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7 (화)

  • 맑음동두천 8.1℃
  • 맑음강릉 7.7℃
  • 맑음서울 8.9℃
  • 맑음대전 10.6℃
  • 맑음대구 12.5℃
  • 맑음울산 10.6℃
  • 맑음광주 11.7℃
  • 맑음부산 11.0℃
  • 맑음고창 6.8℃
  • 흐림제주 13.2℃
  • 맑음강화 3.8℃
  • 맑음보은 6.6℃
  • 맑음금산 9.4℃
  • 구름많음강진군 10.0℃
  • 맑음경주시 8.2℃
  • 맑음거제 8.7℃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안인득, 과거?

안인득 "이 세상 어떻게 살아왔나 조사해달라"
안인득, 부상으로 직장 실직 후 경제적 어려움 시달려

  • 등록 2019.04.19 10:39:00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경남 진주 가좌 3차 주공아파트 방화살인사건 피의자 안인득은 '불이익을 많이 당해왔다'고 말했다. 

 

안인득은 취재진을 만나 "저도 하소연을 많이 했었고, 10년 동안 불이익을 많이 당해왔습니다. 그리고 사건 조사하기 전에도 그렇고 이래 저래 제가 이 세상 어떻게 살아왔는지 조사 좀 해주십시오. 기업체 내에서도 그렇고 이래 저래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일단 일반 사회에서도 그렇고..."라고 말했다. 

 

주민 9명은 연기를 들이마시거나 정신적 충격을 받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안인득 형 A씨는 18일 JTBC와 인터뷰에서 안인득의 과거를 털어놨다. 

 

 

형에 따르면 안인득이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기 시작한 것은 직장에서 실직한 후다. 

 

그는 한 공장에서 근무하다 허리와 팔을 다쳤는데 산업재해로 인정받지 못한 채 일을 그만둬야 했고, 집도 없이 차에서 생활하며 경제적 어려움에 시달렸다. 

 

2010년 흉기난동을 부려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고 보호관찰소에서 관리를 받았고 정신적 충격으로 병원에 9개월 동안 입원했다.

 

2011년 11월에 기초생활수급 관련 서류를 신청했다.

 

2015년 12월경 경남 진주 가좌 3차 주공아파트에 입주했다. 이후 약 4년 동안 이웃주민들을 괴롭혔다. 

 

 

올해 1~2월에 범행에 쓸 흉기를 샀으며 올해 3월에도 도로에서 둔기를 들고 난동을 피웠다. 형은 동생을 병원에 맡기려 했지만 환자의 동의가 필요한지라 정신병원에 입원시킬 수 없었다. 

 

안인득은 4월 17일 오전 0시50분쯤 자택을 벗어나 인근 셀프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사왔고 4시간 뒤 범행을 저질렀다. 

 

안인득은 17일 새벽 4시 25분경 진주 가좌 3차 주공아파트 4층 자신의 집에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른 뒤, 대피하던 주민들에게 흉기를 마구 휘둘러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을 비롯해 5명을 숨지게 하고 6명을 다치게 했다. 

 

경남지방경찰청 신상공개위원회에 따르면 곧 ‘진주 방화범’ 안인득의 얼굴, 나이, 이름 등 신상이 공개된다. 

신상공개위원회는 “피의자 안인득이 사전에 준비한 흉기를 이용해 5명의 주민을 살해하는 등 범행 수법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점, 피의자의 범행 시인, CCTV 영상 분석, 참고인 진술 등 증거가 충분한 점,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범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통한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한 필요성 등을 인정해 피의자의 얼굴과 성명, 나이 등 신상을 특정강력범죄법에 따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신상공개위원회는 “특히 피의자 안인득의 과거 정신질환 치료 경력은 확인되나 수사 과정에서 사물을 변별하고 의사를 결정하는 능력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인정돼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박영선 전 장관과 ‘문래가자’ 현장 정책투어 진행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조유진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오는 21일 오후 4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함께 문래예술창작촌을 방문해 ‘문래가자’ 현장 정책투어를 진행하며, 술인과 소상공인, 지역 주민들과 소통한다고 밝혔다. 문래동은 1970년대 기계 부품 생산 중심지로 성장한 대표적인 제조업 지역이었으나, 1990년대 후반 이후 산업 구조 변화로 쇠퇴를 겪었다. 이후 2000년대 들어 예술인들이 유입되며 철공소와 예술 공방, 카페가 공존하는 독특한 도시 공간으로 재편됐다. 조 예비후보 측은 17일 “이번 ‘문래가자’ 정책투어는 철공소 중심의 제조업 지역에서 예술과 문화가 결합된 공간으로 변화한 문래의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산업과 예술이 공존하는 도시 발전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방문을 계기로 문래를 단순한 문화 공간을 넘어 예술·제조·AI가 결합된 도심형 혁신산업 거점이자, 젊은 층이 찾는 대표 핫플레이스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힐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성수를 능가하는 서울 서남권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도 제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조 예비후보와 박 전 장관은 문래창작촌 입구에서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