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정답 유출 의혹을 받는 숙명여자고등학교 쌍둥이 자매가 '실력으로 1등을 한 것인데 학부모·학생들의 모함을 받았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이기홍 판사는 23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숙명여고 쌍둥이 아버지인 전직 교무부장 A씨의 8차 공판을 열었다.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B양과 C양은 출석해 아버지 앞에서 증언했다. 검찰이 '시험 전에 A씨에 정답을 받아서 적은 것이 전혀 없나'고 하자 B양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오로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실력으로 1등 한 것인데 아버지가 교무부장이라는 이유로 학부모·학생들의 시기 어린 모함을 받았다는 건가'라는 질문에 "맞다"고 대답했다. B양은 수사 과정에서 갑자기 성적이 좋아진 이유를 놓고 '1학년 1학기 시험을 치르고 교과서 위주 출제 방식과 과목교사의 성향을 터득하고 맞춤형 공부 방법으로 시험 범위를 철저히 암기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어 내신 성적에 비해 전국 모의고사 성적이 안 좋은 이유는 "모의고사에 열의를 두거나 열심히 봐야겠다며 시험을 치른 적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영어 시험지에 서술형 문제 정답 문장이 적힌 것을 두고는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가수 방실이의 10년투병 소식을 동료 배우가 밝혔다. 배우 이동준은 23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해 방실이 10년투병 소식을 언급했다. 이동준은 “방실이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못 일어난 지 10년이 넘었다“고 투병 기록을 알렸다. 이동준은 “내가 디너쇼에서 방실이를 언급하고 다니는데 방실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있다”며 “2000년도 미사리에서 라이브 카페를 운영할 때 방실이는 출연료도 안 받고 공연했다. 그때 정말 많이 도와줬다. 의리가 있는 친구다”라고 했다. 이동준은 “방실이가 아프니 내가 도와줘야 한다. 집에 쓰는 침구가 좋아 방실이도 쓰면 좋겠다는 생각에 침구를 주문해 보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개그맨 김학래도 “방실이가 오랫동안 누워있으니 병원비는 물론이고 수입이 없다”며 “이동준을 비롯한 여러 동료들이 방실이를 돕고 있다”고 안타까운 근황을 말했다. 한편 여성 트리오 서울시스터즈를 이끌던 방실이는 지난 2007년 6월 뇌경색으로 쓰러졌다. 이후 전신 마비를 겪었지만 꾸준한 치료로 현재 신체 기능이 많이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카자흐스탄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에훈장 수여를취소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훈장이 취소된 이유는 카자흐스탄 정치 상황 때문으로 알려졌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22일(현지시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에게 훈장을 수여하려다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등급인 ‘도스특 훈장’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수여하기로 했지만, 수여식을 돌연 취소한 것이다. 훈장 수여와 수여식은 카자흐스탄 대선 등의 정치 일정을 고려해 카자흐스탄 정부와 한국 정부의 협의 하에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날 예정된 정상회담을 마친 후, 문 대통령에게 ‘도스특 훈장’을 수여하기로한 바 있다. 도스특 훈장은 카자흐스탄 정부가 ‘국제 평화·협력 증진에 공헌한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전해졌다. 카메론 영국 총리(2015년 11월),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2015년 11월),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2017년 4월), 등이 이 훈장을 수령했던 전례가 있다. 토카예프 대통령 권한대행은 정치 일정을 근거로 문재인 대통령 훈장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르술탄 나자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200년 넘게 금단의 땅이었던 성락원이 개방된다. 서울시는 23일 "서울시와 문화재청, 가구박물관은 시민들에게 서울의 전통정원을 널리 알릴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4월 23일 ~ 6월 11일까지 성락원을 임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된 성락원은 북한산 자락에 1만6천㎡(5천여평) 규모로 들어서 있다. 서울에 남아 있는 유일한 한국의 전통정원이다. 성락원은 조선 철종 때 이조판서를 지낸 심상응의 별장이었고, 이후 의친왕이 35년간 별궁으로 사용했던 곳이기도 하다. 성락원은 도심 속의 비경이라고할 만큼 풍경이 잘 보존돼 있고 추사 김정희의 글씨와 예스럽고 멋있는 누각 '송석정'과 연못 '영벽지'가 어우러진 별서정원으로 정릉에 있는 흥선대원군의 별서정원 석파정과 쌍벽을 이룬다. 성락원이란 이름은 ‘도성 밖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리는 정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암반과 계곡 등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리고 인간의 손길을 최소화한 곳이다. 1992년 사적 제378호로 지정됐다가 2008년 명승 제35호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개방은 완전 개방이 아니어서 사전 예약을 하지 않으면 관람할 수 없다. 일반인 관람은 주3일(월‧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탈당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며 패스트트랙 관련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이언주 의원은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부로 바른미래당을 탈당한다"며 "바른미래당 의총에서 패스트트랙 합의안 처리가 지도부의 수적 횡포 속에 가결됐다. 돌이킬 수 없는 역사적, 정치적 죄악을 저지르고 말았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의총에서 패스트트랙 합의안을 두 차례 표결에 부쳐 찬성 12, 반대 11의 결과를 얻고 추인했다. 이언주 의원은 최근 손학규 대표를 향한 '지질하다' 발언으로 당원권 정지 처분을 받아 표결에 참여하지 못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당원권 정지라는 지도부의 꼼수로 인해 12:11이라는 표결 결과가 나온 데 대해서 저는 참담한 분노를 느낀다"며 "이를 막아내지 못한 데 대해서 국민들에게 너무나도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 저는 이를 수용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라도 문재인 정권 좌파 독재의 문을 열어주는 패스트트랙을 결사 저지할 것임을 거듭 다짐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언주 의원의 기자회견문이다. 저는 오늘부로 바른미래당을 탈당합니다. 바른미래당 탈당 관련 기자회견을 지금부터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박훈 변호사가 조선일보와 TV조선을 강하게 비판했다. 박훈 변호사는 23일 페이스북에 '조선일보와 TV조선에 고함' 글을 올렸다. 박훈 변호사는 이 글에서 "나는 조선일보와 TV조선을 언론으로 보지 않는다"며 "나는 당신들과 말을 섞는 것을 치욕으로 여긴다"고 말했다. 이어 "윤지오는 조선일보 ㅈ자도, 방씨 ㅂ자도 꺼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윤지오가) 언론에 그렇게 얼버무리면서 보이게 했을 뿐"이라며 "그래서 내가 윤지오에게 더 분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윤지오는 당신들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니 신경 끄면 된다"고 조선일보를 향해 발언했다. 한편 박훈 변호사는 이날 윤지오를 고소한 김수민 작가의 변호를 맡고 있다. 다음은 박훈 변호사의 게시글 전문이다. [조선일보와 TV조선에 고함] 방금 전 TV조선이라면서 무슨 프로그램 제작 차 인터뷰할 수 있냐고 묻기에 "안한다" "왜요? 무슨 이유라도" "TV조선 엄청나게 싫어한다. 다시 연락하지 마라"했다. 나는 조선일보와 TV조선을 언론으로 보지 않는다. 내가 윤지오 공격한다고 지들 편들어 준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웃기는 착각하지 마라. 나는 당신들과 말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바른미래당이 공직선거법 개정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신설 등의 법안을 국회법상 신속처리 안건(일명 패스트 트랙)으로 지정하기로한 합의안을 추인했다. 바른미래당은 23일 의원총회에서 패스트 트랙 합의안을 추인했다.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서 표결 결과는 ‘찬성 12 대 반대 11’인 것으로 전해졌다. 바른정당계 의원들은 표결 자체에 반대했지만 표결에 부쳐야 한다는 나머지 의원들의 의견이 우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22일 바른미래당은 여야 4당 원내대표들이 서면으로 합의한 선거제 개혁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법, 검·경 수사권 조정안 병행 패스트 트랙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22일 여야 4당 원내대표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의 기소권 범위를 판사·검사 및 경무관급 이상 고위직 경찰로 제한하는 내용의 공수처법과 선거제 개혁 패스트 트랙을 병행하는 내용의 합의안을 서면으로 작성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연동률 50%의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제한적 기소권’을 부여한 공수처법, 검경수사권 조정안 등은 패스트 트랙이 지정되는 시점부터 최장 330일 이내에 본회의 처리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경찰이 배우 윤지오가 제기한 신변 위협 의혹을 조사하며최선을 다해 보호하겠다는입장을 밝혔다. 경찰은 배우 윤지오가 사용한 스마트 워치에기능을 추가했다. 윤지오가 신변 위협을 느꼈다는 임시숙소 객실을감식하기도 했다. 경찰청은 지난달 30일 윤씨가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올린 '안녕하세요. 증인 윤지오입니다'라는 제목의 청원내용에 대해 이런 내용이 담긴 원인 분석결과를 23일 공개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마다 증가하는 신변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고 신변보호 대상자가 편히 일상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윤지오의 '경찰 측에서 지급해준 스마트 워치가 작동이 되지 않았다'는 주장에 경찰은 조작 미숙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경찰은 기계 조작 미숙으로 인한 재발을 막기 위해 신변보호 대상자가 SOS 긴급호출 시 전원버튼을 같이 눌러도 긴급호출이 되도록 전원버튼 작동을 막는 기능을 추가했다. 경찰이 스마트워치 개발 및 제조업체를 상대로 로그분석한 결과, 윤씨가 처음 2회는 SOS 긴급호출 버튼을 1.5초간 짧게 눌러 긴급호출이 발송되지 않았다. 마지막 세번째 SOS 버튼을 길게 1.5초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필리핀 지진에 따른 피해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필리핀 지진이 22일 발생한 뒤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더미 속에서 밤 사이 시신들이 추가로 발굴되면서 사망자 수가 11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닐라 북쪽 팜팡가주 포락의 콘드랄리토 델라 크루즈 시장은 추존 슈퍼마켓에서 4구, 다른 무너진 주택들에서 3구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지진 이후 24명은 실종 상태다. 실종된 사람들은 대부분 무너진 추존 슈퍼마켓 건물더미 속에 묻힌 것으로 추정된다. 클락 국제공항도 여객 터미널 지붕이 내려앉고 유리창이 깨지면서 7명이 다쳤고, 관제탑도 파손돼 100편 넘는 항공기가 결항됐다. 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과 필리핀군, 경찰, 마을 주민 등 구조대는 4대의 기중기와 수색견 등을 동원해 밤사이 무너진 건물더미 속에 묻혀 있을지 모를 실종자들을 찾고 있다. 또한 건물더미 속으로 튜브를 넣어 산소를 공급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23일 아침에는 남성 한 명이 생존한 채 건물 잔해 속에서 구조되기도 했다. 사망 실종자 외에 최소 81명이 부상을 당해 치료받고 있다. 한편 필리핀 지진이 22일 일어난 뒤 400차례가 넘는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배우 박호산의 막내아들 박단우 군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박호산 아들 단우군은 영어 SBS '영재발굴단' 200회 특집에 출연할 정도로 '영재'로 인정 받았기 때문이다. 23일 SBS에 따르면 '영재발굴단' 제작진은 영어 교육에 관심이 많은 엄마 모임에서 박호산 막내아들 박단우 군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단우 군이 '영어영재'로 소문나면서 많은 엄마들의 워너비가 됐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단우 군을 만나러 집에 갔는데 배우 박호산의 모습을 보게 돼 부자지간임을 알았다고 한다. 박호산은 '피고인', '슬기로운 감빵생활', '나의 아저씨'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한 배우로, 앞서 SBS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막내아들이 '영재발굴단'에 나온다고 귀띔한 적이 있다. '영재발굴단'에서는 현재 6살인 단우 군의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봤는데 단우 군은 만 4살에 이미 영어로 이야기를 만들어 이야기했다고 한다. 영어교육 전문가 문단열 씨는 "절대 공부로 해선 나올 수 없는 실력"이라며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영재"라고 했고 원어민이자 영어 전문가인 크리스 존슨 역시 단우 군이 가진 영어 어휘력이 놀라운 수준이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김수민 작가가 장자연 사건의 목격자인 배우 윤지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하며 기자회견을 연다. 김수민 작가의 법률대리인인 박훈 변호사는 23일 보도자료를 배포해 "오늘 오후 4시 광화문 서울지방경찰청 민원실에서 김수민 작가를 대리해 윤지오를 고소하는 고소장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박 변호사에 따르면 김수민 작가와 윤지오는 책 출판으로 인연을 맺어 지난해 6월 29일부터 올해 3월 8일까지 매일 연락하며 지냈다. 김수민 작가는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모아 '혼잣말'이라는 책을 출판한 SNS 스타작가다. 윤씨는 김수민 작가를 언니로 부르며 모든 개인사를 의논할 정도로 친밀한 관계였다고 한다. 박 변호사는 "(김수민 작가는) 윤지오가 (검찰)과거사위원회 참고인으로 2018년 11월 28일 귀국해 조사 받고 한국에 체류할 당시인 12월 10일 오후 8시 경부터 다음 날 새벽 3시까지 술을 마시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던 사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은 김수민 작가가 '13번째 증언' 출판 즈음에 윤지오씨가 가진 언론 매체 인터뷰를 놓고 '가식적'이라고 보면서 시작됐다. 박 변호사는 "김수민 작가는 윤지오가 여러 매체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가수 정준영과 최종훈 등이 참여한 단체 대화방 멤버들이 홍천여행을 갔을 때 집단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른바 ‘정준영 대화방’ 멤버들의 여성 집단 성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22일 홍천여행 관련 성폭행 의혹을 확인하고 피해 여성을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준영, 최종훈 일행이 3년 전인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여행 시 한 리조트에서 여성을 상대로 한 성폭행과 불법촬영을 저질렀는 지를 수사하고 있다. 채널A에 따르면 당시 홍천여행은 정준영의 주도로 이뤄진 것으로, 이 여행에는 정준영을 비롯해 최종훈, 클럽 버닝썬 직원 등 남성 5명과 정준영의 여성 지인 여러 명이 동석했다. 홍천여행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접수한 여성은 조사에서 “남성들이 타 준 술을 마시고 기억이 끊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영과 최종훈은 이미 2016년 3월 대구의 한 호텔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경찰은 18일 정준영과 최종훈 등이 있는 단체 대화방에서 여성 A씨 관련 사진 및 음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A씨와 홍천 리조트 성폭행 피해 주장 여성 B씨는 다른 인물이다. 지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희망2026나눔캠페인’ 폐막식을 열고, 62일간 진행된 캠페인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희망2026나눔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지회에서 전개됐으며, 총 5,124억 원을 모금해 사랑의온도탑 나눔온도 113.9도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희망나눔캠페인 가운데 가장 많은 모금액이자, 최초로 5천억 원을 돌파한 기록이다. 이날 폐막식에는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과 황인식 사무총장,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인 방송인 이혜성 등이 참석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 사랑의온도탑 디자인을 기획한 전주대학교 박예찬 학생과 기부자 대표로 강원도 소방본부 이유미 소방장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유미 소방장은 매월 1구좌당 1,190원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되는 ‘강원119행복기금’에 참여하며 화재 피해 주민 지원에 동참하고 있다. 폐막식은 황인식 사무총장의 캠페인 경과보고와 김병준 회장의 감사 인사에 이어, ‘행복을 더하는 기부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참석자 전원의 대국민 감사 퍼포먼스로 마무리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2월 2일 오전 8시 40분, 사회복무요원 교육생 단체 수송이 실시 되는 청사 내 교육생 집결 현장에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은 서울병무청에서 실시하는 2026년도 첫 단체수송으로, 문경식 청장은 교육생 집결 현장에서 수송 버스 출발 전까지 현장 안전 관리 실태를 직접 감독하고 관련 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였다. 현장에서 문경식 청장은 도로교통법 준수와 안전 운전을 당부하고, 충북 보은군 소재 사회복무연수센터까지 교육생을 인솔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안전띠 착용 확인 등 교육생 안전 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 교육 운영에 있어, 교육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수송업체와 긴밀히 협조하여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전산 장애나 시스템 마비 상황에서도 시민 대상 행정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전국 최초로 ‘업무관리시스템 수기문서 처리 표준 매뉴얼’을 마련하고, 이를 실제 상황에 적용해 검증하는 전 부서 합동 대응훈련도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행정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전산 시스템이 일시적으로 작동하지 않더라도 행정이 지속될 수 있도록 종이 문서를 활용한 대체 절차를 제도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매뉴얼은 지난해 9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전산시스템이 장기간 중단된 사례를 계기로 수립됐다. 당시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각종 행정 시스템이 동시에 멈추면서 민원 처리와 내부 행정 전반에 큰 차질이 발생하자, 서울시는 유사한 상황이 재발하더라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선제적 대응 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서울시는 1999년 전자문서 유통을 전부서로 확대 시행한 이후, 전자결재와 디지털시스템 중심의 행정환경이 표준으로 정착하면서, 이후 입사한 직원들은 수기문서 작성이나 종이 결재를 실제로 경험해보지 못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점도 이번 매뉴얼 수립의 배경으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K팝 장르로는 처음으로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했다. 그래미 어워즈 제너럴 필즈(General Fields·본상)를 포함해 3개 부문 후보에 오른 블랙핑크 로제의 히트곡 ‘아파트’(APT.)는 아쉽게도 상을 받지 못했다. ‘골든’은 1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Premiere Ceremony)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발표됐다. ‘골든’은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K팝 장르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1위를 석권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은 노래를 만든 송라이터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곡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인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2026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마티네콘서트 with 금난새’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2024년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영등포아트홀의 대표 기획공연 시리즈로, 클래식 음악과 해설이 어우러진 낮 시간대 공연이다. 이번 마티네콘서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금난새가 지휘와 해설을 맡아, 클래식 음악의 흐름과 작곡가의 이야기를 쉽고 깊이 있게 전한다. 공연은 4월 16일, 7월 2일, 10월 15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은 관객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주는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각 회차는 서로 다른 작곡가를 주제로 구성되며,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 바이올린·첼로·클라리넷 등 협연자가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풍성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4월 공연은 밝고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 멘델스존을 중심으로, 바이올린 협주곡과 현악 8중주 등 대표 작품을 소개한다. 7월에는 영국 낭만주의 음악을 이끈 엘가의 첼로 협주곡과 현을 위한 작품들이 연주되며, 10월에는 독일 낭만주의 오페라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가 대전광역시 후원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대전지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 단계로 지난 27일 오후 2시, 대전 중구에 위치한 아누타 쇼케이스 4층에서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 추진준비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영화제 추진준비위원과 지역 영화인, 문화예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제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추진준비위원장을 맡은 원정미 위원장(대전영화인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는 지역 영화인의 꿈과 시민의 문화적 상상력이 함께 어우러지는 영화제가 될 것”이라며 “대전광역시의 후원 속에 대전이 가진 문화적 잠재력과 영화적 가능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정미 위원장은 “이번 영화제가 단순한 상영 행사를 넘어 신진 영화인 발굴과 지역 영화 생태계 활성화, 시민 참여형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준비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며 성공 개최를 위한 다짐을 전했다. 추진준비위원회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조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갑)이 이해식 국회의원과 함께 오는 2월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정책토론회 - 버스 준공영제 이대로 좋은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을 계기로,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안고 있는 구조적 한계를 짚고, 제도의 운영 구조 전반을 근본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현일 의원은 “버스 준공영제는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제도인 만큼, 지금 필요한 것은 단기적인 갈등 봉합이 아니라 제도를 근본적으로 점검하고 중장기적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서울 대중교통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책임 있는 논의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라며 이번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장재민 한국도시정책연구소 소장이 발제를 맡아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현황과 쟁점을 분석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상철 공공네트워크 정책센터장, 윤은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도시개혁센터 부장, 박준환 국회입법조사관 등이 참여해 제도의 지속 가능성과 재정 구조, 공공성과 효율성의 균형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지난 1월 30일 일본 홋카이도 대표단을 공식 환영하고 양 지역 간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 확대 의지를 확인했다. 최 의장은 환영사에서 “홋카이도의 개척 정신과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지혜는 매우 인상 깊었다”며 “서울-홋카이도 우호결연 15주년을 계기로, 양 의회 간 교류도 10년, 20년 이어지는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토 조이치(伊藤 条一) 홋카이도의회 의장은 “양국 정상 간 협력 강화 등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교류를 확대하고자 하며 상호 방문으로 우호 증진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최 의장은 “양측의 신뢰를 바탕으로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 에너지 전환 등 공통 과제 해결을 위한 협력 모델을 함께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면담에는 최호정 의장 외 이승복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신복자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 함께했다. 서울시의회는 앞으로도 지방의회 간 정책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시민 복리 증진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도봉2, 국민의힘)은 정부가 지난 1월 29일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에 대해 “재개발·재건축 규제와 이주비 대출 규제를 방치한 채 공공 주도 공급만 내세운 실효성 없는 탁상공론”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지난 29일 1월 정부는 서울 32,0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6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핵심은 용산국제업무지구 1만가구, 태릉CC 6,800가구 공급이다. 그러나 서울시는 발표 직후 긴급 브리핑을 열고 “서울시 우려와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강력 반발했다.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최대 8,000가구가 한계다. 1만 가구 강행 시 사업이 2년 이상 지연될 것”이라며 “또, 태릉CC 역시 세계유산영향평가 의무 대상으로 실현 가능성이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정부가 서울시와 충분한 협의도 없이 숫자 맞추기식 대책을 발표하면서 핵심 공급 물량인 용산 1만 호와 태릉 6,800호부터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며 “더 큰 문제는 이미 진행 중인 재개발·재건축 31,000가구가 정부의 대출 규제로 사실상 중단됐다는 점”이라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