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길을 걸어 다닐 때 장애물을 조심해 다니는 것이 필요한 하루입니다. 48年生 오늘은 자신감을 가지고 일을 하게 된다면 더 없이 발전할 수 있어요. 60年生 기대했던 일이 성과가 좋지 않더라도 다음을 기약해 재도전해 봐요. 72年生 수입보다 지출이 늘어나고 있어 가계를 돌아보며 재정 상태에 많은 신경을 쓰세요. 84年生 기다리는 것보다 직접 나서서 움직이고 확인하는 것이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96年生 눈에 띄는 패션이나 스타일로 이성의 시선을 끌어 보는 것도 괜찮은 날입니다 08年生 예기치 못한 다정한 상대가 나타나며 양띠일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고민거리가 말끔히 사라지니 오랜만에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는 날입니다. 49年生 일의 결과에 신경 쓰지 말고 일을 했다는 것에 의의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원하던 일이 풀려 가니 기다리고 있는 일이 있거나 약속이 있다면 기대하세요. 73年生 일이 진행이 어렵고 힘들다면 토끼띠 귀인의 힘을 빌려 봐요. 85年生 행복도 자신의 노력으로 가져올 수 있어 행복이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움직여요. 97年生 연인이라면 삼각관계에 놓일 상황이 생길 수 있어 조심하는 것이 좋아요. 09年生 호감이 있는 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배우 고민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고민시는 전날 서울아산병원에 기부금을 전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와 수술비로 쓰일 예정이다. 고민시는 지난해 12월에도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드라마 '오월의 청춘'과 '스위트홈' 시리즈, 영화 '밀수' 등에 출연한 고민시는 올해 공개 예정인 '스위트홈' 시즌3과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출연한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최근 대전에서 운전 중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했다가 입건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물피도주)로 A(40대)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10시 20분께 대전 유성구 용산동의 한 학교 앞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 3대를 들이받은 혐의다. 그는 곧바로 도주하다 인근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안전 펜스 등을 들이받고 나서야 멈춰 선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189%로, 검거 당시 몸을 못 가눌 정도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대전 서부경찰서는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 7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로 B(50대)씨를 지난 2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B씨는 지난 1일 오전 2시께 대전 서구 정림동의 한 아파트 야외주차장에서 차량 7대를 들이받고, 본인 소유의 승용차를 버리고 도주한 혐의다. 경찰은 차량분석을 통해 B씨의 신원을 특정했지만, 그는 휴대전화도 꺼놓고 잠적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5일 어린이날 전국에 내린 비로 프로야구 5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KBO 사무국은 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광주), 두산 베어스-LG 트윈스(서울 잠실), NC 다이노스-SSG 랜더스(인천), 키움 히어로즈-kt wiz(수원), 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대구) 경기를 시작 전 차례로 취소했다. 지난해에도 비 때문에 어린이날 열린 경기는 한국 유일의 돔구장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SSG와 키움의 경기뿐이었다. 올해 비나 미세먼지 등으로 취소 또는 노게임 선언된 경기는 15경기로 늘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어린이날과 대체공휴일인 다음날까지 전국에 비가 예보돼 아쉬운 마음이라면 서울 도심 실내에서 열리는 전시와 체험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어린이날을 비롯해 가족이 한데 모이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시내 미술관과 박물관 등지에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공연·체험 행사가 열린다. 대부분 무료이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어린이날인 5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연희극·소고 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된 '박물관에서 놀자'가 열린다. 한성백제박물관은 오전 10시∼오후 5시 '꿈과 희망이 가득한 어린이 세상' 행사를 선보인다. 박물관 공연마당에서는 오전 11시와 오후 2·4시 마술쇼가, 참여마당에서는 연과 나비날개 등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같은 날 서울공예박물관에서는 '어린이 공예 축제'가 열린다. 1인 마임극·브라스 밴드 공연을 비롯해 공예박물관의 특성을 살린 종이꽃·한지 뜨기 등 다양한 만들기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박물관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고 공예 키트를 받는 '보물찾기' 이벤트는 오전 11시와 오후 1시 30분, 4시 총 3번 진행된다. 우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제232회 임시회가 지난 3일 막을 내림에 따라 서울시가 조만간 시의회 사무처에 대한 감사에 착수할 전망이다. 시가 시의회에 대한 감사를 벌이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이번 감사로 시의회 내에서는 독립성이 침해될 우려가 있다는 주장과 집행기관의 당연한 권한이라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 5일 시와 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 감사위원회는 조만간 시의회 사무처를 대상으로 최근 2년간 예산 집행과 복무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로 했다. 사무처는 시의회 운영을 위한 사무를 처리하는 조직으로 개방형 직위를 제외하면 대부분 시 공무원들로 구성됐다. 이번 감사는 공직 기강 문란 행위에 관한 시의회 내부 설문조사에서 비롯됐다. 설문조사 결과 일부 수석전문위원이 가족과 식사한 뒤 이를 업무 추진비로 처리하거나 의정 운영 공통 경비를 자신의 식사 비용으로 처리하는 등 부적절한 관행이 드러났다. 특히 이런 사실이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시의회 사무처는 집행기관인 시에 감사를 요청했다. 시의회는 자체 감사 기능이 없고, 문제가 드러난 이상 이를 덮을 수도 없는 데다가 차제에 이런 관행을 바로 잡자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조처를 두고 일부 시의원들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구청장이 5월 4일,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된 ‘2024 영등포 어린이 축제’에 참석했다. ‘잘 놀GO! 잘 웃GO! 잘 크GO!’를 주제로 개최된 ‘영등포 어린이 축제’는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합창, 방송댄스 등 아이들의 재능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우주선 슬라이드 등 10여 개의 에어바운스와 놀이기구가 있는 놀이존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다. 이날 최 구청장은 행사장 곳곳을 돌며 어린이들과 눈을 맞추고,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최호권 구청장은 “오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미래의 희망이자 나라의 보배”라며 “어린이들이 꿈을 알록달록 그려나갈 수 있는 행복한 미래를 위해 영등포구가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고립·은둔 청년들에 대한 지원 강화에 나섰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전날 오후 5시 서울 난지 노을공원 캠핑장에서 9년 동안 고립된 생활을 했다는 권모(39) 씨, 1년가량 은둔 생활을 한 조모(29) 씨를 만났다. 오 시장은 직접 삼겹살을 구워 주며 그동안 고립된 채로 육체적·정서적으로 큰 고통을 겪었지만 이제는 그런 생활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다. 오 시장은 유튜브 채널 '오세훈 TV'를 통해 밥을 먹으면서 시민들과 친밀감을 쌓고 정책 비전도 제시하는 '서울식구' 영상을 찍고 있는데, 이번에는 서울식구 시리즈의 일환으로 고립·은둔 청년들에게 고기를 먹이고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 만남이 성사됐다. 정책 대상자들을 딱딱한 정책 간담회나 토론회가 아닌 캠핑장이라는 여가 공간에서 만나 함께 밥을 먹으며 고립·은둔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돕고 그 모습을 유튜브 영상으로 풀어 시의 정책을 2030 세대들에게 홍보하겠다는 것이다. 고립 청년이란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정서적 또는 물리적 고립 상태에 놓인 이들, 은둔 청년이란 집에서 거의 나오지 않고 구직이나 학업을 위
쥐띠 36年生 모든 일을 하려 하지 말고 할 수 있는 일만 가려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금전적으로 불필요한 지출이 발생할 수 기분에 휩쓸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60年生 자신의 선택에 따라 얻고 잃음이 달라질 수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해야 됩니다 72年生 예전의 실수로 약간의 슬럼프가 있었지만 지금은 만회할 기회가 찾아온 날입니다. 84年生 너무 혹사시켜다는 생각이 든다면 오늘은 템포를 조절하여 휴식을 취해요 96年生 가치관이나 감성이 잘 맞아 편안함은 느낄 수 있는 사람을 만날 것입니다. 08年生 팀이나 조직에서 이동할 일이 생기는 하루일 것입니다. 소띠 37年生 마치고 싶은 일은 많으나 의욕만 앞서 추진력이 생기지 않는 날입니다. 49年生 뿌린 만큼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세심하게 계획을 세워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욕심을 부리면 들어오는 복도 차는 것이니 가급적 내려놓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73年生 주변에 구설수가 많은 사람을 두어서는 도움이 되지 않는 하루입니다. 85年生 바라는 일에 노력을 기울인다면 기대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 97年生 일도 수월하게 풀리고 자연의 이치에 따라 물 흐르듯 흘러가는 하루입니다. 09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어린이날인 5일 국내 공공시설에 폭탄을 설치해 터뜨리겠다는 메일이 발송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4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42분께 일부 국내 언론사에 "어린이가 많이 찾는 한국 공공시설들에 고성능의 폭탄을 설치하겠다"는 내용의 협박 메일이 전송됐다. 메일에는 "이 테러는 일본인에게 차별적인 발언을 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대한 보복"이라는 내용도 담겼다. 메일은 영어로 작성됐으며 발신자는 자신을 일본 변호사 '가라사와 다카히로'로 소개했다. 작년 8월부터 각종 시설을 폭파하겠다며 국내에 발송되고 있는 메일에 사용된 것과 같은 이름이다. 경찰은 같은 용의자의 소행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추적하는 한편 테러 예고에도 대응할 계획이다. 작년 8월부터 일본 변호사 가라사와 다카히로가 보낸 것처럼 작성된 폭탄 테러 예고 메일과 팩스가 여러차례 국내로 발송됐다. 대법원과 검찰, 경찰, 서울시청, 언론사 등이 테러 대상으로 무차별 거론됐다. 실제 이름이 가라사와 다카히로인 변호사는 작년 8월 엑스(X·옛 트위터)에 "내 이름이 허락 없이 이용되고 있는 것 같다. 일본에서는 이런 종류의 범죄를 단속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일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 학생인권조례가 시의회에서 폐지된 것에 대해 시민 단체는 3일 "폐지안 가결은 폭거"라고 비판했다.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서울지부 등 18개 학부모 단체와 진보 시민 단체는 이날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도 버리고, 인권도 버린 11대 서울시의회는 양심에 부끄럽지 않도록 즉각 재의결하라"고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폐지 이유로 교권 상충을 내세우지만 사회적으로 많은 부분이 복합적으로 얽힌 교권 문제에 (원인으로) 학생인권조례를 내세울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이들 단체는 "(학생인권조례 폐지는) 서로의 탓을 하게 하고 학생·교사·학생보호자를 갈라놓는 치졸한 행위이며 평화로운 학교공동체를 위해 시작한 모든 시도와 노력에 제동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인권법 제정 및 학생 인권과 교사의 인권, 모두가 존엄한 학교를 위해 최선의 방안을 만드는 것을 적극 추진하라"고 말했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달 26일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만 참석한 가운데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의결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에 반발해 이달 중 서울시의회에 재의를 요구하고 이
쥐띠 36年生 작은 병을 방치하면 큰 병으로 갈 수 있어 평소보다 관리에 힘쓰도록 해요. 48年生 작은 변화나 어려움에는 자신의 감정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도록 노력하세요. 60年生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에 실을 매고 사용할 수 없듯 순서가 맞게 해요. 72年生 자신이 노력한 만큼 성과를 거둘 수 있으니 요행이나 재수는 바라지 마세요. 84年生 한 번 마음먹은 일은 끝까지 밀고 나가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것입니다. 96年生 움직임이 많은 날로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면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습니다 08年生 로또를 구매할 때는 여러 군데를 돌아다니면서 사는 것이 좋아요. 소띠 37年生 자신의 처지나 분수에 맞게 움직이며 욕심을 부리지 않으면 만사가 편해요. 49年生 지난 일을 아쉬워하거나 미련을 가지지 말고 앞으로 다가올 일을 생각하세요. 61年生 운이 상승하고 있어 무리한 욕심만 내지 않는다면 하는 일이 풀려갈 것입니다 73年生 남들에게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 안주하지 말고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으세요. 85年生 행운이 찾아왔으니 스스로 운을 갉아 먹는 행동만 주의하면 만사형통 합니다. 97年生 최대한 여유로운 모습을 보일수록 상대의 마음을 얻는데 유리할
쥐띠 36年生 나서서 제안하는 일은 하지 말고 물러서서 가만히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사소한 일들은 후배에게 맡기는 것이 좋으며 괜히 나서지 않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손해인 것처럼 보여도 긴 안목으로 보면 자신에게 유리하게 돌아올 것입니다. 72年生 사소한 말 한마디가 일파만파 커져 나가는 날이니 언행을 조심해야 하는 날입니다. 84年生 오늘은 꿈자리가 안 좋으니 직장인일 경우 연차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96年生 먼 미래를 보고 결정하는 것보다는 주어진 현실을 참작하여 결정함이 좋아요 08年生 오늘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시각은 오후 3시 30분입니다. 소띠 37年生 무슨 일이든지 급히 서두른다고 되는 것이 아니니 여유롭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소극적인 자세가 대인 관계에서 문제를 만들 수 있어 의사를 확실히 표현해요 61年生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점이니 너무 재지 말아야 합니다. 73年生 결과가 없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성장의 밑거름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나가세요. 85年生 오늘은 가까운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고 대화를 하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싱글이라면 이성운이 좋으니 많은 이성들에게 주목을 받게 되는 날입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광주시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5·18 유가족 대표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교통공사 기술본부는 17일 공사 사당별관에서 열차 안전 운행과 시민 안전을 위한 '안전혁신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고·장애 원인을 돌아보고, 단순한 사고 예방 대책을 넘어 과학적·체계적인 접근 방식의 해결 방안을 발굴했다고 공사는 밝혔다. 자율비행 드론을 이용해 터널 사각지대 시설물 이상징후를 탐지하는 방식, 전력 케이블의 절연체가 파괴되는 현상을 예방하기 위한 장치 개발 등이 시민 안전을 위한 대책으로 도출됐다. 공사 기술본부는 사고 및 장애를 막기 위해 2022년부터 데이터 기반 고장예측, 드론 활용 사각지대 점검, IoT 기반 궤도시설점검 등을 과제로 선정하고 예방 작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보고회에는 기술본부 산하 10개 처, 16개 사업소 등에 소속된 모든 부서장이 참여했다. 김성렬 서울교통공사 선임본부장은 "공사 기술본부 전 직원은 하인리히 법칙을 되새겨 작은 장애라도 적극적인 조치로 사고 발생 전에 예방 조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이 개관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5월 30일과 31일 양일에 걸쳐 기념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볼쇼이와 마린스키의 수석급 발레 무용수, 새로운 러시아 피아니즘의 신성 다니엘 하리노토프, 그리고 2024년 니콜라이 말코 지휘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지휘자 이승원 등이 참여해 발레,피아노 솔로,오케스트라 음악을 다채롭게 펼칠 예정이다. 이렇게 본고장에서 건너온 발레 예술가와 피아니스트가 한자리에 모여 오케스트라와 함께 정통 러시아 예술의 향연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감상할 수 있는 갈라 콘서트는 전례가 없던 기획으로서, 일종의 예술적 스프레짜투라(sprezzatura, 어렵게 해놓고 쉽게 한 척하는 것)라고 표현해도 무리가 없다는 평이다. 서울아트센터 도암홀(관장 주소영)과 탑스테이지(대표 김주일)의 기획으로 무대에 올려지는 이번 월드 클래스 스타 초청 콘서트는 선별된 아티스트 수준과 사려 깊은 프로그램으로 그랜드 갈라 콘서트의 모범으로서 한국 무대공연계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30일 목요일에는 발레에 초점이 맞추어진 'Fall in Ballet'라는 타이틀로 공연이 진행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장기간 머물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8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3집 'EASY'가 '톱 앨범 세일즈' 45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1위, '월드 앨범' 6위에 자리했다. 'EASY'는 발매된 지 약 3개월이 지난 시점임에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전주 대비 각각 3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르세라핌은 빌보드의 주요 송차트에도 여러 곡을 올려 놓고 있다. 먼저 미니 3집 수록곡 'Smart'는 '글로벌 200'에 135위로 11주 연속 차트인 했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Smart'(72위)를 비롯해 미니 3집 타이틀곡 'EASY'(138위), 지난해 10월 발표된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171위)까지 총 3곡을 포진시켰다. 특히 'Perfect Night'는 '글로벌(미국 제외)'에 28주 연속 차트인하며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6월 데뷔 후 첫 일본 팬미팅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문화재청이 오는 17일 국가유산기본법 시행과 함께 '국가유산청'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또한 재화적 성격이 강한 '문화재(財)' 명칭은 '국가유산'으로 바뀌고, '국가유산' 내 분류는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으로 나뉘어 각 유산별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한편 문화재청은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래로 60여 년 간 유지해 온 문화재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변화된 정책 환경과 유네스코 등 국제기준과 연계하기 위해 '유산(遺産, heritage)' 개념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국가유산청은 행정조직의 대대적인 개편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새롭게 개편되는 조직 내용으로는 먼저 기존 정책국,보존국,활용국 체계의 1관 3국 19과(본청 기준)에서 유산 유형별 특성을 고려했다. 이에 문화유산국, 자연유산국, 무형유산국과 국가유산 정책총괄, 세계,국외유산, 안전방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유산정책국의 1관 4국 24과로 재편해 향후 국가유산 유형별 보존과 활용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정책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먼저 문화유산국은 건축유산, 근현대유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광주시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5·18 유가족 대표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독일 현지시각 5월 14일 오전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IMEX 프랑크푸르트 2024' 박람회장을 방문해 서울 및 각국 홍보관을 찾아 현재 각축전인 '2025 국제컨벤션협회 총회' 유치전에서 서울시의 승리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IMEX 프랑크푸르트 2024'는 매년 독일과 미국에서 개최되는 마이스(MICE) 관광 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Messe Frankfurt에서 개최되며, 서울시는 서울관광재단과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SMA)에서 서울 홍보관을 운영해 각국의 예비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2,900개 업체가 전시에 참여해 94개국 3,883명의 바이어가 다녀갔으며, 서울 홍보관은 233건의 상담 중 58건의 신규 수요를 발굴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2030년까지 국제 마이스 시장이 약 2,0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으며,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 평가하고 있어 마이스 업계 선두주자인 독일을 포함한 많은 국가들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2025 국제컨벤션협회(ICCA) 총회'를 서울에서 유치하기 위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17일 오후 2시 구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제252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이성수‧이예찬 의원을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출한 후 신흥식 행정조사특별위원장으로부터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지연 등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지연 등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변경의 건 등에 대해 보고 받았다. 신 위원장은 “특별위원회 활동 기간이 2022년 12월 19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로 하되 필요시 연장할 수 있도록 정해져 있었으나 추가 조사 활동, 미결정된 논의 사항 결정, 결과보고서 채택 등 실시하기 위한 기간이 필요함에 따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7조 1항에 근거해 활동 기간을 2022년 12월 19일부터 2024년 11월 30일까지로 연장할 것을 제안하는 것이며,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변경의 건은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 기간에 맞춰서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상의 조사 기간을 연장하고 추진 계획을 변경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의회는 이와 같은 제안설명을 보고 받은 뒤 이의 없이 원안대로 의결한 후 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