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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너는 내 운명’ 정찬성-박선영, 친구 같은 결혼생활 공개

  • 등록 2020.06.02 10:26:05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새롭게 합류한 정찬성 부부가 솔직, 화끈한 입담과 ‘깐족 케미’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11시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가구 시청률 6.7%(수도권 2부 기준), 주요 광고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2.2%로 굳건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7%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정찬성 부부의 이야기가 최초로 공개됐고, 딸 다비다와 나들이를 떠난 진태현, 박시은 부부, 배 면허 시험에 도전한 하재숙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또한, 스튜디오에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부터 라디오 DJ, 유튜브까지 섭렵한 ‘만능 예능캐’ 이지혜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는 대한민국 종합격투기의 레전드로 불리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세 살 연상의 아내 박선영이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정찬성은 링 위에서의 모습과 달리 인터뷰를 준비하는 아내에게 깐족거리며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 정찬성은 “(우리는) 친구 같다. 장난치거나 할 때 서로 욕도 한다”라며 표현했다. 아내 박선영 역시 정찬성에 대해 “지금은 저의 친구이자 남편이고, 동생 같기도 하다”라고 표현하며 친구 같은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 박선영은 2013년 정찬성이 조제 알도와의 경기 도중 어깨가 탈골된 데 이어 체육관 문제까지 겹쳐 힘들어했던 순간을 이야기하며 남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선영은 “(정찬성이) 혼자 되게 많이 힘들어했다. 저렇게 강하게 싸우는 사람이 저런 걸로”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왈칵 눈물을 쏟아 보는 이들의 마음을 찡하게 했다. 이어 박선영은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 그때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지켜줘야겠다’고 마음먹었다”라며 결혼을 다짐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세 아이들과 정찬성의 장모님, 처제까지 총 일곱 식구가 함께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정찬성은 세 아이를 동시에 드는가 하면 등에 아이들을 태우고 거실을 기어 다니며 ‘극한 육아’를 선보였다. 박선영은 “시합이 있을 때는 육아, 가사 일절 안 하게 한다. 제가 다 알아서 한다”라며 내조의 여왕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정찬성은 링 위에서와 달리 박선영의 잔소리를 유발하는 ‘철부지’ 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선영은 애정 어린 잔소리와 함께 양치질부터 복장, 심지어 속옷까지 챙겨줬고, 두 사람은 정관수술, 게임 아이템 구매를 놓고 티격태격 ‘동상이몽’을 보였다. 이에 대해 정찬성은 “잡혀 산다기보다 내가 맞춰 주면서, 잡혀줘 있으면서 산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딸 다비다와 함께 경주로 가족 나들이를 떠났다. 진태현은 “(경주에) 둘이 와보고 싶었는데 셋이 왔다. 이보다 완벽할 수 었다”라며 속마음을 드러냈고, 박시은 역시 “함께 무언가를 같이 한다는 게 똘똘 뭉치게 만들어서 우리가 더 하나가 되게 만들어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대화를 이어가던 중, 박시은은 어버이날 다비다가 써준 편지가 감동이었다며 “네가 늦게 집에 와도 뭔지 모를 편안함이 있다는 게, 그게 가정이라는 걸 느껴줬다는 게 너무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듣던 다비다는 순간 울컥한 듯 눈물을 흘렸고, 박시은은 “네가 편안하고 행복하면 된 거다. 함께하는 시간이 우리에게 기쁨이 된다면 그걸로 된 거다”라고 덧붙였다.

하재숙은 배 면허 실기시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재숙은 평소의 밝은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잔뜩 긴장한 채 운전을 시작했고, 이준행은 시험장 밖에서 함께 마음을 졸이며 응원했다. 그런가 하면 그는 시험을 끝내고 나오는 하재숙을 위해 미리 준비한 플래카드를 들어보였고, 그런 그의 모습에 하재숙은 기뻐하며 합격 소식을 전했다.

조유진 “영등포 승리가 서울선거 가른다”…민주당 원팀 필승결의 제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조유진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 과정에서의 단결과 본선 승리를 위한 ‘원팀’ 구성을 제안했다. 조 예비후보는 15일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필승결의 및 공동서약식’을 제안하는 입장문을 발표하고, 영등포구청장 선거 승리를 위해 예비후보들이 함께하는 공동 결의와 협력을 공식 제안했다. 조 예비후보는 제안문에서 “다가오는 영등포구청장 선거는 단순한 지방선거를 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개혁의 향방을 가늠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영등포는 이른바 ‘한강벨트’에 위치한 수도권 전략지역으로 매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영등포 지역에서는 보수 진영 후보들의 지지율 합이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득표를 상회했으며, 상대 정당이 현직 구청장을 보유한 현역 프리미엄까지 갖고 있어 선거 환경이 결코 쉽지 않다”며 “영등포는 서울 지방선거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전략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특히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경선 과정의 공정성과 결과에 대한 단결된 승복, 그리고 본선 승리를 위한 강력한 ‘원팀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 예비후보는 영

운동장 된 여의대로...뛰고, 걷고, 자전거 타고 '쉬엄쉬엄 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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