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산업지원인력 신규편입자를 대상으로 2025년 신규편입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지원인력의 성실복무를 유도하기 위해서 복무관리규정 주요 개정사항과 복무 위반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복무관리 규정 교육과 함께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의 ‘근로권익 보호를 위한 노동법 교육’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산업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해 근로기준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거듭 강조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산업지원인력의 권익보호와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복무자들이 성실히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경찰이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땅 꺼짐) 사고와 관련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은 강동구 명일동 싱크홀 사고 발생 보고를 접수해 내사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싱크홀이 생긴 원인과 함께 지하철 9호선 연장 공사 과정에서 건설사 등의 위법 사항이 있었는지 등을 전반적으로 들여다볼 방침이다. 아울러 사고 현장에서 숨진 오토바이 운전자 박모(34)씨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도 검토 중이다. 전날 오후 6시 29분께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는 지름 20m, 깊이 18m가량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박씨가 싱크홀에 빠져 실종된 뒤 17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고, 함몰 직전 현장을 통과한 자동차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싱크홀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으나 사고 지점 인근에서는 지하철 9호선 연장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서울시는 일단 공사를 중단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길종합사회 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3월 8일과 15일, 가족관계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영화상영과 가족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영등포구에 거주하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영화상영,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가족 영화상영의 경우 매월 1회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8일 영화 ‘엘리멘탈’을 상영해 19가정, 총 50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좋은 영화를 가족과 함께 볼 수 있어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아이들이 주말에도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정말 좋아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가족사진 촬영은 분기별 1회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5일에는 5가정, 총 20명에게 무료로 가족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사진을 액자로 제작해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가족들과 좋은 추억 만들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했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이외에도 부모-자녀 소통교육, 부-자 관계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조남형 한결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지난 24일, 새마을금고 영등포구협의회 이사장 회의에서 관내 13개 새마을금고 이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조남형 회장은 앞으로 임기 3년동안 새마을금고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금고 발전을 위해 기여한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위원장 차인영)는 지난 24일 ‘서울청년센터 영등포’와 ‘무단투기 CCTV 관제센터’ 두 곳에 대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차인영 위원장과 이예찬 부위원장을 비롯해 유승용·이성수·이순우·전승관·최인순 의원이 함께한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먼저 ‘서울 청년센터 영등포’를 방문해 김재휘 센터장으로부터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실적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 응답 후 이용 시설을 직접 확인했다. 위원들은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다양한 참여자 확대를 위한 방안 마련, 영등포구의회와 청년 지원 과정 방안 강구 등을 주문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이용자들로부터 불편 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인영 위원장은 “현재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 중 하나인 은둔고립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에 대해 장기적 관점에서 상담이 이뤄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곧바로, 영등포구청 별관에 위치한 ‘무단투기 CCTV 관제센터’로 이동한 위원들은 김수진 청소과장으로부터 운영 현황 등을 보고 받은 뒤 무단투기 대상 지역임을 알리는 안내 멘트를 모든 위원들이 직접 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경북 의성, 경남 산청, 울산 울주 등 대형 산불 피해지역 복구 등을 위해 구호금 5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전날 오세훈 시장 주재로 열린 ‘서울시 산불 지원 및 방지대책’ 긴급회의의 후속 조치다. 구호금은 대한적십자사에 지정 기탁한다. 시는 전날부터 소방인력 80명과 소방차량 31대를 경북 의성군 산불 현장에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을 돕고 있다. 또한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및 민간기업과 연계해 병물 아리수 2만1천 병, 햄버거 세트(한국맥도날드) 1,200개, 음료(HK이노엔) 3천 병 등 현장에 필요한 식음료 등을 지원했다. 시는 이외에도 산불 피해지역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지역에 필요한 물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협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의 지원이 산불 피해지역 복구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요구사항을 계속 확인해 재해 상황이 조속한 시일 내에 극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2022년에도 울진, 삼척 등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에 재해복구비 4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구민 궁금증 해소와 신뢰도 향상을 위해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동안 전문가 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지난 1월 1일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토지에 대한 단위면적당 가격으로,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국세와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의 산정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구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구민의 궁금증을 덜고, 이해를 돕고자 ‘감정평가사 상담’을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인 오는 4월 9일까지이다. 토지 특성과 개별공시지가 산정 방식, 비교표준지 선정 기준 등에 대해 전문가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구민은 부동산정보과로 사전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개별공시지가 열람 대상인 35,655필지에 대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구청‧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작성해 구청‧동 주민센터 방문, 전자우편, 팩스 혹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되면 토지특성 재조사, 감정평가사 검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날로 심각해지는 양극화와 불평등 해소를 위한 서울시의 대표적 약자동행 정책이자 소득보장 복지실험인 ‘디딤돌소득’의 전국 확산을 위한 정합성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 시작 1년 만이다. 아울러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디딤돌소득’이 그려갈 K-복지의 비전도 제시했다. 2022년 시작해 올해 3년차에 접어든 ‘디딤돌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재산 3억2천6백만원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기준소득 대비 부족한 가계소득 일정분을 채워주는 제도다.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하후상박(下厚上薄)형으로 소득과 재산 기준만으로 참여 가구를 선정해 제도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구도 충분한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소득 기준을 초과해도 수급 자격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서울시는 총 2,076가구에 디딤돌 소득을 지급하고 있다. 약 3년 간의 소득 실험 결과 기준중위소득이 85% 이상을 넘어 더이상 디딤돌소득을 받지 않아도 되는 탈(脫)수급 비율이 8.6%로 나타났으며 근로소득이 늘어난 가구 또한 31.1%나 됐다. 그 외에도 교육훈련․저축 등 생산적 활동, 필수재 소비지출 증가, 정신건강 개선 등 분야에서도 효과가 있었다. 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지청장 송민선)은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에 소재한 30인 미만의 중소규모 사업장 및 건설업체 111개소를 대상으로 4대 기초 노동질서(서면 근로계약 체결, 임금명세서 교부, 최저임금 지급, 임금체불 예방) 확립을 위한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3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2주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 예방점검의 날’은 노무관리가 취약한 중소규모 사업장에 대해 전국적으로 동일한 시기에 일제 실시하는데, 근로감독관이 직접 현장을 찾아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을 발굴·예방하고 노무관리를 지원하여 취약 사업장이 스스로 기초노동질서를 확립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아울러, 서울남부지청은 이번 현장 예방점검에서 직종별 또는 사용자 협회·단체 등을 통해 사업장 관계자들을 모아 주요 노동관계법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집단 컨설팅도 병행할 예정이다. 송민선 지청장은 ‘현장 예방점검의 날’에 대해 “이번 점검은 위반사항 발굴 중심의 감독보다는 노동자의 가장 기본적인 노동권이 현장에서 제대로 보호될 수 있도록 근로감독의 사전 예방기능을 강화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체불 등으로 피해를 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 봄맞이 공영주차장(노외주차장) 환경정비 및 물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지난 겨울 제설작업 중 사용된 염화칼슘으로 인한 오염과 주차장 내외부의 미세먼지, 황사 등을 제거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이용률이 높은 주차장을 선별하여 물청소를 진행했다. 또한 화장실 등 주차시설 정비와 주차장 주변 쓰레기 수거, 주차에 방해되는 적치물 정비도 병행해 주차장 주변 환경을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청결하게 정비했다. 김형성 이사장은 “쾌적한 주차 환경을 조성하여 이용 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공영주차장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이용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4일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기각 판결 직후인 오전 10시 21분경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해 대통령 권한대행 직무에 복귀했다. 한 권한대행은 “헌법재판소의 현명한 결정에 감사드리며, 국정을 최선을 다해 이끌어주신 최상목 권한대행과 국무위원들에 감사드린다”며 “급한 일부터 추슬러 나가겠다. 제가 앞장서서 통상과 산업의 담당 국무위원, 민간과 같이 민관 합동으로 세계의 변화에 대응을 준비하고 실천하고, 지정학적 대변혁의 시대에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도록, 국회, 국민과 힘을 합쳐 최선 다해 해나가겠다”고 했다. 아울러 “오후에는 산불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분들을 뵐 것이고, 돌아가신 분들에 대해 직접 손으로 위로의 편지를 드렸다”고 했다. 또, “모든 국민들은 극렬히 대립하는 정치권에 대해 그렇게 하지 말아달라고 목소리 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좌우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나라가 위로 앞으로 발전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다 이것이 저의 마지막 소임이라고 생각하고 복귀와 함께 헌법과 법률에 따라 미래세대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국민과 정치권, 언론, 시민단체, 기업, 정부 국무위원들 모두와 함께 최선을 다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지난 27일 있었던 제328회 임시회 세종문화회관 업무보고에서 사실상 해단 상태인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현황을 살피고, 세종문화회관을 비롯해 서울시 문화본부 등 관계기관에 대안 마련을 요청했다. 2022년 직원 횡령 사건이 발생하는 등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에 대한 관리·감독의 부실함이 드러난 후 정상 운영이 어려워지자 세종문화회관은 2023년 7월 이사회를 열어 운영 중단을 결정하였고, 현재까지 다른 해법을 내놓지 않아 사실상 해단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1984년 ‘서울시립소년소녀 교향악단’으로 창단된 서울유스오케스트라는 서울시청소년국악단,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각각 서울시립교향악단,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서울시합창단 산하 단체로서 약 40년 간 젊은 클래식 예술가들의 교육기관 역할을 담당해 왔다. 그러나 2005년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재단법인으로 독립하게 되면서 전문 예술가들과의 교류 기회는 제한되었고, 행정적으로도 2017년 이후 단장의 공백 상태가 장기화되는 모습이 나타나자 일각에서는 운영 주체인 세종문화회관이 해단을 염두에 두고 손놓은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키의 제곱(㎡)으로 체중(㎏)을 나눈 체질량지수(BMI)로 측정하는 과체중·비만은 여러 가지 암의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남성의 경우 허리둘레(WC)가 BMI보다 비만 관련 암에 대한 더 강력한 위험 지표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유럽비만연구협회(EASO)는 24일 스웨덴 룬드대 요제프 프리츠 교수팀이 약 33만9천 명을 대상으로 BMI 및 허리둘레와 비만 관련 암 위험 간 관계를 추적 조사한 결과 허리둘레가 남성 비만 관련 암의 경우 BMI보다 더 강력한 위험 지표지만 여성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5월 11부터 14일까지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리는 EASO 유럽 비만학회(ECO 2025)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미국 국립암연구소 저널(JNCI)에 게재된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스웨덴 주민 33만9,190명(평균 연령 51.5세)이 1981년부터 2019년까지 측정한 BMI 및 허리둘레 데이터와 스웨덴 국립 암 등록부 기록을 통해 BMI 및 허리둘레와 남녀 비만 관련 암 위험 간 연관성을 평균 14년간 추적 조사했다. 비만 관련 암에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비만 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 취업지원 공모사업인 ‘청년성장 프로젝트’와 ‘청년도전 지원사업’ 2개 분야에 동시 선정되어, 국비 6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5년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5~29세 청년층의 ‘쉬었음’ 인구가 50만 4천 명을 기록하며, 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50만 명을 넘어섰다. 이에 구는 청년층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개 분야의 취업지원 사업을 운영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6개월 이상 장기 미취업자 및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PT운동치료 등 힐링 프로그램 ▲사회적 관계망 형성 ▲심리 회복 ▲직무 역량 강화 및 실무경험 제공 등 4단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경제활동 참여를 돕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사례 관리 ▲진로 탐색 ▲취업 역량 컨설팅 등을 포함한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이다. 특히 스마트스토어,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시장 분석이 가능한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해 청년들의 디지털 직무 역량을 강화한다. 교육 과정은 단‧중‧장기로 진행되며,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350만 원 상당의 참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원혜경) 청소년기후활동단 ‘워칼리스’가 한국시민청소년청년학회가 주관하는 ‘2025 올해의 시민 청소년·청년 참여사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청소년이 단순한 프로그램 참여자를 넘어 기획·운영·평가 전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자치 기반 환경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점에서 의미가 크다. ‘워칼리스’는 기후위기 대응을 주제로 한 청소년 주도 환경활동단으로, 정기회의와 환경소양교육을 기반으로 ▲제로웨이스트 교육 ▲비건 베이킹 ▲환경 체험부스 기획·운영 ▲가족 에코티어링 ▲청소년축제 및 지역 연계 환경 캠페인 등 생활밀착형 환경 실천 프로그램을 청소년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해 왔다. 특히 영등포구의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등 지역 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 활동과, 청소년축제·지역기관과 연계한 환경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 환경정책과 청소년 참여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실천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후활동단 ‘워칼리스’ 담당자 이은효 청소년지도사는 “이번 수상은 청소년 주도 환경활동의 가능성과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주도성과 참여 역량을 더욱 강화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용숙)은 학교 기반 심리지원 및 사회정서교육 사업인 ‘우리아이 마음건강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아동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학교 적응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표창을 수상했다. ‘우리아이 마음건강 프로젝트는’ 심리치료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심리지원Mind-up’과, 아동의 사회성 및 정서 역량 강화를 위한 ‘마음성장교실 Mind-up’으로 구성된 학교 연계 마음건강 지원사업이다. ‘찾아가는 심리지원 Mind-up’ 사업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운영중인 사업으로, 초·중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등과 연계해 총 269명의 아동에게 약 5,600회기의 개별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본 사업은 치료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경제적 부담이나 보호자 동행의 어려움, 접근성의 한계로 심리지원을 받지 못했던 아동들에게 실질적 지원 기회를 제공했다. 미술·놀이·이중언어 치료를 비롯해 부모 및 교사 상담, 종합심리검사 연계, 문화체험 활동 등 아동의 특성과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통합지원체계를 구축·운영한 결과, 가정과 학교 현장에서 아동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회장 황수연)는 더불어민주당 강남갑 지역위원회에서 당원명부 유출이 일어난 것과 관련해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자들을 엄중 문책해달라는 진정서를 민주당 중앙당 등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진정서 내용에 따르면 “공천권을 갖고 권력형 갑질을 하는 더불어민주당 서울시 강남갑 지역위원장의 정치적 퇴행을 막아달라”며 “지역위원장과 야합해 지구당 당원명부 2,548명의 명단을 조직적으로 유출해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강남갑 지역의 현 강남구의회 A·B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남갑 지역위원장은 사적 목적을 위해 강남구의회 A·B 의원과 함께 공모해 2,548명의 명단을 무단으로 유출한 혐의로 현재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이 접수되어 있는 상황”이라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자중하고 당을 위해 노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역에서 당의 조직을 분열시키고 명예를 실추시켜 해당 행위를 한 지역위원장과 A·B 구의원에 대한 공천배제 등 엄중한 조치를 내려 줄 것을 강남구 9만 5,000여 명의 어르신 단체의 이름으로 청원하면서 진정서를 제출한다”고 했다. 대한노인회 강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미국의 권위 있는 시상식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2관왕에 올랐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은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아르코', '리틀 아멜리'를 누르고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Best Motion Picture - Animated) 부문 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의 작품 '주토피아 2'와 '엘리오'를 제쳤다는 점에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매기 강 감독은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받은 뒤 "이건 정말 무겁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한국 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믿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 감독은 이어 "이 영화를 통해 우리는 여성 캐릭터를 우리가 아는 그대로, 즉 정말 강하고 당당하며, 우스꽝스럽거나 괴짜 같고, 음식을 갈망하며 가끔은 목말라 하기도 하는 모습으로 그려내고 싶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북미 비평가 단체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시즌3으로 TV 부문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데헌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바커행어에서 열린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인 유어 드림', '아르코' 등을 누르고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사운드트랙 '골든'으로 주제가상도 거머쥐었다. 케데헌은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 스튜디오의 '주토피아 2', '엘리오' 같은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면서 오는 3월 열리는 최고 권위의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날 주제가상이 먼저 발표된 뒤 상을 받으러 무대에 오른 '골든'의 가수이자 작곡가 이재는 벅찬 듯 떨리는 목소리로 "이 노래는 (주인공 캐릭터) '루미'가 일어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스스로에게 설득하는 표현이어야 했다"며 "여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지난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관람객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2025년 한 해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방문객이 1,781만4,848명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24년 연간 관람객(1,578만129명)보다 12.9% 증가한 수치다. 고궁과 종묘, 조선왕릉 관람객이 1,700만 명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궁·능 관람객은 코로나19가 유행하던 2021년에는 669만8,865명을 기록하며 크게 주춤했으나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1천만 명대를 넘어섰다. 특히 2023년부터 최근 3년간은 연간 누적 관람객이 1,437만7,924명, 1,578만129명, 1,781만4,848명을 달성하며 해마다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해 관람객이 가장 많이 찾은 고궁은 경복궁이었다. 경복궁의 연간 관람객은 688만6,650명으로, 전체 궁·능 관람객의 38.7%를 차지했다. 이어 덕수궁 356만1천882명, 창덕궁 221만9,247명, 창경궁 160만2,202명 순으로 조사됐다. 조선왕릉의 연간 관람객은 278만3,24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호정·서울시의회 의장)는 12일, 제주에서 개최된 2026년 제1차 임시회에서 '지방의회의원 선거구 획정 지연에 따른 조속한 입법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국회로 이송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해 10월 23일 현행 지방의회의원 선거구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고 2026년 2월 19일까지 공직선거법 개정을 명령했으나, 국회는 현재까지 입법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5개월도 채 남지 않았지만, 선거구 획정 지연으로 선거 자체가 불가능해질 위기에 처했다. 최호정 회장은 "개정 시한이 지나면 2026년 2월 20일 0시를 기준으로 전국의 모든 선거구가 법적 효력을 상실한다"며 "예비후보자 등록과 선거사무소 설치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져 선거 자체를 치를 수 없게 된다"고 강조했다. 결의안은 국회의 입법 지연이 입후보예정자의 공무담임권 침해, 유권자의 참정권 침해, 선거범죄 처벌 공백, 지방자치 기능 마비 등 중대한 헌법적 문제를 야기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2016년 국회의원선거 당시에도 국회가 선거 두 달여를 앞두고 선거구를 획정해 혼란을 야기했던 과오가 반복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미애 국회의원(부산 해운대을, 재선)은 최근 중국 등 특정 국가 또는 조직이 해외 접속을 기반으로 국내 온라인 여론 형성에 조직적으로 개입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여론을 검열하거나 표현을 제한하지 않으면서도 여론 형성 환경의 투명성을 제도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주요 온라인 플랫폼의 게시판과 댓글 공간에서는 해외 접속을 기반으로 한 대량·반복적 게시 행위, 자동화 프로그램을 활용한 조직적 여론 개입 정황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은 특정 의견을 직접 강요하기보다, 여론의 실제 분포를 왜곡해 다수 국민의 인식을 흐리게 만들고 공론장의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민주주의의 건전한 운영과 국가안보 차원에서도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에는 게시판 등 공론장 성격의 서비스에서 해외 접속을 통한 조직적 여론 형성 여부를 이용자가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명확한 제도적 장치가 부족한 상황이다. 댓글과 게시물의 내용은 자유롭게 표현되지만, 그 여론이 어떤 접속 환경과 구조 속에서 형성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시 갑)이 13일, 항생제 오·남용을 줄이고 내성균 확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항생제 사용량과 항생제 내성률이 OECD 국가 중에서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이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법적 근거는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다. 항생제 사용관리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병원별 관리 수준에 큰 편차가 발생하고 있으며 전담 인력 구성, 정보시스템 연계, 항생제 승인·경고 기능 등 핵심 요소가 일부 의료기관에서만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이 발간한 ‘2024 국가 항균제 내성균 조사 연보’에 따르면, 국내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주요 병원균의 항생제 내성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특히 요양병원의 항생제 내성률은 다른 의료기관보다 높았으며,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CRKP)은 2016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 의원의 개정안은 내성균 관리대책에 항생제 사용관리를 명시하고 질병관리청 표준지침 마련, 정보시스템 구축, 의료기관별 관리·평가, 재정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