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은 모두의 보훈 드림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22일 청심국제고등학교 예술동아리 ‘디 페이퍼(D PAPER)’(학생대표 김민주, 김가엘, 이진표) 학생들과 함께 박 모 유공자 어르신 댁에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디 페이퍼’가 개최한 전시회의 작품·굿즈 등의 판매 수익금으로 직접 준비한 이 후원 물품은 홍삼 120박스(200만 원 상당)로, 취약계층 6.25참전유공자 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청심국제고 김민주 학생은 “6월에 전시회를 열었는데, 전시공간이 6.25전쟁 직후 지어진 하숙집을 리모델링한 곳이었다. 공간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생각하며, 전시 수익금을 6.25참전유공자 분들을 위해 써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후원이 6.25참전유공자분들께 좋은 선물이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종호 청장은 “직접 마련한 수익금으로 뜻깊은 후원을 결심해준 청심국제고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서울지방보훈청은 앞으로도 보훈의 의미가 세대를 아우르며 미래세대에까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복지재단은 고립·은둔 시민을 위해 운영하던 고립예방플랫폼 ‘똑똑’을 서울시 ‘외로움 없는 서울’ 추진에 발맞춰 외로운 시민들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개편해 7월 1일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고립예방플랫폼 ‘똑똑’은 사회적 고립 관련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는 누리집(sihsc.welfare.seoul.kr)으로 2023년 1월 1일 오픈했다. 고립예방플랫폼 ‘똑똑’은 ▲외로움 예방, ▲고립 은둔 예방, ▲지역 연결 촉진, ▲스마트복지, ▲참여마당, ▲알림마당 총 7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로움 없는 서울’ 사업들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외로움 고립 자가진단, 유관기관들의 관련 사업 정보 소개, 협력기관들의 위치 안내(지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고립예방플랫폼 ‘똑똑’은 단순히 사업들을 소개하고 자료를 제공하는 일방향이 아닌 유관기관들이 외로움·고립·은둔 지원 사업 및 교육, 행사들을 직접 시민들에게 안내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각 유관기관에서 직접 ‘지원사업 검색’ 및 ‘행사, 교육 안내’ 게시판에 사업을 게시하면 시민들이 찾아보고 기관에 문의, 참여할 수 있다. 시민들은 ‘위기주민 알리기’를 통해 가족, 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 산하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탐사대’를 운영하고, 오는 23일까지 참가자 190명을 모집, 선발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탐사대’는 국내 주요 인공지능(AI) 특화시설을 방문해 기술 적용 사례를 체험하고, 현장 연구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LG디스커버리랩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4곳을 방문한다. 참가 학생들은 인공지능(AI), 로봇제어, 메타버스, 자율주행 등 다양한 최첨단 기술을 산업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카이스트(KAIST) 항공우주학과 이대영 교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홍보실장 정길호 박사 등 현직 전문가와의 대화를 통해 첨단 기술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탐사대는 오는 8월부터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구 누리집(홈페이지) ‘통합예약-교육강좌’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 미래교육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최근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인명․재산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에 재해구호금 2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구호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정 기탁한다. 구호금은 ‘재해구호법’에 따른 의연금 모집기관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해 이재민 생활 안정 지원과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시는 2023년에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전북 등 중남부 5개 지역에 6억 원을 지원하는 등 국가적 재난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구호 사업에 적극 동참해 오고 있다. 시는 또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및 민간기업과 연계해 현장에 필요한 자원봉사자, 피해복구물품 및 식음료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여름철 풍수해 등 재난에 대비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85개 단체, 1,200여 명으로 구성된 재난대응봉사단인 ‘바로봉사단’을 운영 중으로, 현장의 요청에 적극 대응하여 토사 제거, 이재민 생활 지원 등 수해 복구 현장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병물아리수 등 식․음료와 마스크, 장갑 등 복구활동에 필요한 물품 11종 9만 4천여 개 지원도 함께 준비 중이다. 김병민 정무부시장은 21일, 충남도청을 찾아 재해구호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미라)은 7월 23일, 구로구청(구청장 장인홍) 느린학습자지원센터(센터장 이경영)와 함께 느린학습자의 학교 적응력 향상과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여,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느린학습자를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한 협력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학교-지역 간 행정 협업을 통해 교육과 복지의 틈새를 메우고, 학생이 속한 생활권 단위의 밀착 지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느린학습자 지원을 위한 자료 및 정보 공유 △진단·중재·대상별 맞춤 교육 및 홍보 등 공동 사업 운영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한 지역 기반 협력체계 조성 △기관 간 상호 발전을 위한 지속적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느린학습자를 폭넓게 진단하고,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상담 및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더불어 느린학습자 진로 탐색,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느린학습자를 양육하는 학부모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느린학습자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오는 7월 24일, '2026년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접수를 시작한다. 신청대상은 2026년도에 육군 현역병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으로 올해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현역대상으로 판정받은 2006년생과 대학(원) 재학 또는 휴학 사유로 재학생 입영연기중인 사람, 국외 장기체류로 국외 입영 연기중인 사람이다. 전산 과부하 방지를 위하여 지방병무청별로 접수 일정을 분산하여 신청을 받을 예정으로 사전에 병무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여 관할 지방병무청과 접수일시, 유의사항 등을 미리 알아두는게 중요하다. 2026년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은 총 3회에 걸쳐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지방병무청의 접수 일정은 1차 7월 24일 오후 4시, 2차 9월 25일 오후 4시, 3차 12월 4일 오후 4시다. 신청방법은 병무청 홈페이지 또는 앱(App)에 접속해 본인 인증 후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다음연도 입영일자 선택)'에서 입영일자를 선택하면 된다. 입영 부대는 전산으로 자동배정되며 입영일자 본인선택신청 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선착순 접수로 전산 과부하를 우려 PC를 통한 신청을 권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십대의 눈으로 십대의 문제를 고민하고, 십대다운 해법을 조례에 담아 발의, 심사, 의결하는 청소년을 위한 지방의회 체험학교가 문을 열었다.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제3대 청소년의회 개원식을 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난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초등학교 5,6학년 중에서 청소년들의 투표를 통해 선출된 80명의 제3대 청소년 시의원은 개원식을 시작으로 5개월간 의정활동 체험을 하게 된다. 이날 개원식에는 최호정 의장, 김형재 시의원, 박칠성 시의원, 우형찬 시의원, 이민석 시의원, 이종배 시의원 등이 함께해 축사 및 격려의 말을 전했다. 청소년의회는 청소년이 직접 시의원 선출부터 원 구성, 정당과 상임위원회, 본회의 활동을 통해 실제 안건을 발의하고 처리하는 실질 의정 과정을 5개월에 걸쳐 체험하는 의회 민주주의 교실이다. 1996년 일일 모의의회 체험프로그램으로 시작된 서울시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은 제11대 서울시의회가 출범한 2023년부터는 실제 연간 의회 운영 일정과 유사한 형식으로 청소년의회를 구성·확대 운영 중이다. 제3대 청소년의회는 총 80명의 청소년 시의원이 활동하게 된다. 2023년 제1대 청소년의회 41명, 20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원혜경)은 지난 7월 8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남부지검 영등포지역위원회 박영준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는 박영준 위원장이 청소년 범죄 예방과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온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 위원장은 지역 내 청소년을 위한 진로체험, 학교폭력 예방 교육, 멘토링 활동, 지역사회 협력 사업 등에 적극 참여해 왔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 문화 활성화와 비행 예방에 큰 기여를 해왔다. 원혜경 관장은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늘 헌신해주신 박영준 위원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영준 위원장은 소감을 통해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일에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남부지검 영등포지역 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지난 7월 18일 롯데홈쇼핑과 ‘지역사회 상생과 구정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대표 캐릭터인 ‘벨리곰’의 지식재산권(IP)을 지역사회에 활용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협약식에서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과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벨리곰 캐릭터를 통한 새로운 방식의 구정 홍보와 기업-지역 간 협력 모델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추진 ▲벨리곰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영등포구는 벨리곰 지식재산권을 무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벨리곰은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구 양평동에서 2018년 탄생했다. 큰 덩치에 분홍색 몸을 가진 벨리곰은 둥글둥글한 인상으로 귀여움을 뽐내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구독자 수가 174만 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많다. 벨리곰은 지난 4월 영등포 대표 축제인 ‘여의도 봄꽃축제’에 참여한 바 있으며, 오는 ▲8월 ‘영등포구 여름 물놀이 축제(대피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7월 18일 오후, 남서울교회에서 열린 ‘초복 맞이 어르신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호권 구청장과 직원들은 어르신 150여 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며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몸에 좋은 삼계탕 드시고 올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란다”며 “영등포구도 폭염에 대비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지난 17일 오전, 구청 본관 3층 기획상황실에서 영등포신문 등 구청 출입 언론사 관계자와 ‘민선8기 취임 3주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영등포구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언론사 관계자들을 만나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를 돕고, 네트워크를 강화해 영등포구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호권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 간 영등포 대전환의 시대라 할 만큼 많은 변화가 있었고, 그 변화의 중심에는 언제나 38만 구민과 언론인 여러분이 함께했다”며 “남은 임기 동안도 오직 구민의 이익을 위해 정책을 집행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며 ‘서울의 새로운 대표도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영등포구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대림동의 획기적 변화 신▲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등 영등포구 문화체육 시설 건립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청년 정책 ▲2030년 완공 목표로 통합 신청사 건립 추진 등 지난 3년 간의 구정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영등포 로터리 고가 철거 추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는 18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2회 임시회’를 열고 유승용 부의장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 건에 대해 논의한 끝에 심사 보류했다. 지난 3일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열린 제9대 의회 개원 3주년 기념식에서 건배사 제의에 나섰던 유 부의장이 행사에 앞서 아트홀 입구에서 벌인 박현우 구의원의 1인 시위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이 과정에서 의원들 간의 고성이 오고가는 등 행사가 불미스럽게 마무리됐다. 이에 이순우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유 부의장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을 제출했다. 이날 먼저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이순우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의회를 대표하는 지위에 있는 부의장이 의회의 공식 행사에서 의장의 리더십과 국민의힘을 비난하는 부적절한 발언을 하여 의회의 품격과 신뢰를 훼손한 것에 대한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묻기 위한 조치”라며 “또한 우리 영등포구의회가 스스로의 자정 능력을 실천하여 품격을 지키고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진정한 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유승용 부의장은 신상발언을 통해 “지난 3일 제9대 구의회 3주년 기념식에서 구의회를 대표하여 건배사를 하는 과정에서 물의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이규선 운영위원장(영등포동·당산2동)이 지난 17일 당산2동 소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역주민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초복을 맞이해 그랜드컨벤션센터가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자 마련한 나눔의 자리로 영등포구 지역주민 6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규선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김종길 서울시의원, 전승관 구의원이 함께하여 주민들과 정담을 나누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규선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해 주신 그랜드컨벤션센터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과 배려가 아름다운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규선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하나 되어 소통하는 따뜻한 영등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준공업지역 용적률 400% 상향 적용에 따라, 문래동 국화아파트가 42년 만에 최고 42층, 6개동, 662세대 규모의 고층 주거단지로 재탄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의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 고시로, 기존 250% 이하였던 준공업지역 용적률이 법정 상한인 400%까지 확대되면서 추진 동력을 얻게 됐다. 이에 따라 구는 ‘문래동 국화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을 신속히 검토하고, 관련 부서와 협의를 진행하며 개발 속도를 내고 있다. 정비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국화아파트는 기존 29층, 354세대에서 최고 42층, 662세대 규모로 대폭 확대된다. 세대수 및 분양 증가로 사업성은 크게 개선되고, 조합원의 경제적 부담도 완화될 전망이다. 국화아파트는 1983년 준공된 노후 아파트로, 지하철 2호선 문래역 인근에 위치해 우수한 입지에도 낮은 사업성으로 인해 오랜 기간 개발이 지연돼 왔다. 그러나 ▲2020년 정비구역 지정 ▲2022년 추진위원회 설립 ▲2024년 사업시행자 지정·고시를 거쳐, 현재는 정비계획 변경안을 바탕으로 고층 개발이 현실화되고 있다. 정비사업운영위원장은 “국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13일, 청년 직장 적응·정책 탐색·취창업 교육 등 서울청년센터의 정책 효과를 환산한 결과, 1천80억 원의 사회적 가치가 창출돼 투입 예산 대비 약 5.02배의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는 서울청년센터의 사회적 성과가 가장 크게 나타난 부문은 직장 적응 지원으로, 494억4천만원의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센터가 제공한 상담·커뮤니티·멘토링 프로그램이 청년의 직장 적응을 돕고 이직률을 줄인 효과를 금전적으로 환산했다. 청년정책 탐색시간 단축 부문에선 청년의 정보 접근성과 정책 이해도를 높여 적절한 정책을 찾는 데 걸리는 시간을 월평균 약 1.48시간 줄었고, 그 결과 200억1천만 원의 가치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외에 ▲루틴·자기 계발 등 균형 잡힌 생활시간 증가 88억7천만 원 ▲청년공간 제공을 통한 비용 절감 50억7천만 원 ▲취·창업 관련 교육 제공 30억3천만 원 ▲서울 초기 정착 프로그램 4억9천만 원 등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판단했다. 시는 "청년센터가 설치된 16개 자치구에 거주하는 청년은 미설치 자치구 거주 청년보다 지역 자부심과 소속감뿐 아니라 '청년센터 커뮤니티에서 안전한 관계를 시작하고 유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13일 오후 대림동 MG새마을금고 본점에 봉고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출입문이 파손됐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13일 중추신경계(뇌·척수 등)와 근골격계(척추·관절 등) 환자를 위한 보행 보조 웨어러블 로봇을 도입했고 밝혔다. 해당 보행 보조 웨어러블 로봇은 환자의 행동 의도와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며,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훈련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조기 재활 단계에서보다 빠른 회복을 지원한다. 특히, 명지성모병원은 재활치료가 적절한 시기에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후유증 발생 위험이 높은 뇌졸중 환자가 다수 내원하고 있어, 이번 웨어러블 로봇 도입이 환자의 기능 회복과 재활 성과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형희 통증재활센터장(재활의학과 전문의)은 “환자 맞춤형 조기 재활 훈련은 환자들의 질병 회복 속도와 재활 효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웨어러블 로봇을 활용한 재활치료는 뇌졸중 및 척수손상 환자의 기능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명지성모병원은 재활치료실 보행 보조 웨어러블 로봇 도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스마트(AI)를 활용한 의료기기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미국의 권위 있는 시상식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2관왕에 올랐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은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아르코', '리틀 아멜리'를 누르고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Best Motion Picture - Animated) 부문 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의 작품 '주토피아 2'와 '엘리오'를 제쳤다는 점에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매기 강 감독은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받은 뒤 "이건 정말 무겁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한국 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믿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 감독은 이어 "이 영화를 통해 우리는 여성 캐릭터를 우리가 아는 그대로, 즉 정말 강하고 당당하며, 우스꽝스럽거나 괴짜 같고, 음식을 갈망하며 가끔은 목말라 하기도 하는 모습으로 그려내고 싶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북미 비평가 단체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시즌3으로 TV 부문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데헌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바커행어에서 열린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인 유어 드림', '아르코' 등을 누르고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사운드트랙 '골든'으로 주제가상도 거머쥐었다. 케데헌은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 스튜디오의 '주토피아 2', '엘리오' 같은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면서 오는 3월 열리는 최고 권위의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날 주제가상이 먼저 발표된 뒤 상을 받으러 무대에 오른 '골든'의 가수이자 작곡가 이재는 벅찬 듯 떨리는 목소리로 "이 노래는 (주인공 캐릭터) '루미'가 일어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스스로에게 설득하는 표현이어야 했다"며 "여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지난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관람객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2025년 한 해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방문객이 1,781만4,848명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24년 연간 관람객(1,578만129명)보다 12.9% 증가한 수치다. 고궁과 종묘, 조선왕릉 관람객이 1,700만 명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궁·능 관람객은 코로나19가 유행하던 2021년에는 669만8,865명을 기록하며 크게 주춤했으나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1천만 명대를 넘어섰다. 특히 2023년부터 최근 3년간은 연간 누적 관람객이 1,437만7,924명, 1,578만129명, 1,781만4,848명을 달성하며 해마다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해 관람객이 가장 많이 찾은 고궁은 경복궁이었다. 경복궁의 연간 관람객은 688만6,650명으로, 전체 궁·능 관람객의 38.7%를 차지했다. 이어 덕수궁 356만1천882명, 창덕궁 221만9,247명, 창경궁 160만2,202명 순으로 조사됐다. 조선왕릉의 연간 관람객은 278만3,24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호정·서울시의회 의장)는 12일, 제주에서 개최된 2026년 제1차 임시회에서 '지방의회의원 선거구 획정 지연에 따른 조속한 입법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국회로 이송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해 10월 23일 현행 지방의회의원 선거구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고 2026년 2월 19일까지 공직선거법 개정을 명령했으나, 국회는 현재까지 입법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5개월도 채 남지 않았지만, 선거구 획정 지연으로 선거 자체가 불가능해질 위기에 처했다. 최호정 회장은 "개정 시한이 지나면 2026년 2월 20일 0시를 기준으로 전국의 모든 선거구가 법적 효력을 상실한다"며 "예비후보자 등록과 선거사무소 설치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져 선거 자체를 치를 수 없게 된다"고 강조했다. 결의안은 국회의 입법 지연이 입후보예정자의 공무담임권 침해, 유권자의 참정권 침해, 선거범죄 처벌 공백, 지방자치 기능 마비 등 중대한 헌법적 문제를 야기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2016년 국회의원선거 당시에도 국회가 선거 두 달여를 앞두고 선거구를 획정해 혼란을 야기했던 과오가 반복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미애 국회의원(부산 해운대을, 재선)은 최근 중국 등 특정 국가 또는 조직이 해외 접속을 기반으로 국내 온라인 여론 형성에 조직적으로 개입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여론을 검열하거나 표현을 제한하지 않으면서도 여론 형성 환경의 투명성을 제도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주요 온라인 플랫폼의 게시판과 댓글 공간에서는 해외 접속을 기반으로 한 대량·반복적 게시 행위, 자동화 프로그램을 활용한 조직적 여론 개입 정황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은 특정 의견을 직접 강요하기보다, 여론의 실제 분포를 왜곡해 다수 국민의 인식을 흐리게 만들고 공론장의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민주주의의 건전한 운영과 국가안보 차원에서도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에는 게시판 등 공론장 성격의 서비스에서 해외 접속을 통한 조직적 여론 형성 여부를 이용자가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명확한 제도적 장치가 부족한 상황이다. 댓글과 게시물의 내용은 자유롭게 표현되지만, 그 여론이 어떤 접속 환경과 구조 속에서 형성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시 갑)이 13일, 항생제 오·남용을 줄이고 내성균 확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항생제 사용량과 항생제 내성률이 OECD 국가 중에서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이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법적 근거는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다. 항생제 사용관리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병원별 관리 수준에 큰 편차가 발생하고 있으며 전담 인력 구성, 정보시스템 연계, 항생제 승인·경고 기능 등 핵심 요소가 일부 의료기관에서만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이 발간한 ‘2024 국가 항균제 내성균 조사 연보’에 따르면, 국내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주요 병원균의 항생제 내성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특히 요양병원의 항생제 내성률은 다른 의료기관보다 높았으며,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CRKP)은 2016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 의원의 개정안은 내성균 관리대책에 항생제 사용관리를 명시하고 질병관리청 표준지침 마련, 정보시스템 구축, 의료기관별 관리·평가, 재정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