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이득을 배로 늘리기 위해선 조금의 손해는 안고 가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답니다. 48年生 기회를 뺏기는 것보단 나을 거에요. 무대포로 덤벼봐도 얻는 것이 많겠습니다. 60年生 소 일고 외양간 고쳐도 소용 없지요. 잃기 전에 미리미리 준비하여 방어하세요. 72年生 뭐든 주변 사람들과 함께 협력해보세요.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줄 수 있어요. 84年生 타인과의 금전거래는 되도록 자제하세요. 아예 하지 않는 것도 남는 길이에요. 96年生 힘들어도 주저앉지 말아요.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명심하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마음에 안 들어도 팔은 안으로 굽지요. 단점보다 장점을 체켜세워주길 바라요! 49年生 중요한 일을 결단내리기 전엔 꼭! 다시 한 번 가족들과 상의를 거쳐야 좋아요. 61年生 오늘은 당당하게 내 뜻을 펼쳐보세요. 모두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하루랍니다. 73年生 대인관계를 위해서라도 인내와 포용력을 길러야 하니 기다리는 시간을 즐겨요. 85年生 감사인사를 전하지 못했다면 오늘이라도 전해야 돼요. 더 늦기 전에 해보세요. 97年生 위험한 일이라며 굳이 나서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다른 사람이 해결 해 주네요. 호랑이띠 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동절기 김장철을 맞아 ‘사랑의 김장 나눔 릴레이’ 행사를 펼치며 따뜻한 연말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지난 11월 22일 또순이네(대표 박옥순) 후원으로 진행 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시작으로 김장 나눔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좋은이웃들 봉사대와 돌봄봉사자 20여 명이 모여 김장김치 10kg 170박스를 만들어 영등포구 관내 18개소 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취약계층에 전달했다. 11월 21일에는 이마트 영등포점, 여의도점에서 기부받은 3.5kg 김치 350박스를 영등포푸드뱅크마켓을 통해 푸드뱅크마켓 이용자에게 전달했고, 23일에는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의 후원으로 롯데홈쇼핑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 7명과 영등포 희망수라간 서포터즈 20명이 참여해 10kg 230박스를 만들어 저소득계층 230가구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11월 29일에는 한강수병원과 유나인체인지 임직원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420kg을 후원해 영등포푸드뱅크마켓을 이용하는 대상자와 영등포관내 노숙인 생활지원시설에 배분했으며,12월 2일에는 코스콤에서 김장김치 20kg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전 국민 '슈퍼히어로' 만들기 프로젝트 가 오는 11일 그 대망의 첫 시작을 연다. 안전 상식까지 완벽한 '갓숙' 개그우먼 김숙, 재치 있는 입담의 소유자 방송인 붐, 피지컬 괴물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진행을 맡아 프로그램을 한층 더 빛낼 예정이다. 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올 수 있는 실제 재난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행동 요령을 제시. 100%의 완성도로 완벽히 연출한 재난 상황을 출연자가 체험해보는 코너 [어느 날 갑자기]를 선보인다. 1회에서는 김동현과 그의 파이터 후배 3인이 출격할 전망. 첫 회에서는 '싱크홀'에 빠진 상황에서 탈출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여행을 가던 중 심상치 않은 도로를 지나게 된 김동현과 그의 파이터 후배들!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이들은 생각지도 못한 재난의 주인공이 되는데, 바로 거대 '싱크홀'에 빠진 것. 스튜디오에서는 실제 싱크홀 발생 모습에 '실제 상황이 맞냐.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며 의 연출력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김동현과 그의 후배 3인은 물이 점점 차오르고 있는 싱크홀 속에서 설상가상으로 핸드폰 배터리까지
쥐띠 운세 36年生 고생한만큼 값진 결과가 있을 거에요. 그러니 너무 울상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48年生 약점을 드러내고 싶지 않다면 말 조심은 필수랍니다. 실없는 소리는 자제하세요. 60年生 오늘만큼은 무리수를 두어서라도 얻고자 하는 것은 얻어내는 것이 좋겠습니다! 72年生 외면받는 사람은 이유가 있답니다. 젊은 사람들과도 적극 소통해보길 바랍니다. 84年生 베짱이처럼 여유부리는 사람이 있더라도 간섭하지 말고 지켜보는 것이 좋아요. 96年生 직설적인 말은 피하는 것이 좋네요. 조금 더 애둘러서 표현하는게 좋겠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수 있어요. 확실한 일도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가봐요. 49年生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 있더라도 그것이 현재 트렌드라 여겨봐도 좋겠습니다~! 61年生 너무 손쉽게 OK~ 한 건 아닐까요? 번복할 수 있을 때 번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내일에 얻기 위해 오늘은 뿌리는 날이라 생각해보세요. 성공을 위한 밑밥이에요. 85年生 당장 눈 앞이 것만 보면 더큰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현실보다 높은 목표를 봐요. 97年生 내일도 봐야하는 가까운 사람과 감정이 상했다면 오늘 바로 푸는 것이 좋습니다. 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8일, 겨울철을 맞아 무의탁 ˑ 독거 등 취약계층 보훈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용품(전기매트) 150여 점을 서울지방보훈청에 전달하고 ‘보훈가족 사랑의 난방용품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과 배부열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이 국가유공자댁을 방문해 직접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국가유공자 김ㅇㅇ 어르신(용산 거주) 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따뜻한 전기 매트와 극세사 이불을 선물 받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배부열 부사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분들의 공헌에 감사드린다“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저소득 보훈가족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품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춘 청장은 ”NH농협금융지주에서는 매년 잊지 않고 6월 호국 보훈의달에는 농산물꾸러미를, 연말연시에는 난방용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울지방보훈청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보훈가족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8일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의 신생팀과 기존 팀의 경기가 시작되는 시즌2 '리그전'이 드디어 시작된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서는 시즌 2 전용 구장 '골때녀 스타디움'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여기에 시즌 2를 위해 재정비를 끝낸 'FC 구척장신', 'FC 개벤져스', 'FC 액셔니스타'부터 데뷔전을 혹독하게 치른 신생 팀 'FC 탑걸', 'FC 원더우먼', 'FC 아나콘다'까지 총 6팀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시즌2 '축구 전쟁'의 大서막을 연다. 한층 더 강력해진 언니들의 '축구 전쟁' 시작을 알릴 첫 경기로는 'FC 개벤져스'와 'FC 액셔니스타'의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시즌 'FC 개벤져스'는 에이스 오나미 등의 부상으로 고전을 면치 못해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대규모 오디션을 통해 실력파 멤버들 영입에 성공했다. NEW 멤버 적토마 김혜선의 스피드, 젊은 피 김승혜의 독보적인 볼 컨트롤 실력, 장신 이은형의 피지컬이 더해진 新개벤져스가 '골때녀' 다크호스로 자리매김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시즌 하위권에 머문 'FC 개벤져스'가 우승 후보로 떠오를 수 있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정종훈)는 지난 7일 서울시 동작관악교육지원청에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청소년들의 코로나19 예방과 건강한 학교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마스크 2만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정종훈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장, 정은주 서울시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교육협력복지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정종훈 지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마스크가 생활필수품이 됐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관내 위기가정 아이들이 마스크 걱정 없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은주 과장은 “전면 등교 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교육기관 내 코로나19 예방이 더욱 중요해졌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해 주신 굿네이버스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에서 지원한 마스크는 동작·관악구 내 유아·초등학생·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기관을 통해 필요한 곳에 전달된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원행스님)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에서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다르거나 같거나 인권페스티벌-나로부터 나를향해”를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 맞는 다르거나 같거나 인권페스티벌은 장애, 종교, 국적, 성별, 나이로 인한 차별성의 문제성을 인식하고 모두의 자유와 권리의 소중함을 존중하기 위한 축제이다. 첫째 날은 다르거나 같거나 인권페스티벌 개막식을 시작으로 장애, 이주민, 여성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영바시(영등포를 바꾸는시간)’와 온라인 인권 퀴즈 골든벨. AAC(보완대체의사소통)를 활용한 탈시설 당사자 이야기, 올해의 나나인권 제작 영화 상영 등을 통해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둘째 날은 문화 다양성을 알리는 청년 콘텐츠 영상 상영과 장애 당사자의 인권 공감 퍼포먼스, 축하공연, 인권영화 제작 감독과의 대화 등으로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문화공연과 폐막식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권리중심 일자리 참여자의 합창공연, 영등포구 주민의 인권이란 질문에 대한 인터뷰, 트레일러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되며 축제를
쥐띠 운세 36年生 남들은 의심하더라도 내가 확신을 가지고 있다면 됩니다. 남 눈치는 보지말아요. 48年生 시기, 질투가 있더라도 한 귀로 흘리고 나에게 관심이 많구나~ 하고 넘겨보세요. 60年生 무슨 일이든 적정선이 있답니다. 사람도 일도 적정선을 지켜야 오래 갈 수 있죠. 72年生 그동안 공들였던 일들이 헛되지 않도록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처리하길 바라요. 84年生 초심을 잃으면 목표까지 흐려진답니다. 본분을 잊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답니다. 96年生 내 감정을 내가 모르면 누가 알까요? 지금 내 기분이 어떤지부터 살피길 바라요. 소띠 운세 37年生 무슨 일이든 내가 자제할 수 있을 만큼만 해야 합니다. 선을 넘지 않도록 해요! 49年生 중도에 포기하면 아니함만 못해지죠. 내 일은 끝까지 도맡아서 처리해보세요~! 61年生 뭐든 빠르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랍니다. 조금만 더 천천히 진행해도 충분합니다. 73年生 오전에 정신없이 바빴다면 오후는 한가하네요~! 여가시간을 꼭 가지길 바라요. 85年生 부담스러운 일이라 느껴질 수 있으나 나를 성장시키는 일이 될테니 거절말아요. 97年生 나를 좀더 꾸며보길 바라요. 내면도 외면도 나를 위해 투자하면 좋은 하루에요. 호랑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립 선유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2021년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와 함께 우리의 새로운 일상을 조명해보는 북큐레이션 전시를 개최한다. 선유도서관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 속에서 2년을 보내며 우리사회는 불안과 우울 등의 코로나 블루를 경험하고 있으나, 우리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나아가서는 새로운 문화와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며 “이에 선유도서관은 지역주민 및 도서관 이용자와 함께 ‘이전에 없었던 오늘’을 짚어보고 ‘희망’을 이야기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K-컬처 ▲버츄얼빙 ▲현금없는 세상 ▲비거니즘 ▲홈가드닝 ▲돈쭐내기 등 다양한 테마로 우리의 새로운 삶의 모습을 들여다본다. 현장 이벤트와 온라인 이벤트를 운영하며 이벤트 참여자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편, 전시 및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선유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ydplib.or.kr/sylib)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중량화물 취급 및 장척 화물 운송 전문 기업인 디더블유에스앤티(D.W. S&T, 대표이사 김광덕)가 낮은 곳,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함을 전달하고자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디더블유에스앤티를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아직 지속되는 코로나19 위협으로 모두가 어려워 평소보다 도움의 손길들이 적게 모인다는 소식을 듣고, 디더블블유에스앤티는 사회적 가치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광덕 대표이사는 “나눔은 되려 나에게 행복으로 따라오는 것 같다”며 “작은 마음들이 모여 다가올 추운 겨울도 녹일 온정 넘치는 우리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는 기업뿐만 아니라 병의원들과도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진행해 사업장명으로 실천하는 나눔의 가치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https://blog.naver.com/rc_seoul/2213356314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혜리가 밀주의 신세계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 입을 틀어막는 현장이 포착됐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날품팔이 아씨 앞에 어떤 '주(酒)의 세상'이 펼쳐질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지난 6일 강로서(이혜리 분)가 밀주의 신세계를 목격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하는 작품으로,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로서는 '밀주의 신세계'를 목격하고 입을 틀어막을 정도로 깜짝 놀란 모습이다. 금주령의 시대를 사는 자신과 전혀 다른 세상을 사는 듯, 단속을 피해 자연스럽게 술을 사고파는 사람들을 보고 충격에 휩싸인 듯하다. 로서는 과연 어떤 이유로 이전에 몰랐던 밀주방에 발을 들이게 된 것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특히 그곳에서 로서가 발견한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3일과 7일 양일 간 강원도에 위치한 동해시 북평고등학교 및 철원군 철원고등학교를 방문해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센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소재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서울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주관으로 강원영동병무지청 관계자도 함께 협조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이 코로나 검사 실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면서 비대면/대면 설명회 및 1:1 상담 등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병역의무자에게 설명회를 통해 병역이행과정 안내와 군 생활 및 자기계발 정보를 제공하여 병역이행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를 가졌다. 사전 직업선호도 검사를 실시한 학생들은 검사 결과를 기초로 개인에게 적합한 군 특기 추천 및 군 복무분야에 대해 전문상담관에게 1:1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 또한, 상담 과정에서 취업과 연계한 군 복무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본인의 전공·자격과 연계해 관련 분야에서 군 복무를 마치면 취업지원까지 제공 받을 수 있는 ‘취업맞춤특기병’을 추천해 주었다. 행사를 통해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받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7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천명에 근접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770명을 넘으면서 코로나19 유행 이후 다시 최다치 기록을 경신했고, 사망자는 64명으로 역대 두번째로 많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954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48만2,310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4,325명보다 629명 많으며, 월요일 기준 첫 4천명대 기록이자 최다 수치다. 지난달 1일 방역체계 전환으로 인해 방역수칙이 완화하고 사회적 활동과 모임이 늘면서 확진자 규모는 점차 커지고 있다. 일찌감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60세 이상에서는 접종 효과가 떨어지면서 '돌파감염' 발생 사례가 늘고 있고, 미접종자가 많은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에서도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727명보다 47명 늘어났으며, 국내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뒤 가장 많은 수치인 774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 수가 늘면서 중환자 병상도 거의 포화상태다. 중증 병상 가동률은 전국 기준으로 78.2%, 수도권은 83.6%다. 전날 사망자는 64명으로, 지난 4일 70명에 이어 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지사장 이회승)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하늘반창고 키즈’ 결연시설인 ‘킹스키즈그룹홈’(영등포구 소재) 아동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영등포남부지사는 온누리상품권 50만 원 상당과 함께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한 기부금 17만 원, 그리고 식재료와 과일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과자류·간식 및 응원카드를 담은 산타박스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하늘반창고 키즈’는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이 만 18세가 돼 자립하기까지의 과정을 공단이 함께 동행하며 지원하는 공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단순한 일회성 후원을 넘어, 정서적・문화적 지원을 포함한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그 취지가 있다. 건보공단 영등포남부지사는 지난해 5월 ‘킹스키즈그룹홈’과 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방문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아동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누고 있다. 또한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후원금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의 일상과 미래에 작은 힘이 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회승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2월 16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영숙)에서 열린 ‘2025년 영등포행복마중 함께돌봄 자조모임 송년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조모임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함께했으며, ▲식전 공연 ▲자조모임 활동 소감 공유 ▲사업 성과보고 ▲우수모임 시상 등이 진행됐다. 행복마중은 어르신이 어르신을 돌보는 상호돌봄 관계망을 형성하는 노인복지 선도 모델이다. 현재 ‘우정밥상’, ‘우정사진관’, ‘힐링투어’ 등 55개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24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행복마중은 어르신이 주체가 되어 서로를 돌보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소통하며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6일 오전, 경실련 사무실에서 ‘5개 정부 부처 관피아 실태조사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경실련은 “올해 발표한 경제 관련 8개 부처 관피아 실태조사,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관피아 실태조사에 이어 5개 정부 부처 관피아 실태조사를 진행했다”며 “관경유착, 취업시장 공정성 저해, 기업 방패막이 등 관피아가 우리 사회에 여러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정치권은 이를 근절할 수 있는 법제도 개정에 나서지 않고 있다. 이에 경실련은 주요 정부 부처 관피아 실태를 발표해 관피아 문제를 근절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경실련에 따르면 노동부, 법무부 등 5개 정부 부처 취업심사 승인율은 평균 89.4%다. 전체 취업심사대상 180건 중 161건(89.4%)이 취업가능취업승인 결정을 받았다. 부처별로는 고용노동부가 96.2%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법무부(94.9%), 환경부(89.7%), 행정안전부(85.7%), 교육부(82.4%) 순으로 나타났다. 5개 정부 부처에서는 전체적으로 민간기업(56건)에 가장 많이 진출했다. 다음으로 공공기관(36건), 기타(30건), 협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11월 27일부터 12월 13일까지 YDP창의예술교육센터에서 ‘결과공유축제 둥둥제’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문화예술교육의 결실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마쳤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이번 둥둥제는 다양한 행성이 모여 은하를 이루는 ‘우주’를 테마로 삼아 서로 다름을 존중하며 창의성과 조화를 아우르는 축제를 만들어냈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한 여정을 담은 전시, 체험 프로그램, 특강 등이 다채롭게 마련돼 축제 기간 참여자들은 예술적 영감을 만끽했다. 특히 지역과 함께하는 행사로 YDP창의예술교육센터 인근 공방과 협력하며 지역사회의 문화적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축제 첫날인 11월 27일에는 하야 재즈 트리오와 꿈의 오케스트라 청소년 단원이 함께한 오프닝 공연과 더불어 적정예술그룹 피스오브피스의 전시 라운딩이 열려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해당 전시는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소재를 활용한 8개의 주제에 걸쳐 선보였다. 이외에도 축제 기간에만 특별히 운영된 △타로카드로 배우는 별자리 여행 △레진 아트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또한 26만 구독자를 보유한 천문학자 겸 유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6회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이 지난 11월 25일 오후 7시, 국가유산진흥원 민속극장 풍류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오랜 세월 이어온 우리 고유의 검무를 각 지역 대표 검무예인들이 정신수양과 예도(禮道) 그리고 예술적 아름다움을 칼끝에 담아내며 지역적 특징을 몸으로 안아 뿜어내는 조화를 이루어 내는 축제가 됐다. 또, 강직함 속에 아름다운 선을 칼 끝에 피어내는 춤사위는 정도를 다스리며, 혼돈과 무질서가 난무하는 시대적 문제를 충(忠)으로, 애(愛)로 승화하는 검의 정신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한민국문화유산여기검·검무연협회 임영순 이사장은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검무만의 축제이지만, 검무 안에 담긴 춤의 예술성, 역사성, 전통성. 우수성까지 갖춘 축제”라며 “청아하고 맑은 기운을 갖고 있어 소중하고 가장 귀한 대접을 받던 춤이 검무가 이 공연을 계기로 춤 중에 최고의 춤으로 재인정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의 관심과 성원이 대한민국 여기검, 검무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힘이 될 것 같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5 미디어윤리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8개 부문 16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방미통위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과 KBS가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올해 2회째로 미디어윤리 실천을 확산하고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폭력, 허위조작 정보 등 미디어 역기능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인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상은 부모님과의 문답 형식을 통해 소통과 실천으로 지키는 미디어윤리를 재치 있게 풀어낸 '지킬 때, 열리는 세상'(황정민)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일반 부문에서 '가짜 정보, 진짜 피해'(방준식)가, 청소년 부문에서 '도망'(서예원)이 각각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AI(인공지능) 활용 부문에서는 '당신의 클릭'(조문희), '5분의 바이러스·가짜 뉴스의 확산 경로'(김래은), '미디어윤리 슈퍼맨'(오민우 외 1인)이 각각 특별상(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미디어윤리는 단순한 규칙을 넘어 사회의 신뢰와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핵심 가치"라며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51조5천억 원 규모의 2026년 서울시 예산안이 1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시의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서울시가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했다. 앞서 서울시는 51조5천6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의회 여야 의원들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282억원 순감한 51조4천778억원 규모의 수정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공공일자리 지원 확대 등 일자리 예산부터 서울형 안심조리원 신규 추진, 서울형 헬스케어(손목닥터9988) 운영 등 복지 예산이 포함됐다. 지표투과레이더(GPR) 등을 활용한 지반침하 방지 예산 118억원도 반영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민 세금으로 마련된 소중한 재원이 시민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게 사업을 하나하나 챙기고 가장 필요한 곳에 효과적으로 쓰이도록 집행 과정에서도 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10조9,422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도 통과됐다. 이는 교육청이 제출한 예산안과 동일한 금액이다. 최호정 의장은 “올해 서울시의회는 미래 세대에 빚이 아닌 희망을 물려주고자 하는 ‘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서울 성북갑)은 16일 "서울을 '10분 역세권 도시'로 만들어 '시간평등특별시'를 구현하겠다"며 내년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재선인 김 의원은 이날 서울 중구 서울역에 있는 문화역서울284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은 '시간 불평등의 도시'가 되었다. 거리가 곧 계급이고, 시간이 곧 특권이 된 도시"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양질의 일자리는 도심과 강남, 여의도 등 일부 지역에만 몰려 있지만 이곳들의 집값은 너무 높아 시민들은 근처에 살 엄두조차 못 내는 현실"이라며 "직장과 주거, 교통과 여가 등이 시민과 철저히 분리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을버스 완전 공영화 ▲전기 따릉이 전면 도입 ▲강북횡단선·목동선·난곡선·서부선 등 경전철 사업 재추진 등을 약속했다. 또 ▲영등포·여의도 일대 ▲청량리·홍릉 일대 ▲동대문·성수 일대 ▲ 신촌·홍대 일대 등 서울 도심 거점 4곳을 고밀 복합개발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시민 주거 안정을 위해 74곳의 공공 재개발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대법원·대검찰청·국회의사당·경찰청 본청 등 권력기관이 독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여의동·신길1동, 국민의힘)은 지난 12일 오후 4시 신길종합사회복지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2025 정기총회 및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샛강두리골목형상점가상인회(회장 박남일)와 서울영등포구새마을회(회장 구춘회) 간 상호업무협약(MOU) 체결을 영등포 최초로 주선·성사시켜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뢰 기반 상생협력 네트워크 모델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샛강두리골목형상점가상인회 ‘2025 정기총회 및 업무협약식’에는 샛강두리골목형상점가상인회 박남일 회장·박용 수석부회장·길성희 총무·박주희 부회장·황희윤 감사·성기충 이사·김정숙 신임이사·박범성 신임이사·이영주 신임이사·최충호 신임이사, 임현상·정진·최지영 회원, 서울영등포구새마을회 구춘회 회장·천국천 운영위원장·천향금 총무이사,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영등포구협의회 이상록 회장, 새마을지도자 영등포구 영등포본동 인승구 회장·당산1동 유재영 회장·당산2동 황기석 회장, 문래동 이병연 회장, 양평2동 윤보식 회장, 신길1동 박성복 회장, 영등포구새마을 신길1동 부녀회 김두향 회장, 신길1동 이정왜 동장, 직능단체 주민자치위원회 금학수 위원장·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