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9일 중랑구 소재 면목고등학교를 방문,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역이행 설명회’를 실시했다. 병무청은 미래의 병역의무자인 고등학생들에게 올바른 병역이행 정보를 제공하고자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병역이행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병역이행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통해 병무행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립과 함께 개인의 적성과 특기를 살려 복무할 수 있는 다양한 모집병 제도를 안내하여 학생들의 병역 궁금증을 해소했다. 특히 개별 질의에 대한 1:1 맞춤형 상담과 퀴즈로 풀어보는 병무행정 참여형 이벤트 등을 실시해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의 병역의무 이행을 앞둔 학생들이 병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의 기틀을 마련하고 군복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병역이행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도록 현장을 찾아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쥐띠 운세 36年生 서운한 감정이 드는 순간이 있지만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 웃어야 복이 온답니다. 48年生 시간을 허투로 쓰지 않기 위해서는 오전 시간을 알뜰살뜰하게 보내야 한답니다. 60年生 고생의 대가는 반드시 따라온답니다. 힘들게 얻은만큼 더 값지고 오래갈 거에요. 72年生 단호한 행동과 몸짓이 필요한 하루에요. 하기싫은 일은 단호하게 거절해보세요! 84年生 환경의 변화는 받아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나도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을 거에요. 96年生 뜻밖의 행재수가 있을 날이니 기분 좋은 하루가 될 수 있겠습니다. 즐겨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가식적인 모습은 삼가야 해요. 진실되게 행동한다면 좋은 인연들만 남는답니다. 49年生 무리해서라도 하고싶은 일은 욕심내보길 바랍니다. 나에게도 기회가 있답니다. 61年生 고래 싸움에 함부로 끼어들지 않는게 좋습니다. 중립을 잘 지키는게 중요합니다. 73年生 이미지 관리에 좀더 신경써보길 바랍니다. 좋은 인상은 좋은 기운을 부른답니다. 85年生 오늘따라 일이 술~술 잘 풀리는 날이네요! 횡재수까지 욕심내봐도 좋겠습니다. 97年生 어떤 상황에서도 흥분하지 말고 이성을 지켜야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겠습니다.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원행스님)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에서 오는 12월 10일과 11일 ‘다르거나 같거나 인권페스티벌-나로부터 나를향해’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 맞는 다르거나 같거나 인권페스티벌은 장애, 종교, 국적, 성별, 나이로 인한 차별성의 문제성을 인식하고 모두의 자유와 권리의 소중함을 존중하기 위한 축제이다. 첫째 날은 장애, 이주민, 여성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영바시(영등포를 바꾸는시간)’와 온라인 인권 퀴즈 골든벨. AAC(보완대체의사소통)를 활용한 탈시설 당사자 이야기, 올해의 나나인권 제작 영화 상영 등을 통해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둘째 날은 문화 다양성을 알리는 청년 콘텐츠 영상 상영과 장애 당사자의 인권 공감 퍼포먼스, 축하공연, 인권영화 제작 감독과의 대화 등으로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권리중심 일자리 참여자의 합창공연, 영등포구 주민의 인권이란 질문에 대한 인터뷰, 트레일러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되며 축제를 통해 상영되는 인권영화는 사전 신청을 통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다르거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기자] SK텔레콤이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의 건강 회복을 기원하는 릴레이 마라톤 행사를 지난 25일 개최했다. 남양주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희귀질환 투병중인 이봉주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운동선수, 스포츠 인플루언서, 연예인, 육상 동호인 등 총 31명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번 도전을 위해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소속의 박효준 선수를 비롯해 육상 유망주 비웨사 선수, 프로농구 SK나이츠의 김선형 선수, 3대3 농구선수 박민수 선수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스타들과 '슛포러브'와 '야신야덕' 등 스포츠 인플루언서들도 힘을 보태 눈길을 끌었다. 도전 참가자들은 42.195km를 이봉주 선수의 공식 최고기록 2시간 7분 20초 이내에 주파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각자 육상 트랙 400m씩 전력 질주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달렸고, 결승선을 앞두고는 마지막 주자 이봉주 선수에게 바통을 넘기고 이 선수를 응원했다. 이봉주 선수와 그를 응원하는 도전자들의 릴레이 마라톤 도전기는 오는 30일 SKT 스포츠마케팅그룹의 공식 유튜브 채널 '스크라이크(SKLIK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도전은 스포츠를 통한 변화,발전,극복을
쥐띠 운세 36年生 오늘 승리의 여신은 당신편! 경쟁자나 방해자가 있더라도 거뜬히 넘기겠어요. 48年生 혼자 앞서나가면 외롭습니다. 함께 걷는게 불편은 하더라도 더 재밌을 거에요. 60年生 그동안의 고생과 수고가 박수로 돌아오는 날이네요. 마지막까지 힘내길 바라요. 72年生 자신있는 일에서는 과시해봐도 좋습니다. 나의 능력을 좀더 드러내보길 바라요. 84年生 여태 자제했던 나를 위한 D-day! 나를 위한 소비도 아끼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96年生 '나만 양보하네' 보단 '이만큼 양보했으니 돌아오는게 있겠지' 하며 기대해봐요. 소띠 운세 37年生 괜한 싸움은 만들지 않는게 상책이랍니다. 시비를 걸어와도 웃어넘겨보세요~! 49年生 오늘의 노력을 이번주 안으로 보상 받을 수 있을테니 더 기운내보길 바랍니다. 61年生 함부로 나서지 말고 상황을 좀더 지켜본다면 알아서 해결되고 있을 거랍니다. 73年生 어색해도 '안녕하세요' 한 마디면 끝이에요. 사람들과 소통에 더 신경써보세요. 85年生 오늘은 티끌모아 티끌이네요. 더 아끼지말고 하고싶은 일은 마음껏 해보세요. 97年生 잔머리로 이뤄낸 결과는 금방 잊혀지기 마련이랍니다. 피, 땀, 눈물이 필요해요!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지난 24일, 창립 116주년을 기념하는 연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단계적 일상회복 속 코로나19 재확산 방질르 위해 최소한의 규모와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이뤄졌다. 이날 ‘함께 하는 마음이 힘이 됩니다’를 주제로 인류애를 실현하기 위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한 봉사원, 기부자들과 올해 적십자 운동을 함께 한 순간들을 기념하며 함께 한 모든 적십자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특히 인도주의 이념 구현과 적십자 사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적십자 회원유공장, 적십자 자원봉사유공장, RCY지도유공장 등 적십자 포장을 수여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각 사업 분야에 대한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서울시지사 회장 표창도 함께 수여했다. 한편, 행사 이후 참석자들은 계절적 요인에 취약하고 거리두기 속 더욱 소외감을 느낄 지역사회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적십자 에너지 세이브 키트(방한용품‧위생용품‧쌀‧즉석식품 등)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김흥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한 한 해였지만, 낮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권태미)는 지난 24일 여의도동 소재의 63빌딩을 대상으로 현장대응단과 여의도119안전센터가 초고층건축물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고층건축물 내 연결송수관 활용한 옥상층 화재진압 ▲계단실을 활용한 수관연장 ▲선·후착대 상황별 임부 및 수행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권태미 서장은 “고층건축물일수록 변수가 많아 효과적인 대처능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최상의 전술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심성교육개발원구원 안호원 원장이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최종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목회자이기도 한 안 원장은 지난 50여 년 동안 선교활동과 함께 불우이웃, 장애자, 독거노인, 개척교회목회자, 6.26전쟁 전우, 월남참전 고엽제 전우 등을 초청해 위로잔치를 하며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또, 영등포지역 연금 수급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초대단장을 맡아 무료급식 봉사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아울러, 2014년부터 전방부대 및 유엔군 충혼탑을 찾아 호국영령들을 위한 추도식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필리핀 및 러시아에도 봉사활동을 했으며 필리핀의 경우 놀이터에 운동기구를 설치 해주기도 했다. 안 원장은 소감을 통해 “남들도 다하는 작은 일이 세상에 알려져 상을 타게 되어 보람도 느끼지만 한편으로는 부끄럽다”며 “앞으로도 오늘이 있기까지 나를 키워준 사회에 환원 차원에서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내 힘이 다할 때까지 봉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호원 원장은 최근 미국 CUC 대학교 특임(석좌)교수로 임명
쥐띠 운세 36年生 뜻하지 않은 횡재가 있다면 주변인들과 나눠보길 바랍니다. 행복이 두 배네요! 48年生 부지런하게 움직여 보세요. 오늘은 나를 위해 많은 것들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60年生 매사에 여유로움만 보탠다면 어떤 문제도 수월하게 해결될테니 걱정말아요~! 72年生 본래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본래 초심을 잃진 않았는지 돌아봐야 할 시기에요. 84年生 침착하게만 응대한다면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들기란 식은 죽 먹기란걸 명심해요. 96年生 누가 뭐라하더라도 내 주위 사람들이 최고니 항상 생각하고 챙겨보길 바랍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스트레스가 있다면 모았다가 주말에 산책이나 등산으로 해소해보는건 어때요? 49年生 외출시 이온음료라도 꼭 챙겨보길 바라요. 건강에 좀더 유의해야 할 날이랍니다. 61年生 사기수가 있답니다. 주위에 묻고 물어 조금만 더 알아보며 사기를 면해보세요. 73年生 거대한 결과물만 바라보면 성급해지니 지금의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해보세요! 85年生 운전자도, 보행자도 모두 사고에 주의하길 바랍니다. 양 옆을 잘 돌아봐야 해요. 97年生 지금보다 미래를 위해 돈을 아껴두길 바랍니다. 그럼 전혀 아쉽지 않을 거에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사극의 명가' KBS가 5년 만에 선보이는 '태종 이방원'이 이방원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깊숙하게 다루게 된다. 오는 12월 11일 토요일 첫 방송을 확정한 KBS 1TV 새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다. 배우 주상욱이 조선의 3대 임금 태종 이방원 역을 맡아 기존과는 다른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본 이방원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김영철은 이방원의 아버지 태조 이성계로, 박진희는 이방원의 아내 원경왕후 민씨로, 예지원은 신덕왕후 강씨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태종 이방원(주상욱 분)과 그의 아내 원경왕후 민씨(박진희 분)를 중심으로 스토리를 풀어나간다. 더불어 태조 이성계(김영철 분)와 그의 경처 신덕왕후 강씨(예지원 분), 두 사람의 아들인 이방번과 이방석, 향처 신의왕후 한씨(예수정 분) 슬하의 이방우(엄효섭 분), 이방과(김명수 분), 이방의(홍경인 분), 이방간(조순창 분)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역사 속에서 피를 나눈 가족이란 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과 리봄한방병원(원장 김형민)은 25일 서울 강남구 소재 리봄한방병원에서 병역이행자 우대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에게 혜택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전국에 있는 병역명문가(가족 포함)와 모범예비군 및 병역이행자(당해연도 병역판정검사 수검자, 동원훈련 이수자,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등이 해당 병원의 진료과목인 비수술 척추·관절 및 한약치료, 면역치료 진료 시 30 ~ 49.7% 할인 우대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병역명문가란 3대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을, 모범예비군이란 병력동원훈련을 연기 없이 모두 이수한 사람(병 4년, 간부 6년)을 말한다. 우대 대상이 혜택을 받으려면 병역명문가증(가족은 가족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이나 모범예비군증, 병적증명서 등 본인이 우대 대상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임재하 청장은 “병역명문가 등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사람들이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지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민간 협력업체 발굴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서울시 감정노동종사자 권리보호센터(이하 ‘양 기관’ 이라 함)는 감정노동자(상담사) 권리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도박문제 예방 및 치유·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으로 국내 도박문제자들과 그 가족들이 언제, 어디서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365일 24시간 ‘도박문제 전문상담’을 운영 및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 감정노동종사자 권리보호센터는 서울특별시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지난 2018년 8월에 설립되어 감정노동 보호제도 수립, 권리보장 교육 등 서울지역 감정노동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감정노동자에 대한 권리보호를 위해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내용은 △감정노동자 보호매뉴얼 개선 등 표준화 △감정노동자 권리보호를 위한 홍보 및 교육사업 지원 △감정노동자 권리보장을 위한 네트워크 활동참여 지원 등이다. 공봉석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 내부 감정노동자를 위한 제도가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정훈 소장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원행스님)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24일, 발달장애인 9명이 디자인하고 제작한 플레이팅 도마를 사랑의 열매 크라우드펀딩 사이트를 통해 오픈했다고 밝혔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권리와 예술가로서의 성장을 돕고 더 나아가 소득창출의 기회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사랑의 열매 공동 모금회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0,000원부터 70,000원까지 후원을 통해 원목 플레이팅 도마와 안마, 키링 등의 리워드 물품이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리워드 물품은 발달장애인의 추억을 담은 고양이, 병아리, 고래 모양 3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금액 별로 참죽, 편백, 캄포 원목으로 구성돼 있다. 플레이팅 도마는 발달장애인 예술가가 원목 절단, 도마 스케치, 디자인, 제작, 포장 등의 전 과정을 직접 참여해 제작됐다. 리워드 물품을 통한 모금액은 발달장애인의 예술가 성장을 위해 전액 사용되어 더 많은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를 위해 사용된다. 최종환 관장은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시작으로 더 많은 발달장애인이 문화예술, 지역 참여를
쥐띠 운세 36年生 너무 높은 목표보다는 자녀에게 맞는 목표를 설정해주는 것이 옳은 방법이에요. 48年生 나도 모르게 서두르다 실수 할 수 있으니 차분하게 마음을 다잡아보길 바랍니다. 60年生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걱정은 넣어두고 지금만 생각하세요. 72年生 일 잘하는 사람을 보면 눈치가 빠른걸 느낄 거에요. 오늘은 눈치가 빨라야해요! 84年生 작은 소원부터 차근차근 이뤄나가 보세요. 더 큰 열정이 샘솟을 수 있을 거에요. 96年生 빠른 판단이 필요한 하루에요. 우유부단한 행동보다 더 많은 득이 있겠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느긋하게 움직여도 괜찮겠습니다. 정확하게 하는 것에 더 초점을 두길 바라요. 49年生 내 단점으로 장점으로 승화될 수 있는 기화기 있으니 적극 나서보길 바랍니다. 61年生 주위 눈치만 보다가 아무 것도 못할 수 있으니 주변 시선을 무시하는게 맞아요. 73年生 나에게만 유독 빡빡하게 굴진 않았나요? 스스로에게 좀더 관대해져도 좋아요. 85年生 가시를 세우고 예민하게 굴어도 괜찮습니다. 내 밥그릇은 내가 챙겨야 하지요. 97年生 먼저 최선을 다해보고 안 되면 두 번째 방법을 택해야 합니다. 천천히 해봐요. 호랑이띠 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지사장 이회승)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하늘반창고 키즈’ 결연시설인 ‘킹스키즈그룹홈’(영등포구 소재) 아동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영등포남부지사는 온누리상품권 50만 원 상당과 함께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한 기부금 17만 원, 그리고 식재료와 과일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과자류·간식 및 응원카드를 담은 산타박스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하늘반창고 키즈’는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이 만 18세가 돼 자립하기까지의 과정을 공단이 함께 동행하며 지원하는 공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단순한 일회성 후원을 넘어, 정서적・문화적 지원을 포함한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그 취지가 있다. 건보공단 영등포남부지사는 지난해 5월 ‘킹스키즈그룹홈’과 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방문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아동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누고 있다. 또한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후원금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의 일상과 미래에 작은 힘이 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회승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2월 16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영숙)에서 열린 ‘2025년 영등포행복마중 함께돌봄 자조모임 송년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조모임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함께했으며, ▲식전 공연 ▲자조모임 활동 소감 공유 ▲사업 성과보고 ▲우수모임 시상 등이 진행됐다. 행복마중은 어르신이 어르신을 돌보는 상호돌봄 관계망을 형성하는 노인복지 선도 모델이다. 현재 ‘우정밥상’, ‘우정사진관’, ‘힐링투어’ 등 55개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24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행복마중은 어르신이 주체가 되어 서로를 돌보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소통하며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6일 오전, 경실련 사무실에서 ‘5개 정부 부처 관피아 실태조사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경실련은 “올해 발표한 경제 관련 8개 부처 관피아 실태조사,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관피아 실태조사에 이어 5개 정부 부처 관피아 실태조사를 진행했다”며 “관경유착, 취업시장 공정성 저해, 기업 방패막이 등 관피아가 우리 사회에 여러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정치권은 이를 근절할 수 있는 법제도 개정에 나서지 않고 있다. 이에 경실련은 주요 정부 부처 관피아 실태를 발표해 관피아 문제를 근절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경실련에 따르면 노동부, 법무부 등 5개 정부 부처 취업심사 승인율은 평균 89.4%다. 전체 취업심사대상 180건 중 161건(89.4%)이 취업가능취업승인 결정을 받았다. 부처별로는 고용노동부가 96.2%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법무부(94.9%), 환경부(89.7%), 행정안전부(85.7%), 교육부(82.4%) 순으로 나타났다. 5개 정부 부처에서는 전체적으로 민간기업(56건)에 가장 많이 진출했다. 다음으로 공공기관(36건), 기타(30건), 협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11월 27일부터 12월 13일까지 YDP창의예술교육센터에서 ‘결과공유축제 둥둥제’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문화예술교육의 결실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마쳤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이번 둥둥제는 다양한 행성이 모여 은하를 이루는 ‘우주’를 테마로 삼아 서로 다름을 존중하며 창의성과 조화를 아우르는 축제를 만들어냈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한 여정을 담은 전시, 체험 프로그램, 특강 등이 다채롭게 마련돼 축제 기간 참여자들은 예술적 영감을 만끽했다. 특히 지역과 함께하는 행사로 YDP창의예술교육센터 인근 공방과 협력하며 지역사회의 문화적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축제 첫날인 11월 27일에는 하야 재즈 트리오와 꿈의 오케스트라 청소년 단원이 함께한 오프닝 공연과 더불어 적정예술그룹 피스오브피스의 전시 라운딩이 열려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해당 전시는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소재를 활용한 8개의 주제에 걸쳐 선보였다. 이외에도 축제 기간에만 특별히 운영된 △타로카드로 배우는 별자리 여행 △레진 아트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또한 26만 구독자를 보유한 천문학자 겸 유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6회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이 지난 11월 25일 오후 7시, 국가유산진흥원 민속극장 풍류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오랜 세월 이어온 우리 고유의 검무를 각 지역 대표 검무예인들이 정신수양과 예도(禮道) 그리고 예술적 아름다움을 칼끝에 담아내며 지역적 특징을 몸으로 안아 뿜어내는 조화를 이루어 내는 축제가 됐다. 또, 강직함 속에 아름다운 선을 칼 끝에 피어내는 춤사위는 정도를 다스리며, 혼돈과 무질서가 난무하는 시대적 문제를 충(忠)으로, 애(愛)로 승화하는 검의 정신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한민국문화유산여기검·검무연협회 임영순 이사장은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검무만의 축제이지만, 검무 안에 담긴 춤의 예술성, 역사성, 전통성. 우수성까지 갖춘 축제”라며 “청아하고 맑은 기운을 갖고 있어 소중하고 가장 귀한 대접을 받던 춤이 검무가 이 공연을 계기로 춤 중에 최고의 춤으로 재인정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의 관심과 성원이 대한민국 여기검, 검무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힘이 될 것 같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5 미디어윤리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8개 부문 16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방미통위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과 KBS가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올해 2회째로 미디어윤리 실천을 확산하고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폭력, 허위조작 정보 등 미디어 역기능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인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상은 부모님과의 문답 형식을 통해 소통과 실천으로 지키는 미디어윤리를 재치 있게 풀어낸 '지킬 때, 열리는 세상'(황정민)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일반 부문에서 '가짜 정보, 진짜 피해'(방준식)가, 청소년 부문에서 '도망'(서예원)이 각각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AI(인공지능) 활용 부문에서는 '당신의 클릭'(조문희), '5분의 바이러스·가짜 뉴스의 확산 경로'(김래은), '미디어윤리 슈퍼맨'(오민우 외 1인)이 각각 특별상(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미디어윤리는 단순한 규칙을 넘어 사회의 신뢰와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핵심 가치"라며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51조5천억 원 규모의 2026년 서울시 예산안이 1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시의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서울시가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했다. 앞서 서울시는 51조5천6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의회 여야 의원들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282억원 순감한 51조4천778억원 규모의 수정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공공일자리 지원 확대 등 일자리 예산부터 서울형 안심조리원 신규 추진, 서울형 헬스케어(손목닥터9988) 운영 등 복지 예산이 포함됐다. 지표투과레이더(GPR) 등을 활용한 지반침하 방지 예산 118억원도 반영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민 세금으로 마련된 소중한 재원이 시민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게 사업을 하나하나 챙기고 가장 필요한 곳에 효과적으로 쓰이도록 집행 과정에서도 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10조9,422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도 통과됐다. 이는 교육청이 제출한 예산안과 동일한 금액이다. 최호정 의장은 “올해 서울시의회는 미래 세대에 빚이 아닌 희망을 물려주고자 하는 ‘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서울 성북갑)은 16일 "서울을 '10분 역세권 도시'로 만들어 '시간평등특별시'를 구현하겠다"며 내년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재선인 김 의원은 이날 서울 중구 서울역에 있는 문화역서울284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은 '시간 불평등의 도시'가 되었다. 거리가 곧 계급이고, 시간이 곧 특권이 된 도시"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양질의 일자리는 도심과 강남, 여의도 등 일부 지역에만 몰려 있지만 이곳들의 집값은 너무 높아 시민들은 근처에 살 엄두조차 못 내는 현실"이라며 "직장과 주거, 교통과 여가 등이 시민과 철저히 분리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을버스 완전 공영화 ▲전기 따릉이 전면 도입 ▲강북횡단선·목동선·난곡선·서부선 등 경전철 사업 재추진 등을 약속했다. 또 ▲영등포·여의도 일대 ▲청량리·홍릉 일대 ▲동대문·성수 일대 ▲ 신촌·홍대 일대 등 서울 도심 거점 4곳을 고밀 복합개발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시민 주거 안정을 위해 74곳의 공공 재개발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대법원·대검찰청·국회의사당·경찰청 본청 등 권력기관이 독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여의동·신길1동, 국민의힘)은 지난 12일 오후 4시 신길종합사회복지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2025 정기총회 및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샛강두리골목형상점가상인회(회장 박남일)와 서울영등포구새마을회(회장 구춘회) 간 상호업무협약(MOU) 체결을 영등포 최초로 주선·성사시켜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뢰 기반 상생협력 네트워크 모델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샛강두리골목형상점가상인회 ‘2025 정기총회 및 업무협약식’에는 샛강두리골목형상점가상인회 박남일 회장·박용 수석부회장·길성희 총무·박주희 부회장·황희윤 감사·성기충 이사·김정숙 신임이사·박범성 신임이사·이영주 신임이사·최충호 신임이사, 임현상·정진·최지영 회원, 서울영등포구새마을회 구춘회 회장·천국천 운영위원장·천향금 총무이사,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영등포구협의회 이상록 회장, 새마을지도자 영등포구 영등포본동 인승구 회장·당산1동 유재영 회장·당산2동 황기석 회장, 문래동 이병연 회장, 양평2동 윤보식 회장, 신길1동 박성복 회장, 영등포구새마을 신길1동 부녀회 김두향 회장, 신길1동 이정왜 동장, 직능단체 주민자치위원회 금학수 위원장·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