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1 (화)

  • 흐림동두천 16.3℃
  • 흐림강릉 9.9℃
  • 흐림서울 17.8℃
  • 구름많음대전 18.5℃
  • 흐림대구 15.2℃
  • 흐림울산 13.5℃
  • 구름많음광주 19.1℃
  • 흐림부산 15.7℃
  • 흐림고창 15.1℃
  • 구름많음제주 16.3℃
  • 흐림강화 17.1℃
  • 흐림보은 16.7℃
  • 구름많음금산 17.5℃
  • 구름많음강진군 19.2℃
  • 흐림경주시 13.3℃
  • 흐림거제 15.1℃
기상청 제공

행정

영등포형 일자리 창출, 아‧태 스티비어워즈 은상 수상

  • 등록 2020.07.24 09:17:18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영등포구가 2020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즈(2020 Asis-Pacific Stevie Awards)에서 ‘일자리창출형 영등포 주민기술학교’(이하 주민기술학교)로 정부 혁신경영 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인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9개 국가의 기업․단체․공공기관 및 개인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성과를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서,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린다.

 

올해는 전 세계 1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20여 국가에서 제출한 1,200여 개 이상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그 가운데 구에서 출품한 주민기술학교가 정부 혁신경영 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주민기술학교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5대 분야(도배‧타일‧전기‧설비‧목공) 이론교육 △취약계층 대상 주거관리서비스 제공 등 현장실습 △지속가능한 주거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역관리기업 창업과정을 마련해 운영해왔다.

 

 

주 대상은 지역 청년들을 비롯해 은퇴한 중장년층으로서, 이들이 일자리를 찾고 지역사회 경제 주체로 활동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주민기술학교의 목표였다. 결과적으로 주민이 직접 사회서비스의 제공자이자 수혜자로 활동하는 지역 내 선순환 경제 구조를 만들어내는 데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또한 주민기술학교는 사회적기업 (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사회적협동조합 노느매기 등 지역의 사회적경제조직과 연계․협력하며 사업의 전문성을 높였다. 이후 사회적경제 조직으로의 발전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도시공동체 형성 기반을 마련하는 데도 상당 부분 기여했다.

 

한편, 제7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즈 시상식은 오는 9월 22일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사회적경제를 기반으로 한 영등포형 일자리 창출의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사회서비스의 공급자이자 소비자로서 활동할 수 있는 지역 선순환 경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구, 구립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 개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도심 속에서 독서와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1,000평 규모의 구립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을 조성하고, 31일부터 임시 개관한다고 밝혔다. 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국제금융로 39) 지하 1층에 자리 잡은 브라이튼 도서관은 전용면적 3,488㎡ 규모로, ▲일반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영어자료실‧영어 키즈카페 ▲커뮤니티 홀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이번 도서관 건립은 1971년 여의도 종합 개발계획으로 여의도 시범아파트가 조성된 이후 55년 만에 여의도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대형 공공 문화시설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브라이튼 도서관은 크게 세 가지 면에서 기존 도서관과 차별화된다. 우선, 중앙의 정원을 중심으로 1천 평 규모의 대형 공간을 배치해, 이용자들이 책을 읽고 음악을 들으며 마치 산책하듯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국제금융도시라는 여의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영어 특화 공간을 마련했다. 도서관에서는 영어 원서 전용 자료실을 운영하고, 글로벌 이슈와 연계한 도서 전시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도입한 ‘서울형 영어 전용 키즈카페’를 통해 어린이들이 원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