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이득을 배로 늘리기 위해선 조금의 손해는 안고 가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답니다. 48年生 기회를 뺏기는 것보단 나을 거에요. 무대포로 덤벼봐도 얻는 것이 많겠습니다. 60年生 소 일고 외양간 고쳐도 소용 없지요. 잃기 전에 미리미리 준비하여 방어하세요. 72年生 뭐든 주변 사람들과 함께 협력해보세요.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줄 수 있어요. 84年生 타인과의 금전거래는 되도록 자제하세요. 아예 하지 않는 것도 남는 길이에요. 96年生 힘들어도 주저앉지 말아요.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명심하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마음에 안 들어도 팔은 안으로 굽지요. 단점보다 장점을 체켜세워주길 바라요! 49年生 중요한 일을 결단내리기 전엔 꼭! 다시 한 번 가족들과 상의를 거쳐야 좋아요. 61年生 오늘은 당당하게 내 뜻을 펼쳐보세요. 모두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하루랍니다. 73年生 대인관계를 위해서라도 인내와 포용력을 길러야 하니 기다리는 시간을 즐겨요. 85年生 감사인사를 전하지 못했다면 오늘이라도 전해야 돼요. 더 늦기 전에 해보세요. 97年生 위험한 일이라며 굳이 나서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다른 사람이 해결 해 주네요. 호랑이띠 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동절기 김장철을 맞아 ‘사랑의 김장 나눔 릴레이’ 행사를 펼치며 따뜻한 연말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지난 11월 22일 또순이네(대표 박옥순) 후원으로 진행 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시작으로 김장 나눔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좋은이웃들 봉사대와 돌봄봉사자 20여 명이 모여 김장김치 10kg 170박스를 만들어 영등포구 관내 18개소 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취약계층에 전달했다. 11월 21일에는 이마트 영등포점, 여의도점에서 기부받은 3.5kg 김치 350박스를 영등포푸드뱅크마켓을 통해 푸드뱅크마켓 이용자에게 전달했고, 23일에는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의 후원으로 롯데홈쇼핑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 7명과 영등포 희망수라간 서포터즈 20명이 참여해 10kg 230박스를 만들어 저소득계층 230가구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11월 29일에는 한강수병원과 유나인체인지 임직원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420kg을 후원해 영등포푸드뱅크마켓을 이용하는 대상자와 영등포관내 노숙인 생활지원시설에 배분했으며,12월 2일에는 코스콤에서 김장김치 20kg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전 국민 '슈퍼히어로' 만들기 프로젝트 가 오는 11일 그 대망의 첫 시작을 연다. 안전 상식까지 완벽한 '갓숙' 개그우먼 김숙, 재치 있는 입담의 소유자 방송인 붐, 피지컬 괴물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진행을 맡아 프로그램을 한층 더 빛낼 예정이다. 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올 수 있는 실제 재난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행동 요령을 제시. 100%의 완성도로 완벽히 연출한 재난 상황을 출연자가 체험해보는 코너 [어느 날 갑자기]를 선보인다. 1회에서는 김동현과 그의 파이터 후배 3인이 출격할 전망. 첫 회에서는 '싱크홀'에 빠진 상황에서 탈출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여행을 가던 중 심상치 않은 도로를 지나게 된 김동현과 그의 파이터 후배들!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이들은 생각지도 못한 재난의 주인공이 되는데, 바로 거대 '싱크홀'에 빠진 것. 스튜디오에서는 실제 싱크홀 발생 모습에 '실제 상황이 맞냐.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며 의 연출력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김동현과 그의 후배 3인은 물이 점점 차오르고 있는 싱크홀 속에서 설상가상으로 핸드폰 배터리까지
쥐띠 운세 36年生 고생한만큼 값진 결과가 있을 거에요. 그러니 너무 울상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48年生 약점을 드러내고 싶지 않다면 말 조심은 필수랍니다. 실없는 소리는 자제하세요. 60年生 오늘만큼은 무리수를 두어서라도 얻고자 하는 것은 얻어내는 것이 좋겠습니다! 72年生 외면받는 사람은 이유가 있답니다. 젊은 사람들과도 적극 소통해보길 바랍니다. 84年生 베짱이처럼 여유부리는 사람이 있더라도 간섭하지 말고 지켜보는 것이 좋아요. 96年生 직설적인 말은 피하는 것이 좋네요. 조금 더 애둘러서 표현하는게 좋겠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수 있어요. 확실한 일도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가봐요. 49年生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 있더라도 그것이 현재 트렌드라 여겨봐도 좋겠습니다~! 61年生 너무 손쉽게 OK~ 한 건 아닐까요? 번복할 수 있을 때 번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내일에 얻기 위해 오늘은 뿌리는 날이라 생각해보세요. 성공을 위한 밑밥이에요. 85年生 당장 눈 앞이 것만 보면 더큰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현실보다 높은 목표를 봐요. 97年生 내일도 봐야하는 가까운 사람과 감정이 상했다면 오늘 바로 푸는 것이 좋습니다. 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8일, 겨울철을 맞아 무의탁 ˑ 독거 등 취약계층 보훈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용품(전기매트) 150여 점을 서울지방보훈청에 전달하고 ‘보훈가족 사랑의 난방용품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과 배부열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이 국가유공자댁을 방문해 직접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국가유공자 김ㅇㅇ 어르신(용산 거주) 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따뜻한 전기 매트와 극세사 이불을 선물 받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배부열 부사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분들의 공헌에 감사드린다“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저소득 보훈가족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품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춘 청장은 ”NH농협금융지주에서는 매년 잊지 않고 6월 호국 보훈의달에는 농산물꾸러미를, 연말연시에는 난방용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울지방보훈청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보훈가족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8일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의 신생팀과 기존 팀의 경기가 시작되는 시즌2 '리그전'이 드디어 시작된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서는 시즌 2 전용 구장 '골때녀 스타디움'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여기에 시즌 2를 위해 재정비를 끝낸 'FC 구척장신', 'FC 개벤져스', 'FC 액셔니스타'부터 데뷔전을 혹독하게 치른 신생 팀 'FC 탑걸', 'FC 원더우먼', 'FC 아나콘다'까지 총 6팀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시즌2 '축구 전쟁'의 大서막을 연다. 한층 더 강력해진 언니들의 '축구 전쟁' 시작을 알릴 첫 경기로는 'FC 개벤져스'와 'FC 액셔니스타'의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시즌 'FC 개벤져스'는 에이스 오나미 등의 부상으로 고전을 면치 못해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대규모 오디션을 통해 실력파 멤버들 영입에 성공했다. NEW 멤버 적토마 김혜선의 스피드, 젊은 피 김승혜의 독보적인 볼 컨트롤 실력, 장신 이은형의 피지컬이 더해진 新개벤져스가 '골때녀' 다크호스로 자리매김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시즌 하위권에 머문 'FC 개벤져스'가 우승 후보로 떠오를 수 있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정종훈)는 지난 7일 서울시 동작관악교육지원청에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청소년들의 코로나19 예방과 건강한 학교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마스크 2만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정종훈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장, 정은주 서울시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교육협력복지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정종훈 지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마스크가 생활필수품이 됐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관내 위기가정 아이들이 마스크 걱정 없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은주 과장은 “전면 등교 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교육기관 내 코로나19 예방이 더욱 중요해졌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해 주신 굿네이버스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에서 지원한 마스크는 동작·관악구 내 유아·초등학생·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기관을 통해 필요한 곳에 전달된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원행스님)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에서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다르거나 같거나 인권페스티벌-나로부터 나를향해”를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 맞는 다르거나 같거나 인권페스티벌은 장애, 종교, 국적, 성별, 나이로 인한 차별성의 문제성을 인식하고 모두의 자유와 권리의 소중함을 존중하기 위한 축제이다. 첫째 날은 다르거나 같거나 인권페스티벌 개막식을 시작으로 장애, 이주민, 여성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영바시(영등포를 바꾸는시간)’와 온라인 인권 퀴즈 골든벨. AAC(보완대체의사소통)를 활용한 탈시설 당사자 이야기, 올해의 나나인권 제작 영화 상영 등을 통해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둘째 날은 문화 다양성을 알리는 청년 콘텐츠 영상 상영과 장애 당사자의 인권 공감 퍼포먼스, 축하공연, 인권영화 제작 감독과의 대화 등으로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문화공연과 폐막식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권리중심 일자리 참여자의 합창공연, 영등포구 주민의 인권이란 질문에 대한 인터뷰, 트레일러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되며 축제를
쥐띠 운세 36年生 남들은 의심하더라도 내가 확신을 가지고 있다면 됩니다. 남 눈치는 보지말아요. 48年生 시기, 질투가 있더라도 한 귀로 흘리고 나에게 관심이 많구나~ 하고 넘겨보세요. 60年生 무슨 일이든 적정선이 있답니다. 사람도 일도 적정선을 지켜야 오래 갈 수 있죠. 72年生 그동안 공들였던 일들이 헛되지 않도록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처리하길 바라요. 84年生 초심을 잃으면 목표까지 흐려진답니다. 본분을 잊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답니다. 96年生 내 감정을 내가 모르면 누가 알까요? 지금 내 기분이 어떤지부터 살피길 바라요. 소띠 운세 37年生 무슨 일이든 내가 자제할 수 있을 만큼만 해야 합니다. 선을 넘지 않도록 해요! 49年生 중도에 포기하면 아니함만 못해지죠. 내 일은 끝까지 도맡아서 처리해보세요~! 61年生 뭐든 빠르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랍니다. 조금만 더 천천히 진행해도 충분합니다. 73年生 오전에 정신없이 바빴다면 오후는 한가하네요~! 여가시간을 꼭 가지길 바라요. 85年生 부담스러운 일이라 느껴질 수 있으나 나를 성장시키는 일이 될테니 거절말아요. 97年生 나를 좀더 꾸며보길 바라요. 내면도 외면도 나를 위해 투자하면 좋은 하루에요. 호랑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립 선유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2021년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와 함께 우리의 새로운 일상을 조명해보는 북큐레이션 전시를 개최한다. 선유도서관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 속에서 2년을 보내며 우리사회는 불안과 우울 등의 코로나 블루를 경험하고 있으나, 우리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나아가서는 새로운 문화와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며 “이에 선유도서관은 지역주민 및 도서관 이용자와 함께 ‘이전에 없었던 오늘’을 짚어보고 ‘희망’을 이야기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K-컬처 ▲버츄얼빙 ▲현금없는 세상 ▲비거니즘 ▲홈가드닝 ▲돈쭐내기 등 다양한 테마로 우리의 새로운 삶의 모습을 들여다본다. 현장 이벤트와 온라인 이벤트를 운영하며 이벤트 참여자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편, 전시 및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선유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ydplib.or.kr/sylib)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중량화물 취급 및 장척 화물 운송 전문 기업인 디더블유에스앤티(D.W. S&T, 대표이사 김광덕)가 낮은 곳,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함을 전달하고자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디더블유에스앤티를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아직 지속되는 코로나19 위협으로 모두가 어려워 평소보다 도움의 손길들이 적게 모인다는 소식을 듣고, 디더블블유에스앤티는 사회적 가치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광덕 대표이사는 “나눔은 되려 나에게 행복으로 따라오는 것 같다”며 “작은 마음들이 모여 다가올 추운 겨울도 녹일 온정 넘치는 우리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는 기업뿐만 아니라 병의원들과도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진행해 사업장명으로 실천하는 나눔의 가치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https://blog.naver.com/rc_seoul/2213356314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혜리가 밀주의 신세계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 입을 틀어막는 현장이 포착됐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날품팔이 아씨 앞에 어떤 '주(酒)의 세상'이 펼쳐질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지난 6일 강로서(이혜리 분)가 밀주의 신세계를 목격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하는 작품으로,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로서는 '밀주의 신세계'를 목격하고 입을 틀어막을 정도로 깜짝 놀란 모습이다. 금주령의 시대를 사는 자신과 전혀 다른 세상을 사는 듯, 단속을 피해 자연스럽게 술을 사고파는 사람들을 보고 충격에 휩싸인 듯하다. 로서는 과연 어떤 이유로 이전에 몰랐던 밀주방에 발을 들이게 된 것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특히 그곳에서 로서가 발견한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3일과 7일 양일 간 강원도에 위치한 동해시 북평고등학교 및 철원군 철원고등학교를 방문해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센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소재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서울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주관으로 강원영동병무지청 관계자도 함께 협조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이 코로나 검사 실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면서 비대면/대면 설명회 및 1:1 상담 등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병역의무자에게 설명회를 통해 병역이행과정 안내와 군 생활 및 자기계발 정보를 제공하여 병역이행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를 가졌다. 사전 직업선호도 검사를 실시한 학생들은 검사 결과를 기초로 개인에게 적합한 군 특기 추천 및 군 복무분야에 대해 전문상담관에게 1:1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 또한, 상담 과정에서 취업과 연계한 군 복무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본인의 전공·자격과 연계해 관련 분야에서 군 복무를 마치면 취업지원까지 제공 받을 수 있는 ‘취업맞춤특기병’을 추천해 주었다. 행사를 통해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받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7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천명에 근접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770명을 넘으면서 코로나19 유행 이후 다시 최다치 기록을 경신했고, 사망자는 64명으로 역대 두번째로 많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954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48만2,310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4,325명보다 629명 많으며, 월요일 기준 첫 4천명대 기록이자 최다 수치다. 지난달 1일 방역체계 전환으로 인해 방역수칙이 완화하고 사회적 활동과 모임이 늘면서 확진자 규모는 점차 커지고 있다. 일찌감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60세 이상에서는 접종 효과가 떨어지면서 '돌파감염' 발생 사례가 늘고 있고, 미접종자가 많은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에서도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727명보다 47명 늘어났으며, 국내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뒤 가장 많은 수치인 774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 수가 늘면서 중환자 병상도 거의 포화상태다. 중증 병상 가동률은 전국 기준으로 78.2%, 수도권은 83.6%다. 전날 사망자는 64명으로, 지난 4일 70명에 이어 두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후 2시,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한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에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오후 2시부터 20분 간 공습경보 발령(15분), 경계경보 발령(5분),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됐다. 오 시장은 오후 2시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시청 집무실에서 민방위 공습경보 방송 청취 후 비상계단을 통해 지하 3층 충무기밀실로 대피했다. 이어 주민 대피 상황과 차량이동 통제 현황을 영상으로 점검하고, 시장단 및 실·본부·국장들과 함께 비상시 행동 요령 등을 익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통합방위협의회는 20일 오전 구청 지하 3층 을지연습상황실에서 ‘2025년 3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안보·경제·정치·행정 등 대내외 여건의 변화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지역통합방위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립·발전시켜 철저한 국가안보 태세를 갖추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5년도 을지연습 기간 중 근무자 격려와 훈련 상황 점검을 위해 을지연습상황실에서 진행했다. 당연직 의장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김원국 부의장, 지지환 경찰서장, 오재경 소방서장, 한미라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정호 재향군인회장, 등 당연직 위원과 위촉직 위원 4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영등포구 민방위 팀장으로부터 을지연습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안보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1대대 정작 과장과 국가정보원 담당 팀장으로부터 을지연습 훈련 결과와 안보 현안에 대해 보고 받았으며, 김원국 부의장이 을지연습에 참여하고 있는 군 및 근무자들을 위한 격려품을 전달했다. 회의 후 최호권 구청장과 위원들은 구청 광장과 지하 2층 상황실로 이동해 국군 및 북한군 장비를 관람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지금 을지연습이 진행되고 있다. 훈련이 무사히 이뤄질 수 있도록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문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회장 장용선, VIDAK)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전시 ‘VIDAK 2025: [815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국제교류전을 개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중국 하얼빈을 시작으로 국회 앞 전시, 그리고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특별전까지 이어지며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선보인다. 지난 8월 14일 국회 앞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는 ‘대한이 살았다’, 광복 80주년 전야제 및 무궁화꽃 나눠주기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전시 종료 후 작품들은 광복회에 기증되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국제문화기술진흥원(학회장 강정진)과 공동으로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하얼빈의 하얼빈체육대학 및 슈펑비즈니스호텔에서 열렸던 국제교류전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전시는 광복절 당일인 8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DDP 갤러리 문에서 ‘[Again 815]’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는 ‘8·15’의 의미와 자유, 민주주의, 국민주권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더 멋진 대한민국으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황만석 강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경북 영양군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2025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인 이번 행사는 '영양 듬뿍 담아 왔니더!'라는 주제로 지역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 군 홍보전시관 운영, 시민참여 체험 이벤트, 영양고추 테마동산, 원놀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영양 고추 농가를 비롯해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 업체가 다수 참가한다. 최고 품질의 영양 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서울지역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영양 농민들이 정직한 마음으로 수확한 질 좋은 농특산물을 서울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기후위기를 정면으로 다루는 '제4회 하나뿐인지구영상제'가 관객과 소통하고 교감하기 위해 '하나뿐인지구 콘퍼런스'와 '환경전문가 토크'를 마련한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대중의 눈높이에서 호흡하기 위해 배우 박효주와 정영주가 참여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17일 하나뿐인지구영상제 사무국에 따르면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열리는 하나뿐인지구 콘퍼런스는 최근 심각해지는 지구 위기와 재난의 문제를 피부로 느끼고 고민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화와 함께 환경과 사회의 주요 이슈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시간으로 배우·환경 활동가·인문학자 등 다양한 연사들이 관객과 만난다. 22일 오후 1시 세계적인 동물학자이면서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제인 구달 - 희망의 이유' 상영에 이어 배우 박효주가 기후 위기에 따른 생태적 전환과 희망에 관해 이야기한다. 배우 박효주는 연예인을 넘어 한 아이 엄마의 시선에서 기후 위기에 대한 진솔한 단상과 견해를 전할 예정이다. 대담은 진재운 하나뿐인지구영상제 집행위원장이 진행한다. 23일 오후 1시에는 '온리 온 어스'(Only on Earth) 상영 후 '산청의 눈물! 기후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문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을지연습 첫날인 지난 18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서울시 을지연습 전시종합상황실과 서울시의회 종합상황실을 연이어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비상 상황에 만전을 기해 시민 안전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인제 부의장,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장태용 행정자치위원장이 함께했다. 최 의장은 화생방 방호시설과 청정기계실을 둘러보고 서울시 비상기획관으로부터 을지연습 개요와 상황 보고를 받았다. 최호정 의장은 “드론, 사이버 공격과 같이 시시때때로 진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비상사태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할 때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이다. 올해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서울시의 경우 시를 비롯한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울교통공사 등 170여 개 기관 14만여 명이 참가하며, 드론·사이버 공격 등 대응과 전시임무 수행 절차 숙달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광복 80주년인 올해 광복절에도 많은 가정에서 태극기가 게양되지 않은 현실을 지적하며 국기 게양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미경 시의원은 지난 광복절 당일, 서울시 소재 아파트 단지를 둘러본 결과, 단지 규모와 관계없이 실제 게양 가구는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었다고 밝혔다. 태극기를 게양한 주민들을 인터뷰한 결과, 어려서부터 태극기를 다는 습관이 생활 속에 자리 잡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공통된 응답이 나와, 태극기 게양 문화가 생활 습관과 교육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한국리서치가 2022년 8월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국경일과 주요 기념일에 태극기를 게양한 가구가 47%에 불과했고, 절반이 넘는 53%는 게양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특히 18~29세 청년층의 70%가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았다는 결과는 세대 전반에서 국기 게양 문화가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식 수준의 부족은 다른 조사에서도 확인된다. 인크루트가 2022년에 2월 전국 20세 이상 성인 남녀 1,026명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