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9 (일)

  • 흐림동두천 20.8℃
  • 맑음강릉 19.0℃
  • 흐림서울 20.5℃
  • 맑음대전 21.7℃
  • 연무대구 20.4℃
  • 맑음울산 18.1℃
  • 맑음광주 23.6℃
  • 맑음부산 17.7℃
  • 구름많음고창 22.0℃
  • 구름많음제주 21.8℃
  • 구름많음강화 15.3℃
  • 맑음보은 19.0℃
  • 맑음금산 21.5℃
  • 구름많음강진군 18.2℃
  • 맑음경주시 21.1℃
  • 맑음거제 18.7℃
기상청 제공

사회

영등포구, 7월부터 ‘맞춤형급여’ 기초생활보장제도 개편

  • 등록 2015.06.05 14:29:58

[영등포신문=임효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금년 7월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가 최저생계비 100% 기준 이하 대상자에게 모든 급여를 지급하던 방식에서 기준 중위소득의 일정 비율(생계급여 28%, 의료급여 40%, 주거급여 43%, 교육급여 50%) 이하에게 해당 급여를 각각 지급하는 방식으로 전면 개편 된다고 밝혔다.

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에서는 최저생계비 하나의 기준으로 그 이하면 기초수급자로 책정되어 모든 급여를 지원받고, 초과되면 제외 되어 전혀 지원을 받지 못했으나, 맞춤형복지급여로 개편이 되면 최저생계비 대신 기준중위소득이라는 개념이 도입되어 각 급여 대상자별 특성에 맞게 상대적 빈곤 관점을 반영한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각각의 선정기준을 달리하고 있으며, 소득이 증가하더라도 필요한 급여는 계속 지원해 탈수급 및 탈빈곤을 도와준다.

생계급여는 기준중위소득의 30%(2015년은 28%로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인상 예정), 의료급여는 기준중위소득의 40%, 주거급여는 43%, 교육급여는 50% 이하면 선정되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15년 4인가구 기준중위소득은 422만원으로 생계급여는 118만원, 의료급여는 168만원, 주거급여는 181만원, 교육급여는 211만원 이하면 기초수급자로 선정되어 각각의 급여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주거급여 임차가구는 현금지원, 자가가구는 주택개량등 현물지원을 원칙으로 하며, 임차가구는 지역별, 가구 규모별로 산정한 기준 임대료 (1~4급지)를 상한으로 소득과 임차료 부담을 고려해 임차료(월임차료+보증금 환산액(연 4%))를 지원하여 지역별 실제 주거비 부담을 반영한 주거급여지원으로 보장수준도 현실화했다.

 주거급여 신규신청자의 주택조사 및 주거급여수급자 자가가구의 주택개량 대상자 결정은 LH공사에서 위탁받아 시행하게 된다.

교육급여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아 지원대상자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신청접수 및 조사는 구청에서 하지만 보장기관이 시도 교육청으로 이관되어 서울시 교육청이 교육급여를 지급한다.

제도 개편에 따라 현금급여가 감소한 수급자에게는 감소한 금액만큼 이행기보전액을 추가 지급하여 제도개편에 따른 불이익이 없도록 한시적인 급여체계도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맞춤형복지 급여체계의 개편 사항을 몰라 신청하지 못하는 대상자가 없도록 구민홍보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맞춤형급여로 개편되면 소득수준에 따라 각 급여별 선정기준을 달리 책정하고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화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존 수급자는 별도 신청없이 해당 급여를 받을 수 있으며, 신규 신청자는 6월부터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 접수를 받고, 구청에서 조사하여 선정기준에 적합하면 7월부터 급여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등포청소년육성회, ‘영등포청소년축제’ 체험부스 운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과 용기를 심어주며,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영등포청소년육성회(회장 이유미)는 지난 3월 28일 영등포구청이 주최한 ‘영등포청소년축제’에 참여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영등포청소년육성회는 이번 축제에서 ‘나만의 점자 마스크 만들기’와 ‘뇌파 체험 프로그램’ 등 이색적이면서도 교육적인 체험부스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점자를 활용한 마스크, 에코백, 노트 제작 체험은 학생들에게 점자를 직접 배우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점자를 하나하나 익히며 직접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시각장애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와 공감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이는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뇌파 체험 프로그램은 자신의 집중력과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자기 이해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체험부스를 찾았으며, 영등포청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