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5.8℃
  • 맑음강릉 6.9℃
  • 구름많음서울 6.8℃
  • 구름많음대전 7.2℃
  • 흐림대구 7.3℃
  • 맑음울산 9.2℃
  • 연무광주 8.3℃
  • 맑음부산 10.4℃
  • 맑음고창 6.3℃
  • 연무제주 8.6℃
  • 맑음강화 6.9℃
  • 구름많음보은 3.8℃
  • 구름많음금산 5.3℃
  • 구름많음강진군 7.9℃
  • 맑음경주시 9.5℃
  • 맑음거제 10.4℃
기상청 제공

사회

사랑나눔터 ‘토마스의 집’, 2015년 신년미사 개최

  • 등록 2015.01.19 13:32:56

[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김남균 기자] 2015년 새해를 맞아, 115일 영등포역 인근에 위치한 노숙인 무료급식시설 토마스의 집에서 신년미사가 열렸다.


토마스의 집설립자이자 현 원장인 김종국 신부(토마스 아퀴나스)가 집전한 이날 미사는 협소한 장소에 비해 많은 참례자들이 몰려 발 디딜 틈 없는 가운데 진행됐다.

천주교 신자인 영등포지역 일부 유력인사들도 미사에 참례했다. 영등포구의회 고기판 의원(가누도. 도림동성당 복사 출신)과 강복희 의원(가타리나. 문래동성당),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부인 임은숙 여사(마리아 고레띠. 대림동성당) 등은 이날 평화의 인사를 나누고 성체를 모시며 여느 신자와 다름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천주교 신자가 아닌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도 현장을 방문, 함께 사랑의 송가를 부르며 미사전례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김종국 신부는 강론에서 “‘너희가 여기 있는 사람들 중 가장 비천한 사람 한명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내게 해준 것이란 예수님 말씀에 따라 여기까지 왔다는 말로 토마스의 집을 운영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이어 노숙인들을 한 인간으로 따뜻하게 대해줄 때, 그들이 노숙인 생활을 청산하고 새 사람이 될 수 있다많은 노숙인들이 이 곳에서 은혜를 받고 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곳을 방문한 노숙인들이 새 사람이 되어 다시는 이 곳을 찾지 않을 때 보람을 느낀다는 취지를 피력했다.

김 신부는 이날 참석한 지역인사들을 한명 한명 소개하며 이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후원과 봉사로 운영에 도움을 주시고 있다올해는 작년보다 후원자들이 늘어 어깨가 으쓱해진다고 말했다.

미사를 마친 후에는 후원자 및 봉사자들과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한편 지난 1992년 설립된 토마스의 집은 가정과 사회에서 소외된 노인 및 행려자들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를 제공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특수사목기관이다.

토마스의 집봉사 관계자는 이 곳은 교구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스스로 운영해야 하는 곳이라며 매일 이곳을 방문하는 300여 명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이 전해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김남균 기자

토마스의 집후원 안내

전 화 : 02 - 2672 - 1004

후원계좌 : SC제일은행 376-20-266225 예금주 김종국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방문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상혁)는 제334회 임시회 기간 중인 3월 6일 서울시교육청 신청사를 방문하여 청사 이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서울시교육청 신청사는 용산구 후암동 옛 수도여고 부지에 조성된 교육행정 청사로,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연면적 약 3만 9천㎡)로 건립되었으며, 서울시교육청은 2026년 3월 중 단계적으로 부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박상혁 위원장을 비롯해 이새날 의원, 이소라 의원, 이종태 의원, 최재란 의원, 황철규 의원이 참석하여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로부터 신청사 건립 추진 경과와 청사 공간 구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시설과 공간을 둘러보며 청사 운영 준비 상황을 확인하였다. 위원들은 브리핑실, 스마트워크 공간, 강당 및 연회장 등 주요 시설을 확인하고, 신청사가 단순한 행정공간을 넘어 교육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청사 관리와 안정적인 이전 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특히 위원들은 청사 이전 과정에서 교육행정 업무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직원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