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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수상

  • 등록 2013.12.02 16:53:20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11월 28일 ‘제6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소통협회와 ㈜전자신문사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은 소셜미디어와 웹을 기반으로 하는 소통·공감의 활동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며, 이번 심사는 전국 860여 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트위터·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와 웹을 기반으로 하는 구민과의 소통활동을 분석해 내부평가, 고객평가, 전문가 평가, 운영성 평가, 심의위원회 검증 등 4단계 평가 과정을 거쳤다.

이런 가운데 영등포구는 지난 4월 지자체 최초로 핀터레스트를 활용한 영등포 포토소셜역사관을 개설, 근대~현대까지의 사진을 통해 관내 주요 교통과 산업도시로 나날이 변화해가는 모습을 연도별로 볼 수 있게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구 홍보전산과 관계자는 “지난 해 3월부터 구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SNS 기본 교육을 실시하고 전 직원 SNS 1계정 갖기 운동을 시작했다”며 “또한 올해는 인터넷 매체를 활용한 홍보에 관한 조례 제정, 트위터 민원처리시스템 개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SNS를 통한 구민과의 소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길형 구청장은 “시대의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소셜미디어를 통해 구민, 직원들과 정보를 공유해 양방향 소통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통해 사람 중심의 열린 구정을 구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

현직 구의회 의장이 금품 받고 공무원 채용 뒷배로…검찰, 구속 기소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공무원 채용이나 계약 연장의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현직 구의원들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전철호 부장검사)는 2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 박모씨와 운영위원장 전모씨를 구속기소했다. 이들에게 금품을 건네고 타인의 뇌물을 전달한 A씨는 뇌물공여와 제3자뇌물취득 혐의, 이외 공여자 4명은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박씨와 전씨는 지난해 4∼7월 공무원 채용 대가로 A씨로부터 1천50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와 현금 2천500만원 등 총 4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A씨를 통해 공여자 B씨로부터 2천만원, C씨로부터 800만원, D씨로부터 300만원을 수수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박씨는 2024년 7월경 공여자 E씨로부터 공무원 계약 연장 대가로 200만원을 수수한 혐의도 있다. 법원은 지난달 31일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어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 관계자는 "공무원 채용이나 계약 연장의 대가로 금품을 수수하는 불법적인 관행을 근절시킬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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