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금천문화재단은 금천구가 지난 20일 오후 2시, 금천구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정윤철 감독을 올해 첫걸음을 내딛는 '제1회 금천패션영화제' 의 초대 집행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제1회 금천패션영화제는 6월에 작품 공모를 시작으로, 9월 말 본선 진출작을 발표하는 등 바쁜 걸음을 이어오고 있는데, 정윤철 집행위원장 위촉으로 성공적인 영화제 개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정윤철 감독은 영화 '말아톤', '좋지 아니한가', '대립군' 등을 연출한 한국 영화의 대표 감독 중 한 명이다. 그동안 뛰어난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정 감독이 집행위원장이 되면서 패션영화제가 영화인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제1회 금천패션영화제는 서울 서남권 지역의 패션 산업 중심지인 금천구를 기반으로 하는 문화축제로, 지역 특화 산업인 패션의류 산업을 재조명하고,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 우수성을 알리는 데 영상 문화가 만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시도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정윤철 감독님을 모시게 돼 패션영화제의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남은 시간 동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와 음식서비스·식품가공 인적자원개발위원회(위원장 전강식,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는 10월 25일 오후, 협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계 관점의 전문대학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음식서비스·식품가공 분야의 인력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은 △산업현장 맞춤형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중소(중견)기업-전문대학의 산학연협력 활성화 및 협력문화 조성 △청년고용 활성화와 취업매칭을 위한 정보제공 협력, △중소(중견)기업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상호협력 △ 그 외 양 기관이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적극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특히, 전문대학교육협 산학교육혁신연구원(원장 한광식, 김포대학교 교수)은 전문대학과 19개 산업별인적자원개발위원회 간의 업무협약 및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전문대학과 산업체가 상생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남성희 회장은 “미래사회와 산업환경, 직업구조의 변화는 산업체와 교육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할 때 대응할 수 있다”며 “전문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19일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비대면 ‘미션, 비전 선포식’을 실시간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미션, 비전 선포식’은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의 개관 18주년 기념행사로 언택트 시대 유튜브 플렛폼을 활용해 사전에 접수된 지역주민 25명과 함께 소통하며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복지관의 새로운 미션, 비전 뿐만 아니라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이 앞으로 나아갈 미래에 대한 내용인 핵심목표 4가지에 따른 중점사업을 공유하고, 그 내용으로 지역주민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유지연 신길종합사회복지관장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많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지 못한 부분이 아쉽지만, 이렇게나마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또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의 미래를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었던 행사여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개관 18주년 행사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튜브 공식 채널인 ‘신길TV’에서 다시 시청이 가능하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25일 신규 확진자 수는 1,1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190명 늘어 누적 35만3,08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423명보다 233명 적고, 1주일 전인 지난주 일요일(발표일 기준 10월 18일)의 1,050명보다는 140명 많다. 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큰 폭으로 줄어 확진자 수가 추세보다 더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보통 주간 발생 추이를 보면 주말·휴일을 지나 주 초반까지는 확진자가 다소 줄었다가 수요일부터 다시 증가하는 흐름을 보인다. 하지만 정부는 전반적인 유행 규모 자체는 감소세로 접어들었다고 보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9월 다섯째주 이후로 3주 연속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져 최근 확산 규모는 4차 유행의 초기인 7월 셋째 주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평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감염은 1,167명, 해외유입은 23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451명, 경기 397명, 인천 95명, 충북 41명, 대구 32명, 충남 26명, 전북 24명, 부산 23명, 강원 20명, 경북·경남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차세대 여성 R&B 주자이자 섬세한 목소리로 사랑받는 아메바컬쳐 소속의 싱어송라이터 SOLE(쏠)이 2000년대 많은 사랑을 받은 명곡, 윤미래의 '선물'을 리메이크한 새 디지털 싱글 '선물'을 발매한다. SOLE(쏠)의 선물은 글로벌 음원 유통사 사운드리퍼블리카가 기획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리플라이(REFLY)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으로, 10월 26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OLE(쏠)이 재해석한 선물의 원곡은 2002년 윤미래(T)의 정규 앨범 'To My Love' 수록곡으로, 발매 이후 19년 만에 리메이크됐다. SOLE(쏠)은 원곡이 지닌 느낌을 살리면서도 본인만의 개성 있는 목소리를 더해 세련된 감성을 표현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원곡 작곡가 박선주가 직접 참여, SOLE(쏠)의 보컬 디렉팅 및 코러스를 맡아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편곡에는 어쿠스틱 콜라보 '너무 보고싶어', izi '응급실'을 각각 전상근과 황인욱 버전으로 재탄생시킨 이래언 작곡가가 참여했다. 한편 첫 번째 곡 선물로 시작되는 리플라이(REFLY) 프로젝트는 우리가 잠시 잊고 지냈던 과거 명곡들을 새로운 아티스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권태미)는 지난 21일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과 영등포구 소방안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영등포구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한 보이는 소화기ㆍ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 시민의 생명ㆍ재산을 지키기 위해 소방서와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의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시민이 보이는 소화기 위치를 쉽게 파악해 신속한 초기 소화하기 위한 거주자 주차구획 지도(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 보이는 소화기 위치 등록 ▲공영주차장 및 거주자 주차장에 보이는 소화기 확대설치 ▲공단관리 시설물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플랜카드 설치 ▲소방훈련 및 소방교육 지원 ▲상호 안전지원 협력 등이다. 권태미 서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속 가능하고 체계적인 협력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 등 주민의 안전을 더욱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과 긴밀한 업무협약을 통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지역사회 안전이 확보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부부 싸움은 칼로 물베기라 하였지만 오늘만큼은 내가 져줘야 끝날 수 있어요! 48年生 빨리 가려고 하면 넘어지기 마련이죠. 오늘 하루는 천천히 걷는게 중요하답니다. 60年生 불필요한 고집은 인간관계를 소원하게 만들지요. 오늘은 우유부단한게 최고에요. 72年生 설마가 사람 잡을 수 있습니다. 대비책은 꼭 있어야 하니 너무 믿지는 말아요~! 84年生 작은 일도, 작은 인연도 모두 소중히 생각해봐요. 언제 어디서 복이 될지 몰라요. 96年生 남의 떡이 더 커보이겠지만 실상은 내 떡이 더 클테니 남의 것은 탐내지 말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자녀가 좋아하는 사람은 부모도 좋게 봐줄 수 있어야 더 엇나가지 않는답니다. 49年生 섣부른 판단만 아니라면 금전이 상승하는 날이니 기대해봐도 나쁘지 않습니다. 61年生 감정적으로 행동하다간 남는 것이 없네요. 오늘은 누가뭐래도 이성적여야 해요. 73年生 운이 좋아 과신한다면 얻은 것이 되레 빠져나가니 경거망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85年生 새로운 인연이 생기겠습니다. 내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니 너무 멀리마세요! 97年生 뜻밖의 성취가 있는 날이네요. 이럴 때일수록 자만하지 말고 감사해야 합니다.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2021 콘텐츠 인사이트'를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올해 '콘텐츠 인사이트'의 주제는 최신 기술과 접목해 활용 영역을 넘나들며 전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K-콘텐츠의 무한한 확장'이다. 콘텐츠 산업에서 주목하고 있는 메타버스 등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고 드라마/웹툰/영화 등에서 활약 중인 콘텐츠 전문가들의 인사이트가 공유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세부 주제는 '현실세계를 뛰어 넘는 메타버스 K-콘텐츠',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창작되는 K-콘텐츠', 'IP를 활용하여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하는 K-콘텐츠' 3가지다. 첫 날인 26일에는 '세계의 확장 - 현실세계를 뛰어 넘는 메타버스 K-콘텐츠'를 주제로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세상에서 혁신적으로 구현되는 콘텐츠 산업을 전망한다. 메타버스의 선구자로 평가되는 △매튜 볼(Matthew Ball)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류정혜 부사장(카카오 엔터테인먼트) △이지철 대표(자이언트스텝)가 메타버스와 결합한 K-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전망하고 대응하는 전략을 공유한다. 27일은 '창작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0일과 22일 양일 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일산고등학교를 방문해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센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소재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서울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주관으로 경기북부병무지청 관계자도 함께 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이 코로나 검사 실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면서 대면 및 비대면 형식으로 설명회 및 1:1 상담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병역의무자에게 설명회를 통해 병역이행과정 안내와 군생활 및 자기계발 정보를 제공하여 병역이행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를 가졌다. 사전 직업선호도 검사를 실시한 학생들은 검사 결과를 기초로 개인에게 적합한 군 특기 추천 및 군 복무분야에 대해 전문상담관에게 1:1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 또한, 상담 과정에서 취업과 연계한 군 복무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본인의 전공·자격과 연계해 관련 분야에서 군 복무를 마치면 취업지원까지 제공 받을 수 있는 ‘취업맞춤특기병’을 추천해 주었다. 행사를 통해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받은 학생들은 “적성과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22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1,4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440명 늘어 누적 34만8,96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441명과 유사한 수준이며, 1주일 전인 지난주 목요일(발표일 기준 10월 15일)의 1,684명과 비교하면 244명 적다. 또 목요일 기준으로 4차 유행 초반인 7월 셋째 주(발표일 기준 7월 16일·1,535명) 이후 14주 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1,5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1,420명, 해외유입은 20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4차 유행이 시작한 지난 7월 7일 1,211명부터 108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9일 1,953명 이후 14일 연속 2천명 미만으로 나오고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중기청)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정의 애로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기술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 기술서비스 지원사업’은 보유특허 분석서비스와 수요기술 검색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보유특허 분석서비스는 한국발명진흥회와 기술보증기금이 수행하는 온라인특허평가시스템을 통하여 기업의 보유특허가 시스템 내 전체등록특허 대비 어떤 등급에 해당되는지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한국발명회의 온라인평가시스템 서비스와 기술보증기금의 온라인평가시스템 서비스를 각각 유형Ⅰ과 유형Ⅱ로 구분해 각 1건씩 서비스를 지원한다. 유형Ⅰ은 한국발명회가 수행하는 보유특허 분석서비스이며, 여러 특허전문가들의 반복검증으로 평가모델을 구축하여 분석결과의 객관성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특허의 권리성, 기술성, 활용성을 객관적,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평가등급을 보고서 형태로 제공한다. 유형Ⅱ는 기술보증기금이 수행하는 보유특허 분석서비스이며, 특허의 매매로 인한 가치실현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어 재산적 가치가 높은 특허를 변별하는데 강점을 갖고 있다. 특허등급을 ‘매매로 인한 가치실현가능성’으로 정의하고, 특허의 권리성, 기
쥐띠 운세 36年生 열정도 좋지만 쉬운 길이 있다면 굳이 어려운 길로 가르쳐주지 않길 바랍니다. 48年生 나의 적나라한 표정때문에 상대방 가슴에 비수를 꽂을 수 있음을 인지하세요~! 60年生 무리한 일 처리는 주변인들을 힘들게 할 뿐이니 모두 납득할 방법을 찾아보세요. 72年生 바깥에 나가봤자 피곤한 일 투성일테니 외출은 잘 생각해보고 하는게 좋습니다. 84年生 말도 안하고 포기하는건 기회를 버리는 것과도 같으니 말이라도 해보길 바라요. 96年生 가족이라도 금전거래는 피하는게 좋아요. 아직은 나만 생각해도 벅찬 하루에요. 소띠 운세 37年生 독선적인 행동을 하고 있는건 아닌가요?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노력해요. 49年生 내가 하지 않은 잘못으로 오해를 살 수도 있지만 얼마가지 않아 해결될 거에요. 61年生 놓치기 아쉬운 사람입니다. 사이가 더 멀어지기 전에 내가 먼저 다가가야 해요. 73年生 상대방 능력을 인정하고 배워야 할테니 자존심 상하는 일이라 여기지 말아요~! 85年生 때론 내숭이나 빈말도 필요할테니 가식적인 모습으로 포장해봐도 괜찮습니다. 97年生 빌려준 돈을 받는다는건 하늘의 별 따기라는 것을 명심하고 빌려주거나 주세요. 호랑이띠 운세 38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코로나19 감염병 사태 장기화와 추워지는 날씨에 대비하여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르신들의 일상은 각박해져 가고, 주변 사람들과의 교류 또한 단절되어 고독감과 무료함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를 활용한 1:1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방역수칙 준수 아래 어르신 가정에서 각양각색의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영양가 있는 식생활을 위해 밀키트를 활용한 영양교육, 토피어리 키트를 활용한 소근육 발달 활동, 워크북을 활용한 치매예방 인지활동, EBS 컨텐츠를 활용한 랜선 전국일주 등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속 활기를 되찾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생활지원사와 함께하고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시는 어르신은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을 만나기가 어려워 외로운 마음이 들었는데, 생활지원사가 매일 안부를 묻고 찾아와줘서 든든한 친구가 생긴 것 같다. 하루 빨리 재난이 끝나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오길 바란다”며 희망의 말을 전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 맞춤형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배우 김강민이 '학교 2021'에서 눌지과학기술고등학교의 분위기 메이커 '지호성'에 완벽 빙의한다.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 제작진은 청량하고 에너지 넘치는 김강민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학교 2021'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강민은 극 중 매번 바뀌는 모든 꿈에 진심인 '지호성' 역으로 분한다. 지호성은 고은비(서희선 분)의 열혈 팬이자 공기준(김요한 분)과 진지원(조이현 분) 사이를 잇는 우정의 오작교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김강민은 2학년 1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호성 캐릭터와 착붙 연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20일 공개된 사진에는 반전 매력을 자랑하는 김강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땀에 젖은 채 사뭇 진지하게 시선을 내리고 있는 모습 뒤, 펜을 코와 입 사이에 끼운 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김강민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지호성과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그런가 하면 김강민은 김요한과 절친 케미스트리로 예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두 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