'(김래은), '미디어윤리 슈퍼맨'(오민우 외 1인)이 각각 특별상(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미디어윤리는 단순한 규칙을 넘어 사회의 신뢰와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핵심 가치"라며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선유도서관과 공동으로 오는 12월 10일 오후 7시, 장애인권 사람책 프로젝트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다, 사.이.다 도서관’을 개최한다. ‘사.이.다 도서관’은 두 기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주민참여형 장애인권 프로그램으로, 장애·비장애 주민이 서로의 삶을 직접 듣고 이야기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인권 감수성과 상호 이해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발달장애 회화 작가 김대연 님, 자립생활을 실천하고 있는 인권강사 강하림 님이 ‘사람책’으로 참여한다. 김대연 님은 디지털 드로잉 창작 활동을 통해 본인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해 온 과정과 예술 활동의 의미를 나누고, 강하림 님은 그룹홈 생활, 자립 준비 과정, 인권 강사 경험 등 실제 삶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이다 도서관은 사람이 책이 되어 직접 삶을 들려주는 이야기의 장으로, 지식 전달 중심의 강의가 아니라 당사자의 경험과 감정을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진행하며 장애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안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 도서관을 기반으로 한 주민 참여형 인권교육 모델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15일, 연말을 맞아 수도 서울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수고하는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를 격려 방문했다.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는 국방부 직할 기능사령부로 화생방작전 전문부대이다. 군의 화생방 방호 작전 및 지원과 연합‧합동작전, 대국민 지원을 담당한다. 서초구 내곡동에 본부가 있다. 이번 방문에는 이성배(송파4)·이승복(양천4)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시의회 방문단은 전종율 사령관과 정재호 참모장 등으로부터 부대 일반현황을 공유받고 환담을 나눴다. 최호정 의장은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덕분에 서울시민들이 안심하고 평화로운 삶을 유지하고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다”며 “대한민국과 수도 서울을 지키는 그 충성, 열정,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최 의장은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재난‧재해 현장에도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가 늘 함께 해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서울시민을 대표해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15일, 게르하르트 발러스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본부 부총재를 접견하고, 의회-재단 간 협력 강화와 한·독 양국 간 지방정부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최 의장과 발러스 부총재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024년 9월, 서울시의회 대표단이 독일 베를린을 방문했을 때 재단 본부에서 처음 면담한 바 있다. 당시 대표단은 같은 해 7월 재단 초청 사업을 통해 서울시의회를 찾았던 독일 연방의회 의원단과 국회에서 재회하며 교류를 이어갔다. 최 의장은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지속되어 온 의회-재단 간 협력 사례를 언급하며, “재단의 교류사업은 단순한 인적교류를 넘어 양국의 주요정책을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발러스 부총재 역시 “재단이 동북아시아 지역 전반에 관심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한국을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의회와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면담에는 지난 8월 부임한 헨릭 브라운 재단 한국사무소 대표도 함께했다. 브라운 대표는 지난달 의회를 방문해 저출산 문제 등 양국의 공통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국무총리실 산하 사회대개혁위원회 출범 및 개혁과제 수립을 위한 정책포럼이 공식 출범했다. 15일 오후 2시 국회박물관 2층 국회체험관에서 ‘사회대개혁위원회 출범 및 개혁과제 수립을 위한 정책포럼’이 이 ‘빛과 함께 새로운 시대로, 모두’ 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지난 5월 9일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와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이 함께한 공동선언에서 제시된 과제를 공론의 장에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 설립은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시민사회·정당·지역을 대상으로 한 폭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준비되었다. 위원회는 국무총리 소속 자문위원회로서 50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위원장 1인, 부위원장 2인 체제로 운영된다. 향후 위원회는 국무총리에게 ▴민주주의 및 사회 정의 ▴남북 간 평화협력 및 실용외교 ▴교육개혁 ▴사회적 약자 보호 ▴경제 정의와 민생 안정 ▴기후위기 대응·생태사회·식량주권 ▴지역균형발전 등 총 7개 분야에 대해 자문하며, 총리·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개혁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