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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전하는 아름다운 경기소리’소리꾼 수정심 박매자(58)가 ‘세상에 전하는 아름다운 경기소리’ 음반(신나라뮤직)을 발표했다.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로 지정된 경기 민요는 경기 지역의 수려한 자연과 함께 그 속에 녹아 있는 민중들의 삶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어 음악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남도·서도 민요와 더불어 우리 민족이 오래전부터 즐겨 불러온 전통 노래이다.경기소리의 멋과 우수성을 널리 알려온 수정심 박매자는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로 명창 묵계월, 김혜란, 임정란으로부터 소리를 사사받았다.지난 1990년 경기소리경창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이래 본격적으로 경기소리 연구와 전수에 매진해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08년과 2009년 두 차례에 걸쳐 백제 개루왕 때부터 전해오는 설화 ‘도미부인’을 경기소리극으로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이 오는 7월 27일 오후 2시와 5시에 영등포아트홀에서 넌버벌 퍼포먼스 ‘춤추는 허수아비’를 공연한다.여기서 ‘넌버벌 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란 대사가 아닌 몸짓과 소리만으로 구성된 비언어 공연을 말한다.‘춤추는 허수아비’는 세종문화회관과 연계해 진행하는 댄스 코미디 공연으로 아름다운 군무와 화려한 영상, 다양한 악기와 도구로 두드리는 신명나는 비트가 어우러진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평화로운 시골마을을 헐값에 사들여 빌딩을 건설하려는 부동산업자와 그로부터 마을을 지키려는 허수아비들의 좌충우돌 이야기, 또 그 안에서 꽃피는 허수아비의 사랑을 담고 있다.입장 연령은 만 5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입장료는 1만원이다. 옥션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문의는 영등포문화재단(02-2629-2216,8)
제2연평해전 11주년을 이틀 앞둔 6월 27일, 영등포구청 앞마당에 마련된 안보전시관에서 시민들이 전시된 자료들을 관람하고 있다. /김남균 기자
개(犬) 팔자가 상 팔자로다!
5월 25일 국회 잔디마당에서 ‘제9회 국회 동심한마당’ 행사가 개최됐다.이날 행사에선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1만여명의 시민들과 100여개의 기관·단체들이 품앗이로 참여해 동심퍼레이드, 축하공연, 각종 체험프로그램 등이 펼쳐졌다.참가 기관중 특히 영등포소방서(서장 김송연)는 어린이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화기사용법 교육 ▲화재진화복 착용체험 ▲소방차량 카페레이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각종재난 대처 소방안전체험교육 ▲안전사고에 대비한 119구급대 응급의료소 설치운영 등을 진행했다.영등포소방서는 “동심한마당 축제행사는 어린이들 및 청소년들에게 꿈의 대상을 보고, 듣고, 가까이에서 소방관들과 만나서 체험하며, 동심의 생각을 직접 펼쳐보는 뜻 깊은 자리”라며 “모든 가족 구성원이 함께 하며 동심을 매개로 하나 되어 사랑과
영등포구가 주최한 ‘영등포구민과 중국동포·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2013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5월 23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진행됐다.행사에는 조길형 구청장 등 주최측인 구청 관계자들과 오인영 구의회 의장,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지역인사들 및 지역 내 중국동포·다문화가족들이 함께 했다.조 구청장은 개회사에서 “오늘은 구민, 중국동포, 다문화가족이 차별과 편견을 없애 모두 어울려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라며 “우리 모두 하나가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북미 인디언 전통공연 ▲러시아 전통댄스 ▲다문화가족 전통혼례식 ▲중국기예단 공연 등 전세계 민속문화의 향연이 펼쳐져 ‘작은 지구촌’을 방불케 했다. /김남균 기자
6.25참전유공자회 영등포구지회(회장 이정세)가 5월 6일부터 ‘안보전시관’ 운영을 시작했다.유공자회는 “최근 북한의 거듭되는 전쟁위협에 따른 굳건한 국가안보 확보와, 호국보훈 정신 고취 및 6.25의 올바른 실상과 전쟁의 참혹함을 널리 알리고자 6.25 안보전시관을 계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전시관은 신길5동 제2경로당 3층에 위치한 유공자회 사무실 내에 설치됐으며, 매주 월·수·금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유공자회 “특히 6.25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초·중·고 학생들의 관람을 적극 환영한다”며 “관람시 6.25 참전회원의 자세한 설명과 전쟁 경험담을 들을 수 있다”고 전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유공자회 사무실(832-6250), 또는 구청 사회복지과(2670-3387)로 문의하면 된다. /신예슬 인턴기자
물 속 괴물체의 정체는?
5월 8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전통국악 한마당 ‘오다아 아리랑’ 공연이 열렸다.강규화 영등포예술인총연합회 이사장이 총감독하고, 무용가 박종필 씨가 연출한 이날 행사는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등재 기념공연’의 일환으로 열린 것이다. 조길형 구청장, 오인영 구의회 의장, 김영주 국회의원(민주당. 영등포갑),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등 지역 주요인사들도 행사장을 방문해 관심을 보였다.에도막부 시절 일본을 배경으로 한 ‘오다아 아리랑’은 당대 최고 권력자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짝사랑하는 조선여인으로 묘사된 ‘오다아 줄리아’(조선이름 이수란)의 일대기를 그려낸 작품이다.도쿠카와 이에야스의 청혼을 거절한 오다아는 그의 분노를 사서 고우즈시마라는 곳으로 유배되지만, 현지 주민들을 감화시켜 조선의 민요 ‘아리랑’을 함
사단법인 국민문화복지장애인협회(구 곰두리문화봉사단. 회장 박선영. 이하 장애인협회)가 주최한 ‘제10회 문화복지한마당축제’가 5월 7일 영등포공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한 문화축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춘수·최웅식·김정태 서울시의원과 고기판 구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영등포지역 구의원들 및 시민 2000여명이 함께 했다. 김명수 서울시의회 의장, 오인영 영등포구의회 의장, 신경민 국회의원(민주당. 영등포을) 등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본인도 지체장애 2급”이라고 밝힌 박선영 회장은 “우리의 사회구조가 장애인과 소외된 어르신들이 생활 하시기에 얼마나 많은 불편함이 있는지 아실 것”이라며 “25년동안 봉사활동을 하면서 사회가 풀어야 할 과제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그는 “한 사람의 마음보다
연안장악회 차준상 이사장이 신기한 마술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어린이날을 앞둔 지난 5월 3일, 차 이사장은 ‘양평3가 어린이집’(원장 김혜경) 원생들 앞에서 몸소 배운 마술 몇 가지를 선보였다. 초보 실력이긴 하지만, 자신들을 향한 진심이 느껴지는 할아버지의 마술공연에 어린이들은 웃음으로 화답했다.차 이사장은 “각박한 세상 속에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싶은 작은 소망에서 시작된 배움이 실천에 옮겨진 날이었다”며 “앞으로도 마술 및 웃음 치료 교육에 더욱 정진, 보다 숙련된 솜씨로 아이들 앞에 서서 꿈과 희망을 키워줄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날 차 이사장에 이어 진짜 마술사인 이현정 씨가 스카프 마술, 카드 마술, 어린이가 함께 참여하는 동전 마술, 지팡이 마술 등을 펼쳐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설 명절을 맞아 명절 기간 중 급증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과 설 선물 과대포장 집중단속을 함께 추진한다. 시민 참여형 이벤트와 유통업체 대상 점검을 동시에 진행해, 명절 쓰레기 감축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천만 실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설 명절 재활용품 분리배출 생활실천 캠페인’은 올바른 분리배출을 인증하는 실천 캠페인이다. 설 명절 기간 많이 배출되는 스티로폼, 종이상자, 플라스틱, 비닐류 등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한 뒤 인증 사진을 등록하면 에코마일리지 1,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2월 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네이버 폼에 접속해 에코마일리지 아이디(ID)를 입력한 뒤, 설 명절 선물 포장재 등 재활용품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모습을 촬영해 등록하면 된다. 인증 대상은 스티로폼, 종이상자(골판지), 플라스틱류, 비닐류 등 명절 기간 배출이 많은 재활용품이다. 촬영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지난해 한국을 떠난 고액 자산가가 2,400명으로 전년 대비 2배로 급증하는 등 세계에서 4번째로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재계에서는 50%를 넘는 상속세 부담이 이들의 해외 이탈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상속세 납부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일 '상속세수 전망분석 및 납부 방식 다양화 연구' 결과를 통해 "현행 상속세 제도가 유지될 경우 상속세수가 2024년 9조6천억 원에서 2072년에는 35조8천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제로 우리나라 상속세는 수십년간 근본적 제도 변화 없이 세 부담 규모가 꾸준히 커지는 추세다. 상속세 과세 인원은 2002년 1,661명에서 2024년 2만1,193명으로 약 13배 급증했고, 같은 기간 총세수 대비 상속세수 비중은 0.29%에서 2.14%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상속세는 과거 초부유층 세금에서 점차 중산층까지 체감하는 세금으로 바뀌고 있으며, 한국은 세계에서 부유층이 많이 빠져나가는 국가 중 하나가 됐다고 상의는 전했다. 영국 이민 컨설팅 업체 헨리앤파트너스에 따르면 연간 한국 고액 자산가 순유출 잠정치는 2024년 1,200명에서 2025년 2,40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손주를 돌봐주는 조부모에게 월 30만 원의 돌봄비를 지원하는 ‘서울형 손주돌봄수당’이 맞벌이, 다자녀, 한부모가정 등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에 큰 힘이 되며, 서울시가 펼치고 있는 육아정책 가운데 가장 높은 만족도(99.2%)를 나타냈다. 서울형 손주돌봄수당’은 조부모뿐만 아니라 이모, 삼촌 등 친인척 4촌 이내 친인척의 돌봄에 대해 월 30만 원의 돌봄수당이나 민간 돌봄서비스 기관 이용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에 거주하는 2세 영아(24개월~36개월) 양육가정 중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가정 등 양육공백으로 부모가 직접 아이를 돌보기 어려운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이 대상이다. 서울형 손주돌봄수당 모니터링 진행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만족도는 99.2%였으며, “이 사업을 추천하겠다”는 응답도 99.5%로 높게 나타났다. 이렇게 높은 만족도와 꾸준한 호응 속에 ‘서울형 손주돌봄수당’에 참여하는 가정도 늘고 있다. 매월 500여 건의 신규 신청이 이어지며, 지난해 말 기준 총 5,466명이 참여하고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2세아(총 37,268명) 7명 중 1명이 ‘서울형 손주돌봄수당’ 혜택을 받고 있는 셈이다. 특히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K팝 장르로는 처음으로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했다. 그래미 어워즈 제너럴 필즈(General Fields·본상)를 포함해 3개 부문 후보에 오른 블랙핑크 로제의 히트곡 ‘아파트’(APT.)는 아쉽게도 상을 받지 못했다. ‘골든’은 1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Premiere Ceremony)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발표됐다. ‘골든’은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K팝 장르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1위를 석권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은 노래를 만든 송라이터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곡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인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2026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마티네콘서트 with 금난새’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2024년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영등포아트홀의 대표 기획공연 시리즈로, 클래식 음악과 해설이 어우러진 낮 시간대 공연이다. 이번 마티네콘서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금난새가 지휘와 해설을 맡아, 클래식 음악의 흐름과 작곡가의 이야기를 쉽고 깊이 있게 전한다. 공연은 4월 16일, 7월 2일, 10월 15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은 관객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주는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각 회차는 서로 다른 작곡가를 주제로 구성되며,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 바이올린·첼로·클라리넷 등 협연자가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풍성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4월 공연은 밝고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 멘델스존을 중심으로, 바이올린 협주곡과 현악 8중주 등 대표 작품을 소개한다. 7월에는 영국 낭만주의 음악을 이끈 엘가의 첼로 협주곡과 현을 위한 작품들이 연주되며, 10월에는 독일 낭만주의 오페라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가 대전광역시 후원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대전지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 단계로 지난 27일 오후 2시, 대전 중구에 위치한 아누타 쇼케이스 4층에서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 추진준비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영화제 추진준비위원과 지역 영화인, 문화예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제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추진준비위원장을 맡은 원정미 위원장(대전영화인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는 지역 영화인의 꿈과 시민의 문화적 상상력이 함께 어우러지는 영화제가 될 것”이라며 “대전광역시의 후원 속에 대전이 가진 문화적 잠재력과 영화적 가능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정미 위원장은 “이번 영화제가 단순한 상영 행사를 넘어 신진 영화인 발굴과 지역 영화 생태계 활성화, 시민 참여형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준비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며 성공 개최를 위한 다짐을 전했다. 추진준비위원회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조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갑)이 이해식 국회의원과 함께 오는 2월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정책토론회 - 버스 준공영제 이대로 좋은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을 계기로,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안고 있는 구조적 한계를 짚고, 제도의 운영 구조 전반을 근본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현일 의원은 “버스 준공영제는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제도인 만큼, 지금 필요한 것은 단기적인 갈등 봉합이 아니라 제도를 근본적으로 점검하고 중장기적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서울 대중교통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책임 있는 논의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라며 이번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장재민 한국도시정책연구소 소장이 발제를 맡아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현황과 쟁점을 분석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상철 공공네트워크 정책센터장, 윤은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도시개혁센터 부장, 박준환 국회입법조사관 등이 참여해 제도의 지속 가능성과 재정 구조, 공공성과 효율성의 균형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지난 1월 30일 일본 홋카이도 대표단을 공식 환영하고 양 지역 간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 확대 의지를 확인했다. 최 의장은 환영사에서 “홋카이도의 개척 정신과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지혜는 매우 인상 깊었다”며 “서울-홋카이도 우호결연 15주년을 계기로, 양 의회 간 교류도 10년, 20년 이어지는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토 조이치(伊藤 条一) 홋카이도의회 의장은 “양국 정상 간 협력 강화 등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교류를 확대하고자 하며 상호 방문으로 우호 증진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최 의장은 “양측의 신뢰를 바탕으로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 에너지 전환 등 공통 과제 해결을 위한 협력 모델을 함께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면담에는 최호정 의장 외 이승복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신복자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 함께했다. 서울시의회는 앞으로도 지방의회 간 정책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시민 복리 증진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도봉2, 국민의힘)은 정부가 지난 1월 29일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에 대해 “재개발·재건축 규제와 이주비 대출 규제를 방치한 채 공공 주도 공급만 내세운 실효성 없는 탁상공론”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지난 29일 1월 정부는 서울 32,0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6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핵심은 용산국제업무지구 1만가구, 태릉CC 6,800가구 공급이다. 그러나 서울시는 발표 직후 긴급 브리핑을 열고 “서울시 우려와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강력 반발했다.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최대 8,000가구가 한계다. 1만 가구 강행 시 사업이 2년 이상 지연될 것”이라며 “또, 태릉CC 역시 세계유산영향평가 의무 대상으로 실현 가능성이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정부가 서울시와 충분한 협의도 없이 숫자 맞추기식 대책을 발표하면서 핵심 공급 물량인 용산 1만 호와 태릉 6,800호부터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며 “더 큰 문제는 이미 진행 중인 재개발·재건축 31,000가구가 정부의 대출 규제로 사실상 중단됐다는 점”이라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