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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대변인 되다

고민정 청와대 신임 대변인 임명
고민정, 비서실 가장 젊은 여성 비서관

  • 등록 2019.04.25 11:32:20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고민정 현 청와대 부대변인이 대변인에 올랐다.

 

청와대는 25일 고민정 부대변인이 대변인이 됐다고 밝혔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신임 고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참모 중 한 사람으로서 그동안 부대변인으로서 뛰어나고 충실하게 업무를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고 대변인은 대통령 비서실에 가장 젊은 여성 비서관으로 여러 세대, 다양한 계층과 잘 소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서울 흑석동 복합건물 투기매입 의혹으로 자진사퇴한 김의겸 전 대변인의 후임이 됐다.

 

 

고민정 대변인은 1979년생으로 분당고와 경희대 중어중문학과를 거쳤다. 대학 시절 민중가요 동아리인 '작은 연못'에서 활동했다.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2004년 KBS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스펀지', '무한지대 큐', '지구촌 뉴스' 등을 진행했다. 

 

2017년 1월 KBS 퇴사와 함께 당시 문재인 대통령 후보 캠프에 합류해 지금에 왔다.

 

문 대통령 당선 전에는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대변인을 맡았다. 

 

당선 후에는 국민인수위원회에서 '대통령의 서재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이 프로젝트는 국민 추천 책으로 서재를 채우는 일이었다. 

 

 

이후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실 선임행정관이자 부대변인을 맡았다. 김정숙씨 관련 브리핑을 해왔다. 

 

2월 대변인실 기능이 강화되면서 비서관으로 승진한 뒤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고 대변인의 남편은 대학 선배로 만난 조기영 시인이다. 2005년 희귀병인 강직성 척추염을 앓던 남편과 결혼했다. 부부는 2017년 5월 <당신이라는 바람이 내게로 불어왔다-고민정 아나운서와 조기영 시인의 시처럼 아름다운 삶의 순간들>을 펴낸 바 있다. 

영등포구,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월 30만 원 지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가족을 돌보느라 자신의 삶을 돌보기 어려운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을 위해 월 30만 원의 자기돌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은 장애와 질병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보살펴야 하는 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소년과 청년을 말한다. 구는 관내에 거주하고 기준중위소득이 150% 이하(2인 가구 기준 월 소득 약 629만 원)의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월 3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자기계발, 건강관리, 상담·치료, 문화활동 등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활동과 가족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돌봄 대상자가 중증장애인 또는 중증난치질환자이거나 2인 이상일 경우에는 월 40만 원을 지원한다. 다만 지원 대상자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인 경우 자기돌봄비 지원 신청이 불가하다. 또한 서울시 청년수당, 디딤돌소득, 희망두배 청년통장 등 유사 사업 참여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자는 2개월마다 돌봄기록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록서에는 자기돌봄비 사용 내용과 사업 기간 동안의 가족 돌봄 부담의 변화 과정을 작성하면 된다.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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