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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등포구, 소외계층에 비대면 위문품 전달

  • 등록 2021.02.10 09:00:24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워진 소외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이들이 따스한 명절을 보내도록 돕기 위한 비대면 위문품 전달에 나섰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영등포구청 직원들은 구 사회복지협의회에서 후원한 설맞이 위문품 꾸러미를 지역 소외계층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설날 사랑의 우편배달부’가 되어 발로 뛰고 있다.

 

위문 대상으로는 65세 이상 어르신‧장애인 등 총 66가구가 선정됐다. 직원들은 먼저 대상 가정에 전화로 설 인사를 드리고 안부를 여쭌 뒤 각 가정을 방문해 비대면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위문품 꾸러미는 쌀, 라면, 참치캔, 컵라면, 치약세트, 마스크, 바르는 파스 등 5만원 상당의 식료품 및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작년 설까지는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으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전화 안부 확인 및 집 앞에 위문품을 놓고 오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 것이다.

 

이와 함께 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8일부터 ‘꿈나래 통장’ 참가 가정 20곳과 함께 ‘설맞이 떡 만들기’ 행사를 시작, 오는 1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이들 가정에 떡 키트를 나눠 준 뒤, 키트를 이용해 떡 만드는 과정을 영상으로 촬영하고 이를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는 이색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여럿이 모일 수 없게 되어 얼굴 보기가 어려워진 이번 설 명절, 유튜브 영상을 통한 간접적 만남과 함께 각 가정에 색다른 추억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게 지역사회에서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우리 직원들부터 솔선수범해 소외계층을 챙기는 나눔문화가 지속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최웅식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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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서울시의원 사기 혐의 피소..."40억 상당 건물 매입 대금 미지급"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현직 서울시의원이 40억원 상당의 건물을 매입하면서 대금을 치르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혐의로 서울시의회 A 의원과 그의 남편인 부동산개발업자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1년 9월 고소인이 소유하고 있던 수원시 팔달구 소재 숙박시설 건물과 토지를 46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맺어놓고,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A 시의원은 당시 부동산개발업 법인 대표로, B씨는 법인의 실질적 운영자로 있으면서 고소인과 계약을 했다. 그러나 고소인은 이들이 계약 초기 계약금의 일부인 3억원 상당을 지급했을 뿐, 중도금과 잔금을 정해진 기간 내에 치르지 않은 채 소유권만 이전해 갔다며 지난해 11월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A 시의원과 B씨는 경찰 조사에서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이 승인되면 잔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계약 위반은 아니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양측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다"며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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