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9일 중랑구 소재 면목고등학교를 방문,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역이행 설명회’를 실시했다. 병무청은 미래의 병역의무자인 고등학생들에게 올바른 병역이행 정보를 제공하고자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병역이행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병역이행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통해 병무행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립과 함께 개인의 적성과 특기를 살려 복무할 수 있는 다양한 모집병 제도를 안내하여 학생들의 병역 궁금증을 해소했다. 특히 개별 질의에 대한 1:1 맞춤형 상담과 퀴즈로 풀어보는 병무행정 참여형 이벤트 등을 실시해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의 병역의무 이행을 앞둔 학생들이 병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의 기틀을 마련하고 군복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병역이행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도록 현장을 찾아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쥐띠 운세 36年生 서운한 감정이 드는 순간이 있지만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 웃어야 복이 온답니다. 48年生 시간을 허투로 쓰지 않기 위해서는 오전 시간을 알뜰살뜰하게 보내야 한답니다. 60年生 고생의 대가는 반드시 따라온답니다. 힘들게 얻은만큼 더 값지고 오래갈 거에요. 72年生 단호한 행동과 몸짓이 필요한 하루에요. 하기싫은 일은 단호하게 거절해보세요! 84年生 환경의 변화는 받아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나도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을 거에요. 96年生 뜻밖의 행재수가 있을 날이니 기분 좋은 하루가 될 수 있겠습니다. 즐겨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가식적인 모습은 삼가야 해요. 진실되게 행동한다면 좋은 인연들만 남는답니다. 49年生 무리해서라도 하고싶은 일은 욕심내보길 바랍니다. 나에게도 기회가 있답니다. 61年生 고래 싸움에 함부로 끼어들지 않는게 좋습니다. 중립을 잘 지키는게 중요합니다. 73年生 이미지 관리에 좀더 신경써보길 바랍니다. 좋은 인상은 좋은 기운을 부른답니다. 85年生 오늘따라 일이 술~술 잘 풀리는 날이네요! 횡재수까지 욕심내봐도 좋겠습니다. 97年生 어떤 상황에서도 흥분하지 말고 이성을 지켜야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겠습니다.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원행스님)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에서 오는 12월 10일과 11일 ‘다르거나 같거나 인권페스티벌-나로부터 나를향해’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 맞는 다르거나 같거나 인권페스티벌은 장애, 종교, 국적, 성별, 나이로 인한 차별성의 문제성을 인식하고 모두의 자유와 권리의 소중함을 존중하기 위한 축제이다. 첫째 날은 장애, 이주민, 여성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영바시(영등포를 바꾸는시간)’와 온라인 인권 퀴즈 골든벨. AAC(보완대체의사소통)를 활용한 탈시설 당사자 이야기, 올해의 나나인권 제작 영화 상영 등을 통해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둘째 날은 문화 다양성을 알리는 청년 콘텐츠 영상 상영과 장애 당사자의 인권 공감 퍼포먼스, 축하공연, 인권영화 제작 감독과의 대화 등으로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권리중심 일자리 참여자의 합창공연, 영등포구 주민의 인권이란 질문에 대한 인터뷰, 트레일러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되며 축제를 통해 상영되는 인권영화는 사전 신청을 통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다르거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기자] SK텔레콤이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의 건강 회복을 기원하는 릴레이 마라톤 행사를 지난 25일 개최했다. 남양주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희귀질환 투병중인 이봉주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운동선수, 스포츠 인플루언서, 연예인, 육상 동호인 등 총 31명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번 도전을 위해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소속의 박효준 선수를 비롯해 육상 유망주 비웨사 선수, 프로농구 SK나이츠의 김선형 선수, 3대3 농구선수 박민수 선수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스타들과 '슛포러브'와 '야신야덕' 등 스포츠 인플루언서들도 힘을 보태 눈길을 끌었다. 도전 참가자들은 42.195km를 이봉주 선수의 공식 최고기록 2시간 7분 20초 이내에 주파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각자 육상 트랙 400m씩 전력 질주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달렸고, 결승선을 앞두고는 마지막 주자 이봉주 선수에게 바통을 넘기고 이 선수를 응원했다. 이봉주 선수와 그를 응원하는 도전자들의 릴레이 마라톤 도전기는 오는 30일 SKT 스포츠마케팅그룹의 공식 유튜브 채널 '스크라이크(SKLIK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도전은 스포츠를 통한 변화,발전,극복을
쥐띠 운세 36年生 오늘 승리의 여신은 당신편! 경쟁자나 방해자가 있더라도 거뜬히 넘기겠어요. 48年生 혼자 앞서나가면 외롭습니다. 함께 걷는게 불편은 하더라도 더 재밌을 거에요. 60年生 그동안의 고생과 수고가 박수로 돌아오는 날이네요. 마지막까지 힘내길 바라요. 72年生 자신있는 일에서는 과시해봐도 좋습니다. 나의 능력을 좀더 드러내보길 바라요. 84年生 여태 자제했던 나를 위한 D-day! 나를 위한 소비도 아끼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96年生 '나만 양보하네' 보단 '이만큼 양보했으니 돌아오는게 있겠지' 하며 기대해봐요. 소띠 운세 37年生 괜한 싸움은 만들지 않는게 상책이랍니다. 시비를 걸어와도 웃어넘겨보세요~! 49年生 오늘의 노력을 이번주 안으로 보상 받을 수 있을테니 더 기운내보길 바랍니다. 61年生 함부로 나서지 말고 상황을 좀더 지켜본다면 알아서 해결되고 있을 거랍니다. 73年生 어색해도 '안녕하세요' 한 마디면 끝이에요. 사람들과 소통에 더 신경써보세요. 85年生 오늘은 티끌모아 티끌이네요. 더 아끼지말고 하고싶은 일은 마음껏 해보세요. 97年生 잔머리로 이뤄낸 결과는 금방 잊혀지기 마련이랍니다. 피, 땀, 눈물이 필요해요!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지난 24일, 창립 116주년을 기념하는 연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단계적 일상회복 속 코로나19 재확산 방질르 위해 최소한의 규모와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이뤄졌다. 이날 ‘함께 하는 마음이 힘이 됩니다’를 주제로 인류애를 실현하기 위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한 봉사원, 기부자들과 올해 적십자 운동을 함께 한 순간들을 기념하며 함께 한 모든 적십자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특히 인도주의 이념 구현과 적십자 사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적십자 회원유공장, 적십자 자원봉사유공장, RCY지도유공장 등 적십자 포장을 수여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각 사업 분야에 대한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서울시지사 회장 표창도 함께 수여했다. 한편, 행사 이후 참석자들은 계절적 요인에 취약하고 거리두기 속 더욱 소외감을 느낄 지역사회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적십자 에너지 세이브 키트(방한용품‧위생용품‧쌀‧즉석식품 등)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김흥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한 한 해였지만, 낮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권태미)는 지난 24일 여의도동 소재의 63빌딩을 대상으로 현장대응단과 여의도119안전센터가 초고층건축물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고층건축물 내 연결송수관 활용한 옥상층 화재진압 ▲계단실을 활용한 수관연장 ▲선·후착대 상황별 임부 및 수행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권태미 서장은 “고층건축물일수록 변수가 많아 효과적인 대처능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최상의 전술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심성교육개발원구원 안호원 원장이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최종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목회자이기도 한 안 원장은 지난 50여 년 동안 선교활동과 함께 불우이웃, 장애자, 독거노인, 개척교회목회자, 6.26전쟁 전우, 월남참전 고엽제 전우 등을 초청해 위로잔치를 하며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또, 영등포지역 연금 수급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초대단장을 맡아 무료급식 봉사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아울러, 2014년부터 전방부대 및 유엔군 충혼탑을 찾아 호국영령들을 위한 추도식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필리핀 및 러시아에도 봉사활동을 했으며 필리핀의 경우 놀이터에 운동기구를 설치 해주기도 했다. 안 원장은 소감을 통해 “남들도 다하는 작은 일이 세상에 알려져 상을 타게 되어 보람도 느끼지만 한편으로는 부끄럽다”며 “앞으로도 오늘이 있기까지 나를 키워준 사회에 환원 차원에서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내 힘이 다할 때까지 봉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호원 원장은 최근 미국 CUC 대학교 특임(석좌)교수로 임명
쥐띠 운세 36年生 뜻하지 않은 횡재가 있다면 주변인들과 나눠보길 바랍니다. 행복이 두 배네요! 48年生 부지런하게 움직여 보세요. 오늘은 나를 위해 많은 것들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60年生 매사에 여유로움만 보탠다면 어떤 문제도 수월하게 해결될테니 걱정말아요~! 72年生 본래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본래 초심을 잃진 않았는지 돌아봐야 할 시기에요. 84年生 침착하게만 응대한다면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들기란 식은 죽 먹기란걸 명심해요. 96年生 누가 뭐라하더라도 내 주위 사람들이 최고니 항상 생각하고 챙겨보길 바랍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스트레스가 있다면 모았다가 주말에 산책이나 등산으로 해소해보는건 어때요? 49年生 외출시 이온음료라도 꼭 챙겨보길 바라요. 건강에 좀더 유의해야 할 날이랍니다. 61年生 사기수가 있답니다. 주위에 묻고 물어 조금만 더 알아보며 사기를 면해보세요. 73年生 거대한 결과물만 바라보면 성급해지니 지금의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해보세요! 85年生 운전자도, 보행자도 모두 사고에 주의하길 바랍니다. 양 옆을 잘 돌아봐야 해요. 97年生 지금보다 미래를 위해 돈을 아껴두길 바랍니다. 그럼 전혀 아쉽지 않을 거에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사극의 명가' KBS가 5년 만에 선보이는 '태종 이방원'이 이방원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깊숙하게 다루게 된다. 오는 12월 11일 토요일 첫 방송을 확정한 KBS 1TV 새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다. 배우 주상욱이 조선의 3대 임금 태종 이방원 역을 맡아 기존과는 다른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본 이방원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김영철은 이방원의 아버지 태조 이성계로, 박진희는 이방원의 아내 원경왕후 민씨로, 예지원은 신덕왕후 강씨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태종 이방원(주상욱 분)과 그의 아내 원경왕후 민씨(박진희 분)를 중심으로 스토리를 풀어나간다. 더불어 태조 이성계(김영철 분)와 그의 경처 신덕왕후 강씨(예지원 분), 두 사람의 아들인 이방번과 이방석, 향처 신의왕후 한씨(예수정 분) 슬하의 이방우(엄효섭 분), 이방과(김명수 분), 이방의(홍경인 분), 이방간(조순창 분)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역사 속에서 피를 나눈 가족이란 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과 리봄한방병원(원장 김형민)은 25일 서울 강남구 소재 리봄한방병원에서 병역이행자 우대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에게 혜택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전국에 있는 병역명문가(가족 포함)와 모범예비군 및 병역이행자(당해연도 병역판정검사 수검자, 동원훈련 이수자,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등이 해당 병원의 진료과목인 비수술 척추·관절 및 한약치료, 면역치료 진료 시 30 ~ 49.7% 할인 우대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병역명문가란 3대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을, 모범예비군이란 병력동원훈련을 연기 없이 모두 이수한 사람(병 4년, 간부 6년)을 말한다. 우대 대상이 혜택을 받으려면 병역명문가증(가족은 가족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이나 모범예비군증, 병적증명서 등 본인이 우대 대상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임재하 청장은 “병역명문가 등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사람들이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지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민간 협력업체 발굴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서울시 감정노동종사자 권리보호센터(이하 ‘양 기관’ 이라 함)는 감정노동자(상담사) 권리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도박문제 예방 및 치유·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으로 국내 도박문제자들과 그 가족들이 언제, 어디서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365일 24시간 ‘도박문제 전문상담’을 운영 및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 감정노동종사자 권리보호센터는 서울특별시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지난 2018년 8월에 설립되어 감정노동 보호제도 수립, 권리보장 교육 등 서울지역 감정노동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감정노동자에 대한 권리보호를 위해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내용은 △감정노동자 보호매뉴얼 개선 등 표준화 △감정노동자 권리보호를 위한 홍보 및 교육사업 지원 △감정노동자 권리보장을 위한 네트워크 활동참여 지원 등이다. 공봉석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 내부 감정노동자를 위한 제도가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정훈 소장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원행스님)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24일, 발달장애인 9명이 디자인하고 제작한 플레이팅 도마를 사랑의 열매 크라우드펀딩 사이트를 통해 오픈했다고 밝혔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권리와 예술가로서의 성장을 돕고 더 나아가 소득창출의 기회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사랑의 열매 공동 모금회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0,000원부터 70,000원까지 후원을 통해 원목 플레이팅 도마와 안마, 키링 등의 리워드 물품이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리워드 물품은 발달장애인의 추억을 담은 고양이, 병아리, 고래 모양 3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금액 별로 참죽, 편백, 캄포 원목으로 구성돼 있다. 플레이팅 도마는 발달장애인 예술가가 원목 절단, 도마 스케치, 디자인, 제작, 포장 등의 전 과정을 직접 참여해 제작됐다. 리워드 물품을 통한 모금액은 발달장애인의 예술가 성장을 위해 전액 사용되어 더 많은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를 위해 사용된다. 최종환 관장은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시작으로 더 많은 발달장애인이 문화예술, 지역 참여를
쥐띠 운세 36年生 너무 높은 목표보다는 자녀에게 맞는 목표를 설정해주는 것이 옳은 방법이에요. 48年生 나도 모르게 서두르다 실수 할 수 있으니 차분하게 마음을 다잡아보길 바랍니다. 60年生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걱정은 넣어두고 지금만 생각하세요. 72年生 일 잘하는 사람을 보면 눈치가 빠른걸 느낄 거에요. 오늘은 눈치가 빨라야해요! 84年生 작은 소원부터 차근차근 이뤄나가 보세요. 더 큰 열정이 샘솟을 수 있을 거에요. 96年生 빠른 판단이 필요한 하루에요. 우유부단한 행동보다 더 많은 득이 있겠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느긋하게 움직여도 괜찮겠습니다. 정확하게 하는 것에 더 초점을 두길 바라요. 49年生 내 단점으로 장점으로 승화될 수 있는 기화기 있으니 적극 나서보길 바랍니다. 61年生 주위 눈치만 보다가 아무 것도 못할 수 있으니 주변 시선을 무시하는게 맞아요. 73年生 나에게만 유독 빡빡하게 굴진 않았나요? 스스로에게 좀더 관대해져도 좋아요. 85年生 가시를 세우고 예민하게 굴어도 괜찮습니다. 내 밥그릇은 내가 챙겨야 하지요. 97年生 먼저 최선을 다해보고 안 되면 두 번째 방법을 택해야 합니다. 천천히 해봐요. 호랑이띠 운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후 2시,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한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에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오후 2시부터 20분 간 공습경보 발령(15분), 경계경보 발령(5분),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됐다. 오 시장은 오후 2시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시청 집무실에서 민방위 공습경보 방송 청취 후 비상계단을 통해 지하 3층 충무기밀실로 대피했다. 이어 주민 대피 상황과 차량이동 통제 현황을 영상으로 점검하고, 시장단 및 실·본부·국장들과 함께 비상시 행동 요령 등을 익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통합방위협의회는 20일 오전 구청 지하 3층 을지연습상황실에서 ‘2025년 3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안보·경제·정치·행정 등 대내외 여건의 변화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지역통합방위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립·발전시켜 철저한 국가안보 태세를 갖추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5년도 을지연습 기간 중 근무자 격려와 훈련 상황 점검을 위해 을지연습상황실에서 진행했다. 당연직 의장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김원국 부의장, 지지환 경찰서장, 오재경 소방서장, 한미라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정호 재향군인회장, 등 당연직 위원과 위촉직 위원 4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영등포구 민방위 팀장으로부터 을지연습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안보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1대대 정작 과장과 국가정보원 담당 팀장으로부터 을지연습 훈련 결과와 안보 현안에 대해 보고 받았으며, 김원국 부의장이 을지연습에 참여하고 있는 군 및 근무자들을 위한 격려품을 전달했다. 회의 후 최호권 구청장과 위원들은 구청 광장과 지하 2층 상황실로 이동해 국군 및 북한군 장비를 관람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지금 을지연습이 진행되고 있다. 훈련이 무사히 이뤄질 수 있도록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문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회장 장용선, VIDAK)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전시 ‘VIDAK 2025: [815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국제교류전을 개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중국 하얼빈을 시작으로 국회 앞 전시, 그리고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특별전까지 이어지며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선보인다. 지난 8월 14일 국회 앞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는 ‘대한이 살았다’, 광복 80주년 전야제 및 무궁화꽃 나눠주기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전시 종료 후 작품들은 광복회에 기증되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국제문화기술진흥원(학회장 강정진)과 공동으로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하얼빈의 하얼빈체육대학 및 슈펑비즈니스호텔에서 열렸던 국제교류전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전시는 광복절 당일인 8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DDP 갤러리 문에서 ‘[Again 815]’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는 ‘8·15’의 의미와 자유, 민주주의, 국민주권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더 멋진 대한민국으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황만석 강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경북 영양군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2025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인 이번 행사는 '영양 듬뿍 담아 왔니더!'라는 주제로 지역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 군 홍보전시관 운영, 시민참여 체험 이벤트, 영양고추 테마동산, 원놀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영양 고추 농가를 비롯해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 업체가 다수 참가한다. 최고 품질의 영양 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서울지역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영양 농민들이 정직한 마음으로 수확한 질 좋은 농특산물을 서울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기후위기를 정면으로 다루는 '제4회 하나뿐인지구영상제'가 관객과 소통하고 교감하기 위해 '하나뿐인지구 콘퍼런스'와 '환경전문가 토크'를 마련한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대중의 눈높이에서 호흡하기 위해 배우 박효주와 정영주가 참여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17일 하나뿐인지구영상제 사무국에 따르면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열리는 하나뿐인지구 콘퍼런스는 최근 심각해지는 지구 위기와 재난의 문제를 피부로 느끼고 고민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화와 함께 환경과 사회의 주요 이슈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시간으로 배우·환경 활동가·인문학자 등 다양한 연사들이 관객과 만난다. 22일 오후 1시 세계적인 동물학자이면서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제인 구달 - 희망의 이유' 상영에 이어 배우 박효주가 기후 위기에 따른 생태적 전환과 희망에 관해 이야기한다. 배우 박효주는 연예인을 넘어 한 아이 엄마의 시선에서 기후 위기에 대한 진솔한 단상과 견해를 전할 예정이다. 대담은 진재운 하나뿐인지구영상제 집행위원장이 진행한다. 23일 오후 1시에는 '온리 온 어스'(Only on Earth) 상영 후 '산청의 눈물! 기후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문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을지연습 첫날인 지난 18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서울시 을지연습 전시종합상황실과 서울시의회 종합상황실을 연이어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비상 상황에 만전을 기해 시민 안전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인제 부의장,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장태용 행정자치위원장이 함께했다. 최 의장은 화생방 방호시설과 청정기계실을 둘러보고 서울시 비상기획관으로부터 을지연습 개요와 상황 보고를 받았다. 최호정 의장은 “드론, 사이버 공격과 같이 시시때때로 진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비상사태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할 때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이다. 올해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서울시의 경우 시를 비롯한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울교통공사 등 170여 개 기관 14만여 명이 참가하며, 드론·사이버 공격 등 대응과 전시임무 수행 절차 숙달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광복 80주년인 올해 광복절에도 많은 가정에서 태극기가 게양되지 않은 현실을 지적하며 국기 게양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미경 시의원은 지난 광복절 당일, 서울시 소재 아파트 단지를 둘러본 결과, 단지 규모와 관계없이 실제 게양 가구는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었다고 밝혔다. 태극기를 게양한 주민들을 인터뷰한 결과, 어려서부터 태극기를 다는 습관이 생활 속에 자리 잡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공통된 응답이 나와, 태극기 게양 문화가 생활 습관과 교육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한국리서치가 2022년 8월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국경일과 주요 기념일에 태극기를 게양한 가구가 47%에 불과했고, 절반이 넘는 53%는 게양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특히 18~29세 청년층의 70%가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았다는 결과는 세대 전반에서 국기 게양 문화가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식 수준의 부족은 다른 조사에서도 확인된다. 인크루트가 2022년에 2월 전국 20세 이상 성인 남녀 1,026명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